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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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울목은 1994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이다. 김용림, 조경환, 김창숙, 주현, 박혜숙, 선우은숙, 전광렬, 김현주, 심은하, 이창훈, 손지창 등이 출연했다. 작품 특징과 비판, 시청률 부진 등의 평가를 받았으며, 배우 노영국은 극 중 잦은 흡연 장면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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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목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장르 | 드라마 |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 9시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기간 | 1994년 10월 22일 ~ 1995년 4월 16일 |
방송 횟수 | 52부작 |
방송 채널 | MBC |
제작진 | |
기획 | 김지일 |
프로듀서 | 박철 |
극본 | 박진숙 |
출연진 | |
출연자 | 김용림, 조경환, 김창숙, 주현 외 |
음향 |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2. 등장 인물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 김용림(서 여사 역)
- 조경환(나광수 역)
- 김창숙(배차옥 역)
- 주현(박정욱 역)
- 박혜숙(나승희 역)
- 선우은숙(김정옥 역)
- 전광렬(나종수 역)
- 김현주(송현주 역)
- 전원주(선우 여사 역)
- 김형자(지점순 역)
- 심은하(나승리 역)
- 김경아(나미리 역)
- 이창훈(박성빈 역)
- 손지창(서지훈 역)
- 홍정민(나태걸 역)
- 노영국(천 순경 역)
- 박영규(용태 역) : 중도 투입
- 김은수 : 중도 투입
- 김광영, 장동건
2. 1. 주요 인물
김용림(서 여사 역), 조경환(나광수 역), 김창숙(배차옥 역), 주현(박정욱 역), 박혜숙(나승희 역), 선우은숙(김정옥 역), 전광렬(나종수 역), 김현주(송현주 역), 전원주(선우 여사 역), 김형자(지점순 역), 심은하(나승리 역), 김경아(나미리 역), 이창훈(박성빈 역), 손지창(서지훈 역), 홍정민(나태걸 역), 노영국(천 순경 역), 박영규(용태 역, 중도 투입), 김은수(중도 투입), 김광영, 장동건2. 1. 1. 나광수 가족
- '''김용림 (서 여사 역)'''
- '''조경환 (나광수 역)'''
- '''김창숙 (배차옥 역)'''
- '''전광렬 (나종수 역)'''
- '''심은하 (나승리 역)'''
- '''김경아 (나미리 역)'''
- '''홍정민 (나태걸 역)'''
2. 1. 2. 박정욱 가족
2. 1. 3. 기타 인물
- '''전원주''' (선우 여사 역)
- '''김형자''' (지점순 역)
- '''노영국''' (천 순경 역): 배우 노영국은 극 중 잦은 흡연 장면으로 인해 '올해의 흡연 탤런트' 1위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 '''박영규''' (용태 역): 중도 투입
- '''김은수''': 중도 투입
- '''김광영''', 장동건
3. 드라마 특징 및 평가
1980년부터 MBC에서 활동했으나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SBS에서만 활동한 김용림 (서 여사 역)은 해당 작품을 통해 MBC에 복귀했다.[1] 조경환 (나광수 역)은 해당 작품에 캐스팅되면서 스케줄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 그 동안 출연한 같은 채널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도중하차했다.[2]
천 순경 역의 노영국은 방송 도중 17번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보여주어 1995년 '올해의 흡연 탤런트' 1위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8]
담당 PD 박철의 동생[9] 박종이 연출을 맡은 주말극 《그 여자네 집》의 작가 김정수(본명 김정숙)는 《여울목》 집필자 박진숙 작가의 대학(경희대) 후배이다.[10]
3. 1. 작품 특징
박진숙 작가의 전작인 《마당 깊은 집》, 《아들과 딸》처럼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다루었다. 가족 간 또는 사회와의 화해를 주제로 그리고 있다.[3]하지만, 갈등을 주도하는 극 중 인물의 성격을 지나치게 평면적으로 묘사하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3] 지나치게 기형적인 가족관계,[4] 비정상적인 가정 내용,[5] 남아선호 사상을 비하하는 대사[6] 등으로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주연 배우 심은하의 연기력 부족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7]
3. 2. 비판
극 중 인물의 성격을 지나치게 악의적으로 묘사하지 않으려는 작가의 의도와 자극적인 설정을 원하는 시청자 간의 괴리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3] 기형적인 가족 관계,[4] 비정상적인 가정 내용,[5] 남아선호 사상 비하 대사[6] 등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천 순경 역의 노영국이 방송 도중 17번 담배를 피우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주었다는 비판을 받았다.[8] 심은하의 연기력 부족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7]3. 3. 시청률 부진
동시간대 KBS 2TV 홈코믹드라마 딸부잣집과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했다.[8] 극 중 갈등을 주도하는 인물의 성격을 악스럽게 묘사하지 않으려는 작가의 정서와 자극적인 상황을 엿보는 데 중독된 시청자들의 심리가 맞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3] 또한, 지나치게 기형적인 가족관계[4], 비정상적인 가정 내용[5]과 남아선호 사상을 비하하는 대사[6]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심은하의 연기력 부족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7]4. 기타
- 1980년부터 MBC에서 활동했으나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SBS에서만 활동한 김용림(서 여사 역)이 해당 작품을 통해 MBC 복귀를 했다.[1]
- 조경환(나광수 역)은 해당 작품에 캐스팅되면서 스케줄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 그 동안 출연한 같은 채널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도중하차했다.[2]
- 작가 박진숙의 전작 《마당 깊은 집》, 《아들과 딸》에서처럼 가족 구성원의 각기 다른 삶을 통해 가족 간 또는 사회와의 화해를 그렸다.
- 갈등을 주도하는 극 중 인물의 성격을 악의적으로 묘사하지 않으려는 작가의 정서와 자극적 상황을 엿보는 데 중독된 시청자들의 심리가 맞아떨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3]
- 지나치게 기형적인 가족관계[4], 비정상적인 가정 내용[5]과 남아선호 의식 비하 대사[6]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 심은하의 연기력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7]
- 천 순경 역의 노영국이 방송 도중 17번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보여주게 되어 95년 올해의 흡연탤런트 1위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아야 했다.[8]
- 동시간대 KBS 2TV 홈코믹드라마 《딸부잣집》과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했다.
- 담당 PD 박철의 동생[9] 박종이 연출을 맡은 주말극 중에 《그 여자네 집》이란 작품이 있는데, 이 드라마의 작가 김정수(본명 김정숙) 씨는 《여울목》 집필자 박진숙 작가의 대학(경희대) 후배[10]이다.
참조
[1]
뉴스
3年만의 친정나들이 "감회"
http://211.43.216.33[...]
경인일보
2020-05-29
[2]
뉴스
방송街
http://www.joongdo.c[...]
중도일보
2020-07-19
[3]
뉴스
겉과 속 떠도는 시청자
http://news.kmib.co.[...]
국민일보
2020-08-28
[4]
뉴스
편성전략 돋보이는 MBC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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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8-06-16
[5]
뉴스
가족드라마 “정상이 없다”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2020-08-28
[6]
뉴스
“여자들 운명은 왜 이렇게 더럽냐”/드라마 대사 아들선호 부추긴다
http://news.kmib.co.[...]
국민일보
2020-08-28
[7]
뉴스
X세대 연기자들 직업의식은'X'
http://newslibrary.n[...]
한겨레신문
2018-06-16
[8]
뉴스
TV에 비친 흡연탤런트/한혜숙-노영국 공동1위(색연필)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6-02-14
[9]
뉴스
장혁재-태유 연년생 형제PD, SBS 에이스로 떠올라
http://entertain.nav[...]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15-12-31
[10]
뉴스
MBC「그여자」의 작가 박진숙 진솔한 아낙의 삶 그리고 싶어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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