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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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대당은 그린란드의 정당으로, 1976년 보수주의 및 통합주의 정치 운동으로 시작하여 1978년 정당으로 창당되었다. 덴마크 왕국과의 연결을 강조하며, 덴마크로부터의 분리 독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1990년대 중반 이후 득표율이 감소했으며, 2001년 덴마크 총선에서 의석을 잃었다. 2010년대에는 시우무트와 연립 정부를 구성하기도 했으며, 2021년 선거 이후 이누이트 아타카티기잇 및 날레락과 함께 정부 연립에 외부 지원을 제공했다. 이념적으로 자유주의, 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성향을 보이며, 민영화, 기초 소득, NATO 협력, 유럽 연합 가입 등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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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당 - [정당]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연대당 |
원어 이름 | Atassut |
약칭 | A |
![]() | |
창립일 | 1978년 4월 29일 |
본부 위치 | 누크, 그린란드 |
웹사이트 | Atassut |
정치 | |
지도자 | 아칼루 예리미아센 |
정치 이념 | 자유보수주의 보수자유주의 그린란드 연합주의 |
정치 성향 | 중도우파 |
국제 연합 | 중도 그룹 |
청년 조직 | Atassutip Inuusuttai (Atassut Youth) |
의석 현황 | |
의회 | }} |
지방 자치체 | }} |
폴케팅 (그린란드 의석) | }} |
관련 단체 | |
국가 | 좌파당 |
2. 역사
1976년 말, 아타수트는 그린란드의 보수주의 및 통합주의 세력의 정치 운동으로 설립되었으며, 시우무트에 반대하는 라르스 케므니츠가 주도적인 인물이었다. 그러나 곧 더 자유주의적으로 변모했다.[7] 1977년 1월에 발표된 첫 번째 강령에서는 "국가 연합 내에서 그린란드 자치를 증진"하고 "덴마크 왕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에 반대"하는 것을 목표로 명시했다.
1978년 4월 29일, 아타수트는 정당으로 창당되었다.[7] 당명은 "연결" (덴마크 왕국과 연결된 맥락에서)을 의미하며, 집을 묶는 지붕을 지칭하기도 한다.
과거 그린란드의 두 개의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정당 중 하나였던 아타수트는 1990년대 중반 이후 국민 투표 득표율이 꾸준히 감소했다.
2001년 덴마크 총선에서 이 정당은 유일한 대표를 잃었고 덴마크 의회에서 다시 의석을 얻지 못했다.
2009년 6월 조기 선거에서 당은 득표율 10.9%로 하락했고, 6석 중 3석을 잃었다. 그 다음 2013년 그린란드 의회 선거에서 당은 2석으로 줄었고, 더 적은 득표에도 불구하고 2014년 그린란드 총선에서 이를 유지했다. 두 국회의원 모두 나중에 시우무트로 전향했으며, 그중 한 명은 당 의장 크누드 크리스티안센이었다.[8]
2014년 그린란드 총선부터 2016년까지 아타수트는 시우무트의 킴 키엘센이 이끄는 연립 정부의 일부였으며, 여기에는 이누이트 아타카티기잇도 포함되었다.
2017년 그린란드의 난민 문제에 대한 논쟁에서 아타수트와 아타수트 청년회는 이누이트 아타카티기잇과 시우무트가 난민을 수용하려는 것과는 달리 그린란드에서 난민 수용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9][10]
2018년 그린란드 총선에서 아타수트는 두 국회의원이 모두 시우무트로 전향한 후 현직자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나치사르투트에서 2석을 얻었다. 2021년 그린란드 총선에서 아타수트는 2석을 유지했다.[11] 선거 후 아타수트는 이누이트 아타카티기잇과 날레락 정당이 구성한 정부 연립에 외부 지원을 제공했다.[12]
2. 1. 창당 배경 및 초기 활동 (1976년 ~ 1980년대)
1976년 말, 아타수트는 그린란드의 보수주의 및 통합주의 세력의 정치 운동으로 설립되었으며, 시우무트에 반대하는 라르스 케므니츠가 주도적인 인물이었다. 그러나 곧 더 자유주의적으로 변모했다.[7] 1977년 1월에 발표된 첫 번째 강령에서는 "국가 연합 내에서 그린란드 자치를 증진"하고 "덴마크 왕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에 반대"하는 것을 목표로 명시했다.1978년 4월 29일, 아타수트는 정당으로 창당되었다.[7] 당명은 "연결" (덴마크 왕국과 연결된 맥락에서)을 의미하며, 집을 묶는 지붕을 지칭하기도 한다.
2. 2. 1980년대 ~ 2000년대 초반: 주요 정당으로서의 활동
1976년 말, 아타수트는 그린란드의 보수주의 및 통합주의 세력의 정치 운동으로 설립되었으며, 라스 케므니츠가 주도적인 인물로 시우무트에 반대했다. 그러나 곧 더 자유주의적으로 변모했다.[7] 1977년 1월에 발표된 첫 번째 강령에서는 그 목적이 "국가 연합 내에서 그린란드 자치를 증진"하고 "덴마크 왕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명시했다. 아타수트는 1978년 4월 29일에 정당으로 창당되었다.[7] 당명은 문자 그대로 "연결" (덴마크 왕국과 연결된 맥락에서)을 의미하지만, 집을 묶는 지붕을 지칭할 수도 있다.과거 그린란드의 두 개의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정당 중 하나였던 아타수트는 1990년대 중반 이후 국민 투표 득표율이 꾸준히 감소했다. 2001년 덴마크 총선에서 이 정당은 유일한 대표를 잃었고 덴마크 의회에서 다시 의석을 얻지 못했다. 2009년 6월 조기 선거에서 당은 득표율 10.9%로 하락했고, 6석 중 3석을 잃었다.[8]
2. 3. 2000년대 후반 ~ 현재: 쇠퇴와 변화
1990년대 중반 이후 아타수트는 국민 투표 득표율이 꾸준히 감소했다.[7] 2001년 덴마크 총선에서 이 정당은 유일한 대표를 잃었고 덴마크 의회에서 다시 의석을 얻지 못했다. 2009년 6월 조기 선거에서 당은 득표율 10.9%로 하락했고, 6석 중 3석을 잃었다.[8] 그 다음 2013년 그린란드 의회 선거에서 당은 2석으로 줄었고, 더 적은 득표에도 불구하고 2014년 그린란드 총선에서 이를 유지했다. 두 국회의원 모두 나중에 시우무트로 전향했으며, 그중 한 명은 당 의장 크누드 크리스티안센이었다.[8]2014년 그린란드 총선부터 2016년까지 아타수트는 시우무트의 킴 키엘센이 이끄는 연립 정부의 일부였으며, 여기에는 이누이트 아타카티기잇도 포함되었다. 2017년 그린란드의 난민 문제에 대한 논쟁에서 아타수트와 아타수트 청년회는 이누이트 아타카티기잇과 시우무트가 난민을 수용하려는 것과는 달리 그린란드에서 난민 수용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9][10]
2018년 그린란드 총선에서 아타수트는 두 국회의원이 모두 시우무트로 전향한 후 현직자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나치사르투트에서 2석을 얻었다. 2021년 그린란드 총선에서 아타수트는 2석을 유지했다.[11] 선거 후 아타수트는 이누이트 아타카티기잇과 날레락 정당이 구성한 정부 연립에 외부 지원을 제공했다.[12]
3. 이념 및 정책
연대당은 자유주의[13][14], 보수주의[15][16], 그리고 자유보수주의로 불려왔다.[4][12] 공공 산업의 민영화, 일종의 기초 소득, NATO 협력, 그리고 그린란드의 유럽 연합 가입을 지지한다.[7]
이 정당은 이전에는 그린란드 자치에 반대했으나,[17] 이후 자치와 자율성을 지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꾸었지만, 국왕령 통일을 떠나지는 않았다.[18] 전통적인 우익적 입장에서 벗어나, 나중에는 중도 좌파 시무트 당과 함께 보조금을 통한 1차 산업 사업 지원을 지지하게 되었다.[17]
4. 역대 선거 결과
4. 1. 그린란드 의회 (이나치사르투트)
득표수득표율
전체 의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