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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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렌 부부는 에드 워렌과 로레인 워렌으로 구성된 미국의 초자연 현상 조사 및 작가 부부이다. 그들은 애나벨 인형, 페론 가족, 아미티빌 호러, 엔필드 폴터가이스트, 아르네 존슨 재판, 스네데커 저택, 스머를 가족, 유니언 묘지 등 다양한 사건을 조사했다. 워렌 부부는 오컬트 박물관을 운영했으며, 그들의 사건들은 영화 컨저링 유니버스의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에 대한 비판과 논란도 존재하며, 증거 조작 의혹, 에드 워렌의 성추문 의혹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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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부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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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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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초자연 현상 연구가 작가 |
소속 | 뉴잉글랜드 심령 연구 협회 |
자녀 | 1명 |
웹사이트 | 워렌 부부 공식 웹사이트 |
에드 워렌 | |
본명 | 에드워드 워렌 마이니 |
출생일 | 1926년 9월 7일 |
출생지 | 미국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 |
사망일 | 2006년 8월 23일 |
사망지 | 미국 코네티컷주 먼로 |
로레인 워렌 | |
본명 | 로레인 리타 모란 |
출생일 | 1927년 1월 31일 |
출생지 | 미국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 |
사망일 | 2019년 4월 18일 |
사망지 | 미국 코네티컷주 먼로 |
2. 주요 조사 사건
워런 부부는 수많은 초자연 현상 의심 사례를 조사했으며, 그중 일부는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인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
- 애나벨 인형: 1970년, 악령이 깃들었다고 주장된 래그디 앤 인형 사건을 조사하고 인형을 자신들의 박물관에 보관했다. 이 이야기는 컨저링 유니버스 영화 시리즈의 소재가 되었다.
- 페론 가족: 1971년, 로드아일랜드주 해리스빌의 한 가족이 겪는 초자연 현상을 조사했으며, 이를 19세기 마녀의 저주와 관련지었다. 이 사건은 영화 ''컨저링''(2013)의 바탕이 되었다.[12][13]
- 아미티빌 호러: 1975년 뉴욕 아미티빌의 한 주택에서 일어난 유명한 유령 들림 사건에 개입했다. 이 사건은 사기 논란이 있었으나[14][16][10], 워런 부부는 실제 초자연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사건은 동명의 책과 여러 영화로 제작되었다.[15]
- 엔필드 폴터가이스트: 1977년 런던 엔필드에서 발생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조사했다. 워런 부부는 악령 들림을 주장했지만, 다른 조사관들은 아이들의 장난으로 보거나 워런 부부의 개입 정도에 의문을 제기했다.[17][18][19][21][22] 이 사건은 영화 ''컨저링 2''(2016)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 아르네 존슨 재판: 1981년 코네티컷 살인 사건 피고인 아르네 존슨이 악마 빙의를 이유로 무죄를 주장하는 데 관여했다. 워런 부부는 존슨과 그의 약혼자 가족이 악령에 시달렸다고 증언했으나, 법원은 빙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사건은 영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eng)(2021)와 책 ''The Devil in Connecticut''(1983)으로 알려졌다.[23]
- 스네데커 저택: 1986년, 과거 장례식장이었던 코네티컷의 한 주택이 악령에 들렸다고 주장하며 조사했다. 이 사건은 책 ''어두운 곳에서: 진실된 유령 이야기''(1993)와 영화 ''커넥티컷 주의 유령''(2009)의 소재가 되었으나, 사건을 책으로 쓴 작가 본인이 이야기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24][25]
- 스머를 가족: 펜실베이니아의 한 가족이 겪는 초자연 현상을 조사하고, 악마가 연루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이야기는 책 ''유령의 집''(1986)과 동명의 TV 영화(1991)로 만들어졌다.
- 유니언 묘지: 코네티컷 이스트온의 유니언 묘지에 나타난다는 "백의 여인" 유령을 조사하고, 관련 내용을 책 ''묘지: 올드 뉴잉글랜드 묘지의 진정한 유령 이야기''(Graveyard: True Hauntings from an Old New England Cemeteryeng, 1992)에 담았다.
이 사건들 중 다수는 워런 부부의 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지만, 동시에 그들의 조사 방법과 주장의 진실성에 대한 논란과 비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 1. 애나벨 인형
워런 부부에 따르면, 1970년에 두 명의 룸메이트가 그들의 래그디 앤 인형에 애나벨 히긴스라는 어린 소녀의 영혼이 깃들었다고 주장했다. 워런 부부는 인형을 가져가 룸메이트들에게 "인간이 아닌 존재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고 말한 뒤, 가족의 "오컬트 박물관"에 전시했다. 이 인형의 전설은 컨저링 유니버스의 여러 영화에 영감을 주었으며, 다른 많은 작품에서도 모티프로 사용되었다.2. 2. 페론 가족
1971년, 워런 부부는 로드아일랜드주 해리스빌에 있는 페론 가족의 집을 조사했다. 그들은 이 집이 19세기 초에 그곳에 살았던 마녀로 알려진 밧세바 셔먼(Bathsheba Sherman)에 의해 유령이 들렸다고 주장했다. 워런 부부에 따르면, 밧세바 셔먼은 땅에 저주를 걸어 그곳에 사는 사람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2013년 영화 ''컨저링''의 소재가 되었다. 로레인 워렌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했으며, 영화에 카메오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USA 투데이''의 기자는 영화의 바탕이 된 사건의 사실적 근거에 대해 보도했다.[12][13]2. 3. 아미티빌 호러
워런 부부는 1975년 아미티빌 호러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은 뉴욕에 거주하던 조지 루츠와 캐시 루츠 부부가 자신들의 집에 폭력적이고 악마적인 존재가 출몰하여 결국 집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아미티빌 호러 음모론''의 저자인 스티븐 카플란과 록산느 카플란은 이 사건을 사기극으로 규정했다.[14] 그러나 로레인 워렌은 ''The Express-Times''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미티빌 호러는 사기극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이 유령 출몰 사건은 1977년 출간된 책 ''아미티빌 호러''의 소재가 되었으며, 이후 1979년과 2005년에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고, 계속해서 영화 시리즈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워런 부부가 관여한 아미티빌 사건 내용은 컨저링 2(2016) 영화의 시작 부분에 일부 각색되어 묘사되기도 했다.
하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작가 벤자민 래드포드는 이 이야기가 "목격자, 조사 결과, 법의학적 증거에 의해 반박되었다"고 지적했다.[15] 또한 1979년, 변호사 윌리엄 웨버는 자신과 작가 제이 앤슨, 그리고 루츠 부부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이 공포 이야기를 꾸며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16][10]
2. 4. 엔필드 폴터가이스트
1977년, 워런 부부는 북 런던 교외의 엔필드에 사는 한 가족이 폴터가이스트 현상에 시달린다는 주장을 조사했다. 많은 독립적인 관찰자들은 이 사건을 "관심을 갈망하는" 아이들의 속임수라고 일축했지만, 워런 부부는 이것이 "악령 들림"의 사례라고 확신했다. 이 이야기는 영화 ''컨저링 2''의 영감이 되었지만, 비평가들은 워런 부부가 영화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덜 관여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워런 부부는 초대를 받지 않고 현장에 나타났으며, 그 결과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당했다.[17][18][19]모리스 그로스와 함께 엔필드 사건을 조사했던 가이 리옹 플레이페어[20] 역시 영화가 워런 부부의 조사 역할을 과장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2016년 인터뷰에서 워런 부부가 "단 한 번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에드 워런이 플레이페어에게 "[워런 부부는] 이 사건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플레이페어는 또한 워런 부부가 엔필드 집에 "초대받지 않았다"는 주장과 "가족 중 누구도 [에드 워런이] 나타날 때까지 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는 주장을 뒷받침했다.[21][22]
2. 5. 아르네 존슨 재판

1981년, 아르네 체옌 존슨은 자신의 집주인인 앨런 보노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에드와 로레인 워렌은 이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전, 존슨 약혼녀의 남동생이 악령에 씌었다는 주장을 조사하고 처리하기 위해 관여하게 되었다. 워렌 부부는 이후 존슨 역시 악령에 씌었다고 주장했다. 재판에서 존슨 측은 악령에 의한 빙의를 이유로 무죄를 주장하려 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사건은 2021년 개봉한 영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eng)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23] 또한 이 사건은 1983년 제럴드 브리틀이 출판한 책 《The Devil in Connecticut》에도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2. 6. 스네데커 저택
1986년, 에드와 로레인 워렌은 사우싱턴, 코네티컷에 위치한 스네데커 저택을 방문하여, 이전에 장례식장이었던 이 집에 악령이 들렸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1993년에 출간된 책 ''어두운 곳에서: 진실된 유령 이야기''의 소재가 되었다. 이후 2002년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TV 시리즈 ''A Haunting''의 일부로 제작되었고, 2009년에는 워런 부부의 설명을 바탕으로 피터 콘웰 감독이 연출한 영화 ''커넥티컷 주의 유령''이 개봉했다.그러나 이 사건에 대한 책을 쓴 공포 소설 작가 레이 가튼은 나중에 자신이 쓴 내용의 진실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사건과 관련된 가족들은 알코올 중독과 약물 중독 같은 심각한 문제들을 겪고 있었고,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하지 못해 매우 좌절했다"고 밝히며,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할 때 논픽션 책을 쓰는 것은 어렵다"고 토로했다.[24] 또한 가튼은 초자연 현상 연구가 벤자민 래드퍼드에게 로레인 워런에 대해 "만약 그녀가 내일 아침 해가 뜬다고 말한다면, 나는 다른 의견을 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강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했다.[25]
2. 7. 스머를 가족
펜실베이니아 주민 잭 스머를과 자넷 스머를은 그들의 집에서 소리, 냄새, 유령 등 수많은 초자연적인 현상에 의해 방해받았다고 보고했다. 워런 부부가 개입하여 스머를의 집에 4명의 영혼과 잭과 자넷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하는 악마가 있다고 주장했다. 스머를 가족의 이야기는 1986년 페이퍼백 《유령의 집》과 로버트 만델이 감독한 동명의 텔레비전 영화의 소재가 되었다.2. 8. 유니언 묘지
에드 워런의 저서 『묘지: 올드 뉴잉글랜드 묘지의 진정한 유령 이야기』(Graveyard: True Hauntings from an Old New England Cemeteryeng, St Martins Press, 1992)는 코네티컷주 이스트온에 위치한 유니언 묘지를 배회하는 것으로 알려진 "백의 여인"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그녀의 본질을 포착"했다고 주장했다.3. 비판 및 논란
워런 부부의 활동은 초자연 현상에 대한 주장과 조사 방식에 대해 지속적인 비판과 논란에 직면해 왔다. 특히 뉴잉글랜드 회의론 협회와 같은 과학적 회의론자들은 워런 부부가 제시하는 증거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조사 방법론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들의 주장을 "허튼소리" 또는 "사기"라고 평가했다.[36][37] 또한 아미티빌 호러 사건과 같이 워런 부부가 관여한 유명 사건들의 진위 여부에 대한 논쟁과 증거 조작 의혹도 끊이지 않았다.[14][15][16] 이러한 비판과 논란은 워런 부부의 활동이 컨저링 유니버스 등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더욱 확산되었다.[38] 에드 워렌 개인의 성추문 의혹[29][30] 역시 논란의 일부이다.
3. 1. 회의론자들의 비판
1997년 코네티컷 포스트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뉴잉글랜드 회의론 협회(NESS) 소속의 스티브 노벨라와 페리 디안젤리스는 워런 부부의 활동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그들은 워런 부부가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평가했지만, 악마와 유령에 대한 그들의 주장은 "기껏해야 의미 없는 유령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고, 최악의 경우 위험한 사기꾼"이라고 결론지었다. 노벨라와 디안젤리스는 워런 부부가 운영하는 13USD짜리 투어에 참여하여 유령과 귀신의 증거라고 제시된 모든 것을 검토했으며, 관련 비디오와 워런 부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증거들도 살펴보았다. 그러나 그들의 최종 결론은 "전부 허튼 소리"였다. 조사 과정에서 그들은 플래시 사진 촬영 시 흔히 발생하는 오류를 발견했으며, 워런 부부가 수집한 유물들에서는 어떠한 악의적인 기운도 감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노벨라는 워런 부부가 "제대로 입증되지 않은 증거에 대해 엄청난 거짓말들을 하고 있다"며, "그들은 제대로 된 과학적 조사를 하지 않으며, 문자 그대로 종교적으로 고수하는 미리 정해진 결론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로레인 워렌은 노벨라와 디안젤리스의 문제는 "어떤 것도 하나님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반박했다. 노벨라는 "탄탄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고, 실제로 지적 능력을 활용하여 현실을 반영하는 결론에 도달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과학자들이 매일 하는 일이고, 회의론자들이 옹호하는 것"이라고 응수했다.[36]초자연 현상을 다룬 영화들이 실제 사실에 기반하는지를 검증한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기사에서도 이러한 회의론자들의 조사는 반대 증거로 인용되었다. 해당 기사에서 노벨라는 "그들[워런 부부]은 유령의 존재를 실제로 증명하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우리가 면밀히 검증할 수 있는 시험 가능한 주장처럼 들린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매우 좋은 부부, 진정으로 성실한 사람들이었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었다..."고 말했다.[37] 디안젤리스와 노벨라는 워런 부부가 의도적으로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려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활동이 사람들의 망상을 강화하고 대중에게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38]
3. 2. 증거 조작 의혹
워런 부부는 1975년 아미티빌 호러 사건으로 가장 널리 알려졌다. 이 사건은 뉴욕의 조지 루츠와 캐시 루츠 부부가 자신들의 집에 폭력적이고 악마적인 존재가 출몰하여 결국 집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아미티빌 호러 음모론''의 저자인 스티븐 카플란과 록산느 카플란은 이 사건을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14] 로레인 워런은 ''The Express-Times'' 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미티빌 호러가 사기극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유령 출몰 사건은 1977년 출간된 책 ''아미티빌 호러''의 소재가 되었고, 1979년과 2005년에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이후 영화 시리즈 제작에도 영향을 주었다. 워런 부부가 관여한 이 사건의 내용은 컨저링 2 (2016) 영화의 도입부 장면에 일부 각색되어 묘사되었다. 회의론자인 벤자민 래드포드는 이 이야기가 "목격자, 조사 및 법의학적 증거에 의해 반박되었다"고 지적했다.[15] 1979년에는 변호사 윌리엄 웨버가 자신과 작가 제이 앤슨, 그리고 루츠 부부가 여러 병의 와인을 마시며 이 공포 이야기를 꾸며냈다고 밝히기도 했다.[16][10]1997년 스티브 노벨라와 페리 디안젤리스는 뉴잉글랜드 회의론 협회(NESS)를 대표하여 워런 부부를 조사했다. ''코네티컷 포스트''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들은 워런 부부가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악마와 유령에 대한 그들의 주장은 "기껏해야 의미 없는 유령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고, 최악의 경우 위험한 사기꾼"이라고 결론지었다. 조사단은 13달러짜리 투어에 참여하여 워런 부부가 유령과 귀신의 증거로 제시한 모든 자료를 검토했다. 그들은 비디오를 시청하고 워런 부부가 가진 최고의 증거들을 살펴보았지만, 결론은 "전부 허튼소리"였다. 조사단은 플래시 사진 촬영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류들을 발견했으며, 워런 부부가 수집한 유물에서 어떤 악의적인 것도 찾지 못했다. 노벨라는 "그들은... 빠져나간 증거에 대해 엄청난 거짓말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제대로 된 과학적 조사를 하지 않으며, 문자 그대로, 종교적으로 고수하는 미리 정해진 결론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로레인 워런은 페리와 스티브의 문제는 "그들은 어떤 것도 하나님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응수했다. 노벨라는 "탄탄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고, 실제로 지적 능력을 활용하여 실제로 현실을 반영하는 결론에 도달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과학자들이 매일 하는 일이고, 회의론자들이 옹호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36]
초자연 현상을 다룬 영화가 실제로 진실에 기반하는지 조사한 ''시드니 모닝 헤럴드'' 기사에서는 NESS의 조사가 반대 증거로 인용되었다. 노벨라는 이 기사에서 "그들[워런 부부]은 유령의 존재를 실제로 증명하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우리가 조사적 치아를 꽂을 수 있는 시험 가능한 주장처럼 들린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매우 좋은 부부, 진정으로 성실한 사람들이었지만, 절대적인 설득력 있는 증거는 없었다..."고 말했다.[37] 디안젤리스와 노벨라는 워런 부부가 의도적으로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려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주장이 망상을 강화하고 대중에게 정당한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38]
3. 3. 에드 워렌의 성추문 의혹
2017년, 주디스 페니는 자신이 15세 때부터 에드 워렌과 40년 동안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페니는 자신이 임신했을 때 로레인 워렌이 '아이를 낳으면 공개적인 스캔들이 되어 워렌 부부의 사업을 망칠 수 있다'며 낙태를 설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페니는 워렌 부부가 신체적 학대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도 주장했다. 한편, 로레인 워렌은 영화 시리즈 ''컨저링''의 계약서에 자신과 에드 워렌이 성관계를 갖거나 불륜,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으로 묘사될 수 없다는 조항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29][30]4. 오컬트 박물관
로레인 워런은 사위 토니 스페라와 함께 코네티컷주 먼로 자택 뒤편에서 '워런 부부의 오컬트 박물관'을 운영했다.[12] 이 박물관은 2019년 일반 대중에게 공개가 종료되었다.[39] 박물관에는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귀신이 들렸다고 주장되는 물건과 유물, 그리고 워런 부부의 유명한 조사 활동 중 수집된 유물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었다.
2020년 기준 박물관 소유주는 주디 워런과 토니 스페라이다.[40][41] 박물관 폐쇄는 토지 이용 문제 및 주거용 부동산의 비주거 목적 사용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42] 현재는 소수의 특정 인물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개된다.[43]
5.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
로레인 워런은 디스커버리 채널의 시리즈 ''A Haunting''의 여러 에피소드에 출연하여, 부부가 초자연 현상 조사자로서 활동했던 일부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44] 그녀는 또한 ''패러노멀 스테이트''에 게스트 조사자로 출연했으며,[45] 에드 워런과 함께 ''Scariest Places on Earth''에도 등장했다.
로레인은 2013년 영화 ''컨저링''에 카메오 출연을 했고, 컨설턴트로도 참여했다. 또한 2012년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미티빌 호러''에 출연하여, 1975년 아미티빌 호러 사건을 겪었다고 주장하는 다니엘 루츠와 재회했다. 워런 부부는 루츠 가족이 집에서 도망친 후 처음으로 그 집을 방문한 조사자였다.
워런 부부가 조사하고 묘사한 초자연 현상 사건들은 여러 영화와 시리즈의 소재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아미티빌 호러 시리즈의 영화들(예: 1979년작, 2005년작)이 있으며,[9] 1991년에는 스멀 저택 사건을 바탕으로 한 20세기 폭스 제작의 텔레비전 영화 ''유령''이 방영되었다. 이 작품에는 에드 워런과 로레인 워런도 각본가로 참여했다.[46] 2009년 영화 ''코네티컷 주의 유령''은 워런 부부가 조사했던 1986년 스네데커 저택 사건을 느슨하게 기반으로 제작되었다.[47]
5. 1. 컨저링 유니버스
워런 부부의 주장에 따르면, 1970년에 두 명의 룸메이트는 자신들의 래그디 앤 인형에 애나벨 히긴스라는 어린 소녀의 영혼이 깃들었다고 주장했다. 워런 부부는 이 인형을 가져가 룸메이트들에게 "인간이 아닌 존재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후 자신들의 "오컬트 박물관"에 전시했다. 이 인형 이야기는 컨저링 유니버스의 여러 영화에 영감을 주었고, 다른 많은 작품에서도 모티프로 활용되었다.1971년, 워런 부부는 로드아일랜드주 해리스빌에 위치한 페론 가족의 집이 19세기 초 그곳에 살았던 마녀에 의해 유령이 들렸다고 주장했다. 워런 부부에 따르면, 밧세바 셔먼(Bathsheba Sherman)이라는 마녀가 땅을 저주하여 그곳에 사는 사람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 이야기는 2013년 영화 ''컨저링''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로레인 워렌은 영화 제작에 자문으로 참여했으며, 카메오 역할로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USA 투데이''의 기자는 이 영화의 사실적 근거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12][13]
워런 부부는 1975년 아미티빌 호러 사건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은 뉴욕의 조지 루츠와 캐시 루츠 부부가 자신들의 집에 폭력적이고 악마적인 존재가 출몰하여 결국 집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아미티빌 호러 음모론''의 저자인 스티븐 카플란과 록산느 카플란은 이 사건을 사기극으로 규정했다.[14] 그러나 로레인 워렌은 ''The Express-Times''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미티빌 호러는 사기극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유령 출몰 사건은 1977년 출간된 책 ''아미티빌 호러''의 기초가 되었으며, 1979년과 2005년에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고, 이후 영화 시리즈로 이어졌다. 워런 부부가 관여한 아미티빌 사건의 일부 내용은 컨저링 2 (2016)의 오프닝 시퀀스에 각색되어 포함되었다. 한편, 회의론자 벤자민 래드포드는 이 이야기가 "목격자, 조사 및 법의학적 증거에 의해 반박되었다"고 지적했다.[15] 1979년에는 변호사 윌리엄 웨버가 자신과 작가 제이 앤슨, 그리고 루츠 부부가 여러 병의 와인을 마시며 이 공포 이야기를 꾸며냈다고 밝히기도 했다.[16][10]
1977년, 워런 부부는 북 런던 교외 엔필드의 한 가족이 폴터가이스트 현상에 시달린다는 주장을 조사했다. 많은 독립 관찰자는 이 사건을 "관심을 끌기 위한" 아이들의 장난으로 일축했지만, 워런 부부는 이것이 "악령 들림"의 사례라고 확신했다. 이 이야기는 영화 ''컨저링 2''의 영감이 되었으나, 비평가들은 워런 부부가 영화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적게 관여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워런 부부는 초청받지 않고 현장에 나타났으며,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당했다.[17][18][19] 모리스 그로스와 함께 엔필드 사건을 조사한 가이 리옹 플레이페어[20] 역시 영화가 워런 부부의 역할을 과장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2016년 인터뷰에서 워런 부부가 "단 한 번 나타났을 뿐"이며, 에드 워렌이 자신에게 "[워런 부부가] 이 사건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플레이페어는 워런 부부가 엔필드 집에 "초대받지 않았다"는 주장과 "가족 중 누구도 [에드 워렌이] 나타나기 전까지 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는 주장을 뒷받침했다.[21][22]
1981년, 아르네 체옌 존슨은 집주인 앨런 보노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에드와 로레인 워런은 살인 사건 발생 전, 존슨의 약혼녀 남동생에게 나타난 악령 빙의 혐의를 처리하기 위해 불려갔었다. 워런 부부는 이후 존슨 역시 악령에 씌었다고 주장했다. 재판에서 존슨은 악령 빙의를 이유로 무죄를 주장하려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이야기는 2021년 영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의 영감이 되었다.[23] 이 사건은 1983년 제럴드 브리틀이 쓴 책 ''The Devil in Connecticut''에도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5. 2. 기타 작품
1971년, 워런 부부는 로드아일랜드주 해리스빌에 있는 페론 가족의 집이 19세기 초 그곳에 살았던 마녀에 의해 유령이 들렸다고 주장했다. 워런 부부에 따르면, 밧세바 셔먼(Bathsheba Sherman)이라는 인물이 땅을 저주하여 그곳에 사는 사람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2013년 영화 ''컨저링''의 소재가 되었으며, 로레인 워렌은 제작 자문으로 참여하고 영화에 카메오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USA 투데이''는 영화의 사실적 근거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12][13]워런 부부는 1975년 아미티빌 호러 사건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은 뉴욕의 조지 루츠와 캐시 루츠 부부가 자신들의 집에 폭력적이고 악마적인 존재가 출몰하여 결국 집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아미티빌 호러 음모론''의 저자 스티븐 카플란과 록산느 카플란은 이 사건을 사기극으로 규정했다.[14] 그러나 로레인 워렌은 ''The Express-Times''와의 인터뷰에서 아미티빌 호러는 사기극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사건은 1977년 책 ''아미티빌 호러''의 기초가 되었고, 1979년과 2005년에 동명의 영화로 각색되었으며, 이후 영화 시리즈 제작에도 영향을 주었다. 워렌 부부의 아미티빌 사건 조사는 컨저링 2 (2016)의 오프닝 시퀀스에서 일부 각색되어 묘사되었다. 한편, 초자연 현상 연구가 벤자민 래드포드는 이 이야기가 "목격자, 조사 및 법의학적 증거에 의해 반박되었다"고 지적했다.[15] 1979년에는 변호사 윌리엄 웨버가 자신과 제이 앤슨, 그리고 루츠 부부가 여러 병의 와인을 마시며 이 공포 이야기를 꾸며냈다고 밝히기도 했다.[16][10]
1986년, 에드와 로레인 워렌은 코네티컷주 사우싱턴의 스네데커 가족의 집에 도착하여, 이전에 장례식장이었던 이 집이 악령에 들렸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1993년 출간된 책 ''어두운 곳에서: 진실된 유령 이야기''에 실렸고, 2002년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시리즈 ''A Haunting''의 일부로 TV 영화가 제작되었다. 또한 워렌 부부의 설명을 바탕으로 피터 콘웰이 감독한 영화 ''커넥티컷 주의 유령''이 2009년에 개봉했다. 그러나 스네데커 가족 사건에 대한 책을 쓴 공포 소설 작가 레이 가튼은 나중에 책 내용의 진실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알코올 중독과 약물 중독 같은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던 가족들은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하지 못했고, 나는 매우 좌절했다. 관련된 모든 사람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할 때 논픽션 책을 쓰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24] 가튼은 초자연 현상 연구가 벤자민 래드포드에게 로레인 워렌에 대해 "만약 그녀가 내일 아침 해가 뜬다고 말한다면, 나는 다른 의견을 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강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했다.[25]
펜실베이니아의 잭 스머를과 자넷 스머를 부부는 자신들의 집에서 소리, 냄새, 유령 출몰 등 수많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었다고 보고했다. 워렌 부부가 이 사건에 개입하여 스머를의 집에 4명의 영혼과 함께, 잭과 자넷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하는 악마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스머를 가족의 이야기는 1986년 출간된 페이퍼백 《유령의 집》과 로버트 만델이 감독한 1991년작 동명의 텔레비전 영화의 소재가 되었다.
6. 워렌 부부의 저서
- ''유령 사냥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악마학자들의 진실된 이야기'' 에드 워렌 저 (세인트 마틴스 프레스, 1989) ISBN 0-312-03353-2
- ''유령의 흔적'' 셰릴 A. 윅스, 에드 워렌, 로레인 워렌 공저 (AuthorHouse, 2004) ISBN 1-4184-6767-7
- ''묘지: 올드 뉴잉글랜드 묘지에서 일어난 진실된 유령 이야기'' 에드 워렌 저 (세인트 마틴스 프레스, 1992) ISBN 0-312-08202-9
- ''귀신들린 자: 한 가족의 악몽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 로버트 커런, 잭 스머를, 자넷 스머를, 에드 워렌, 로레인 워렌 공저 (세인트 마틴스 프레스, 1988) ISBN 0-312-01440-6
- ''사탄의 수확'' 에드 & 로레인 워렌, 마이클 라사란드라, 마크 메렌다, 모리스 & 낸시 테리오 저 (Graymalkin Media, 2014; 원본은 1990년 Dell Publishing에서 출판) ISBN 9781631680168
- ''늑대인간: 악마적 빙의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 에드 워렌 저 (세인트 마틴스 프레스, 1991) ISBN 0-312-06493-4
- J. F. 소여의 ''Deliver Us From Evil: From the files of Ed and Lorraine Warren,'' (Phillips Publishing Company, 1973) ISBN 9781935856856
- 제이 앤슨의 ''아미티빌 호러, 실화'' (Prentice Hall, 1977) ISBN 9781982138264
- 제럴드 브리틀의 ''악마학자: The Extraordinary Career of Ed and Lorraine Warren'' (버클리 북스, 1980) ISBN 9781935169222
- 제럴드 브리틀의 ''The Devil in Connecticut'' (Bantam Books, 1983) ISBN 0-553-23714-4
- 레이 가튼의 ''In A Dark Place: The Story of a True Haunting'' (빌라드 북스, 1992) ISBN 0-394-58902-5
- 태피 실리엄의 ''True Haunting of 보울리 사원 (Conversations with Ed & Lorraine Warren: The original ghost hunters)'' (BookBaby, 2013) ISBN 978193585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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