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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라인 (2001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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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 더 라인 (2001년 영화)은 2001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NSYNC의 랜스 배스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케빈이 기차에서 만난 애비와 사랑에 빠지지만 연락처를 받지 못하고, 그녀를 찾기 위해 도시 전체에 포스터를 붙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와 엇갈린 만남 속에서 케빈은 친구의 조언을 통해 애비와 재회하며 주변 인물들도 각자의 행복을 찾는다.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에 실패했다. 9.11 테러 이후 개봉한 것이 흥행 실패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이후 랜스 배스의 커밍아웃과 함께 퀴어적 시각으로 재해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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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라인 (2001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극장 개봉 포스터
극장 개봉 포스터
감독에릭 브로스
제작자피터 에이브람스
로버트 L. 레비
웬디 쏘락슨
각본가에릭 아론슨
폴 스탠턴
출연랜스 베이스
조이 패톤
에마뉘엘 크리키
GQ
알 그린
타말라 존스
데이브 폴리
제리 스틸러
음악스튜어트 코플랜드
촬영마이클 버나드
편집에릭 A. 시어스
제작사태피스트리 필름스
어 해피 플레이스
배급사미라맥스 필름스
개봉일2001년 10월 26일
상영 시간85분
국가미국
언어영어
제작비1600만 달러
흥행 수익450만 달러
영화 정보
장르멜로/로맨스
코미디
감독에릭 브로스
제작피터 에이브람스
로버트 L. 레비
웬디 쏘락슨
리처드 헐
각본폴 스탠턴
출연랜스 베이스, 조이 패톤
음악스튜어트 코플랜드, 랜디 스펜드러브
촬영마이클 버나드
편집에릭 A. 시어스
시간85분
언어영어

2. 줄거리

케빈은 고등학교 졸업 파티에서 공연 중 매력적인 여자를 보고 데이트 신청을 하려다 긴장하여 기절한다.[1] 7년 후, 광고 회사에서 일하던 케빈은 퇴근길 기차에서 애비와 만나 시카고 컵스알 그린 등 여러 공통점을 발견하고 호감을 느낀다.[1]

하지만 연락처를 받지 못하고 헤어진 후 애비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고등학교 동창 브래디의 방해를 받는다.[1] 회사 동료 네이선의 조언을 들은 케빈은 애비에게 공개적으로 만남을 제안하고, 결국 둘은 재회한다.

2. 1. 운명적인 만남과 엇갈림

케빈은 퇴근길 기차에서 애비와 우연히 만나 시카고 컵스알 그린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발견하며 많은 공통점을 느낀다.[1] 하지만, 애비의 연락처를 받지 못하고 헤어진다.[1]

케빈은 애비를 찾기 위해 그녀에게 연락해달라는 포스터를 만들어 온 마을에 붙인다.[1] 몇몇 여성들과 데이트를 하지만, 애비는 아니었다.[1] 지역 신문이 그의 사연을 인터뷰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다.[1] 리포터 브래디 프랜시스는 고등학교 시절 케빈에게 차인 앙심을 품고 있던 옛 동창이었다.[1] 브래디의 기사가 발표된 후, 케빈은 수백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1]

한편, 애비는 케빈을 만났을 당시 3년 된 남자 친구와 문제를 겪고 있었다.[1] 케빈과 애비는 알 그린 콘서트에 갔지만, 서로를 보지 못하고 엇갈린다.[1] 케빈의 룸메이트들은 애비를 찾기 위해 기사에 응답한 여성들과 데이트를 하고, 이 과정에서 줄리를 만나게 된다.[1] 줄리가 브래디에게 케빈의 친구들이 전화를 받고 응답자들과 데이트하고 있다고 말하자, 브래디는 후속 기사에서 이를 사기라고 보도한다.[1] 그 결과, 리복은 케빈과의 협업을 거부하고, 케빈은 프로젝트에서 제외된다.[1]

2. 2. 주변 인물들의 조력과 갈등

케빈의 친구들은 애비를 찾으려는 그의 노력을 돕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 오해와 갈등이 발생한다. 케빈의 룸메이트들인 롯, 에릭, 랜디는 케빈이 애비를 찾기 위해 붙인 포스터에 응답한 여성들과 데이트를 하지만, 이는 케빈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를 낳는다. 의사소통 오류로 에릭은 케빈이 여성들과의 데이트를 승인했다고 믿게 되고, 결국 케빈은 애비와의 만남 기회를 놓치게 된다.

한편, 케빈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옛 동창 브래디 프랜시스는 케빈의 애비 찾기를 방해한다. 브래디는 지역 신문 리포터로서 케빈을 실패자로 묘사하는 기사를 쓰고, 케빈의 친구들이 여성들과 데이트하는 것을 사기라고 보도하여 케빈의 평판을 떨어뜨린다. 이 때문에 케빈은 리복과의 계약 기회를 잃고, 애비는 케빈을 오해하게 된다.

2. 3. 사랑의 결실과 성장

케빈은 회사 동료 네이선이 심장 마비를 겪은 후, 재활 의학 시설에서 그를 방문한다. 네이선은 시카고 컵스 경기에서 아내를 만났고, 같은 날 어니 뱅크스의 홈런볼을 잡았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케빈에게 야구공을 주고 애비를 다시 찾아보라고 조언한다.

네이선의 조언으로 용기를 얻은 케빈은 광고판을 통해 애비에게 특정 날짜와 시간에 기차역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전달한다. 이 소식은 언론의 관심을 끌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만남을 주목하게 된다.

결국 케빈과 애비는 역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이들의 재회는 역에 모인 군중,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던 시청자, 그리고 술집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케빈의 룸메이트 모두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다.

한편, 케빈의 친구들도 각자의 행복을 찾는다. 랜디는 자신처럼 예술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고, 줄리는 브래디와 헤어진다. 롯은 록스타 믹 실버에게 데모 테이프를 보내 레코드 회사와 계약을 맺게 되고, 브래디는 ''시카고 타임스''에서 인생 상담 칼럼을 맡게 된다.

3. 등장인물

다음은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목록이다.

배역배우
케빈 기번스랜스 배스
애비엠마뉴엘 크리퀴
로드조이 퍼톤
에릭GQ
랜디제임스 불리아드
네이선제리 스틸러
브래디댄 몽고메리
믹 실버리치 샘보라
히긴스데이브 풀리
재키타말라 존스
줄리아만다 포먼
로드의 데이트 상대차이나
분장사 (크레딧 미표기)저스틴 팀버레이크[2]
헤어스타일리스트 앤젤로 (크레딧 미표기)크리스 키르크패트릭[2]
본인알 그린[2]
본인아난다 루이스
본인새미 소사
본인데몬 버포드
본인에릭 영
본인블랙의 브랜디 윌리엄스


3. 1. 주연


  • 랜스 배스 - 케빈 기번스 역
  • 엠마뉴엘 크리퀴 - 애비 역
  • 조이 퍼톤 - 로드 역
  • GQ - 에릭 역
  • 제임스 불리아드 - 랜디 역
  • 제리 스틸러 - 네이선 역
  • 댄 몽고메리 - 브래디 역
  • 리치 샘보라 - 믹 실버 역
  • 데이브 풀리 - 히긴스 역
  • 타말라 존스 - 재키 역
  • 아만다 포먼 - 줄리 역
  • 차이나 - 로드의 데이트 상대 역
  • 저스틴 팀버레이크 - 분장사 (크레딧 미표기)[2]
  • 크리스 키르크패트릭 - 헤어스타일리스트 앤젤로 역 (크레딧 미표기)[2]
  • 알 그린 - 본인 역[2]
  • 아난다 루이스 - 본인 역
  • 새미 소사 - 본인 역
  • 데몬 버포드 - 본인 역
  • 에릭 영 - 본인 역
  • 블랙의 브랜디 윌리엄스 - 본인 역

3. 2. 조연

4. 제작 과정

영화 제작 아이디어는 NSYNC가 2000년 말, ''A Hard Day's Night''와 같은 방식으로 그룹으로 영화에 출연하려는 논의가 중단되면서 구체화되었다.[3] 랜스 바스의 제작사 A Happy Place를 통해 제작된 첫 번째 영화였다.[3] 바스는 처음에는 제작만 하고 출연하지 않으려 했으나, 그룹의 매니지먼트가 그들의 앨범 ''Celebrity'' 녹음을 시작하기 전에 밴드에게 한 달 반의 휴식 시간을 주면서, 출연도 하기로 결정했다.[4]

2001년 3월 중순에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예산은 1000만달러로 알려졌다.[5][6][3] 영화의 원래 제목은 "On the L"이었다.[3] 영화는 주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촬영되었으며, 설정 숏은 미국 시카고에서 촬영되었다.[6] NSYNC는 촬영 중간에 다시 녹음을 시작했고, 바스와 밴드 멤버 조이 패톤은 앨범과 영화 작업을 병행했다. 즉, 주중에는 토론토에서 계속 촬영을 하고, 주말에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로 이동하여 밴드와 함께 작업했다. 촬영은 2001년 4월 말에 마무리되었다.[3][6]

영화의 엔딩 크레딧 동안, NSYNC 멤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크리스 커크패트릭은 바스, 패톤, 그리고 Chriqui의 머리와 화장을 해주는 가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에서 코믹한 헤어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출연한다.[7] JC 채세즈는 바텐더로 카메오 출연했지만, 그의 장면은 삭제되었다.[8]

5. 사운드트랙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는 십대 팝 아티스트 맨디 무어와 BBMak의 노래, NSYNC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전에 발표되지 않은 트랙이 수록되었다.[9]

6. 평가 및 반응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70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19%의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3.7/10이다. 비평가들은 "NSYNC 팬들을 겨냥한 서투른 로맨틱 코미디 시도"라고 평가했다.[11]

로저 이버트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삐걱거리는 영화로, 플롯이 너무 부자연스러워 실제로 유일한 것은 길이뿐이다"라고 비판했다.[12] 반면, 뉴욕 타임스의 스티븐 홀든은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라고 칭찬하며, "에릭 브로스가 연출하고 에릭 아론슨과 폴 스탠튼이 각본을 쓴 ''온 더 라인''은 단순한 시시한 작품이지만, 적어도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대부분의 틈새 시장용 백일몽만큼이나 거만하거나 투명하게 인공적이지는 않다. 분위기는 발랄하고, 음악은 달콤하게 활기차며, 배스의 케빈은 수동적인 방식으로 부드럽게 매력적이다"라고 평가했다.[13]

2021년, ''The Spool''의 B.L. 팬서는 랜스 배스가 이후 동성애자임을 밝힌 것을 고려하면, 이 영화가 퀴어적 시각에서 볼 때 회고적으로 "매혹적"이라고 언급했다. 팬서는 영화 속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인 캐릭터는 "숨 막히는 게이 스테레오타입"인 반면, 저스틴 팀버레이크조이 패톤의 엔딩 크레딧 장면은 동성애 개념을 조롱하는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14]

팬서는 "[배스]가 오랫동안 숨겨야 했던 정체성의 캐리커처에 반응해야 하고, 자서전에서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듯이, 화면에서 적극적으로 숨기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멈출 수 없다"고 썼다. 그는 "''온 더 라인''을 비판적으로 쓰레기 영화로 만드는 것들조차 퀴어적 해석으로 강화된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키치적인 실용적인 비주얼과 선형성을 거부하는 서사적 논리로, 당시 다른 로맨틱 코미디의 일반적인 구조와 톤을 깨뜨린다. 때때로, 케빈이 퀴어함으로의 선을 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손에 의해 삭제된 장면처럼 느껴진다... 20년 후인 지금, ''온 더 라인''을 보는 것이 흥미로운 이유는 그것이 비밀리에 훌륭해서가 아니라, 그 기찻길 아래에 있는 다른 삶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14]

6. 1. 흥행 실패와 그 원인

미라맥스는 이 영화를 NSYNC의 십대 팬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마케팅했으며, 밴드의 여름 팝 오디세이 투어 동안 영화 예고편을 상영했다.[10] 2001년 10월 26일에 극장에서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흥행 실패하여 국내에서 4300000USD의 수익을 올렸다.[1]

랜스 배스는 영화의 저조한 흥행 성적을 2001년 9월 11일의 세계 무역 센터 공격 한 달 후의 개봉일에 기인한다고 보았다. 2007년 자서전에서 배스는 "언론 매체 시사회의 중간에 대통령이 전쟁을 선포했고 그것으로 끝이었다. 우리 영화는 끝났다. 우리는 미국을 즐겁게 하고 좋은 감정을 되돌려주고 싶었지만, 일단 국가가 전쟁에 돌입하자 우리 영화가 누구의 최우선 순위 목록에 들어갈 방법은 없었다."라고 적었다.

6. 2. 비평가들의 평가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70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19%의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3.7/10이다. 이 사이트의 비평가들은 "NSYNC 팬들을 겨냥한 서투른 로맨틱 코미디 시도"라고 평가했다.[11]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에 대해 "고통스러울 정도로 삐걱거리는 영화로, 플롯이 너무 부자연스러워 실제로 유일한 것은 길이뿐이다"라고 비판했다.[12] 반면, ''뉴욕 타임스''의 스티븐 홀든은 이 영화를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라고 칭찬하며, "에릭 브로스가 연출하고 에릭 아론슨과 폴 스탠튼이 각본을 쓴 ''온 더 라인''은 단순한 시시한 작품이지만, 적어도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대부분의 틈새 시장용 백일몽만큼이나 거만하거나 투명하게 인공적이지는 않다. 분위기는 발랄하고, 음악은 달콤하게 활기차며, 배스의 케빈은 수동적인 방식으로 부드럽게 매력적이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3]

2021년, ''The Spool''의 B.L. 팬서는 랜스 배스가 나중에 동성애자임을 밝힌 것을 고려할 때, 이 영화가 퀴어적 시각으로 보면 회고적으로 "매혹적"이라고 언급했다. 팬서는 영화에서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인 캐릭터는 "숨 막히는 게이 스테레오타입"인 반면, 팀버레이크와 커크패트릭의 엔딩 크레딧 장면은 동성애에 대한 개념을 조롱하는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14] 팬서는 "우리는 [배스]가 오랫동안 숨겨야 했던 정체성의 캐리커처에 반응해야 하고, 자서전에서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듯이, 화면에서 적극적으로 숨기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멈출 수 없다"고 썼다.[14] 그는 덧붙여 "''온 더 라인''을 비판적으로 쓰레기 영화로 만드는 것들조차 퀴어적 해석으로 강화된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키치적인 실용적인 비주얼과 선형성을 거부하는 서사적 논리로, 당시 다른 로맨틱 코미디의 일반적인 구조와 톤을 깨뜨린다. 때때로, 케빈이 퀴어함으로의 선을 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손에 의해 삭제된 장면처럼 느껴진다... 20년 후인 지금, ''온 더 라인''을 보는 것이 흥미로운 이유는 그것이 비밀리에 훌륭해서가 아니라, 그 기찻길 아래에 있는 다른 삶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14]

6. 3. 퀴어적 시각에서의 재해석

2021년, ''The Spool''의 B.L. 팬서는 랜스 배스가 이후 동성애자임을 밝힌 것을 고려하면, 이 영화가 퀴어적 시각에서 볼 때 회고적으로 "매혹적"이 된다고 언급했다.[14] 팬서는 영화 속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인 캐릭터는 "숨 막히는 게이 스테레오타입"인 반면, 저스틴 팀버레이크조이 패톤의 엔딩 크레딧 장면은 동성애 개념을 조롱하는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14]

팬서는 "[배스]가 오랫동안 숨겨야 했던 정체성의 캐리커처에 반응해야 하고, 자서전에서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듯이, 화면에서 적극적으로 숨기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멈출 수 없다"고 썼다. 그는 "''온 더 라인''을 비판적으로 쓰레기 영화로 만드는 것들조차 퀴어적 해석으로 강화된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키치적인 실용적인 비주얼과 선형성을 거부하는 서사적 논리로, 당시 다른 로맨틱 코미디의 일반적인 구조와 톤을 깨뜨린다. 때때로, 케빈이 퀴어함으로의 선을 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손에 의해 삭제된 장면처럼 느껴진다... 20년 후인 지금, ''온 더 라인''을 보는 것이 흥미로운 이유는 그것이 비밀리에 훌륭해서가 아니라, 그 기찻길 아래에 있는 다른 삶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14]

참조

[1] 웹사이트 On the Line (2001) https://www.boxoffic[...] 2023-04-11
[2] 뉴스 Hey, Remember When Lance Bass Starred In A Movie? https://www.bustle.c[...] 2015-02-05
[3] 뉴스 No 'Grease' For 'NSYNC, Bass And Fatone Pursue Movies On Own https://web.archive.[...] 2001-05-02
[4] 간행물 Boys of Summer http://www.ew.com/ew[...] 2001-05-18
[5] 뉴스 'NSYNC's Bass, Fatone Get To Big Screen 'On The L' https://web.archive.[...] 2001-02-01
[6] 웹사이트 On the Line (2001) http://movies.yahoo.[...] 2023-04-11
[7] 웹사이트 Nsync - Chris and Justin - on the line https://www.youtube.[...] 2009-06-28
[8] 뉴스 "'N Sync's Lance Bass 'On the Line' in his first film" https://www.jaehakim[...] 2001-10-28
[9] 뉴스 New Britney, 'NSYNC Songs Get On The Line https://web.archive.[...] 2001-09-07
[10] 뉴스 In the Know/A Look at the Week Ahead https://www.latimes.[...] 2001-10-22
[11] 뉴스 On the Line 1110294-on_the_line
[12] 뉴스 On The Line https://www.rogerebe[...] Sun-Times Media Group 2001-10-26
[13] 뉴스 FILM REVIEW; Great at Slogans but Shy With the Ladies https://www.nytimes.[...] 2001-10-26
[14] 뉴스 On the Line at 20: still dreadful, but fascinating through a queer lens https://thespool.net[...]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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