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 방출 마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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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구개 방출 마찰음은 혀의 뒷부분과 연구개 사이의 좁은 틈으로 공기를 마찰시켜 내는 무성 마찰음이다. 이 소리는 입을 통해 공기가 배출되며,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아닌 성문에서 공기를 밀어내어 소리를 낸다. 틀링깃어, 치웨레어, 위네바고어 등 여러 언어에서 사용되며, 각 언어에서 특정 단어를 발음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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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치경 마찰음은 혀끝과 치조릉 사이의 마찰로 나는 유성음으로, 국제 음성 기호는 /z/이며, 다양한 변종이 존재하고, 한국어에는 없지만 중세 한국어의 반치음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특징
2. 1. 조음 방법
- 혀의 뒷부분과 연구개 사이의 좁은 틈으로 공기를 마찰시켜 소리를 낸다.
2. 2. 조음 위치
혀의 뒷부분(후설)을 연구개에 가까이 대거나 닿게 하여 소리를 낸다.2. 3. 성대 진동 여부
성대의 진동 없이 소리를 낸다.2. 4. 구강/비강
연구개 방출 마찰음은 입을 통해 공기가 배출되는 소리이다.2. 5. 방출
이 소리는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아닌 성문에서 공기를 밀어 내서 내는 소리이다.3. 여러 언어에서의 사용 예시
연구개 방출 마찰음은 세계 여러 언어에서 나타난다.
틀링깃어에서 xʼáaxʼ|xʼáːxʼtli는 '사과'를, 치웨레어에서 x^aⁿ|xʼãiow는 '삶'을, 위네바고어에서 x'ooke|xʼoːkɛwin는 '부모'를 의미한다.
3. 1. 틀링깃어
xʼáaxʼ|xʼáːxʼtli는 '사과'를 의미한다.
3. 2. 치웨레어
x^aⁿ|[xʼã]iow는 '삶'을 의미한다.3. 3. 위네바고어
x'ooke|xʼoːkɛwin는 '부모'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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