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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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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밴쿠버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도시로, 8,000년에서 10,000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해왔다. 1886년 시로 통합되었으며,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항구 중 하나이며, 임업, 광업, 영화 산업,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 공학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했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관광 산업도 활발하며, 2010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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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기본 정보
공식 명칭밴쿠버 시
로마자 표기Vancouver
발음;
별칭밴쿠버의 별칭 참고
표어바다, 땅, 그리고 하늘로 우리는 번영한다
국가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지역메트로 밴쿠버 광역 지구
첫 정착기원전 6000–8000년
설립1870년 3월 10일 (그랜빌로)
시로 승격1886년 4월 6일 (밴쿠버로)
통합1929년 1월 1일
이름 유래조지 밴쿠버
시청밴쿠버 시청
정치 체제시장-시의회 정부
시의회밴쿠버 시의회 (11명)
시장 정당ABC 밴쿠버
시장켄 심
면적123.63 km²
육지 면적115.18 km²
도시 면적911.64 km²
광역 면적2878.93 km²
최저 고도0m
최고 지점리틀 마운틴
최고 고도152m
인구 (2021년)662,248명
인구 밀도5,749.9명/km²
광역 인구2,642,825명 (3위 캐나다)
광역 인구 밀도918.0명/km²
광역 인구 밀도 순위캐나다 1위
거주민 명칭밴쿠버 사람
총 광역 생산1831억 4천만 달러 (2021년)
시간대PST
협정 세계시 (UTC) 차이-08:00
일광 절약 시간제PDT
일광 절약 시간제 (UTC) 차이-07:00
우편 번호 유형전달 영역
우편 번호V5K – V6T, V6Z, V7X – V7Y
지역 번호604, 778, 236, 672
국가 지리 정보국 (NTS) 지도,
지리 명칭 위원회 (GNBC) 코드JBRIK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광역 인구3,049,496
이미지
다운타운 밴쿠버 스카이라인
캐나다 플레이스
스탠리 공원 및 라이언스 게이트 다리
사이언스 월드
밴쿠버 미술관
개스타운
하버 센터
밴쿠버 시기
밴쿠버 문장
밴쿠버 로고

2. 역사

지금의 밴쿠버 지역에는 8000~10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원래 밴쿠버는 인디언들이 살던 곳이었다. 1791년스페인의 호세 마리아 나르바에스(Jose Maria Narvaez) 선장이 조지아 해협을 탐험했다. 이듬해 1792년에는 영국 해군의 조지 밴쿠버 제독이 스페인 탐험대와 함께 밴쿠버 섬 서해안에서 조지아 해협으로 진입하여 후일 시애틀 부근까지 도달했다.

그 후, 모피 무역소가 컬럼비아 강과 프레이저 강을 따라 설립되었고, 브리티시컬럼비아 내륙에도 유럽인의 이주가 잇따랐다. 허드슨만 회사 등이 점점 더 진출했다. 1858년에는 프레이저 강 하류 연안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골드러시가 시작되었다. 1865년에는 컬럼비아 강 연안에서도 금광이 발견되었지만, 골드러시는 곧 막을 내렸다.

1865년에는 컬럼비아 강 연안에서도 금광이 발견되었지만, 골드러시는 곧 막을 내렸다. 같은 해 에드워드 스탬프가 제재소를 지으면서 정착이 시작되었고, 1867년에는 존 데이턴이 그 근처에 러그세일 돗단배들을 위한 담화실을 지었다.

1871년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캐나다 자치령(캐나다 연방 정부)에 가입했다. 1885년 캐나다 식민지 정부의 맥도널드 총리의 지시에 따라 캐나다 태평양 철도(CPR)가 그랜빌에 대륙 횡단 철도의 서해안 종착역을 건설했다. 1886년 4월 6일 그랜빌의 제재업 지대를 밴쿠버 시에 합병하였을 무렵에 약 2,000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2개월 후 큰 화재가 일어나 많은 시가 지역이 파괴되었지만, 도시는 금방 재건되었다. 1887년에 첫 캐나다 패시픽 철도의 열차가 캐나다 동부로부터 밴쿠버에 도달하였다. 1888년에는 스탠리 공원이 개원했다.

1891년에 CPR 최초의 화물선인 ""Empress of India""가 동양에서 도착했다. 대륙 횡단 철도가 밴쿠버 항과 연결되면서 캐나다는 태평양 연안에서도 세계 각국과 연결되었다. 1914년에는 파나마 운하가 개통되어 밴쿠버는 북태평양의 중요한 항구 중 하나가 되었다.

20세기 초반, 연어 가공업과 목공업이 시작되고 중국, 일본, 영국, 미국 등지에서 이민자들이 밴쿠버로 몰려들면서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빠르게 번영하는 도시가 되었다. 1904년에는 그레이트 노던 철도가 밴쿠버와 시애틀을 비롯한 미국의 다른 도시들을 연결했다. 1911년 밴쿠버의 인구는 100,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1914년 파나마 운하가 개통되면서 밴쿠버 항구의 물동량이 증가했다. 파나마 운하는 캐나다 서부에서 북아메리카 동부와 유럽으로 목재, 생선, 곡물을 운송하는 저렴한 경로를 제공했다. 1921년 밴쿠버의 인구는 117,000명 이상이었고, 1931년에는 250,000명에 육박했다.

1930년대 경제 대공황으로 밴쿠버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도시의 조선업과 자원 공급업이 발달했고, 밴쿠버는 캐나다 군의 방어 본부 역할을 수행했다. 종전 후, 도시의 웨스트 엔드 지역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었고, 다운타운의 낡은 지역에는 사무실 건물들이 들어섰다. 주거 지역 인근에는 많은 쇼핑 센터들이 생겨났다.

제2차 세계 대전(World War II) 종전 후 시내 축하 행사


대기업의 경제 지배는 노동 운동의 강경한 움직임을 동반했다. 1903년 철도 노동자들이 노조 인정을 요구하며 캐나다 태평양 철도(CPR)에 맞서 파업을 벌였고, 1918년 컴벌랜드 석탄 광산에서 캐나다 최초의 총파업이 발생했다. 1935년에는 실업자들이 주 전역의 외딴 지역에 있는 군이 운영하는 구호 캠프의 열악한 조건에 항의하며 도시로 몰려들어 파업을 벌였다. 구호 캠프 파업자들은 오타와 행진(On-to-Ottawa Trek)을 시작했지만 무력으로 진압되었고, 노동자들은 미션 근처에서 체포되어 대공황 기간 동안 노동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사복 RCMP 경찰관들이 1938년 구호 캠프 노동자 연합(Relief Camp Workers' Union) 시위대를 공격하는 모습. 대공황(The Great Depression) 기간 동안 도시에서는 실업 문제와 관련된 여러 시위가 발생했다.


제1차 여성주의 운동, 도덕 개혁 운동, 금주 운동과 같은 사회 운동들도 밴쿠버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밴쿠버의 참정권 운동가이자 금주 운동가였던 메리 엘렌 스미스(Mary Ellen Smith)는 1918년 캐나다 최초로 주 의회에 선출된 여성이 되었다. 캐나다 최초의 마약 법은 아편 제조업자들에 대한 조사 결과, 백인 여성들이 아편굴(opium den)을 중국계 캐나다인(Chinese Canadians) 남성들과 함께 자주 찾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정되었다.

1960년대 밴쿠버 항구는 캐나다와 일본 간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고, 1980년대에는 새로운 건물들이 건설되었다. 1986년에는 세계 박람회(엑스포 86)를 개최하였고, 2010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였다.

1922년 밴쿠버의 차량 통행은 영국식 좌측 통행에서 우측 통행으로 전환되었고, 1937년에는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가 개통되었다. 1986년에는 시제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 교통 박람회(Expo 86)가 개최되었고, 새로운 교통 기관인 스카이트레인이 운행을 시작했다.

1997년 홍콩의 중화인민공화국 반환을 계기로 독재화를 우려한 홍콩계 중국인 이민이 급증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일본계 이민자도 많았고 일본인 거리도 있었지만 전후 급속히 쇠퇴했다.

2. 1. 초기 역사

지금의 밴쿠버 지역에는 8000~10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31][32] 고고학 기록에 따르면 최소 3,000년 이상 전부터 Xwméthkwyiem이라 불리는 원주민들이 프레이저 강 하구 지역에 거주했으며,[289] 풍부한 자연 환경을 고려하면 1만 년 이상 전부터 인류가 거주했을 가능성도 있다. 현대 밴쿠버의 여러 지역에는 해안 살리시족[33][34][35]인 스쿼미시족, 머스키암족, 그리고 츠레일-와우투스(버러드)족의 마을이 있었다.[32]
밴쿠버 사서 J. S. 매튜스가 제작한, 원주민 이름이 표기된 마을과 랜드마크, 버러드 인렛, 그리고 잉글리시 베이 지도 초안


유럽인들은 1791년 스페인의 호세 마리아 나르바에스가 현재의 웨스트 포인트 그레이와 버러드 인렛 일부 해안을 탐험하면서 미래의 밴쿠버 지역을 알게 되었다.[36] 1792년에는 영국 해군의 조지 밴쿠버 제독이 스페인 탐험대와 함께 밴쿠버 섬 서해안에서 조지아 해협으로 진입하여 후일 시애틀 부근까지 도달했다. 탐험가이자 노스웨스트 컴퍼니의 무역상인 사이먼 프레이저와 그의 일행은 현재 도시의 위치에 발을 디딘 최초의 유럽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1808년 동쪽에서 프레이저 강을 따라 여행하여 포인트 그레이까지 갔을 가능성이 있다.[37]

1858년 프레이저 강 하류 연안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골드러시가 시작되었다. 1865년에는 컬럼비아 강 연안에서도 금광이 발견되었지만, 골드러시는 곧 막을 내렸다. 같은 해 에드워드 스탬프가 제재소를 지으면서 정착이 시작되었고, 1867년에는 존 데이턴이 그 근처에 러그세일 돗단배들을 위한 담화실을 지었다.

1871년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캐나다 자치령(캐나다 연방 정부)에 가입했다. 1885년 캐나다 식민지 정부의 맥도널드 총리의 지시에 따라 캐나다 태평양 철도(CPR)가 그랜빌에 대륙 횡단 철도의 서해안 종착역을 건설했다. 1886년 4월 6일 그랜빌의 제재업 지대를 밴쿠버 시에 합병하였을 무렵에 약 2,000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2개월 후 큰 화재가 일어나 많은 시가 지역이 파괴되었지만, 도시는 금방 재건되었다. 1887년에 첫 캐나다 패시픽 철도의 열차가 캐나다 동부로부터 밴쿠버에 도달하였다. 1888년에는 스탠리 공원이 개원했다.

1891년에 CPR 최초의 화물선인 ""Empress of India""가 동양에서 도착했다. 대륙 횡단 철도가 밴쿠버 항과 연결되면서 캐나다는 태평양 연안에서도 세계 각국과 연결되었다. 1914년파나마 운하가 개통되어 밴쿠버는 북태평양의 중요한 항구 중 하나가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도 개스타운 주변이 도시의 중심으로 번영했다.

2. 2. 도시의 형성

밴쿠버 지역에는 8000~10000년 전부터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다. 1791년 스페인의 호세 마리아 나르바에스(Jose Maria Narvaez) 선장이 조지아 해협을 탐험했고, 1792년에는 영국 해군의 조지 밴쿠버 제독이 밴쿠버 섬 서해안에서 조지아 해협으로 진입하여 시애틀 부근까지 도달했다. 이후 모피 무역소가 컬럼비아 강과 프레이저 강을 따라 설립되었고, 허드슨만 회사 등이 브리티시컬럼비아 내륙에 진출했다.

1858년 프레이저 강 하류 연안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골드러시가 시작되었으나 곧 막을 내렸다. 1863년 최초의 제재소가 무디빌(후일의 노스 밴쿠버)에 문을 열었고, 1865년 오스트레일리아로의 목재 수출이 시작되었다. 같은 해, 에드워드 스탬프 선장이 헤이스팅스 밀 제재소를 설립하면서 밴쿠버 형성의 중심지가 되었다. 1867년 존 데이턴이 러그세일 돗단배들을 위한 담화실(선술집)을 지었고, 이 정착지는 개스타운으로 불리게 되었다.

1870년, 식민지 정부는 정착지를 조사하여 읍지를 만들고 그랜빌 경을 기려 "그랜빌"로 명명했다. 1871년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연방에 가입했고, 1884년 캐나다 태평양 철도의 종착역으로 선정되었다. 1886년 4월 6일, 그랜빌의 제재업 지대가 밴쿠버 시에 합병되었고, 윌리엄 밴 호른이 조지 밴쿠버(George Vancouver)를 기념하여 도시의 이름을 밴쿠버로 지었다.

1886년 6월 13일 대 밴쿠버 화재(Great Vancouver Fire)로 도시 전체가 파괴되었으나, 밴쿠버 소방서가 설립되고 도시는 빠르게 재건되었다. 1887년 첫 캐나다 패시픽 철도의 열차가 캐나다 동부로부터 밴쿠버에 도달했고, 1888년에는 스탠리 공원이 개원했다. 1891년에는 인구가 13,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1898년 클론다이크 골드 러시(Klondike Gold Rush)로 밴쿠버 상인들이 광부들에게 장비를 공급했다. 1914년 파나마 운하 개통으로 밴쿠버 항구의 비지니스가 늘어났고, 북태평양의 중요한 항구 중 하나가 되었다. 1922년 밴쿠버의 차량 통행이 좌측 통행에서 우측 통행으로 전환되었다. 1930년대 경제 대공황으로 밴쿠버는 큰 고통을 겪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으로 조선업과 자원 공급업이 발달했다.

1960년대 밴쿠버 항구는 캐나다와 일본간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고, 1986년 국제 교통 박람회(Expo 86)를 개최하였고, 스카이트레인이 운행을 시작했다. 2010년 2010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였다.

1886년 대화재 이후 첫 번째 밴쿠버 시의회 회의


1886년 캐러럴과 워터 스트리트에서 바라본 개스타운의 모습. 개스타운은 버러드 인렛에서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가 된 정착지였다.

2. 3. 20세기 이후

20세기 초반, 연어 가공업과 목공업이 시작되고 중국, 일본, 영국, 미국 등지에서 이민자들이 밴쿠버로 몰려들면서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빠르게 번영하는 도시가 되었다. 1904년에는 그레이트 노던 철도가 밴쿠버와 시애틀을 비롯한 미국의 다른 도시들을 연결했다. 1911년 밴쿠버의 인구는 100,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1914년 파나마 운하가 개통되면서 밴쿠버 항구의 물동량이 증가했다. 파나마 운하는 캐나다 서부에서 북아메리카 동부와 유럽으로 목재, 생선, 곡물을 운송하는 저렴한 경로를 제공했다. 1921년 밴쿠버의 인구는 117,000명 이상이었고, 1931년에는 250,000명에 육박했다.

1930년대 경제 대공황으로 밴쿠버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도시의 조선업과 자원 공급업이 발달했고, 밴쿠버는 캐나다 군의 방어 본부 역할을 수행했다. 종전 후, 도시의 웨스트 엔드 지역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었고, 다운타운의 낡은 지역에는 사무실 건물들이 들어섰다. 주거 지역 인근에는 많은 쇼핑 센터들이 생겨났다.

대기업의 경제 지배는 노동 운동의 강경한 움직임을 동반했다. 1903년 철도 노동자들이 노조 인정을 요구하며 캐나다 태평양 철도(CPR)에 맞서 파업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노동 지도자 프랭크 로저스가 CPR 경찰에게 살해되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운동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51][52] 1918년 컴벌랜드 석탄 광산에서 캐나다 최초의 총파업이 발생했다.[52] 1935년에는 실업자들이 주 전역의 외딴 지역에 있는 군이 운영하는 구호 캠프의 열악한 조건에 항의하며 도시로 몰려들어 파업을 벌였다.[53][54] 구호 캠프 파업자들은 오타와 행진(On-to-Ottawa Trek)을 시작했지만 무력으로 진압되었고, 노동자들은 미션 근처에서 체포되어 대공황 기간 동안 노동 수용소에 수감되었다.[54][55]

제1차 여성주의 운동, 도덕 개혁 운동, 금주 운동과 같은 사회 운동들도 밴쿠버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밴쿠버의 참정권 운동가이자 금주 운동가였던 메리 엘렌 스미스(Mary Ellen Smith)는 1918년 캐나다 최초로 주 의회에 선출된 여성이 되었다.[56] 알코올 금주법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시작되어 1921년 주 정부가 알코올 판매를 통제하기 시작할 때까지 지속되었으며, 이 관행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56] 캐나다 최초의 마약 법은 아편 제조업자들에 대한 조사 결과, 백인 여성들이 아편굴(opium den)을 중국계 캐나다인(Chinese Canadians) 남성들과 함께 자주 찾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정되었다.[57]

1960년대 밴쿠버 항구는 캐나다와 일본 간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고, 1980년대에는 새로운 건물들이 건설되었다. 1986년에는 세계 박람회(엑스포 86)를 개최하였고, 2010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였다.

1922년 밴쿠버의 차량 통행은 영국식 좌측 통행에서 우측 통행으로 전환되었고, 1937년에는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가 개통되었다. 1986년에는 시제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 교통 박람회(Expo 86)가 개최되었고, 새로운 교통 기관인 스카이트레인이 운행을 시작했다.

1997년 홍콩의 중화인민공화국 반환을 계기로 독재화를 우려한 홍콩계 중국인 이민이 급증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일본계 이민자도 많았고 일본인 거리도 있었지만 전후 급속히 쇠퇴했다.

2. 4. 사회적 변화

밴쿠버 지역에는 8000~10000년 전부터 인디언들이 살기 시작했다.[289] 18세기 말 영국이 들어오면서 영국령이 되었고, 이후 영국인들과 인디언들이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289] 1865년 영국의 선장이자 사업가인 에드워드 스탬프가 제재소를 지으면서 정착이 시작되었고, 1867년에는 존 데이턴이 근처에 러그세일 돗단배들을 위한 담화실을 지었다.

1884년 캐나다 패시픽 철도가 버라드 입구 남부 기슭을 서부 터미널 종점으로 선택하였고, 1886년 4월 6일 그랜빌 제재업 지대를 밴쿠버 시에 합병하면서 약 2,000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2개월 후 큰 화재로 많은 시가 지역이 파괴되었지만, 금방 재건되었다. 1887년 첫 캐나다 패시픽 철도 열차가 캐나다 동부로부터 밴쿠버에 도달하였다.

20세기 초반에는 연어 가공업과 목공업이 시작되었고, 중국, 일본, 영국, 미국 등지에서 온 이민들이 밴쿠버로 몰려들었다. 1904년에는 그레이트 노던 철도가 밴쿠버와 시애틀을 이었다. 1914년 파나마 운하 개통은 밴쿠버 항구의 비즈니스를 늘리는 계기가 되었다.

1930년대 경제 대공황으로 밴쿠버는 큰 고통을 겪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조선업과 자원 공급업이 발달했다. 전쟁 기간 중에는 캐나다 군의 방어 본부 역할을 수행했으며, 전쟁 이후 웨스트 엔드 지역에는 큰 아파트 건물들이, 다운타운의 낡은 지역에는 사무실 건물들이 건설되었다.

대기업의 경제 지배는 노동 운동을 촉발시켰다. 1903년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을 일으켰고,[51] 1918년에는 컴벌랜드 석탄 광산에서 캐나다 최초의 총파업이 발생했다.[52] 1935년에는 실업자들이 구호 캠프의 열악한 조건에 항의하며 도시로 몰려들었고,[53][54] 구호 캠프 파업자들은 오타와 행진(On-to-Ottawa Trek)을 시작했지만 무력으로 진압되었다.[54][55]

제1차 여성주의 운동, 도덕 개혁 운동, 금주 운동 등도 밴쿠버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56] 메리 엘렌 스미스(Mary Ellen Smith)는 1918년 캐나다 최초로 주 의회에 선출된 여성이 되었다.[56] 캐나다 최초의 마약 법은 윌리엄 라이온 맥켄지 킹(William Lyon Mackenzie King)의 조사 이후 제정되었다.[57]

1960년대에 밴쿠버 항구는 캐나다와 일본 간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고, 1986년에는 세계 박람회를 (일명:엑스포 86) 개최 하였고, 2010년에 2010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였다.

3. 지리

밴쿠버는 버러드 반도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버러드 인렛, 남쪽으로는 프레이저 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서쪽의 조지아 해협은 밴쿠버 섬에 의해 태평양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밴쿠버시의 면적은 평지와 구릉지대를 포함하여 115.18 km²이며, 태평양 표준시(UTC−8) 및 태평양 해양 생태지역에 속한다.[61]

1885년 도시 이름이 정해지기 전까지 "밴쿠버"는 밴쿠버 섬을 가리켰으며, 밴쿠버시가 섬에 위치해 있다는 오해는 여전히 흔하다.[62][63] 섬과 도시는 모두 영국 해군의 조지 밴쿠버 함장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미국의 밴쿠버시도 마찬가지임).

밴쿠버에는 북미에서 가장 큰 도시 공원 중 하나인 스탠리 공원이 있으며, 그 면적은 404.9 헥타르에 달한다.[64] 노스쇼어 산맥이 도시 경관을 지배하고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남동쪽의 워싱턴 주에 있는 눈 덮인 화산 베이커 산, 서쪽과 남서쪽의 조지아 해협 건너편 밴쿠버 섬, 그리고 북서쪽의 보웬 섬 등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다.[65]

2018년 센티넬-2호가 촬영한 메트로 밴쿠버 위성 사진

3. 1. 지리적 특징

밴쿠버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 프레이저 강 어귀에 위치하며, 조지아 해협을 사이에 두고 밴쿠버 섬과 마주하고 있다. 주변 20여 개의 자치체와 함께 주의 지방 행정구역으로서 메트로 밴쿠버를 형성하고 있다.

리치몬드, 버내비, 버러드 만을 사이에 두고 노스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를 사이에 두고 웨스트 밴쿠버에 인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사이프레스 산, 시모어 산, 그라우스 산이 위치하고 있다.

3. 2. 생태

밴쿠버 지역의 식생은 원래 온대우림으로, 침엽수와 드문드문 섞인 단풍나무와 사시나무, 그리고 광대한 습지로 이루어져 있었다.[66] 침엽수는 더글러스 전나무, (Thuja plicata) 그리고 (Tsuga heterophylla)이 혼합된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의 전형적인 구성이었다.[67] 이 지역은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에서 이 종들의 가장 큰 나무들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엘리엇 베이(시애틀)에서만 나무의 크기가 버라드 인렛과 잉글리시 베이의 나무들과 비견될 만했다. 밴쿠버의 고목림에서 가장 큰 나무들은 최초의 벌목이 이루어졌던 가스타운 지역과 폴스 크릭과 잉글리시 베이의 남쪽 사면, 특히 제리코 비치 주변에 있었다. 스탠리 공원의 숲은 1860년대와 1880년대 사이에 벌채되었으며, 발판 노치와 같은 구식 벌목 기술의 흔적을 아직도 볼 수 있다.[68]

밴쿠버와 로워 메인랜드 전역에서 자라는 많은 식물과 나무들은 대륙의 다른 지역과 태평양 건너편에서 수입되었다. 몽키퍼즐나무, (Acer palmatum), 그리고 목련, 철쭉, 진달래와 같은 다양한 외래 꽃 식물이 그 예이다. 동부 캐나다나 유럽의 혹독한 기후에서 수입된 일부 종들은 엄청난 크기로 자랐다. 토종 (Acer glabrum) 또한 엄청난 크기에 달할 수 있다. 도시의 많은 거리는 1930년대부터 일본 정부가 기증한 일본 벚나무의 꽃 피는 품종으로 늘어서 있다. 이 꽃들은 매년 이른 봄에 수 주 동안 피는데, 밴쿠버 벚꽃 축제에서 이를 기념한다. 다른 거리에는 꽃 피는 밤나무, (Aesculus hippocastanum) 및 기타 관상용 그늘 나무들이 늘어서 있다.[69]

3. 3. 기후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가진 도시 중 하나이다.[290]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는 서해안 해양성 기후(Cfb)에 속하며, 따뜻한 여름은 지중해성 기후(Csb)와 인접해 있다. 여름은 서늘하고 30℃ 이상의 폭염이 거의 없으며, 건조하고 쾌적하다. 반면 11월부터 3월까지는 대부분의 날에 강수량이 기록된다.[73] 특히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밴쿠버는 '레인쿠버'라고 불릴 정도로 캐나다에서 강수량이 많은 도시 중 하나이다.[71][72]

리치먼드에 있는 밴쿠버 국제공항의 관측 데이터에 따르면, 1981년~2010년 평균 연간 강수량은 1189mm이다.[71] 1991년~2020년 표준값에 따르면 연간 강수량은 1159.5mm이다.[84] 7월과 8월의 일일 최고 기온 평균은 22°C이며, 최고 기온이 30°C에 이르는 경우는 드물다.[80]

공항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은 2009년 7월 30일에 기록된 34.4°C이다.[74] 밴쿠버 시내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은 1965년 7월 31일, 1981년 8월 8일, 그리고 1983년 5월 29일에 기록된 35.0°C이다.[75][76][77] 도시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1950년 1월 14일과 1968년 12월 29일에 기록된 -17.8°C이다.[78][79]

평균적으로 1년에 9일 동안 눈이 내리며, 그중 3일은 5cm 이상의 눈이 내린다. 연평균 적설량은 38.1cm이지만,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지면에 남아 있지 않는다.[80] 밴쿠버의 생육기는 3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평균 237일이다.[8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일조시간55871321722372422962651891246754
상대습도(%)858480767575747781868586

[312]

4.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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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가 가장 많고, 독일계, 이탈리아계, 프랑스계 주민들도 산다. 캐나다에서 탄광의 노동자로 파견된 소작농 출신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로, 밴쿠버의 차이나타운은 북아메리카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2번째로 큰 중국인 거리이다. 그리고 현대에 이주한 약 10만명(유학생/워홀포함)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145]

캐나다 통계청이 실시한 2021년 캐나다 인구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는 총 328,347개의 주택 중 305,336개의 주택에 662,24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16년 인구 631,486명 대비 증가하였다. 이로써 밴쿠버는 캐나다 도시 중 8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밴쿠버는 서부 캐나다에서 캘거리, 에드먼턴, 위니펙 다음으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2021년 기준으로 면적 115.18km²에 인구 밀도는 5,750명/km²였다.[118] 5,000명 이상의 주민을 가진 캐나다 자치구 중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이다.[99]

2021년 인구 조사에서 인구 집계 지역(CMA) 수준에서 대밴쿠버로 불리는 대도시권은 총 1,104,532개의 주택 중 1,043,319개의 주택에 2,642,82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16년 인구 2,463,431명 대비 증가하였다. 이는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권이며,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대도시권이다. 2021년 기준으로 면적 2878.93km²에 인구 밀도는 918명/km²였다.[119]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약 75%가 밴쿠버 자체 외부에 거주한다.

더 큰 로어 메인랜드-사우스웨스트 경제 지역(여기에는 스쿼미시-릴루엣, 프레이저 밸리, 선샤인 코스트 지역구도 포함됨)의 인구는 304만 명이 넘는다.[120]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이민자 (캐나다 이외 지역 출생자)는 274,365명으로 밴쿠버 전체 인구의 42.2%를 차지한다. 이민자 인구 중 최대 출신국은 중국 본토(63,275명, 23.1%), 필리핀(29,930명, 10.9%), 홍콩(25,480명, 9.3%), 인도(14,640명, 5.3%), 영국(12,895명, 4.7%), 베트남(12,120명, 4.4%), 대만(9,870명, 3.6%), 미국(9,790명, 3.6%), 이란(8,775명, 3.2%), 한국(6,495명, 2.4%)이다.[145]

하버 센터에서 바라본 시내 중심가. 밴쿠버는 캐나다 최고의 금융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6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시의 인구는 631,486명이다. 밴쿠버 광역권의 인구는 2,463,431명으로 캐나다에서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권 규모를 가지고 있다.[291]

연도인구(명)증가율(%)
2016년631,4864.6
2011년603,5024.4
2006년578,0415.9
2001년545,6716.2
1996년514,0089.0
1991년471,6449.4
1986년431,1474.1
1981년414,2811.0
1976년410,188-


  • 증가율은 지난 5년간의 인구 증가율을 의미한다.

4. 1. 인구 구성

영국계가 가장 많고, 독일계, 이탈리아계, 프랑스계 주민들도 산다. 캐나다에서 탄광 노동자로 파견된 소작농 출신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로, 밴쿠버의 차이나타운북아메리카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2번째로 큰 중국인 거리이다. 그리고 현대에 이주한 약 10만명(유학생/워홀포함)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2016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시의 인구는 631,486명이다. 밴쿠버 광역권의 인구는 2,463,431명으로 캐나다에서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권 규모를 가지고 있다.[291]

연도인구(명)증가율(%)
2016년631,4864.6
2011년603,5024.4
2006년578,0415.9
2001년545,6716.2
1996년514,0089.0
1991년471,6449.4
1986년431,1474.1
1981년414,2811.0
1976년410,188-


  • 증가율은 지난 5년간의 인구 증가율을 의미한다.

4. 2. 민족 구성

밴쿠버는 "이웃들의 도시"라고 불리며, 각 지역마다 독특한 특징과 민족 구성을 보인다.[121] 역사적으로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출신 사람들이 도시에서 가장 큰 민족 집단이었으며,[122] 사우스 그랜빌과 케리스데일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영국 사회와 문화의 요소가 여전히 눈에 띈다. 독일인은 밴쿠버에서 두 번째로 큰 유럽계 민족 집단이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발발로 반독일 정서가 고조될 때까지 도시의 사회와 경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10]

캐나다에서 탄광 노동자로 파견된 소작농 출신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로, 밴쿠버의 차이나타운북아메리카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중국인 거리이다. 현대에 이주한 약 10만 명(유학생/워홀 포함)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이민이 크게 증가하면서 도시는 민족적으로 그리고 언어적으로 더욱 다양해졌다. 밴쿠버 주민의 49%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다.[124]

오늘날 중국인은 밴쿠버에서 가장 큰 가시적 소수 민족 집단이며, 이 도시에는 광둥어와 만다린어를 비롯한 여러 방언을 사용하는 다양한 중국어 사용 공동체가 있다.[42][123] 도시 주민의 25% 이상이 중국계이다.[4] 1980년대에는 영국에서 중국으로의 주권 이양을 앞두고 홍콩에서 이민자들이 대거 유입되었고, 중국 본토 출신 이민자와 타이완 출신 이민자들이 증가하면서 밴쿠버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 중국계 주민 밀집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125] 중국계 인구는 밴쿠버 도시권의 약 20%를 차지하는데, 이는 북미 대도시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중국계 주민 대부분은 홍콩 반환 전후에 이민 온 홍콩 사람들로, 밴쿠버가 아닌 '''홍쿠버'''라고 불릴 정도이다.[292] 특히 남쪽에 있는 리치몬드는 인구 대다수가 중국계이다. 차이나타운에는 쑨원이 중국국민당을 결성하기 전 망명 중에 살았던 중산정원이 있다.

밴쿠버의 또 다른 중요한 아시아계 민족 집단은 남아시아인으로, 도시 주민의 약 7%를 차지한다. 1897년부터 이 도시에 소규모 공동체가 존재했지만,[126]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더 큰 규모의 이주가 시작되었고,[127] 새로운 펀자브 이민자들은 "리틀 인디아" (펀자비 마켓)을 설립하고 도시 남동부 지역에 걸쳐 "밴쿠버 스페셜"의 대규모 건설을 주도했다.[128][129] 특히 선셋 지역 내에서 교외화서리델타와 같은 외곽 교외로 확장되기 전까지 그러했다.[130][131][132]

과거에는 일본인 거리도 있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계의 수용소 강제 수용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내 일본계 인구가 급감하여 쇠퇴하였다. 2011년 현재, 밴쿠버 불교회, 밴쿠버 일본어학교와 일본인회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폐허화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도 토론토를 능가하는 캐나다 최대의 일본계 사회를 형성하고 있으며, 일본인 유학생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다운타운에는 일본인을 위한 편의점과 음식점 등이 늘어서 있으며, 한 구역에서는 일본어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할 정도이다.

그 외에도 필리핀인 (5.9%), 일본인 (1.7%), 서아시아인 (1.9%), 그리고 상당한 규모의 베트남인, 인도네시아인, 캄보디아인 공동체가 있다.[4]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밴쿠버로의 라틴 아메리카계 이민이 증가했지만, 최근 이민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그러나 주로 멕시코인과 엘살바도르인으로 구성된 라틴계 인구는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초에 증가했다. 아프리카계 이민은 마찬가지로 정체되었습니다 (이민 인구의 각각 3.6%와 3.3%).[133] 밴쿠버의 흑인 인구는 다른 캐나다 주요 도시에 비해 적으며, 도시 인구의 1.3%를 차지한다. 호건스 앨리는 한때 상당한 흑인 공동체가 있던 작은 지역이었다. 흑인 인구는 소말리아인, 자메이카인/카리브해인, 그리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출신을 포함한 기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라스코나 지역은 도시의 유대인 공동체의 중심지였다.[134][135] 밴쿠버에는 약 15,000명의 상당한 원주민 공동체도 있다.[141][4]

1990년대 홍콩 이주 이전에 도시에서 가장 큰 비영국계 민족 집단은 아일랜드인과 독일인이었고, 그 뒤를 스칸디나비아인, 이탈리아인, 우크라이나인, 중국인, 펀자브인이었습니다. 195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까지 많은 포르투갈인 이민자들이 밴쿠버로 왔으며, 이 도시는 2001년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포르투갈 인구를 보유하고 있었다.[140]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동유럽의 소련 점령 이후 러시아인, 체코인, 폴란드인, 루마니아인, 헝가리인을 포함한 동유럽인들이 이민을 시작했다.[10] 그리스인 이민은 19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에 증가했으며, 대부분 키칠라노 지역에 정착했다.

1981년에는 도시 인구의 약 24%가 가시적 소수 민족 집단에 속했다.[136] 같은 시기에 이 비율은 전체 대도시권의 경우 약 14%였다.[137][138] 2016년까지 도시의 비율은 52%로 증가했다.[139]

2016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 시 인종·민족 구성은 백인이 48.2%로 과반수를 차지하고, 다음으로 중국계가 27%로 약 30%에 달하며 167,180명으로 밴쿠버 도시권 내에서는 리치몬드(104,185명)를 제치고 가장 많다. 이어 남아시아계와 필리핀계가 뒤를 잇고, 일본계는 10,315명으로 전체 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밴쿠버 시는 써리나 버나비, 리치몬드 등에 비해 백인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인데, 이는 고가의 임대료 등의 영향으로 신규 이민자들이 임대료와 주택 가격이 저렴한 교외에 거주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남아시아계는 써리(밴쿠버 시: 37,130명, 써리: 168,040명), 한국계는 코퀴틀람(밴쿠버 시: 9,360명, 써리: 9,930명)이 밴쿠버 시보다 인구가 더 많다. 또한 흑인 인구는 6,345명으로 써리의 9,455명보다 적고, 전체 인구의 1%에 불과하다.

밴쿠버 도시권 전체로 보면 백인이 48.6%로 과반수에 못 미친다. 중국계(474,655명, 19.6%), 남아시아계(291,005명, 12%), 필리핀계(123,170명, 5.1%), 한국계(52,980명, 2.2%) 및 일본계(30,110명, 1.2%)를 비롯한 아시아계가 많이 거주하는 도시이며, 북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밴쿠버에는 대규모 LGBT 공동체가 있으며,[142] 도심부 웨스트 엔드 지역, 특히 데이비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한 공인된 남성 동성애자 거주지가 있다. 이곳은 공식적으로 데이비 빌리지로 지정되어 있지만,[143] 웨스트 엔드와 예일타운 지역 전반에 걸쳐 게이 공동체가 널리 분포해 있다.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연례 프라이드 퍼레이드 중 하나를 개최한다.[144]

4. 3. 언어

영어계 주민이 가장 많고, 독일계, 이탈리아계, 프랑스계 주민들도 거주한다.[145] 캐나다에서 탄광 노동자로 파견된 소작농 출신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로, 밴쿠버의 차이나타운북아메리카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중국인 거리이다. 현대에 이주한 약 10만 명(유학생/워홀 포함)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2021년 캐나다 인구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 인구 612,215명 중 94.1%(577,380명)가 영어를 할 줄 알며, 96,965명(14.9%)이 광둥어, 74,695명(11.5%)이 북경어, 60,990명(9.4%)이 프랑스어를 사용한다.[145] 타갈로그어(4.7%), 펀자브어(2.9%), 힌디어(2.3%), 베트남어(2.3%), 페르시아어(1.9%), 일본어(1.9%), 독일어(1.7%), 한국어(1.6%), 포르투갈어(1.3%), 러시아어(1.2%), 이탈리아어(1.2%) 사용자도 있다.[145]

같은 조사에서 밴쿠버 인구 332,135명(50.7%)의 모국어가 영어이며, 광둥어가 77,435명(11.8%), 북경어는 41,695명(6.4%)이다.[145] 타갈로그어(2.9%), 스페인어(2.6%), 펀자브어(2.0%), 베트남어(1.8%), 페르시아어(1.6%), 한국어(1.3%), 일본어(1.1%), 포르투갈어(1.0%), 러시아어(0.8%), 독일어(0.7%), 힌디어(0.7%), 이탈리아어(0.6%)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있다.[145] 밴쿠버 대도시권의 모어 사용자 비율은 영어가 54%이며, 광둥어(7.6%), 표준중국어(7.1%), 펀자브어(6.2%) 순이다. 중국어 사용자 중에서는 광둥어 사용자가 가장 많지만, 표준어 사용자 외에 타이완어 사용자 커뮤니티도 있다.

4. 4. 종교

밴쿠버에는 영국계 주민이 가장 많고, 독일계, 이탈리아계, 프랑스계 주민들도 거주한다.[146][147] 캐나다에서 탄광 노동자로 파견된 소작농 출신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로, 밴쿠버의 차이나타운북아메리카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중국인 거리이다. 현대에는 약 10만 명(유학생/워홀 포함)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민들은 세속적이거나 비종교적이지만, 밴쿠버의 아시아계 인구는 기독교 신앙으로 유명하다.[146][147] 2021년 캐나다 인구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의 종교 집단은 다음과 같다:[145]

  • 무종교 (55.8%)
  • 기독교 (29.9%)
  • 불교 (4.0%)
  • 이슬람교 (2.8%)
  • 시크교 (2.5%)
  • 힌두교 (1.9%)
  • 유대교 (1.8%)
  • 원주민 영성 (0.1%)
  • 기타 (1.2%)


밴쿠버의 종교 집단 (1991–2021)
종교 집단2021년[145]2011년[148]2001년[149]1991년[150]
인구비율인구비율인구비율인구비율
기독교194,36529.9%213,85536.23%229,01542.44%238,46051.25%
불교26,2454.04%33,4505.67%37,1406.88%20,5954.43%
이슬람교17,9102.75%13,2552.25%9,3451.73%5,7851.24%
시크교16,5352.54%16,8152.85%15,2002.82%12,9352.78%
힌두교12,5851.94%8,2201.39%7,6701.42%6,7451.45%
유대교11,6751.79%10,3501.75%9,6201.78%8,6751.86%
기타 종교8,1451.25%5,8201.0%3,7050.69%3,1900.69%
무종교362,92555.80%288,43548.87%227,92542.24%168,91036.30%
총 응답자 수650,38098.21%590,20597.80%539,63098.90%465,30098.61%


5. 경제

밴쿠버 항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항구이며 (톤수 기준) 미주에서 세 번째로 큰 항구이다.


밴쿠버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횡단 고속도로와 철도 노선의 서쪽 종착역에 자리 잡고 있어 캐나다에서 가장 큰 산업 중심지 중 하나이다.[65] 밴쿠버 항만은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항구로, 연간 160개 이상의 무역 경제와 1,720억 달러 이상의 무역을 하고 있다.[152] 항만 활동은 국내총생산(GDP)에 97억 달러, 경제 생산량에 203억 달러를 창출한다.[152] 밴쿠버는 임산물 및 광업 회사의 본사가 있는 곳이며, 석유, 석탄 제품과 제지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 공학, 항공 우주, 비디오 게임 개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텔레비전 제작 및 영화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153] 밴쿠버는 매년 약 65편의 영화와 55편의 TV 시리즈를 제작하며 북미에서 세 번째로 큰 영화 및 TV 제작 중심지로 2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154]

밴쿠버는 룰루레몬, 아크테릭스, 킷 앤드 에이스, 마운틴 이퀴프먼트 코옵, 허쉘 서플라이 컴퍼니, 아리치아, 레이닝 챔프, 네이처스 패스 푸즈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중심지이다. 또한 1-800-GOT-JUNK?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온라인 전용 간행물인 ''데일리 하이브''의 발상지이기도 하다.[155]

밴쿠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주요 관광지로, 2017년 1,03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밴쿠버를 방문했다.[157] 관광은 매년 메트로 밴쿠버 경제에 약 48억 달러를 기여하고 7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한다.[157] 많은 관광객이 도시의 정원, 스탠리 공원, 퀸 엘리자베스 공원, 밴듀젠 식물원과 도시를 둘러싼 산, 바다, 숲, 공원을 방문한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유람선 휴가를 통해 밴쿠버를 통과하며, 종종 알래스카로 향한다.[153]

1990년대 이후 도심 반도에 고층 콘도미니엄의 개발은 전 식민지의 1997년 중국 반환으로 인해 홍콩 이민자들의 자본 유입으로 부분적으로 자금이 조달되었다.[165]

밴쿠버는 캐나다 주택의 적정성 스펙트럼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도시이다.[158] 높은 부동산 가격을 설명하는 요인은 외국인이 캐나다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세무 당국으로부터 신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캐나다 정부의 정책인 스노우 워싱일 수 있다. 이는 부동산 거래를 머니 론드링을 수행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만든다.[164]

5. 1. 산업



밴쿠버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횡단 고속도로와 철도 노선의 서쪽 종착역에 자리 잡고 있어 캐나다에서 가장 큰 산업 중심지 중 하나이다.[65] 밴쿠버 항만은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항구로, 연간 160개 이상의 무역 경제와 1,720억 달러 이상의 무역을 하고 있다.[152] 항만 활동은 국내총생산(GDP)에 97억 달러, 경제 생산량에 203억 달러를 창출한다.[152] 밴쿠버는 임산물 및 광업 회사의 본사가 있는 곳이며, 석유, 석탄 제품과 제지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 공학, 항공 우주, 비디오 게임 개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텔레비전 제작 및 영화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153] 밴쿠버는 매년 약 65편의 영화와 55편의 TV 시리즈를 제작하며 북미에서 세 번째로 큰 영화 및 TV 제작 중심지로 2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154]

밴쿠버는 룰루레몬, 아크테릭스, 킷 앤드 에이스, 마운틴 이퀴프먼트 코옵, 허쉘 서플라이 컴퍼니, 아리치아, 레이닝 챔프, 네이처스 패스 푸즈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중심지이다. 또한 1-800-GOT-JUNK?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온라인 전용 간행물인 ''데일리 하이브''의 발상지이기도 하다.[155]

밴쿠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주요 관광지로, 2017년 1,03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밴쿠버를 방문했다.[157] 관광은 매년 메트로 밴쿠버 경제에 약 48억 달러를 기여하고 7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한다.[157] 많은 관광객이 도시의 정원, 스탠리 공원, 퀸 엘리자베스 공원, 밴듀젠 식물원과 도시를 둘러싼 산, 바다, 숲, 공원을 방문한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유람선 휴가를 통해 밴쿠버를 통과하며, 종종 알래스카로 향한다.[153]

1990년대 이후 도심 반도에 고층 콘도미니엄의 개발은 전 식민지의 1997년 중국 반환으로 인해 홍콩 이민자들의 자본 유입으로 부분적으로 자금이 조달되었다.[165]

밴쿠버는 캐나다 주택의 적정성 스펙트럼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도시이다.[158] 높은 부동산 가격을 설명하는 요인은 외국인이 캐나다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세무 당국으로부터 신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캐나다 정부의 정책인 스노우 워싱일 수 있다. 이는 부동산 거래를 머니 론드링을 수행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만든다.[164]

5. 2. 영화 산업

밴쿠버는 토론토, 몬트리올과 함께 캐나다의 주요 금융 중심지 중 하나이다.[294] 2021년 9월, 영국의 싱크탱크 조사에서 밴쿠버는 세계 28위의 금융 중심지로 평가되었다.[294] 홍콩 출신 이민자들에게 가장 유망한 이주지로 여겨지며,[295] 밴쿠버의 금융업은 아시아 출신 이민자와 투자에 의해 성장하고 있다.

밴쿠버는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더불어 영화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5. 3. 관광 산업

밴쿠버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와 철도의 서쪽 종착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캐나다 최대 산업 도시 중 하나로 성장했다.[293] 밴쿠버 항은 캐나다 최대 항구로, 750억 달러에 달하는 무역량을 처리하며 GDP의 105억 달러를 차지한다.[293] 임업과 광업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바이오테크놀로지, 영화 산업의 중심지로도 부상하고 있다.[293]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밴쿠버를 방문하며, 알래스카와 캐나다 내 다른 지역으로 향하는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한다.[293] 밴쿠버는 토론토, 몬트리올과 함께 캐나다의 주요 금융 중심지 중 하나이다.[294] 2021년 9월, 영국의 싱크탱크 조사에서 세계 28위의 금융 중심지로 평가되었으며,[294] 밴쿠버의 금융업은 아시아 출신 이민자와 투자에 의해 성장하고 있다.[295]

많은 스키장들이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석유석탄 제품, 제지 등의 공업도 발달하였다. 미국 워싱턴주와 인접해 있어 매일 국경을 넘어 통근하는 사람도 적지 않으며, 통근자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미국 달러로 결제가 가능한 곳이 많다.[293]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Lions Gate Bridge)


밴쿠버의 주요 관광지로는 스탠리 공원(Stanley Park), 가스타운(Gastown),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 하버 센터(Harbour Centre)(더 룩아웃(The Lookout)), 그랜빌 스트리트(Granville Street), 롭슨 스트리트(Robson Street), 밴쿠버 차이나타운(Chinatown (Vancouver)), 중산정원(Dr. Sun Yat-Sen Classical Chinese Garden), 예일타운(Yaletown), 키츠라노(Kitsilano),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 퀸 엘리자베스 공원(Queen Elizabeth Park),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밴듀센 식물원(VanDusen Botanical Garden), 밴쿠버 해양 박물관(Vancouver Maritime Museum), 밴쿠버 수족관(Vancouver Aquarium), 밴쿠버 박물관(Museum of Vancouver), 밴쿠버 미술관(Vancouver Art Gallery), 헤이스팅스 공원(Hastings Park), BC 플레이스 스타디움(BC Place Stadium),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 샘 키 빌딩(Sam Kee Building), 니토베 이나조 기념 정원(Nitobe Memorial Garden), 캐피라노 서스펜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등이 있다.

트랜스링크(TransLink)의 버스나 스카이트레인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밴쿠버 내 여러 지역을 이동할 수 있다. 여름에는 불꽃놀이 대회가 열려 여러 국가의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5. 4. 주택 문제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집값이 저렴하고 세계에서 물가와 집값이 가장 저렴한 곳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6. 문화

밴쿠버 미술관은 약 1만 점의 상설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에밀리 카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223] 그러나 상설 소장품 중 전시되는 작품은 많지 않다. 다운타운에는 신예 밴쿠버 예술가들의 기획 전시를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 (밴쿠버)가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는 소규모의 현대 작품을 소장한 모리스 앤 헬렌 벨킨 미술관이 있다.

키칠라노 지역에는 밴쿠버 해양 박물관, H. R. 맥밀란 우주 센터, 그리고 캐나다 최대 시립 박물관인 밴쿠버 박물관이 있다. UBC 인류학 박물관은 태평양 북서부 해안 원주민 문화의 주요 박물관이다.[226] 폴스 크릭 입구에는 체험형 과학센터인 사이언스 월드가 있다.[222] 밴쿠버에는 다양한 공공 미술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밴쿠버에는 캐나다에 있는 190개의 아티스트 런 센터(Artist Run Centres) 중 13개가 있다.[224][225]

잉글리시 베이에 있는 이누크슈크. 이 이누크슈크 조각은 밴쿠버에 전시된 여러 공공 미술 작품 중 하나이다.


밴쿠버는 클래식, 포크,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를 배출했다.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밴쿠버에 기반을 둔 전문 오케스트라이다. 밴쿠버 오페라는 밴쿠버의 주요 오페라단이며, 시티 오페라 오브 밴쿠버는 밴쿠버의 전문 실내 오페라단이다. 밴쿠버는 캐나다 작곡가인 로드니 샤먼, 제프리 라이언, 조슬린 모락 등 여러 명의 거장을 배출했다.

밴쿠버는 펑크 록 밴드 D.O.A.를 포함한 많은 주목할 만한 밴드를 배출했다. 초기 밴쿠버 펑크 밴드로는 서브휴먼스, 영 캐네디언스, 포인티드 스틱스, U-J3RK5 등이 있다.[227] 1990년대 얼터너티브 록이 인기를 얻으면서 54-40, 오즈, 모이스트, 매슈 굿 밴드, 선즈 오브 프리덤, 에코노라인 크러쉬 등 몇몇 밴쿠버 그룹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성공적인 밴쿠버 밴드로는 고브, 마리아나 트렌치, 시어리 오브 어 데드맨, 스타빌로 등이 있다. 오늘날 밴쿠버는 더 뉴 포르노그래퍼스, 자팬드로이드스, 디스트로이어, 인 미디어스 레스, 티건 앤 사라와 같은 여러 인기 독립 밴드와 넷워크, 민트와 같은 독립 레이블의 본거지이다. 밴쿠버는 영향력 있는 메탈 밴드 스트래핑 영래드와 개척적인 일렉트로-인더스트리얼 밴드 스키니 퍼피, 넘브, 프런트 라인 어셈블리도 배출했다. 후자의 빌 리브는 앰비언트 팝 슈퍼그룹 딜레리엄을 설립한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밴쿠버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른 인기 음악 아티스트로는 칼리 레이 젭슨, 브라이언 애덤스, 사라 맥라클란, 하트, 프리즘, 트루퍼, 칠리왁, 페이올라스, 모에브, 이미지스 인 보그, 마이클 부블레, 스테프 랭, 스피릿 오브 더 웨스트 등이 있다.[228]

주요 음악 공연은 대개 로저스 아레나, 퀸 엘리자베스 극장, BC 플레이스 스타디움 또는 퍼시픽 콜리세움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반대로, 소규모 공연은 코모도어 볼룸, 오르페움 극장, 보그 극장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밴쿠버 포크 음악 축제와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각 장르의 전 세계 음악을 선보인다.

시내에 위치한 그랜빌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는 많은 바와 나이트클럽으로 인해 많은 인파를 끌어들입니다.


밴쿠버는 활기찬 나이트라이프를 자랑한다. 그랜빌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는 주말 오전 늦게까지 문을 여는 다양한 심야 클럽 외에도, 밤 3시까지 영업하는 바와 나이트클럽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이러한 밤에는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가스타운은 고급 레스토랑과 나이트클럽이 많은 나이트라이프 명소이며, 데이비 빌리지는 도시의 LGBT 커뮤니티 중심지이기도 하다.

섬네일
|2005년에 개관한 밴쿠버 국제 영화제 센터는 밴쿠버 국제 영화제의 제작실과 사무실을 수용하고 있다.

밴쿠버는 온화한 기후와 바다, 산, 강, 호수와 인접해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도시이다. 밴쿠버에는 1298 헥타르가 넘는 공원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공원은 404 헥타르 면적의 스탠리 공원이다.[257] 도시에는 여러 개의 큰 해변이 있는데, 키칠라노 비치, 제리코, 렉 비치 등이 포함된다. 해안선은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제공하며, 밴쿠버는 보트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258]

BC 플레이스는 CFL의 BC 라이온스와 MLS밴쿠버 화이트캡스 FC의 홈구장인 다목적 경기장입니다.


밴쿠버 도심에서 차로 20~30분 거리에는 노스쇼어 산맥이 있으며, 사이프러스 마운틴, 그라우스 마운틴, 마운트 시모어 등 세 개의 스키 지역이 있다.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노스쇼어 전역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일을 만들었다. 노스쇼어에 있는 캐필라노 강은 급류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259]

달리기 경주에는 매년 4월에 열리는 벤쿠버 선 런, 매년 5월에 열리는 벤쿠버 마라톤이 있다. 그라우스 그라인드는 그라우스 마운틴을 2.9km 올라가는 등산 코스이다.[260] 하이킹 코스에는 웨스트 밴쿠버의 호스슈 베이에서 노스 밴쿠버 지구의 딥 코브까지 이어지는 42km 하이킹 코스인 베이든-파월 트레일이 있다.[260]

밴쿠버 캐넉스는 NHL 팀으로 로저스 아레나에서 홈 경기를 치릅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더비는 9월 셋째 주에 헤이스팅스 경마장에서 열리는 9퍼롱 경마이다.[261] 2009년 메트로 밴쿠버는 세계 경찰 및 소방관 경기를 개최했다. 인근 도시인 버내비의 스완가드 스타디움은 2007 FIFA U-20 월드컵 경기를 개최했다.[12][262]

밴쿠버는 휘슬러, 리치먼드와 함께 2010년 동계 올림픽과 2010년 동계 패럴림픽의 개최 도시였다. 2010년 6월 12일에는 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 115를 개최했다. 2011년 밴쿠버는 그레이 컵 (캐나다 풋볼 리그 챔피언십 경기)을 개최했다. 인터내셔널 농구 리그의 BC 타이탄스는 2009년에 랭글리 이벤트 센터에서 홈 경기를 치르며 첫 시즌을 시작했다.[263] 2008년 여름 밴쿠버는 세계 얼티밋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264]

내셔널 농구 협회(NBA)는 1995년 밴쿠버 그리즐리스를 설립하여 밴쿠버로 확장했지만, 6년 후인 2001년 테네시주 멤피스로 이전했다.

2015년 밴쿠버는 2015 FIFA 여자 월드컵의 6개 경기장 중 하나였으며, 미국과 일본의 결승전인 결승전을 개최했다. 밴쿠버는 2026 FIFA 월드컵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두 개의 캐나다 도시 중 하나이다.[265]

밴쿠버를 연고지로 하는 주요 프로 스포츠 팀은 다음과 같다.

종목소속 단체단체 내 소속홈 경기장
야구밴쿠버 캐네디언스마이너 리그 베이스볼하이A 웨스트
아이스하키밴쿠버 캐넉스NHL웨스턴 컨퍼런스로저스 아레나
캐나디안 풋볼BC 라이온스CFL웨스트 디비전BC 플레이스 스타디움
축구밴쿠버 화이트캡스MLS웨스트 컨퍼런스



메이저 리그 축구 팀인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와 밴쿠버 화이트캡스 레지던시가 있다. NHL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의 아이스하키 하키팀으로 밴쿠버 캐넉스 팀이 있다. 밴쿠버에서는 밴쿠버 캐넉스팀이 가장 유명하며 NHL에서 우승 트로피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음에도 인기가 많은 스포츠 팀으로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팀이기도 하다. 마이너리그 야구팀으로 밴쿠버 캐나디안스가 있다.

과거 밴쿠버를 연고지로 했던 프로 스포츠 팀은 다음과 같다.

종목소속 단체단체 내 소속홈 경기장
야구밴쿠버 아사히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퍼시픽 코스트 리그캐피라노 스타디움
농구밴쿠버 그리즐리스NBA웨스턴 컨퍼런스GM 플레이스



밴쿠버는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의 중심지로, "할리우드 노스"라는 별칭으로 불린다.[232] 19세기 말 에디슨 제조 회사를 시작으로 영화 촬영지로 사용되어 왔으며, 2021년에는 영화 제작에 36억 달러가 투입되어 캐나다 최대 제작 허브이자 북미에서 세 번째로 큰 제작 허브로 자리매김했다.[233]

그랜빌 광장(중앙 건물)에는 도시의 두 주요 일간 신문인 ''밴쿠버 선''과 ''더 프로빈스''가 있다.


이 도시에는 다양한 지역, 국가 및 국제 신문이 배포된다. 주요 영어 일간 신문은 ''밴쿠버 선''과 ''더 프로빈스''이며, 전국 신문으로는 ''글로브 앤 메일''과 ''내셔널 포스트''가 있다. 지역 신문으로는 무료 일간지인 ''24H'', ''메트로''의 벤쿠버 프랜차이즈, 주 2회 발행되는 ''밴쿠버 쿠리어'', 독립 신문 ''더 조지아 스트레이트''가 있다. 중국어 일간 신문으로는 ''명보'', ''싱타오'', ''월드 저널''이 있다.

750 버라드 스트리트에는 벨 미디어의 서해안 본사와 ''글로브 앤 메일''의 지역 사무소가 있다.


지역 텔레비전 방송국으로는 CBC, Citytv, CTV, Global BC가 있다. OMNI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광둥어, 만다린, 펀자브어, 한국어, 타갈로그어 등으로 뉴스를 방송한다. 페어차일드 그룹에는 광둥어 사용자를 위한 페어차일드 TV와 표준중국어 사용자를 위한 탤런트비전이 있다.

라디오 방송국으로는 CBC 라디오 원, CKNW, 뉴스 1130 등이 있다. 프랑코-콜롬비아 공동체는 라디오-캐나다를 통해 서비스를 받으며, 남아시아계 공동체는 2014년에 설립된 스파이스 라디오를 통해 서비스를 받는다.[234]

''밴쿠버 선'', ''더 프로빈스'', ''밴쿠버 쿠리어'' 등 여러 지역 신문들이 포스트미디어 네트워크 소유라는 점에서 미디어 지배력은 밴쿠버에서 자주 논의되는 문제이다.[235] 미디어 소유권 집중 현상으로 인해 ''더 티'', ''더 밴쿠버 옵저버''[236], ''데일리 하이브'', ''밴쿠버 이즈 어썸''[237]과 같은 독립 온라인 미디어가 성장했다.

6. 1. 예술

밴쿠버 미술관은 약 1만 점의 상설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에밀리 카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223] 그러나 상설 소장품 중 전시되는 작품은 많지 않다. 다운타운에는 신예 밴쿠버 예술가들의 기획 전시를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 (밴쿠버)가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는 소규모의 현대 작품을 소장한 모리스 앤 헬렌 벨킨 미술관이 있다.

키칠라노 지역에는 밴쿠버 해양 박물관, H. R. 맥밀란 우주 센터, 그리고 캐나다 최대 시립 박물관인 밴쿠버 박물관이 있다. UBC 인류학 박물관은 태평양 북서부 해안 원주민 문화의 주요 박물관이다.[226] 폴스 크릭 입구에는 체험형 과학센터인 사이언스 월드가 있다.[222] 밴쿠버에는 다양한 공공 미술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밴쿠버에는 캐나다에 있는 190개의 아티스트 런 센터(Artist Run Centres) 중 13개가 있다.[224][225]

밴쿠버는 클래식, 포크,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를 배출했다.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밴쿠버에 기반을 둔 전문 오케스트라이다. 밴쿠버 오페라는 밴쿠버의 주요 오페라단이며, 시티 오페라 오브 밴쿠버는 밴쿠버의 전문 실내 오페라단이다. 밴쿠버는 캐나다 작곡가인 로드니 샤먼, 제프리 라이언, 조슬린 모락 등 여러 명의 거장을 배출했다.

밴쿠버는 펑크 록 밴드 D.O.A.를 포함한 많은 주목할 만한 밴드를 배출했다. 초기 밴쿠버 펑크 밴드로는 서브휴먼스, 영 캐네디언스, 포인티드 스틱스, U-J3RK5 등이 있다.[227] 1990년대 얼터너티브 록이 인기를 얻으면서 54-40, 오즈, 모이스트, 매슈 굿 밴드, 선즈 오브 프리덤, 에코노라인 크러쉬 등 몇몇 밴쿠버 그룹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성공적인 밴쿠버 밴드로는 고브, 마리아나 트렌치, 시어리 오브 어 데드맨, 스타빌로 등이 있다. 오늘날 밴쿠버는 더 뉴 포르노그래퍼스, 자팬드로이드스, 디스트로이어, 인 미디어스 레스, 티건 앤 사라와 같은 여러 인기 독립 밴드와 넷워크, 민트와 같은 독립 레이블의 본거지이다. 밴쿠버는 영향력 있는 메탈 밴드 스트래핑 영래드와 개척적인 일렉트로-인더스트리얼 밴드 스키니 퍼피, 넘브, 프런트 라인 어셈블리도 배출했다. 후자의 빌 리브는 앰비언트 팝 슈퍼그룹 딜레리엄을 설립한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밴쿠버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른 인기 음악 아티스트로는 칼리 레이 젭슨, 브라이언 애덤스, 사라 맥라클란, 하트, 프리즘, 트루퍼, 칠리왁, 페이올라스, 모에브, 이미지스 인 보그, 마이클 부블레, 스테프 랭, 스피릿 오브 더 웨스트 등이 있다.[228]

주요 음악 공연은 대개 로저스 아레나, 퀸 엘리자베스 극장, BC 플레이스 스타디움 또는 퍼시픽 콜리세움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반대로, 소규모 공연은 코모도어 볼룸, 오르페움 극장, 보그 극장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밴쿠버 포크 음악 축제와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각 장르의 전 세계 음악을 선보인다.

밴쿠버는 활기찬 나이트라이프를 자랑한다. 그랜빌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는 주말 오전 늦게까지 문을 여는 다양한 심야 클럽 외에도, 밤 3시까지 영업하는 바와 나이트클럽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이러한 밤에는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가스타운은 고급 레스토랑과 나이트클럽이 많은 나이트라이프 명소이며, 데이비 빌리지는 도시의 LGBT 커뮤니티 중심지이기도 하다.

|2005년에 개관한 밴쿠버 국제 영화제 센터는 밴쿠버 국제 영화제의 제작실과 사무실을 수용하고 있다.

6. 2. 스포츠

밴쿠버는 온화한 기후와 바다, 산, 강, 호수와 인접해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도시이다. 밴쿠버에는 1298 헥타르가 넘는 공원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공원은 404 헥타르 면적의 스탠리 공원이다.[257] 도시에는 여러 개의 큰 해변이 있는데, 키칠라노 비치, 제리코, 렉 비치 등이 포함된다. 해안선은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제공하며, 밴쿠버는 보트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258]

밴쿠버 도심에서 차로 20~30분 거리에는 노스쇼어 산맥이 있으며, 사이프러스 마운틴, 그라우스 마운틴, 마운트 시모어 등 세 개의 스키 지역이 있다.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노스쇼어 전역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일을 만들었다. 노스쇼어에 있는 캐필라노 강은 급류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259]

달리기 경주에는 매년 4월에 열리는 벤쿠버 선 런, 매년 5월에 열리는 벤쿠버 마라톤이 있다. 그라우스 그라인드는 그라우스 마운틴을 2.9km 올라가는 등산 코스이다.[260] 하이킹 코스에는 웨스트 밴쿠버의 호스슈 베이에서 노스 밴쿠버 지구의 딥 코브까지 이어지는 42km 하이킹 코스인 베이든-파월 트레일이 있다.[260]

브리티시 컬럼비아 더비는 9월 셋째 주에 헤이스팅스 경마장에서 열리는 9퍼롱 경마이다.[261] 2009년 메트로 밴쿠버는 세계 경찰 및 소방관 경기를 개최했다. 인근 도시인 버내비의 스완가드 스타디움은 2007 FIFA U-20 월드컵 경기를 개최했다.[12][262]

밴쿠버는 휘슬러, 리치먼드와 함께 2010년 동계 올림픽과 2010년 동계 패럴림픽의 개최 도시였다. 2010년 6월 12일에는 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 115를 개최했다. 2011년 밴쿠버는 그레이 컵 (캐나다 풋볼 리그 챔피언십 경기)을 개최했다. 인터내셔널 농구 리그의 BC 타이탄스는 2009년에 랭글리 이벤트 센터에서 홈 경기를 치르며 첫 시즌을 시작했다.[263] 2008년 여름 밴쿠버는 세계 얼티밋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264]

내셔널 농구 협회(NBA)는 1995년 밴쿠버 그리즐리스를 설립하여 밴쿠버로 확장했지만, 6년 후인 2001년 테네시주 멤피스로 이전했다.

2015년 밴쿠버는 2015 FIFA 여자 월드컵의 6개 경기장 중 하나였으며, 미국과 일본의 결승전인 결승전을 개최했다. 밴쿠버는 2026 FIFA 월드컵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두 개의 캐나다 도시 중 하나이다.[265]

밴쿠버를 연고지로 하는 주요 프로 스포츠 팀은 다음과 같다.

종목소속 단체단체 내 소속홈 경기장
야구밴쿠버 캐네디언스마이너 리그 베이스볼하이A 웨스트
아이스하키밴쿠버 캐넉스NHL웨스턴 컨퍼런스로저스 아레나
캐나디안 풋볼BC 라이온스CFL웨스트 디비전BC 플레이스 스타디움
축구밴쿠버 화이트캡스MLS웨스트 컨퍼런스



메이저 리그 축구 팀인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와 밴쿠버 화이트캡스 레지던시가 있다. NHL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의 아이스하키 하키팀으로 밴쿠버 캐넉스 팀이 있다. 밴쿠버에서는 밴쿠버 캐넉스팀이 가장 유명하며 NHL에서 우승 트로피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음에도 인기가 많은 스포츠 팀으로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팀이기도 하다. 마이너리그 야구팀으로 밴쿠버 캐나디안스가 있다.

과거 밴쿠버를 연고지로 했던 프로 스포츠 팀은 다음과 같다.

종목소속 단체단체 내 소속홈 경기장
야구밴쿠버 아사히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퍼시픽 코스트 리그캐피라노 스타디움
농구밴쿠버 그리즐리스NBA웨스턴 컨퍼런스GM 플레이스


6. 3. 대중 매체

밴쿠버는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의 중심지로, "할리우드 노스"라는 별칭으로 불린다.[232] 19세기 말 에디슨 제조 회사를 시작으로 영화 촬영지로 사용되어 왔으며, 2021년에는 영화 제작에 36억 달러가 투입되어 캐나다 최대 제작 허브이자 북미에서 세 번째로 큰 제작 허브로 자리매김했다.[233]

이 도시에는 다양한 지역, 국가 및 국제 신문이 배포된다. 주요 영어 일간 신문은 ''밴쿠버 선''과 ''더 프로빈스''이며, 전국 신문으로는 ''글로브 앤 메일''과 ''내셔널 포스트''가 있다. 지역 신문으로는 무료 일간지인 ''24H'', ''메트로''의 벤쿠버 프랜차이즈, 주 2회 발행되는 ''밴쿠버 쿠리어'', 독립 신문 ''더 조지아 스트레이트''가 있다. 중국어 일간 신문으로는 ''명보'', ''싱타오'', ''월드 저널''이 있다.

지역 텔레비전 방송국으로는 CBC, Citytv, CTV, Global BC가 있다. OMNI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광둥어, 만다린, 펀자브어, 한국어, 타갈로그어 등으로 뉴스를 방송한다. 페어차일드 그룹에는 광둥어 사용자를 위한 페어차일드 TV와 표준중국어 사용자를 위한 탤런트비전이 있다.

라디오 방송국으로는 CBC 라디오 원, CKNW, 뉴스 1130 등이 있다. 프랑코-콜롬비아 공동체는 라디오-캐나다를 통해 서비스를 받으며, 남아시아계 공동체는 2014년에 설립된 스파이스 라디오를 통해 서비스를 받는다.[234]

''밴쿠버 선'', ''더 프로빈스'', ''밴쿠버 쿠리어'' 등 여러 지역 신문들이 포스트미디어 네트워크 소유라는 점에서 미디어 지배력은 밴쿠버에서 자주 논의되는 문제이다.[235] 미디어 소유권 집중 현상으로 인해 ''더 티'', ''더 밴쿠버 옵저버''[236], ''데일리 하이브'', ''밴쿠버 이즈 어썸''[237]과 같은 독립 온라인 미디어가 성장했다.

7. 교통

밴쿠버는 캐나다 내셔널 철도와 캐나다 태평양 철도의 서부 종착역이며, 비아 레일은 밴쿠버와 캐나다 동부를 잇는 여객 철도를 운행한다.[238] 미국 암트랙은 밴쿠버와 미국 도시들을 연결한다.[238]

밴쿠버와 노스밴쿠버 사이의 버러드 인렛을 가로지르는 씨버스(SeaBus).


밴쿠버의 트램 시스템은 1890년 6월 28일에 시작되었으며, 1년도 채 되지 않아 캐나다 최초의 시외선이 개통되었다.[238] 1902년에는 밴쿠버와 루루 아일랜드 철도가 개통되어 중심부 외부의 주거 지역 개발을 촉진했다.[238] 1897년부터 브리티시 컬럼비아 전기 철도(BCER)가 도시 및 시외 철도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1958년 트롤리버스와 버스로 대체되었다.[239] BCER는 이후 BC 하이드로의 핵심이 되었다.[240][241][242] 밴쿠버는 현재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트롤리버스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243]

밴쿠버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고속도로 1 진입로와 진출로.


1970년대와 1980년대 시의회는 고속도로 건설을 금지하여,[244] 도시 내 유일한 주요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1이다.[244] 자동차 소유율과 통근 거리는 감소했지만,[246][245]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심각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다.[247] 주민들은 대중교통 및 자전거를 더 많이 이용하며, 도시 계획가들은 교통 수요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246]

그랜드뷰 컷에 있는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 배경에는 밴쿠버 도심이 보입니다. 돔 모양의 흰색 구조물은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의 오래된 지붕입니다.


트랜스링크는 메트로 밴쿠버 내 도로 및 대중교통을 담당하며,[238] 버스, 씨버스(SeaBus), 스카이트레인,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를 제공한다.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 시스템은 현재 밀레니엄 라인, 엑스포 라인, 캐나다 라인[249] 3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9년 개통된 캐나다 라인은 밴쿠버 국제공항과 리치먼드를 연결하고, 2016년 개통된 에버그린 연장선은 코퀴틀람과 포트 무디를 연결한다.[250] 브로드웨이 지하철 연장 계획도 승인되었다.[251]

패시픽 센트럴 역에서는 비아 레일이 동쪽으로, 암트랙 카스케이즈가 시애틀과 포틀랜드로, 록키 마운티니어가 관광 노선을 운행한다. 펄스 크릭의 소형 여객 페리는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 도심, 키칠라노로 통근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쿠버는 자전거 도로 및 노선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자전거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통 수단이다.[252] 2016년 자전거 공유 시스템 모비가 도입되었다.[253]

밴쿠버는 밴쿠버 국제공항(YVR)에 의해 운영되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이다.[254] 헬리젯과 수상비행기 회사는 정기 항공 서비스를 운영하며, 두 개의 BC 페리 터미널도 있다.[256]

밴쿠버 도시권의 교통은 트랜스링크가 관할하며, 90분 이내라면 동일 요금으로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밴쿠버의 다운타운과 교외 도시 및 공항을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은 무인 자동 운전 철도이다. 초기 2개 노선인 엑스포 라인과 밀레니엄 라인은 철륜식 리니어 모터카가 운행하고 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맞춰 건설된 캐나다 라인은 2009년 8월에 영업을 개시했다. 워터프런트 역에서 프레이저 강 부근의 브리지포트 역까지 운행하며 공항 방면과 리치몬드 방면으로 분기된다.

밴쿠버에는 트롤리버스(밴쿠버 트롤리버스(Vancouver Trolleybus)), 일반 버스, 심야버스가 운행하며, 커뮤니티 셔틀은 정해진 구역 내를 운행한다.

버스 노선이 잘 갖춰져 있어 대부분의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모든 버스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저상버스이다.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밴쿠버를 잇는 시버스는 수상 버스이다.

  • 패시픽 센트럴역 (Pacific Central Station) - VIA 레일 (VIA Rail)의 캐네디언호 (The Canadian), 앰트랙 (Amtrak)이 미국 시애틀 방면 열차를 운행한다. 장거리 열차는 주로 관광객을 고객으로 하며, 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많다.
  • 노스밴쿠버역 (North Vancouver railway station) - BC 레일 (BC Rail)의 종착역이었지만, 2002년 10월 31일 영업을 중단했다.
  • 로키마운티니어역 (Rocky Mountaineer Station) - 캘거리, 밴프 등 로키산맥 방면으로 관광 열차를 운행하는 로키마운티니어 철도의 종착역이다. 패시픽 센트럴역 (Pacific Central Station)에 인접해 있다.


=== 도로 ===

밴쿠버는 캐나다 내셔널 철도와 캐나다 태평양 철도의 서부 터미널 역할을 한다. 여객 철도인 비아 레일은 밴쿠버와 캐나다 동부를 잇고, 암트랙은 밴쿠버와 미국 도시들을 연결한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시의회는 고속도로 건설을 금지하여,[244] 도시 내 주요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1뿐이다. 1990년대 초 이후 자동차 소유율과 평균 주행 거리는 감소하는 추세이며,[246][245] 2013년 밴쿠버는 북미에서 가장 심각한 교통 체증을 겪었다.[248]

트랜스링크는 메트로 밴쿠버 내 도로 및 대중교통을 담당하며, 버스, 씨버스(SeaBus), 스카이트레인,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 등을 제공한다. 스카이트레인은 밀레니엄 라인, 엑스포 라인, 캐나다 라인[249] 3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캐나다 라인은 밴쿠버 국제공항과 리치먼드를 연결한다.

밴쿠버의 노면 전차는 1890년 운행을 시작하여 1958년까지 도시 철도 시스템을 운영했으며,[239] 현재 밴쿠버는 샌프란시스코 다음으로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트롤리버스를 보유하고 있다.[243]

주도 99호선(조지아 거리)


밴쿠버 시내에는 고속도로가 없으며,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고속도로 건설 반대 운동으로 계획이 백지화되었다.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의 일부가 밴쿠버 시 동부를 통과하고, 주도 99호선이 남북으로 통과하지만, 밴쿠버 시내 구간은 일반 도로이다.

펄스 크릭의 소형 여객 페리는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 도심, 키칠라노를 연결하고, 밴쿠버에는 자전거 도로 및 노선 네트워크가 발달해 있다. 자전거 공유 시스템 모비가 2016년 도입되었다.[253]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이며,[254] 북미 서해안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 승객 관문이다.[255] BC 페리 터미널은 웨스트 밴쿠버의 호스슈 베이와 델타의 츠와사센에 있다.[256]

=== 공항 ===

밴쿠버에는 밴쿠버 국제공항이 있으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붐비는 공항이다. 비교적 아시아와 가까워 아시아행 항공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밴쿠버 남쪽 리치먼드에 있으며, 여객 수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많다. 국제공항으로는 드물게 수상기 정기편을 위한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동쪽에 위치한 애벗스포드에는 애벗스포드 국제공항(Abbotsford International Airport)이 있으며, 밴쿠버 국제공항의 대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내 중심가의 워터프런트 역 근처에는 밴쿠버 항만 수상비행장이 있어, 수상비행기가 밴쿠버 섬의 빅토리아나 나나이모 등을 빠르게 연결한다. 이착륙 횟수는 약 5만 회로, 캐나다 1위의 수상비행장이다.

7. 1. 대중교통

밴쿠버는 캐나다 내셔널 철도와 캐나다 태평양 철도의 서부 종착역이며, 비아 레일은 밴쿠버와 캐나다 동부를 잇는 여객 철도를 운행한다.[238] 미국 암트랙은 밴쿠버와 미국 도시들을 연결한다.[238] 시내 교통으로는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버스와 3개의 스카이트레인 노선이 있다. 엑스포 노선과 밀레니엄 노선은 메트로 밴쿠버를 순환하며, 2010년 동계 올림픽에 맞춰 완공된 캐나다 노선은 밴쿠버 국제공항과 주요 버스 정류장을 연결한다.[238] 밴쿠버 국제공항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붐비는 공항이며, 아시아로 향하는 항공 교통의 중심지이다.[238]

밴쿠버의 트램 시스템은 1890년 6월 28일에 시작되었으며, 1년도 채 되지 않아 캐나다 최초의 시외선이 개통되었다.[238] 1902년에는 밴쿠버와 루루 아일랜드 철도가 개통되어 중심부 외부의 주거 지역 개발을 촉진했다.[238] 1897년부터 브리티시 컬럼비아 전기 철도(BCER)가 도시 및 시외 철도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1958년 트롤리버스와 버스로 대체되었다.[239] BCER는 이후 BC 하이드로의 핵심이 되었다.[240][241][242] 밴쿠버는 현재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트롤리버스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243]

1970년대와 1980년대 시의회는 고속도로 건설을 금지하여,[244] 도시 내 유일한 주요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1이다.[244] 자동차 소유율과 통근 거리는 감소했지만,[246][245]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심각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다.[247] 주민들은 대중교통 및 자전거를 더 많이 이용하며, 도시 계획가들은 교통 수요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246]

트랜스링크는 메트로 밴쿠버 내 도로 및 대중교통을 담당하며,[238] 버스, 씨버스(SeaBus), 스카이트레인,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를 제공한다.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 시스템은 현재 밀레니엄 라인, 엑스포 라인, 캐나다 라인[249] 3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9년 개통된 캐나다 라인은 밴쿠버 국제공항과 리치먼드를 연결하고, 2016년 개통된 에버그린 연장선은 코퀴틀람과 포트 무디를 연결한다.[250] 브로드웨이 지하철 연장 계획도 승인되었다.[251]

패시픽 센트럴 역에서는 비아 레일이 동쪽으로, 암트랙 카스케이즈가 시애틀과 포틀랜드로, 록키 마운티니어가 관광 노선을 운행한다. 펄스 크릭의 소형 여객 페리는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 도심, 키칠라노로 통근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쿠버는 자전거 도로 및 노선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자전거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통 수단이다.[252] 2016년 자전거 공유 시스템 모비가 도입되었다.[253]

밴쿠버는 밴쿠버 국제공항(YVR)에 의해 운영되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이다.[254] 헬리젯과 수상비행기 회사는 정기 항공 서비스를 운영하며, 두 개의 BC 페리 터미널도 있다.[256]

밴쿠버 도시권의 교통은 트랜스링크가 관할하며, 90분 이내라면 동일 요금으로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밴쿠버의 다운타운과 교외 도시 및 공항을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은 무인 자동 운전 철도이다. 초기 2개 노선인 엑스포 라인과 밀레니엄 라인은 철륜식 리니어 모터카가 운행하고 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맞춰 건설된 캐나다 라인은 2009년 8월에 영업을 개시했다. 워터프런트 역에서 프레이저 강 부근의 브리지포트 역까지 운행하며 공항 방면과 리치몬드 방면으로 분기된다.

밴쿠버에는 트롤리버스(밴쿠버 트롤리버스(Vancouver Trolleybus)), 일반 버스, 심야버스가 운행하며, 커뮤니티 셔틀은 정해진 구역 내를 운행한다.

버스 노선이 잘 갖춰져 있어 대부분의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모든 버스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저상버스이다.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밴쿠버를 잇는 시버스는 수상 버스이다.

  • 패시픽 센트럴역 (Pacific Central Station) - VIA 레일 (VIA Rail)의 캐네디언호 (The Canadian), 앰트랙 (Amtrak)이 미국 시애틀 방면 열차를 운행한다. 장거리 열차는 주로 관광객을 고객으로 하며, 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많다.
  • 노스밴쿠버역 (North Vancouver railway station) - BC 레일 (BC Rail)의 종착역이었지만, 2002년 10월 31일 영업을 중단했다.
  • 로키마운티니어역 (Rocky Mountaineer Station) - 캘거리, 밴프 등 로키산맥 방면으로 관광 열차를 운행하는 로키마운티니어 철도의 종착역이다. 패시픽 센트럴역 (Pacific Central Station)에 인접해 있다.

7. 2. 도로

밴쿠버는 캐나다 내셔널 철도와 캐나다 태평양 철도의 서부 터미널 역할을 한다. 여객 철도인 비아 레일은 밴쿠버와 캐나다 동부를 잇고, 암트랙은 밴쿠버와 미국 도시들을 연결한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시의회는 고속도로 건설을 금지하여,[244] 도시 내 주요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1뿐이다. 1990년대 초 이후 자동차 소유율과 평균 주행 거리는 감소하는 추세이며,[246][245] 2013년 밴쿠버는 북미에서 가장 심각한 교통 체증을 겪었다.[248]

트랜스링크는 메트로 밴쿠버 내 도로 및 대중교통을 담당하며, 버스, 씨버스(SeaBus), 스카이트레인,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 등을 제공한다. 스카이트레인은 밀레니엄 라인, 엑스포 라인, 캐나다 라인[249] 3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캐나다 라인은 밴쿠버 국제공항과 리치먼드를 연결한다.

밴쿠버의 노면 전차는 1890년 운행을 시작하여 1958년까지 도시 철도 시스템을 운영했으며,[239] 현재 밴쿠버는 샌프란시스코 다음으로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트롤리버스를 보유하고 있다.[243]

밴쿠버 시내에는 고속도로가 없으며,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고속도로 건설 반대 운동으로 계획이 백지화되었다.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의 일부가 밴쿠버 시 동부를 통과하고, 주도 99호선이 남북으로 통과하지만, 밴쿠버 시내 구간은 일반 도로이다.

펄스 크릭의 소형 여객 페리는 그랜빌 아일랜드, 밴쿠버 도심, 키칠라노를 연결하고, 밴쿠버에는 자전거 도로 및 노선 네트워크가 발달해 있다. 자전거 공유 시스템 모비가 2016년 도입되었다.[253]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이며,[254] 북미 서해안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 승객 관문이다.[255] BC 페리 터미널은 웨스트 밴쿠버의 호스슈 베이와 델타의 츠와사센에 있다.[256]

7. 3. 공항

밴쿠버에는 밴쿠버 국제공항이 있으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붐비는 공항이다. 비교적 아시아와 가까워 아시아행 항공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밴쿠버 남쪽 리치먼드에 있으며, 여객 수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많다. 국제공항으로는 드물게 수상기 정기편을 위한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동쪽에 위치한 애벗스포드에는 애벗스포드 국제공항(Abbotsford International Airport)이 있으며, 밴쿠버 국제공항의 대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내 중심가의 워터프런트 역 근처에는 밴쿠버 항만 수상비행장이 있어, 수상비행기가 밴쿠버 섬의 빅토리아나 나나이모 등을 빠르게 연결한다. 이착륙 횟수는 약 5만 회로, 캐나다 1위의 수상비행장이다.

8. 자매 도시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국제 자매 도시 협정을 체결한 도시 중 하나이다.[275] 밴쿠버의 자매 도시는 다음과 같다.[313]

국가도시연도
오데사/Одесаuk오데사1944
요코하마시/横浜市일본어요코하마시1965
에든버러/Edinburgh영어에든버러1978
광저우시/广州市중국어광저우시1985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영어로스앤젤레스1986



이들 자매 도시들과는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위한 특별한 협정이 체결되었다.[65][276][27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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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웹인용 Daily Data Report for September 1944 http://climate.weath[...] Environment Canada
[303] 웹인용 Daily Data Report for October 1934 http://climate.weath[...] Environment Canada
[304] 웹인용 Daily Data Report for December 1939 http://climate.weath[...] Environment Canada
[305] 웹인용 Daily Data Report for June 1901 http://climate.weath[...] Environment Canada
[306] 웹인용 Daily Data Report for July 1909 http://climate.weath[...] Environment Canada
[307] 웹인용 Daily Data Report for August 1910 http://climate.weath[...] Environment Canada
[308] 웹인용 Daily Data Report for September 1908 http://climate.weath[...] Environment Canada
[309] 웹인용 Daily Data Report for October 1935 http://climate.weath[...] Environment Canada
[310] 웹인용 Calculation Information http://climate.weath[...] Environment Canada 2016-05-12
[311] 웹인용 Daily Data Report for November 2016 http://climate.weath[...] 캐나다 환경부
[312] 웹인용 1961년부터 1990년까지 30년간의 통계 http://www.theweathe[...] 2008-11-13
[313] 웹인용 International and consular relationships https://vancouver.ca[...]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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