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제곱근 2는 약 1.0594630943592952645의 값을 가지며, 평균율 음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평균율은 옥타브를 12개의 동일한 반음으로 나누어 음정을 계산하며, 각 음의 음높이는 12제곱근 2의 거듭제곱을 곱하여 결정된다. 이 값은 음정의 주파수 비율을 나타내며, 음악의 피치 조절 및 다양한 음계 연구에도 활용된다. 이 개념은 1580년 시몬 스테빈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으며, 1584년 주재욱에 의해 소수점 24자리까지 계산되었다.
2. 값
12제곱근 2의 값은 약 1.0594630943592952645이다.[2] 18/17 ≈ 1.0588와 비슷하다.
20자리의 유효 숫자로 나타낸 12제곱근 2는 1.0594630943592952646이다.[2][7][8][9] 정확도가 증가하는 순서대로 분수 근사값은 18/17, 89/84, 196/185, 1657/1564, 18904/17843이 있다.[2]
3. 평균율
진동수 Hz
배율
계수 (6째 자리까지)
A
440.00
20/12
1.000000
A/B
466.16
21/12
1.059463
B
493.88
22/12
1.122462
C
523.25
23/12
1.189207
C/D
554.37
24/12
1.259921
D
587.33
25/12
1.334839
D/E
622.25
26/12
1.414213
E
659.26
27/12
1.498307
F
698.46
28/12
1.587401
F/G
739.99
29/12
1.681792
G
783.99
210/12
1.781797
G/A
830.61
211/12
1.887748
A
880.00
212/12
2.000000
한 옥타브 높은 가(A)음은 880 Hz로 원래의 가 음 주파수인 440 Hz의 두배가 된다. 음악적 음정은 주파수의 비율이며, 균등하게 조율된 반음계는 옥타브 (2:1의 비율을 가짐)를 12개의 동일한 부분으로 나눈다. 각 음은 그 아래 음의 주파수보다 21/12배 더 높은 주파수를 갖는다.[3]
이 값을 반음계의 음에 순차적으로 적용하면, 가운데 '''C''' 위의 '''A''' (A4) (주파수가 440 Hz)에서 시작하여 다음과 같은 음고 시퀀스가 생성된다.
다(C) 위의 가(A)음 (440 Hz의 주파수를 가지며, A4라고 불림)에서 시작하는 반음계의 음에 이 값을 연속적으로 적용하면, 다음과 같은 음높이 열을 얻을 수 있다.
음
주파수 (Hz)
승수
계수 (8자리까지)
근사비
가
440.000000
20/12
1.00000000
1
가/내림나
466.163762
21/12
1.05946309
≈ 16/15
나
493.883301
22/12
1.12246205
≈ 9/8
다
523.251131
23/12
1.18920712
≈ 6/5
다/내림라
554.365262
24/12
1.25992105
≈ 5/4
라
587.329536
25/12
1.33483985
≈ 4/3
라/내림마
622.253967
26/12
1.41421356
≈ 7/5
마
659.255114
27/12
1.49830708
≈ 3/2
바
698.456463
28/12
1.58740105
≈ 8/5
바/내림사
739.988845
29/12
1.68179283
≈ 5/3
사
783.990872
210/12
1.78179744
≈ 9/5
사/내림가
830.609395
211/12
1.88774863
≈ 15/8
가
880.000000
212/12
2.00000000
2
마지막의 '''가''' (A5: 880 Hz)는 낮은 쪽의 '''가''' (A4: 440 Hz)의 정확히 2배의 주파수를 갖는다. 즉 1옥타브 높다.
3. 2. 다른 조율 음계
다른 조율 음계는 약간 다른 음정 비율을 사용한다. 순정률 또는 피타고라스 조율 완전 5도는 3/2이며, 평균율 완전 5도와 순정률 완전 5도의 차이는 그래드로, 피타고라스 콤마의 12제곱근()이다. 평균율 볼렌-피어스 음계는 3의 13제곱근() 음정을 사용한다. 슈톡하우젠의 ''Studie II''(1954)는 5의 25제곱근()을 사용하여, 5×5 부분으로 나뉜 복합적인 장3도를 사용한다. 델타 음계는 ≈을 기반으로 한다. 감마 음계는 ≈을 기반으로 한다. 베타 음계는 ≈을 기반으로 한다. 알파 음계는 ≈을 기반으로 한다.
4. 피치 조정
녹음 재생 속도를 조절하여 피치를 변경할 수 있다. 반음의 주파수 비율이 약 106%()이므로 녹음 재생 속도를 6% 증가 또는 감소시키면 피치가 약 반음, 즉 "반 단계"만큼 위 또는 아래로 이동한다. 고급 릴 투 릴 오디오 테이프 레코더는 일반적으로 최대 ±6%의 피치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약간 다른 튜닝을 가진 다른 음악 소스(또는 정확한 속도로 작동하지 않는 장비에서 녹음된 경우)에 재생 또는 녹음 피치를 맞추는 데 사용된다. 현대 녹음 스튜디오에서는 디지털 피치 시프트를 사용하여 센트 단위부터 여러 반음까지 피치를 조정한다. 릴 투 릴 조정은 녹음된 사운드의 템포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디지털 시프트는 그렇지 않다.
5. 역사
역사적으로 이 숫자는 1580년 시몬 스테빈에 의해 음악 조율과 관련하여 처음 제안되었다(초안 작성, 1610년 재작성).[4] 1581년 이탈리아 음악가 빈첸초 갈릴레이는 12음 평균율을 제안한 최초의 유럽인일 수 있다.[1] 12제곱근 2는 1584년 중국의 수학자이자 음악가인 주재욱이 주판을 사용하여 소수점 24자리까지 정확하게 계산했다.[1] 이후 1605년경 시몬 스테빈,[1] 1636년 마랭 메르센,[1][5] 1691년 안드레아스 베르크마이스터에 의해 계산되었다.[5]
대한민국에서는 조선시대 세종이 박연과 함께 전통 음악의 기준 음높이를 정립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며, 이는 평균율과는 다른 독자적인 음계 체계였다. 현대에는 평균율이 널리 쓰이지만, 국악에서는 여전히 전통적인 음계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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