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함대 (해상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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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습함대(해상자위대)는 해상자위대 간부 후보생들의 훈련을 위해 1957년 창설되었다. 연습함대는 2척 이상의 연습함으로 구성되며, 기함은 연습함 가시마(TV 3508)이다. 1958년 첫 원양 연습 항해를 시작하여, 1963년 유럽, 1970년에는 세계 일주를 하였으며, 1995년부터 여성 자위관도 참가했다. 1996년에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했으나, 한일 관계 악화로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2007년 재개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양 연습 항해가 분리 시행되었고, 2022년에는 3년 만에 출국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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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레시 - 제4호위대군
제4호위대군은 1971년 창설된 해상자위대 호위함대 예하 부대로 구레 기지에 사령부를 두고 있으며, 제4호위대와 제8호위대를 예하에 두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 대처 활동을 수행하기도 했다. - 해상자위대 함대 - 잠수함대
해상자위대의 잠수함대는 1981년 창설되어 자위함대 직할부대로서 요코스카 해군 기지에 사령부를 두고 예하 부대를 지휘 및 관리하며, 동북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고 해상 방위 임무를 수행한다. - 해상자위대 함대 - 자위함대
자위함대는 1954년 창설된 해상자위대의 주요 부대로서 호위함대, 항공집단, 잠수함대로 구성되어 유사시 일본의 해상 방위를 담당하며, 사령부는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있다.
2. 역사
1957년 5월 10일, 해상자위대는 제1, 2, 11, 12, 13연습대(練習隊|렌슈타이일본어)를 편성하고, 경비함 '우메'(うめ|우메일본어, 옛 USS 엘렌타운(PF-52))를 기함으로 지정하여 연습대군(練習隊群|렌슈타이군일본어)을 창설했다.[3] 이듬해인 1958년 4월 1일, 제11, 12, 13연습대는 폐지되었다.
1961년 6월 12일, 연습대군은 연습함대(練習艦隊|렌슈칸타이일본어)(JSMDF Training Squadron영어)로 개편되었다.[4] 1970년 3월 2일에는 제2연습대가 폐지되었다.
1958년부터 매년 원양 연습 항해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958년: 최초의 원양 연습 항해 실시 (하와이 방면)[15]
- 1963년: 최초로 유럽 방문
- 1970년: 연습함 카토리와 호위함 키쿠즈키가 해상자위대 최초로 세계 일주
- 1995년: 연습함 카시마 취역, 여성 자위관 최초로 원양 연습 항해 참가
- 1996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방문.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처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기·후기 2기제로 운영, 최초로 베링 해협 주회 및 북극권 도달[11]
1996년, 연습함대는 대한민국에 입항하였으나, 1999년부터 대한민국-일본 관계 악화로 입항하지 못했다. 그러다 약 11년 만인 2007년 9월 12일, 인천 해군기지에 다시 입항하였고,[20] 2017년 10월 23일에는 평택 해군기지에 입항하였다.
2. 1. 창설과 발전
1957년 5월 10일, 해상자위대는 제1, 2, 11, 12, 13연습대(練習隊|렌슈타이일본어)를 편성하고, 경비함 '우메'(うめ|우메일본어, 옛 USS 엘렌타운(PF-52))를 기함으로 지정하여 연습대군(練習隊群|렌슈타이군일본어)을 창설했다.[3] 이는 초임 간부 자위관 및 술과학교 학생 등의 해양 훈련을 위한 것이었다. 이듬해인 1958년 4월 1일, 제11, 12, 13연습대는 폐지되었다.1961년 6월 12일, 연습대군은 연습함대(練習艦隊|렌슈칸타이일본어)( JSMDF Training Squadron|JSMDF 트레이닝 스쿼드론영어)로 개편되었다.[4] 1970년 3월 2일에는 제2연습대가 폐지되었다.
1996년, 연습함대는 대한민국에 입항하였으나, 1999년부터 대한민국-일본 관계 악화로 입항하지 못했다. 그러다 약 11년 만인 2007년 9월 12일, 인천 해군기지에 다시 입항하였고,[20] 2017년 10월 23일에는 평택 해군기지에 입항하였다.
2. 2. 원양 연습 항해
해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의 일반 간부 후보생 과정을 졸업한 실습 간부들을 대상으로, 1958년부터 매년 원양 연습 항해를 실시하고 있다.[15] 외국 방문 시에는 기함에 의한 예포 교환 등도 실시한다.[16] 또한, 기항지에서의 행사나 친선 행사에서 음악 연주를 하기 위해, 해상자위대의 모든 음악대에서 선발된 대원 20명으로 편성된 "연습함대 사령부 음악대"도 승함한다.[17]- 1958년: 최초의 원양 연습 항해 실시 (\하와이 방면)[15]
- 1963년: 최초로 유럽 방문
- 1970년: 연습함 카토리와 호위함 키쿠즈키가 해상자위대 최초로 세계 일주
- 1995년: 연습함 카시마 취역, 여성 자위관 최초로 원양 연습 항해 참가
- 1996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방문.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처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기·후기 2기제로 운영, 최초로 베링 해협 주회 및 북극권 도달[11]
※[18][19]

2. 3. 한국과의 관계
1996년에 연습함대가 최초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이후 대한민국-일본 관계가 악화되면서 1999년부터 대한민국 입항이 중단되었다가, 약 11년만인 2007년 9월 12일에 인천 해군기지에 다시 입항하였다.[20]2017년 10월 23일에는 평택 해군기지에 입항하였다.
3. 구조
연습함대는 1등해좌가 사령관으로 임명되며, 최소 2척 이상의 연습함으로 지정된다.[21] 자위함대, 지방대, 교육항공집단과 함께 자위대법에 명문 규정이 있는 방위대신 직할 부대이며, 연습함대 사령관은 방위대신으로부터 직접 지휘 감독을 받는다.[1][2] 연습함대 사령관은 해장보가 맡으며, 연습함대 사령부는 구레 기지에 있다.
1957년 5월 10일, 초임 간부 자위관 및 술과학교 학생 등에 대한 해양 훈련을 위해 제1경계대군을 모체로 한 PF 편성의 연습대 2대와 LSSL 편성의 연습대 3대로 구성된 연습대군이 편성되었으며,[3] 1961년 6월 12일, 법률 제126호에 의한 자위대법 일부 개정[4]으로 연습함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해상자위대 간부후보생은 간부후보생 학교 졸업과 동시에 3등 해위(대학원 졸업자는 2등 해위)로 임관되어 졸업증서가 든 통을 왼손에 들고 악대 연주를 들으며 학교 내를 행진하여, 에타지마만 (에도우치)에 면해 뻗어 있는 잔교 (「표잔교」)에서 외해에 정박 중인 연습함대의 각 함에 승선하는 것이 관습이다.[5]
3. 1. 편성
연습함대는 1등해좌가 사령관을 맡으며, 최소 2척 이상의 연습함으로 구성된다.[21]
3. 2. 역대 기함
4. 주요 간부
→2024.11.15 연습함대 사령부 근무
도연 장치 운용 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