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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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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골은 배의 가장 아래쪽 부분에 위치하며 선체의 구조적 강성을 제공하는 부재를 의미한다. 고대 영어 단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배의 건조 방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작된다. 구조적 용골은 선박의 중앙선을 따라 뻗어 있으며, 평판 용골, 바 용골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요트에서는 수중익 역할을 하는 키일이 사용되며, 롱 킬, 핀 킬, 트윈 킬, 캔팅 킬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한국과 중국의 전통 선박에서도 용골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구조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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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골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정의선박이나 보트의 하부 중앙 구조 요소
역할선박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좌우 흔들림을 방지하며 선체를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구조물
구조 및 기능
위치선박의 가장 낮은 부분, 선저의 중심선
형태대부분 선체 길이 방향으로 뻗어 있음
기능선박의 균형 유지, 횡방향 움직임 감소, 선체 강도 증대
추가 기능일부 선박에서는 밸러스트(평형수)를 수용하거나 추진 시스템의 일부를 지지
역사 및 문화
고대고대 선박부터 사용된 주요 구조 요소
역할선박 건조의 기본적인 부분, 종종 종교적 의미도 부여됨
현대현대 선박에서도 필수적인 구조
추가 정보
관련 용어흘수선
선저
선체
프레임
다른 의미용골 (해부학)
용골 (천문학)

2. 어원

"용골"이라는 단어는 고대 영어 cēolang, 고대 노르드어 kjóllnon에서 유래했으며, "" 또는 "용골"을 의미한다. 일부 학자들은 이 단어가 기록된 영어 최초의 단어로 여기는데, 6세기 길다스가 저술한 라틴어 저서 ''브리타니아 멸망과 정복에 관하여''에서 ''cyulae''라는 철자로 기록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색슨족이 처음 도착했던 세 척의 배를 언급했다).[2][3]

Carina]]/wikt:carinala는 "용골"을 의미하는

3. 역사

3. 1. 고대

범선에서 용골의 사용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키레니아 호로 알려진 고대 그리스 상선 잔해는 기원전 315년 이전까지 용골의 기원을 확립한다.[4] 울루부룬 침몰선(기원전 1325년경)에는 간단한 용골이 있었지만, 용골이라기보다는 중앙 판자에 가까웠을 수 있다.[5]

카벨 방식 선체 구조(오른쪽)는 널빤지를 가장자리 맞닿게 배치한다

3. 2. 건조 방식

카벨 방식 선체 건조에서는 용골을 놓고, 그 다음에 선미와 선수를 설치하였다. 프레임은 그 후에 용골을 따라 주요 지점에 설치되었다. 나중에 용골재가 용골에 볼트 또는 목핀으로 부착되었다.[6]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는 판재 우선 건조 시스템으로는 클링커 공법이 있는데, 이는 선체 형태를 만들기 위해 모양을 낸 겹쳐진 판재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더 오래된 시스템으로는 코그선의 용골 양쪽에 판재를 설치하는 데 사용된 바닥 기반 방식(17세기까지 네덜란드 조선에도 사용됨)이 있다. 이는 선체의 형태를 제공하도록 절단된 플러시 피팅 판재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더욱 오래된 방법으로는 고전 시대 지중해 지역에서 선체 판재를 짜맞춤식으로 연결하는 방식이 있다. 이 시스템에서는 선체의 강도 대부분이 판재에서 나오며, 골조는 약간의 추가 강도를 제공한다. 이러한 모든 시스템에서 용골, 선수목, 선미목의 연결이 건조의 시작점이다.

3. 2. 1. 프레임 우선 방식 (Frame first)

카벨 방식 선체 건조에서는 용골을 놓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 다음에 선미와 선수를 설치하였다. 프레임은 그 후에 용골을 따라 주요 지점에 설치되었다. 나중에 용골재가 용골에 볼트 또는 목핀으로 부착되었다.[6]

3. 2. 2. 판재 우선 방식 (Plank first)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는 판재 우선 건조 시스템으로는 클링커 공법이 있는데, 이는 선체 형태를 만들기 위해 모양을 낸 겹쳐진 판재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더 오래된 시스템으로는 코그선의 용골 양쪽에 판재를 설치하는 데 사용된 바닥 기반 방식(17세기까지 네덜란드 조선에도 사용됨)이 있다. 이는 선체의 형태를 제공하도록 절단된 플러시 피팅 판재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더욱 오래된 방법으로는 고전 시대 지중해 지역에서 선체 판재를 짜맞춤식으로 연결하는 방식이 있다. 이 시스템에서는 선체의 강도 대부분이 판재에서 나오며, 골조는 약간의 추가 강도를 제공한다. 이러한 모든 시스템에서 용골, 선수목, 선미목의 연결이 건조의 시작점이다.

4. 구조적 용골 (Structural keels)

구조 용골(structural keel영어)은 선체(hull)가 건조되는 가장 아래쪽 구조 부재이다. 용골은 선박의 중앙선을 따라 선수(bow)에서 선미(stern)까지 이어진다. 용골은 종종 선박 선체의 가장 먼저 건조되는 부분이며, 용골 거치(keel laying), 즉 용골을 선박 건조대에 설치하는 것은 건조 시작을 알리는 표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크고 현대적인 선박들은 하나의 용골을 중심으로 건조하기보다는 일련의 조립식 완성 선체 부분으로 건조되는 경우가 많아, 조선 과정은 첫 번째 강판 절단으로 시작된다.[7]

가장 일반적인 용골 형태는 대부분의 해양 선박 및 기타 선박에 장착되는 "평판 용골(flat plate keel)"이다. 소형 선박에서 발견되는 용골 형태는 트롤어선, 예인선 및 소형 페리에 장착될 수 있는 "바 용골(bar keel)"이다. 좌초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이러한 유형의 용골은 거대한 재료 치수(scantlings)로 적합하지만, 추가적인 화물 용량 없이 흘수(draft)가 증가하는 문제가 항상 존재한다. 이중저가 장착된 경우, 용골은 거의 필연적으로 평판형이며, 바 용골은 종종 평판 용골이 장착될 수 있는 개방형 바닥(open floors)과 관련이 있다.

키일(keel)은 선체 바닥에서 돌출된 부분으로, 범선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구조이며, 밸러스트의 역할과 풍압으로 바람 아래쪽으로 흘러가는 리웨이(Leeway)를 방지하기 위해 수압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했다.[12] 그러나 기선에서는 범선에서 볼 수 있는 이러한 돌출부는 불필요한 저항을 발생시킨다.[12]

한편, 강선 구조의 선박이 등장하여 선체 외판이 모두 평판이 되어도 키일이라고 불리며, 본래 키일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평판 용골(Flat keel)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12][13] 현대의 FRP 선박이나 탱커 등은 외판만으로 된 선체 구조의 선박도 있다.[12]

일본에서는 에도 말기에 서양의 조선 기술이 도입되었지만, 번역하기 어려워, 당선의 용골이 채택되었다.[12]

참고로, 키일은 선박의 주요 부재이며, 척수의 단위이기도 하다.[12]

4. 1. 평판 용골 (Flat plate keel)

키일(keel)은 선체 바닥에서 돌출된 부분으로, 범선에서는 밸러스트 역할과 바람 아래쪽으로 밀려가는 현상(Leeway)을 방지하는 역할을 했다.[12] 그러나 기선에서는 이러한 돌출부가 불필요한 저항을 발생시킨다.[12]

강선 구조의 선박이 등장하면서 선체 외판이 모두 평판이 되어도 키일이라고 불리며, 본래 의미와는 다르지만 평판 용골(Flat plate keel)이라고 불린다.[12][13] 현대의 FRP 선박이나 탱커 등은 외판만으로 된 선체 구조를 갖기도 한다.[12]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 말기에 서양 조선 기술이 도입되었지만, 번역하기 어려워 당선의 용골이 채택되었다.[12]

키일은 선박의 주요 부재이며, 척수의 단위이기도 하다.[12]

4. 2. 바 용골 (Bar keel)

키일(keel)은 선체 바닥에서 돌출된 부분으로, 범선에서는 밸러스트의 역할과 바람 아래쪽으로 밀리는 현상(Leeway)을 방지하기 위해 수압을 발생시키는 필수적인 구조였다.[12] 그러나 기선에서는 이러한 돌출부가 불필요한 저항을 발생시킨다.[12]

강선 구조의 선박이 등장하면서 선체 외판이 모두 평판으로 만들어져도 키일이라고 불렸으며, 본래 키일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평판 용골(Flat keel)이라고도 한다.[12][13] 현대의 FRP 선박이나 탱커 등은 외판만으로 구성된 선체 구조를 갖기도 한다.[12]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 말기에 서양의 조선 기술이 도입되었으나, 번역하기 어려워 당선의 용골이 채택되었다.[12]

키일은 선박의 주요 부재이며, 척수의 단위이기도 하다.[12]

5. 수동익 용골 (Hydrodynamic keels)

수중익(Hydrodynamic keels)은 물과 상호 작용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며 특정 요트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다. 고정된 수중익은 배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구조적 강도를 갖는다.[8]

핀 키르 요트


요트용 키르의 횡방향 저항 효과


키르의 복원 효과(가상 예시). A는 부력 중심, G는 무게 중심


요트에서 "키일(Keel)"은 선체의 응력을 지탱하는 부재인 "용골"과는 다르며, 날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면 아래 구조물이다. 항해 시 물에서 항력을 얻어 배의 옆으로 미끄러짐(횡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세일링 크루저(요트)에서는 항력복원력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키일 내부에 추를 넣어(예를 들어 배의 길이 20~30피트짜리에서는 수백 kg 정도) 복원력, 즉 선체를 수평으로 되돌리는 힘도 발생시킨다. 키일을 무겁게 하면 복원력이 증가한다.

thumb

앞뒤로 긴 유형을 "롱키일(Long keel)"이라고 한다. 종종 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 롱키일 선박은 직진성이 우수하지만, 타를 돌려도 방향 전환이 어려운 성질을 지닌다.

트윈키일(Twin keel)


앞뒤는 짧고 상하로 긴 유형을 "핀키일(Fin keel)"이라고 한다. 타와는 독립되어 있다. 타를 돌렸을 때의 반응 속도와 선회 성능은 우수하지만 직진성은 떨어진다. 또한 상하로 길기 때문에 흘수도 깊어진다. 경기용 요트에서는 이 핀키일이 채택되고 있다.

키일이 두 개 있는 유형, 특히 좌우에 두 개 배치된 유형을 "트윈키일(Twin keel)"이라고 한다. 두 개로 함으로써 하나당 상하의 길이를 짧게 할 수 있어 흘수를 짧게 할 수 있다. 또한 간조시나 비치(Beaching)라고 하는 해변에 배를 올렸을 때도 배가 수평을 유지하여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는다.

특히 세계적인 요트 레이스 등 고도의 수준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레이스에서는 키일의 형상도 승패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최근 기술로는 Canting keel영어이라고 하는 것으로, 키일을 풍상 쪽으로 기울임으로써 더 강한 바람에도 기울기(힐)를 작게 억제할 수 있다.

최근에는 키일로 양력을 발생시켜 부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풍하 쪽에 수중익(하이드로포일)을 설치하여 풍하 쪽에서도 부력을 발생시킴으로써 선미(Stern)를 제외한 선체 전체를 수면 위에 띄워 속도를 높이는 기구가 등장하여, 세계 일주 레이스 Vendee Globe (반데 글로브) 등에서는 상위권 배는 거의 모두 캔팅 키일과 수중익을 갖추게 되었다.

아메리카스컵과 같은 고속 레이스에서는 쌍동선의 풍상 쪽과 풍하 쪽에 L자형 수중익(대거보드)을 갖추고 고속에서는 선체를 완전히 부상시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캔팅 키일이나 수중익은 해상의 이물질과 접촉함으로써 파손되기 쉽고, 장거리 레이스에서는 이러한 손상으로 인해 리타이어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2021년부터의 아메리카스컵에서는 AC75라고 하는 단동선에 좌우 및 선미에 총 3개의 수중익을 설치하고, 고속에서는 선체를 완전히 부상시키고, 또한 좌우의 가동식 키일로 무게를 균형 있게 하는 기구가 채택되어, 2017년에 사용된 쌍동선 AC45F, AC45S, ACC보다 더 고속화되어 최고 속도는 시속 80km를 넘고 있다. 여기까지 이르러 키일이 부상 중에는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다.

각 출전 팀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설계를 하고, 일반적으로 그 형상은 기밀 사항이며 도면 열람이나 사진 촬영은 물론 육안으로 보는 것도 허가되지 않고, 상가 시에는 커버 시트로 가려진다. 그 때문에, 기밀리에 다이버를 고용하여 경쟁 팀의 키일 형상 정보를 얻는 등의 일이 행해지기도 했지만, 최근 아메리카스컵에서는 각 팀이 완전히 동일한 클래스의 선체를 사용하여 경쟁하게 되었다.

5. 1. 요트 용골 (Sailboat keels)

요트에서 용골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1) 항해 중 배의 측면 이동(방향 전환)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중 익형으로서, 그리고 2) 옆으로 기울어지게 하는 돛에 작용하는 바람의 측면 힘(경사)에 대한 평형추 역할을 한다. 수중 익형으로서 용골은 배의 전진 운동을 이용하여 바람의 바람맞이 힘에 대항하는 양력을 발생시킨다. 평형추로서 용골은 기울기 각도가 커짐에 따라 경사 모멘트를 점점 더 상쇄한다. 관련된 익형에는 이동식 중앙판이 있는데, 이는 금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평형추의 보조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중앙판과 다거보드는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평형추의 보조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동식 요트 용골은 회전(중앙판, 중앙판 또는 스윙 용골),[9] 위로 들어올림(리프팅/후퇴 용골 또는 다거보드),[10] 또는 물속에서 옆으로 회전( 캔팅 용골)하여 바람맞이 효과를 한쪽으로 이동시키고 배가 보다 수직으로 항해할 수 있도록 한다.[11]

요트에서 "키일(Keel)"은 선체의 응력을 지탱하는 부재인 "용골"과는 다르며, 날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면 아래 구조물이다. 항해 시 물에서 항력을 얻어 배의 옆으로 미끄러짐(횡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세일링 크루저(요트)에서는 항력복원력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키일 내부에 추를 넣어(예를 들어 배의 길이 20~30피트짜리에서는 수백 kg 정도) 복원력, 즉 선체를 수평으로 되돌리는 힘도 발생시킨다. 키일을 무겁게 하면 복원력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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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서 롱키일(Long keel)은 앞뒤로 긴 유형의 키일을 말한다. 종종 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 롱키일 선박은 직진성이 우수하지만, 타를 돌려도 방향 전환이 어려운 성질을 지닌다.

앞뒤는 짧고 상하로 긴 유형을 "핀키일(Fin keel)"이라고 한다. 와는 독립되어 있다. 타를 돌렸을 때의 반응 속도와 선회 성능은 우수하지만 직진성은 떨어진다. 또한 상하로 길기 때문에 흘수도 깊어진다. 경기용 요트에서는 이 핀키일이 채택되고 있다.

트윈키일(Twin keel)은 킬이 두 개 있는 유형, 특히 좌우에 두 개 배치된 유형을 말한다. 두 개로 함으로써 하나당 상하의 길이를 짧게 할 수 있어 흘수를 짧게 할 수 있다. 또한 간조 시나 비치(Beaching)라고 하는 해변에 배를 올렸을 때도 배가 수평을 유지하여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는다.

항해 시 물에서 항력을 얻어 배의 옆으로 미끄러짐(횡류)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캔팅 킬(Canting keel)은 Canting keel영어이라고 하는 것으로, 키일을 풍상 쪽으로 기울임으로써 더 강한 바람에도 기울기(힐)를 작게 억제할 수 있다.

최근에는 키일로 양력을 발생시켜 부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풍하 쪽에 수중익(하이드로포일)을 설치하여 풍하 쪽에서도 부력을 발생시킴으로써 선미(Stern)를 제외한 선체 전체를 수면 위에 띄워 속도를 높이는 기구가 등장하여, 세계 일주 레이스 반데 글로브 등에서는 상위권 배는 거의 모두 캔팅 키일과 수중익을 갖추게 되었다.

항해 시 물에서 항력을 얻어 배의 옆으로 미끄러짐(횡류)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수중익은, 특히 세계적인 요트 레이스 등 고도의 수준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레이스에서는 키일의 형상과 함께 승패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최근에는 키일로 양력을 발생시켜 부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풍하 쪽에 수중익(하이드로포일)을 설치하여 풍하 쪽에서도 부력을 발생시킴으로써 선미(Stern)를 제외한 선체 전체를 수면 위에 띄워 속도를 높이는 기구가 등장하였다. 세계 일주 레이스 반데 글로브 등에서는 상위권 배는 거의 모두 캔팅 키일과 수중익을 갖추게 되었다.

아메리카스컵과 같은 고속 레이스에서는 쌍동선의 풍상 쪽과 풍하 쪽에 L자형 수중익(대거보드)을 갖추고 고속에서는 선체를 완전히 부상시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캔팅 키일이나 수중익은 해상의 이물질과 접촉함으로써 파손되기 쉽고, 장거리 레이스에서는 이러한 손상으로 인해 리타이어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2021년부터의 아메리카스컵에서는 AC75라고 하는 단동선에 좌우 및 선미에 총 3개의 수중익을 설치하고, 고속에서는 선체를 완전히 부상시키고, 또한 좌우의 가동식 키일로 무게를 균형 있게 하는 기구가 채택되어, 2017년에 사용된 쌍동선 AC45F, AC45S, ACC보다 더 고속화되어 최고 속도는 시속 80km를 넘고 있다. 여기까지 이르러 키일이 부상 중에는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다.

각 출전 팀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설계를 하고, 일반적으로 그 형상은 기밀 사항이며 도면 열람이나 사진 촬영은 물론 육안으로 보는 것도 허가되지 않고, 상가 시에는 커버 시트로 가려진다. 그 때문에, 기밀리에 다이버를 고용하여 경쟁 팀의 키일 형상 정보를 얻는 등의 일이 행해지기도 했지만, 최근 아메리카스컵에서는 각 팀이 완전히 동일한 클래스의 선체를 사용하여 경쟁하게 되었다.

5. 1. 1. 롱 킬 (Long k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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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서 롱키일(Long keel)은 앞뒤로 긴 유형의 키일을 말한다. 종종 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 롱키일 선박은 직진성이 우수하지만, 타를 돌려도 방향 전환이 어려운 성질을 지닌다.

5. 1. 2. 핀 킬 (Fin keel)



앞뒤는 짧고 상하로 긴 유형을 "핀키일(Fin keel)"이라고 한다. 와는 독립되어 있다. 타를 돌렸을 때의 반응 속도와 선회 성능은 우수하지만 직진성은 떨어진다. 또한 상하로 길기 때문에 흘수도 깊어진다. 경기용 요트에서는 이 핀키일이 채택되고 있다.

5. 1. 3. 트윈 킬 (Twin keel)

트윈키일(Twin keel)은 킬이 두 개 있는 유형, 특히 좌우에 두 개 배치된 유형을 말한다. 두 개로 함으로써 하나당 상하의 길이를 짧게 할 수 있어 흘수를 짧게 할 수 있다. 또한 간조 시나 비치(Beaching)라고 하는 해변에 배를 올렸을 때도 배가 수평을 유지하여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는다.

5. 1. 4. 캔팅 킬 (Canting keel)

항해 시 물에서 항력을 얻어 배의 옆으로 미끄러짐(횡류)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캔팅 킬(Canting keel)은 Canting keel영어이라고 하는 것으로, 키일을 풍상 쪽으로 기울임으로써 더 강한 바람에도 기울기(힐)를 작게 억제할 수 있다.

최근에는 키일로 양력을 발생시켜 부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풍하 쪽에 수중익(하이드로포일)을 설치하여 풍하 쪽에서도 부력을 발생시킴으로써 선미(Stern)를 제외한 선체 전체를 수면 위에 띄워 속도를 높이는 기구가 등장하여, 세계 일주 레이스 반데 글로브 등에서는 상위권 배는 거의 모두 캔팅 키일과 수중익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캔팅 키일이나 수중익은 해상의 이물질과 접촉함으로써 파손되기 쉽고, 장거리 레이스에서는 이러한 손상으로 인해 리타이어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5. 1. 5. 수중익과의 결합

항해 시 물에서 항력을 얻어 배의 옆으로 미끄러짐(횡류)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수중익은, 특히 세계적인 요트 레이스 등 고도의 수준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레이스에서는 키일의 형상과 함께 승패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최근에는 키일로 양력을 발생시켜 부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풍하 쪽에 수중익(하이드로포일)을 설치하여 풍하 쪽에서도 부력을 발생시킴으로써 선미(Stern)를 제외한 선체 전체를 수면 위에 띄워 속도를 높이는 기구가 등장하였다. 세계 일주 레이스 Vendee Globe (반데 글로브) 등에서는 상위권 배는 거의 모두 캔팅 키일과 수중익을 갖추게 되었다.

아메리카스컵과 같은 고속 레이스에서는 쌍동선의 풍상 쪽과 풍하 쪽에 L자형 수중익(대거보드)을 갖추고 고속에서는 선체를 완전히 부상시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캔팅 키일이나 수중익은 해상의 이물질과 접촉함으로써 파손되기 쉽고, 장거리 레이스에서는 이러한 손상으로 인해 리타이어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2021년부터의 아메리카스컵에서는 AC75라고 하는 단동선에 좌우 및 선미에 총 3개의 수중익을 설치하고, 고속에서는 선체를 완전히 부상시키고, 또한 좌우의 가동식 키일로 무게를 균형 있게 하는 기구가 채택되어, 2017년에 사용된 쌍동선 AC45F, AC45S, ACC보다 더 고속화되어 최고 속도는 시속 80km를 넘고 있다. 여기까지 이르러 키일이 부상 중에는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다.

6. 한국 전통 선박의 용골

한국 전통 선박에서는 선수에서 선미까지 선저를 통과하는 종통재를 마기리가와라(間切航)라고도 불렀다.[13]

7. 중국 전통 선박의 용골

중국 고전적인 조선술에서는 먼저 용골(竜骨)을 배의 전후 방향으로 준비하고, 용골에 대해 직각(배의 좌우 방향)으로 늑골(肋材)을 조립하여, 그것을 가로대(梁)로 고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며, 이 기초 부분이 배의 강도의 근원이 된다.

배의 각 부분에는 십이지 동물을 본뜬 명칭이 붙여져 있으며[12][13], 용골 또한 그 중 하나이다. 굵고 길기 때문에 용의 등뼈에 비유하여 용골이라고 불렸다.[13]

참조

[1] 서적 Man, Myth & Magic: The Illustrated Encyclopedia of Mythology, Religion and the Unknown https://books.google[...] M. Cavendish 1995
[2] 웹사이트 Gildas, The Ruin of Britain &c. (1899). pp. 4–252. The Ruin of Britain. http://www.tertullia[...]
[3] 서적 Collected Essays https://books.google[...] Ayer Publishing
[4] 서적 The Kyrenia Ship Final Excavation Report: Volume I - History of the Excavation, Amphoras, Pottery and Coins as Evidence for Dating https://www.oxbowboo[...] Oxbow Books 2022
[5] 학술지 The Uluburun Shipwreck: An Overview
[6] 서적 A Maritime Archaeology of Ships: Innovation and Social Change in Late Medieval and Early Modern Europe: A Maritime Archaeology of Early Modern Europe https://archive.org/[...] Oxbow Books 2013
[7] 서적 Know Your Own Ship https://books.google[...] Charles Griffin & Company 1901
[8] 서적 Modern Boat Maintenance: The Complete Fiberglass Boat Manual https://books.google[...] Sheridan House, Inc. 1994-09-00
[9] 서적 Your First Sailboat: How to Find and Sail the Right Boat for You https://books.google[...] McGraw Hill Professional 2004-07-02
[10] 서적 The Insider's Guide to Choosing & Buying a Yacht: Expert Advice to Help You Choose the Perfect Yacht https://books.google[...] Fernhurst Books Limited 2011-02-04
[11] 서적 The Aero- and Hydromechanics of Keel Yachts https://books.google[...] Springer 2015-04-25
[12] 학술지 古今(こきん)用語撰 https://doi.org/10.1[...] 日本船舶海洋工学会 1990
[13] 학술지 古今(こきん)用語撰 https://doi.org/10.1[...] 日本船舶海洋工学会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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