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루 (삼국지)
1. 개요
왕루는 삼국 시대 유장 휘하의 종사로, 유비가 익주로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며 자결한 인물이다. 유장이 장로의 침입을 두려워하여 유비를 초빙하려 하자 황권과 함께 반대했으며, 성문에 거꾸로 매달려 간언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목을 찔러 죽었다. 《화양국지》에서는 '충렬공'으로 칭송받았으며,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도 유비의 익주 초빙을 반대하며 자결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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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왕루는 익주 광한군 신도현(新都縣) 사람이다. 유장의 충신으로, 종사(從事) 직책을 맡았다. 211년, 유장이 장로에 대항하기 위해 유비를 익주로 초빙하려 하자, 성문에 자신의 몸을 거꾸로 매달아 간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결했다. 『화양국지』에서는 그를 "충렬공, 종사 왕루"라고 칭송하고 있으며, 소설 『삼국지연의』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