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 (수호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왕인은 소설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방만춘이 양산박군에게 패한 후 흡주성을 지키다 양산박군과 싸우다 죽음을 맞이한다. 그는 주무의 계략으로 방만춘이 죽은 다음 날, 성문을 열고 깃발을 내린 뒤 복병을 숨겨 양산박군을 유인하여 선정규와 위정국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이후 노준의가 이끄는 양산박군에게 성이 함락되자 도주하며 이운과 석용을 죽이지만, 손립, 황신, 추연, 추윤, 임충 등 양산박 두령들과의 전투 끝에 사망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왕인 (수호전) | |
---|---|
왕영 | |
![]() | |
인물 정보 | |
별호 | 금안표자 (金眼彪子) |
출신지 | 래주 (萊州) |
직업 | 채석장 감독 |
양산박 순위 | 57위 |
천강성 | 지손성 (地損星) |
담당 | 서산 마군 소표장 겸 척후 |
생애 | |
합류 전 | 본래 모경신, 공왕과 함께 래주 산중에 은거하고 있었음. 송강을 만나 양산박에 합류하기로 결심. 축가장을 공격하는 양산박군에 합류. |
합류 후 | 서산 마군 소표장 겸 척후로 활동. 증두시 전투에서 울지공에게 사살됨. |
2. 생애 및 전투 활약
방랍의 난 당시 방랍 휘하의 장수로 활동했으며, 주로 흡주성(歙州城) 방어에서 활약했다. 욱령관(昱嶺關)을 지키던 방만춘이 양산박 군대에게 패배하고 흡주성으로 물러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노준의가 이끄는 양산박군이 흡주성을 공격해오자, 방만춘이 주무의 계책에 전사한 후 방어 지휘를 맡았다. 함정을 이용한 계책으로 양산박의 선정규와 위정국을 죽이는 전과를 올렸다. 그러나 노준의의 총공격으로 성이 함락되자 도주했다. 도주 과정에서 이운과 석용을 죽였으나, 결국 손립, 황신, 추연, 추윤, 임충 등 양산박 장수들의 협공에 전사했다.
2. 1. 양산박군과의 전투
방만춘이 욱령관(昱嶺關) 전투에서 패배하고 흡주성으로 물러난 후, 노준의가 이끄는 양산박군이 성을 공격해왔다. 방만춘이 주무의 계책에 전사하자 왕인이 방어 지휘를 맡아, 함정을 이용한 계책으로 양산박의 선정규와 위정국을 죽이는 성과를 거두었다.그러나 노준의의 총공격으로 흡주성이 함락되자 왕인은 도주했다. 도주 과정에서 이운과 석용을 죽이며 분전했지만, 손립, 황신, 추연, 추윤에 이어 임충까지 가세한 양산박군의 협공에 결국 전사했다.
2. 1. 1. 계책을 활용한 방어
흡주성 전투에서 주무의 계책으로 방만춘이 사로잡혀 죽자, 왕인이 방어 지휘를 이어받았다. 다음 날, 왕인은 양산박군을 속이기 위한 계책을 실행에 옮겼다. 그는 성문을 활짝 열어두고 성 위에 꽂혀 있던 모든 깃발을 내렸으며, 병사들을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 마치 성을 포기하고 달아난 것처럼 보이게 했다. 이와 동시에 성 안에는 몰래 함정을 파두었다. 왕인의 계략은 성공하여, 선정규와 위정국이 속아서 성 안으로 진입했다가 함정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2. 1. 2. 양산박 두령들과의 전투
욱령관(昱嶺關)을 지키던 방만춘이 양산박군에게 패배하고 흡주성으로 도주하자 왕인이 처음 등장한다. 노준의가 이끄는 양산박군이 흡주성으로 진격해 오자, 주무의 계책에 의해 방만춘은 사로잡혀 처형된다. 다음 날, 왕인은 성문을 열어 퇴각하는 척 위장하고 성 안에 병사를 매복시키는 함정을 준비했다. 이 계책은 성공하여 양산박의 선정규와 위정국이 함정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이에 크게 분노한 노준의는 즉시 총공격을 감행하여 흡주성을 함락시켰고, 왕인은 성을 버리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도주하던 중, 왕인은 말을 타지 않고 있던 이운을 자신의 명마 '전산비'로 짓밟아 죽이고, 뒤이어 추격해 온 석용마저 창으로 찔러 죽이는 무서운 무예를 보여주었다. 곧이어 양산박의 손립, 황신, 추연, 추윤이 달려들어 왕인을 협공했지만, 왕인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용맹하게 맞서 싸웠다. 그러나 양산박의 맹장 임충까지 가세하자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포위되어 최후를 맞이했다.
3. 최후
흡주성이 노준의가 이끄는 양산박군에게 함락되자 왕인은 성을 버리고 도주했다. 도주하던 중 이운을 마주쳤는데, 말을 타지 않고 있던 이운을 자신의 명마 전산비로 밟아 죽였다. 뒤이어 석용마저 창으로 찔러 죽였다. 곧이어 양산박군의 손립, 황신, 추연, 추윤이 달려들어 왕인을 공격했지만, 왕인은 물러서지 않고 용맹하게 맞서 싸웠다. 그러나 임충까지 가세하여 협공하자 더는 버티지 못하고 결국 난도질당해 최후를 맞이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