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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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이 합쳐져 탄생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은 단일 의회와 정부를 가진 국가였으며, 1801년 아일랜드 왕국과 통합되어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이 되었다.
-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은 1801년 그레이트브리튼 왕국과 아일랜드 왕국의 합병으로 성립된 국가로, 영국의 산업혁명과 제국주의 확장, 아일랜드 독립운동 격화 등 격변의 시기를 거쳐 1922년 아일랜드 자유국 독립 후 1927년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으로 국호를 변경하였다.
- 영국 -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네 국가로 구성된 단일 국가로, 의회민주주의 입헌군주국이며 웨스트민스터 시스템에 기반한 정치 체제를 가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강국이다.
스칸디나비아
- 덴마크-노르웨이 - 덴마크-노르웨이는 칼마르 동맹에서 시작하여 덴마크 군사력을 바탕으로 발트해 지배를 추구하며 스웨덴과 갈등을 겪었고, 1660년 덴마크 왕실 절대주의 확립 후 나폴레옹 전쟁으로 노르웨이가 스웨덴에 할양되었으나, 이후 스웨덴과의 동군연합을 거쳐 독립했으며, 루터교를 공식 종교로 하는 광범위한 식민지를 보유한 국가였다.
- 스웨덴-노르웨이 - 스웨덴-노르웨이는 1814년부터 1905년까지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각자의 헌법을 유지한 채 동군연합을 이루었으나, 국기, 외교, 정치적 자율성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노르웨이의 독립 선언과 국민투표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체된 시기이다.
기타
- 네덜란드 연합왕국 -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빈 회의 결정으로 네덜란드 공화국과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가 통합되어 빌럼 1세가 통치했으나, 벨기에 독립 혁명으로 벨기에가 독립하며 해체되어 현재의 네덜란드 왕국으로 이어졌다.
- 포르투갈 브라질 알가르브 연합왕국 - 포르투갈 왕실의 브라질 망명 후 포르투갈, 브라질, 알가르브 왕국을 통합하여 수립되었으나 브라질 제국의 독립 선언으로 해체된 국가이다.
- 리비아 왕국 - 리비아 왕국은 제2차 세계 대전 후 유엔 결의에 따라 키레나이카, 트리폴리타니아, 페잔의 연합 왕국으로 독립하여 이드리스 1세가 통치했으나, 1969년 카다피의 쿠데타로 멸망하고 리비아 아랍 공화국이 되었다.
- 네지드-헤자즈 왕국 - 네지드-헤자즈 왕국은 이븐 사우드가 헤자즈의 왕으로 즉위한 1926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으로 통합된 1932년까지 이븐 사우드 국왕과 그의 아들들이 통치한 이중 왕국이다.
같이 보기
- 동군연합 - 동군연합은 한 명의 군주가 여러 국가를 다스리는 국가 결합 형태로, 군주 겸임하에 정부 독립 운영의 인적 동군연합과 통치 기구 일부를 공유하는 물적 동군연합으로 나뉘며, 왕가 단절, 결혼, 정복, 동맹, 선거 등으로 발생하여 국가 주권과 국제 관계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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