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베 라인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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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우베 라인더스는 은퇴한 독일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선수 시절 공격수로 활동하며 베르더 브레멘에서 분데스리가 206경기에 출전해 67골을 기록했고, 서독 국가대표팀으로 4경기에 출전하여 1982년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 1988년 은퇴 후에는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여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한자 로스토크, MSV 뒤스부르크, 헤르타 BSC, 1. FC 포츠하임, 브링쿠머 SV 등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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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베 라인더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우베 라이너 |
| 출생일 | 1955년 1월 19일 |
| 출생지 | 서독 에센 |
| 키 | 1.87m |
| 포지션 | 공격수 |
| 클럽 경력 | |
| 유소년 클럽 연도 | 1961–1962 1962–1974 |
| 유소년 클럽 | TBV 프릴렌도르프 폴리차이 SV 에센 |
| 클럽 연도 | 1974–1977 1977–1985 1985–1986 1986–1987 1987–1989 |
| 클럽 | 슈바르츠-바이스 에센 베르더 브레멘 보르도 렌 브라운슈바이크 |
| 출장 수 | 40 (8) 243 (83) 36 (15) 10 (0) 18 (8) |
| 총 출장 수 | 347 (114) |
| 국가대표팀 경력 | |
| 국가대표팀 연도 | 1982 |
| 국가대표팀 | 서독 |
| 국가대표팀 출장 수 | 4 (1) |
| 감독 경력 | |
| 감독 연도 | 1987–1990 1990–1992 1992–1993 1993–1994 1994–1997 2002–2004 2005 2005 2011 |
| 감독 클럽 | 브라운슈바이크 한자 로스토크 뒤스부르크 헤르타 베를린 작센 라이프치히 브라운슈바이크 포츠하임 브링쿠머 오버노일란트 |
2. 선수 경력
우베 라인더스는 공격수 출신으로, 선수 경력의 대부분을 독일의 베르더 브레멘에서 보냈다. 1977년부터 1985년까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팀의 주요 선수로 활동했다.[3] 이후 프랑스 리그의 보르도와 렌을 거쳐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서독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는 1982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하여 칠레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4]
2. 1. 클럽 경력
전직 공격수였던 라인더스는 선수 경력의 대부분을 독일의 베르더 브레멘에서 보냈다. 1977년부터 1985년까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3] 이후 프랑스 리그로 건너가 보르도와 렌에서도 뛰었으며,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2. 1. 1. 주요 클럽
전직 공격수였던 라인더스는 1977년부터 1985년까지 베르더 브레멘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206경기에 출전하여 67골을 기록했다.[3] 이후 프랑스 리그로 이적하여 보르도(1985–1986)와 렌(1986–1987)에서 활약했다. 1987년에는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선수 겸 감독을 맡으며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다.서독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는 총 4경기에 출전했다. 1982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하여 칠레와의 1차 조별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이 골은 그의 유일한 국가대표팀 득점이다.[4]
'''주요 성적'''
2. 2. 국가대표 경력
라인더스는 서독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총 4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1982년 FIFA 월드컵에 참가했는데, 이 대회 1차 조별 리그에서 칠레를 상대로 4번째 골을 넣어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이 골은 그의 짧은 국가대표팀 경력에서 기록한 유일한 득점이었다.[4] 서독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3. 감독 경력
선수 생활을 마친 후, 우베 라인더스는 1988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그의 감독 경력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FC 한자 로스토크, MSV 뒤스부르크, 헤르타 BSC 등 여러 클럽을 이끌었다. 특히 독일 통일 직후 한자 로스토크를 분데스리가로 승격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나, 이후로는 주로 하부 리그에서 활동하며 여러 차례 부임과 해임을 반복했다. 그의 상세한 감독 경력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3. 1. 초기 경력
현역 은퇴 후, 우베 라인더스는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의 감독 경력은 1988-89 시즌 2.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시작되었다. 브라운슈바이크에서 2년간 팀을 이끈 후, 그는 당시 동독의 최상위 리그였던 NOFV 북동부 오버리가(구 DDR 오버리가) 소속의 FC 한자 로스토크 감독으로 부임했다.독일 통일 이후 동독 축구 리그 시스템이 서독의 독일 축구 연맹(DFB) 시스템으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1990-91 시즌은 동독 클럽들에게 중요한 해였다. 이 시즌 성적에 따라 독일 축구 리그 구조 내에서의 위치가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라인더스의 지휘 아래 로스토크는 마지막 동독컵 결승에서 FC 슈탈 아이젠휘텐슈타트를 꺾고 우승했으며, NOFV 북동부 오버리가에서도 정상에 올라 1991-92 시즌 분데스리가 참가 자격을 획득하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분데스리가에서의 첫 시즌인 1991-92 시즌 초반, 로스토크는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점차 성적이 하락하며 강등 위기에 놓였다. 결국 구단은 1992년 3월 6일 라인더스 감독을 해임했다.
한 달 뒤, 그는 다시 분데스리가 팀의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강등 위기에 처한 MSV 뒤스부르크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빌리베르트 크레머의 뒤를 이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다음 시즌 초반까지 뒤스부르크에 머물렀던 라인더스는 1993년 10월 21일, 당시 2. 분데스리가 소속이던 헤르타 BSC의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헤르타에서의 생활도 길지 않았고, 부임 5개월 만에 경질되었다.
이후 약 8년의 공백기를 거쳐 2002년 10월 25일, 라인더스는 친정팀인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로 돌아왔다. 당시 브라운슈바이크는 페터 폴만 감독 아래 2. 분데스리가로 막 승격한 상태였다. 그러나 라인더스는 팀의 2. 분데스리가 잔류를 이끌지 못했고, 결국 팀이 하위 리그인 북부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된 후 실망스러운 성적을 이어가다 2004년 3월 2일에 다시 해임되었다.
그 후 라인더스는 1. FC 포르츠하임을 잠시 거쳐 브링쿠머 SV의 감독을 맡았다. 브링쿠머는 2005-06 시즌 시작과 함께 4부 리그 격인 북부 오버리가로 승격한 팀이었으나, 라인더스는 이곳에서도 오래 머물지 못했다. 다음 시즌 도중 팀이 리그 최하위권(뒤에서 2위)에 머무르며 승점 7점만을 기록하자 스스로 사임했다.
3. 2. 분데스리가 감독
현역 은퇴 후, 그는 2. 분데스리가의 브라운슈바이크에서 1988-89 시즌부터 감독으로 활동했다.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동독의 NOFV 오버리가 노르도스트(과거 DDR 오버리가) 소속 한자 로스토크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1990-91 시즌은 동독의 독일 축구 연합이 독일 축구 연맹에 통합되면서 동독 리그 팀들이 성적에 따라 통일 독일 리그 시스템에 편입되는 중요한 시기였다. 라인더스의 지도 아래 로스토크는 슈탈 아이젠휘텐슈타트를 꺾고 마지막 동독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NOFV 오버리가 노르도스트에서도 우승하여 1991-92 시즌 분데스리가 참가 자격을 얻었다.1991-92 시즌 초반 로스토크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이후 성적이 급격히 하락하며 강등 위기에 놓이자 구단은 1992년 3월 6일 라인더스를 해임했다.
한 달 뒤, 그는 또 다른 분데스리가 팀인 뒤스부르크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빌리베르트 크레머의 후임으로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라인더스는 뒤스부르크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다음 시즌 초반까지 뒤스부르크에 머물렀으나, 1993년 10월 21일 2.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 감독직을 수락하며 팀을 옮겼다. 하지만 헤르타 베를린에서도 5개월 만에 해임되었다.
이후 라인더스가 독일 1부 리그로 복귀하기까지는 약 8년의 시간이 걸렸다. 2002년 10월 25일, 그는 친정팀인 브라운슈바이크(당시 2. 분데스리가)의 감독으로 다시 부임하여 페터 폴만의 뒤를 이었다. 그러나 브라운슈바이크의 2. 분데스리가 잔류를 이끌지 못했고, 팀이 하위 리그인 북부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된 후 부진이 이어지자 2004년 3월 2일에 다시 해임되었다.
그 후 포츠하임을 거쳐 브링쿠머의 감독을 맡아 2005-06 시즌 팀을 4부 리그 격인 오버리가 노르트로 승격시켰다. 하지만 다음 시즌 도중 팀이 리그 최하위권에 머무르자(승점 7점, 뒤에서 2위) 스스로 사임했다.
3. 3. 하부 리그 감독
우베 라인더스는 선수 은퇴 후 주로 독일의 하부 리그에서 감독 경력을 쌓았다. 2.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MSV 뒤스부르크, 헤르타 BSC 등 여러 팀을 이끌었으며, 독일 통일 직후에는 FC 한자 로스토크를 분데스리가로 승격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1부 리그에서는 오래 머물지 못하고 다시 하부 리그 팀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2002년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감독으로 복귀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결국 2004년 북부 레기오날리가(당시 3부 리그)에서 성적 부진으로 해임되었다. 이후 라인더스는 1. FC 포르츠하임을 잠시 거쳐 브링쿠머 SV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브링쿠머를 2005-06 시즌 북부 오버리가(당시 4부 리그)로 승격시켰으나, 다음 시즌 도중 팀이 최하위권에 머무르자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임했다. 그의 감독 경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주요 감독 경력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3. 1. 주요 감독 경력
현역 선수 은퇴 후, 라인더스는 1988-89 시즌 2.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그는 당시 동독의 최상위 리그였던 NOFV 북동부 오버리가(구 DDR 오버리가) 소속의 한자 로스토크 감독으로 부임했다.[1][2]1990-91 시즌은 독일 통일 과정에서 동독 축구 협회가 서독의 독일 축구 연맹에 통합되면서, 동독 클럽들이 성적에 따라 통일 독일 리그 시스템에 편입되는 중요한 시기였다. 라인더스의 지도 아래 로스토크는 FC 슈탈 아이젠휘텐슈타트를 꺾고 마지막 동독컵(FDGB-포칼) 우승을 차지했으며, NOFV 북동부 오버리가에서도 우승하여 1991-92 시즌 분데스리가 참가 자격을 얻었다.[1][2] 이는 동독 클럽으로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였다. 그러나 1991-92 시즌 초반의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팀의 경기력이 급격히 하락하며 강등 위기에 처하자, 로스토크 구단은 1992년 3월 6일 라인더스를 해임했다.[1]
한 달 뒤, 라인더스는 다시 분데스리가 팀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그는 빌리베르트 크레머의 후임으로 강등 위기에 놓인 MSV 뒤스부르크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1] 다음 시즌 초반까지 뒤스부르크에 머물렀던 라인더스는 1993년 10월 21일, 같은 2. 분데스리가 소속의 헤르타 베를린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헤르타 베를린에서의 임기는 5개월 만에 해임으로 짧게 끝났다.[1]
이후 약 8년 만인 2002년 10월 25일, 라인더스는 친정팀인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의 감독으로 복귀했다. 당시 브라운슈바이크는 페터 폴만 감독 아래 2. 분데스리가로 막 승격한 상태였다. 그러나 라인더스는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다음 시즌 북부 레기오날리가(당시 3부 리그)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거두자 2004년 3월 2일에 다시 해임되었다.[1]
그 후 라인더스는 1. FC 포르츠하임을 거쳐 브링쿠머 SV의 감독을 맡았다. 브링쿠머는 2005-06 시즌 북부 오버리가(당시 4부 리그)로 승격한 팀이었으나, 라인더스는 시즌 중반 팀이 리그 최하위권에 머무르자(승점 7점, 뒤에서 2위) 감독직에서 사임했다.[1]
4. 수상 내역
'''선수'''
'''감독'''
4. 1. 선수
전직 공격수였던 라인더스는 1977년과 1985년 사이 베르더 브레멘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206경기에 출전해 67골을 기록했다.[3] 이후 해외로 무대를 옮겨 프랑스의 보르도(1985–1986)와 렌(1986–1987)에서도 활약했다.그는 서독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총 4경기에 출전했다. 1982년 월드컵에 참가하여 칠레와의 1차 조별 리그 경기에서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하며 4-1 승리에 기여했다. 이 골은 그의 짧은 국가대표팀 경력 중 유일한 득점이었다.[4]
1987년, 라인더스는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선수 겸 감독을 맡으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수상 내역'''
4. 2. 감독
현역 은퇴 후, 그는 2.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1988-89 시즌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브라운슈바이크에서 2년을 보낸 뒤, 독일 통일 직후 동독의 마지막 리그였던 NOFV 북동부 오버리가(구 DDR 오버리가)의 한자 로스토크 감독으로 부임했다. 1990-91 시즌은 동독 축구 리그 시스템이 서독 시스템으로 통합되기 전 마지막 시즌이었는데, 라인더스는 로스토크를 이끌고 슈탈 아이젠휘텐슈타트를 꺾고 마지막 동독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그에서도 우승하여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 참가 자격을 얻었다. 1991-92 시즌 초반 로스토크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이후 성적이 급락하며 강등 위기에 처하자 1992년 3월 6일 구단은 그를 해임했다.한 달 후, 그는 또 다른 분데스리가 구단인 MSV 뒤스부르크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라인더스는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다음 시즌 초 뒤스부르크와 결별했다. 1993년 10월 21일에는 2.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BSC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불과 5개월 만에 경질되었다.
이후 한동안 감독직을 맡지 않다가 2002년 10월 25일, 친정팀인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감독으로 복귀했다. 당시 브라운슈바이크는 2. 분데스리가로 막 승격한 상태였으나, 라인더스는 팀의 잔류를 이끌지 못했고 결국 북부 레기오날리가(당시 3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그는 계속 팀을 지휘하다 2004년 3월 2일에 해임되었다.
라인더스의 다음 행선지는 포츠하임이었고, 이후 브링쿠머 SV로 옮겨 2005-06 시즌 초 팀을 4부 리그 격인 북부 오버리가로 승격시켰다. 하지만 그의 임기는 오래가지 못했고, 다음 시즌 도중 팀이 리그 최하위권에 머무르자 사퇴했다.
| 기간 | 구단 | 리그 | 주요 성과 및 비고 |
|---|---|---|---|
| 1988–1990 |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 2. 분데스리가 | 감독 데뷔 |
| 1990–1992 | FC 한자 로스토크 | NOFV 북동부 오버리가 분데스리가 | 1990-91 동독컵 우승, 리그 우승, 분데스리가 승격 1992년 3월 해임 |
| 1992–1993 | MSV 뒤스부르크 | 분데스리가 2. 분데스리가 | 1991-92 시즌 강등 1993년 시즌 초 결별 |
| 1993–1994 | 헤르타 BSC | 2. 분데스리가 | 5개월 만에 경질 |
| 2002–2004 |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 2. 분데스리가 레기오날리가 | 2002-03 시즌 강등 2004년 3월 해임 |
| 2004–2005 | 1. FC 포츠하임 | 하부 리그 | |
| 2005–2006 | 브링쿠머 SV | 북부 오버리가 (4부) | 2005-06 시즌 승격 2006-07 시즌 중도 사퇴 |
참조
[1]
웹사이트
Uwe Reinders - Matches and Goals in Bundesliga
https://www.rsssf.or[...]
RSSSF
2019-02-07
[2]
웹사이트
Uwe Reinders - International Appearances
https://www.rsssf.or[...]
RSSSF
2019-02-07
[3]
웹인용
Uwe Reinders - Matches and Goals in Bundesliga
https://www.rsssf.or[...]
RSSSF
2019-02-07
[4]
웹인용
Uwe Reinders - International Appearances
https://www.rsssf.or[...]
RSSSF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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