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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뜸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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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이크뜸부기는 1903년 처음 학술적으로 기술되었으며, 웨이크섬에 서식했던 날지 못하는 뜸부기과의 새이다. 이 새는 보디아 섭코르다타 관목에 서식하며 조개, 곤충, 지렁이, 씨앗 등을 먹고, 둥지는 땅 위에 얕게 만들어 번식했다. 1942년에서 1945년 사이에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의 점령과 미군의 공습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그리고 굶주린 일본군에 의한 남획으로 멸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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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뜸부기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웨이크섬, 3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환초
기본 정보
이름웨이크섬 레일
학명Hypotaenidia wakensis
명명자Rothschild, 1903
이명Hypotaenidia wakensis Rothschild, 1903
서식지웨이크섬
멸종 정보
상태멸종 (EX)
멸종 연도1945년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두루미목
뜸부기과
쇠뜸부기속

2. 생태

이 종의 생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011년에 발표된 연구 논문을 통해 삶과 멸종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밝혀졌다.[3] 1903년 라이오넬 월터 로스차일드가 처음으로 학술적으로 기술했을 당시에는 개체 수가 많았다. 웨이크섬 뜸부기는 보디아 섭코르다타 관목에 서식하며 조개, 곤충, 지렁이, 씨앗을 먹었는데, 부리로 잎과 흙을 파헤쳐 먹이를 찾았다.[3] 서식지에 천연 담수원이 없었기 때문에 이 새는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3]

1930년대 후반, 팬 아메리칸 수상 비행기 정박지와 호텔이 건설될 당시 웨이크섬의 필 섬에서 목격되었다.[3] 1935년부터 1939년 사이에 마지막 박물관 표본 수집이 이루어졌으며, 이 시기에 고독새를 사냥하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네 개의 알과 한 마리의 새끼를 품고 있는 둥지 사진이 기록되었다.[3] 몇 개의 알은 땅 위에 있는 두꺼운 식물들로 얕게 만들어진 둥지에 낳았고, 알에는 얼룩덜룩한 위장 무늬가 있었다.[3]

번식기는 7월 말에 구애와 교미로 시작하여 8월 중순에야 둥지를 틀었다.[3] 둥지는 땅 위에 간단한 접시 모양의 움푹 들어간 곳이었다.[3] 조건이 좋으면 1년에 두 번 새끼를 키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3] 작은 무리가 협력적으로 둥지를 틀었고, 어른 새들이 오랫동안 새끼를 돌보고 먹이를 주었다.[3] 아마도 고독새(코에노비타)와 폴리네시아 쥐(''Rattus exulans'')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며, 이 새는 폴리네시아 쥐와 공존할 수 있었다.[3] 조류학자 알렉산더 웻모어가 1923년에 이 종을 관찰했을 때, 그는 매우 호기심 많지만 방해를 받으면 재빨리 숨는다고 기술했다.[3] 울음소리는 부드러운 깍깍거리는 소리나 낮은 쨍그랑거리는 소리였다.[3]

2. 1. 서식 환경

웨이크섬 뜸부기는 보디아 섭코르다타 관목에 서식하며 조개, 곤충, 지렁이, 씨앗을 먹었는데, 부리로 잎과 흙을 파헤쳐 먹이를 찾았다.[3] 서식지에 천연 담수원이 없었기 때문에 이 새는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3]

1930년대 후반, 팬 아메리칸 수상 비행기 정박지와 호텔이 건설될 당시 웨이크섬의 필 섬에서 목격되었다.[3] 1935년부터 1939년 사이에 마지막 박물관 표본 수집이 이루어졌으며, 이 시기에 고독새를 사냥하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네 개의 알과 한 마리의 새끼를 품고 있는 둥지 사진이 기록되었다.[3] 몇 개의 알은 땅 위에 있는 두꺼운 식물들로 얕게 만들어진 둥지에 낳았고, 알에는 얼룩덜룩한 위장 무늬가 있었다.[3]

번식기는 7월 말에 구애와 교미로 시작하여 8월 중순에야 둥지를 틀었다.[3] 둥지는 땅 위에 간단한 접시 모양의 움푹 들어간 곳이었다.[3] 조건이 좋으면 1년에 두 번 새끼를 키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3] 작은 무리가 협력적으로 둥지를 틀었고, 어른 새들이 오랫동안 새끼를 돌보고 먹이를 주었다.[3] 아마도 고독새(코에노비타)와 폴리네시아 쥐(''Rattus exulans'')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며, 이 새는 폴리네시아 쥐와 공존할 수 있었다.[3] 조류학자 알렉산더 웻모어가 1923년에 이 종을 관찰했을 때, 그는 매우 호기심 많지만 방해를 받으면 재빨리 숨는다고 기술했다.[3] 울음소리는 부드러운 깍깍거리는 소리나 낮은 쨍그랑거리는 소리였다.[3]

2. 2. 번식

번식기는 7월 말에 구애와 교미로 시작하여 8월 중순에 둥지를 틀었다.[3] 둥지는 땅 위에 간단한 접시 모양의 움푹 들어간 곳이었다.[3] 조건이 좋으면 1년에 두 번 새끼를 키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3] 작은 무리가 협력적으로 둥지를 틀었고, 어른 새들이 오랫동안 새끼를 돌보고 먹이를 주었다.[3] 아마도 코에노비타와 폴리네시아 쥐(''Rattus exulans'')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3]

2. 3. 특징

웨이크뜸부기는 매우 호기심이 많고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었다.[3] 울음소리는 부드러운 깍깍거리는 소리나 낮은 쨍그랑거리는 소리였다.[3] 1903년 라이오넬 월터 로스차일드가 처음으로 학술적으로 기술했을 당시에는 개체 수가 많았다.[3] 웨이크섬 뜸부기는 보디아 섭코르다타 관목에 서식하며 조개, 곤충, 지렁이, 씨앗을 먹었는데, 부리로 잎과 흙을 파헤쳐 먹이를 찾았다.[3] 서식지에 천연 담수원이 없었기 때문에 이 새는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3]

1930년대 후반, 팬 아메리칸 수상 비행기 정박지와 호텔이 건설될 당시 웨이크섬의 필 섬에서 목격되었다.[3] 1935년부터 1939년 사이에 마지막 박물관 표본 수집이 이루어졌다.[3] 이 시기에 고독새를 사냥하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네 개의 알과 한 마리의 새끼를 품고 있는 둥지 사진이 기록되었다.[3] 몇 개의 알은 땅 위에 있는 두꺼운 식물들로 얕게 만들어진 둥지에 낳았고, 알에는 얼룩덜룩한 위장 무늬가 있었다.[3]

번식기는 7월 말에 구애와 교미로 시작하여 8월 중순에야 둥지를 틀었다.[3] 둥지는 땅 위에 간단한 접시 모양의 움푹 들어간 곳이었다.[3] 조건이 좋으면 1년에 두 번 새끼를 키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3] 작은 무리가 협력적으로 둥지를 틀었고, 어른 새들이 오랫동안 새끼를 돌보고 먹이를 주었다.[3] 아마도 고독새(코에노비타)와 폴리네시아 쥐(''Rattus exulans'')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3] 이 새는 폴리네시아 쥐와 공존할 수 있었다.[3]

3. 형태

성체의 몸길이는 22cm였다. 날개 길이는 8.5~10cm였고, 꼬리 길이는 4.5cm였다. 부리 길이(부리 등쪽 길이)는 2.5~2.9cm였고, 정강이 길이는 3.3~3.7cm였다. 흰띠물닭(필리핀산)과 매우 가까운 종으로, 흰띠물닭은 비행이 가능하다. 유전적 증거는 ''갈리랄루스속'' 종들 중에서 로비아나물닭과 흰띠물닭과 가장 가까운 관계임을 보여준다.[2] 등쪽과 머리꼭대기, 눈앞, 뺨은 어두운 회갈색이었다. 배, 가슴, 옆구리에 뚜렷한 좁은 흰색 가로줄무늬가 있는 회갈색 아랫면이 특징이었다. 윗목과 턱은 흰색이었다. 턱에서 눈 위를 지나 부리까지 회색 눈썹선이 있었다. 부리, 다리, 발은 갈색을 띠었다.

3. 1. 외형

성체의 몸길이는 22cm였다. 날개 길이는 8.5~10cm였고, 꼬리 길이는 4.5cm였다. 부리 길이(부리 등쪽 길이)는 2.5~2.9cm였고, 정강이 길이는 3.3~3.7cm였다. 흰띠물닭(필리핀산)과 매우 가까운 종으로, 흰띠물닭은 비행이 가능하다. 유전적 증거는 ''갈리랄루스속'' 종들 중에서 로비아나물닭과 흰띠물닭과 가장 가까운 관계임을 보여준다.[2] 등쪽과 머리꼭대기, 눈앞, 뺨은 어두운 회갈색이었다. 배, 가슴, 옆구리에 뚜렷한 좁은 흰색 가로줄무늬가 있는 회갈색 아랫면이 특징이었다. 윗목과 턱은 흰색이었다. 턱에서 눈 위를 지나 부리까지 회색 눈썹선이 있었다. 부리, 다리, 발은 갈색을 띠었다.

3. 2. 근연종

흰띠물닭(''Hypotaenidia philippensis'')과 매우 가까운 종으로,[2] 유전적으로는 갈리랄루스속의 로비아나물닭과 흰띠물닭과 가장 가까운 관계였다.[2]

4. 멸종

웨이크섬 뜸부기는 1942년에서 1945년 사이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이는 1941년 12월 일본의 침략과 점령 이후 미국이 섬을 봉쇄한 결과 섬에 고립된 수천 명의 굶주린 일본군이 주둔했던 것과,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과 미국이 감행한 광범위한 공습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불가피하게 야기된 결과였다.[4] 비행 능력이 없고 섬이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으며, 새의 호기심 많고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과도한 사냥의 쉬운 먹잇감이 되었다.[4]

1940년경까지는 흔히 볼 수 있었다고 한다. 1941년 12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웨이크섬은 일본 해군 육전대에 점령되었다. 웨이크섬은 외딴 섬이었기 때문에, 미군은 특별히 탈환 작전을 실시하지 않고 봉쇄와 공습에 그쳤다. 이 때문에 웨이크섬의 일본군 수비대는 식량이 부족해져 굶주림을 견디기 위해 날지 못하는 웨이크뜸부기에 눈을 돌렸다. 왠지 붉은 천을 흔들면 다가왔다고도 한다. 그리고 종전 후 조사에서 웨이크뜸부기는 한 마리도 남아 있지 않았다.

멸종으로 인해 이 새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조기에 끝나면서 표본, 사진 및 과학 논문이 부족하게 되었다.[4] 21세기 초에는 이 새를 직접 목격한 사람의 수도 감소하고 있었다.[4]

4. 1. 멸종 원인

웨이크뜸부기는 비행 능력이 없고 섬이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었으며,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과도한 사냥에 취약했다.[4] 1941년 12월 웨이크섬 전투 이후 일본군이 웨이크섬을 점령하면서 식량 부족을 겪게 되었고, 굶주린 일본군 병사들이 웨이크뜸부기를 남획하면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4] 특히 붉은 천을 흔들면 쉽게 다가오는 습성 때문에 더욱 사냥의 표적이 되기 쉬웠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군의 섬 봉쇄와 잦은 폭격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역시 멸종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4] 이러한 멸종 원인으로 인해 이 새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조기에 끝나게 되어, 표본, 사진, 과학 논문 등이 부족한 상황이다.[4]

4. 2. 멸종 이후

웨이크섬뜸부기는 멸종된 것으로 분류된다.[4] 비행 능력이 없고 섬이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었으며, 새의 호기심 많고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과도한 사냥의 쉬운 먹잇감이 되었다.[4] 멸종은 1942년에서 1945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이는 1941년 12월 일본의 침략과 점령 이후 미국이 섬을 봉쇄한 결과 섬에 고립된 수천 명의 굶주린 일본군이 주둔했던 것과,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과 미국이 감행한 광범위한 공습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불가피하게 야기된 결과였다.[4]

멸종으로 인해 이 새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조기에 끝나면서 표본, 사진 및 과학 논문이 부족하게 되었다.[4]

5. 기타

5. 1. 유사 종

웨이크섬뜸부기는 외딴 섬에 사는 유일한 날지 못하는 새가 아니다. 예를 들어, 남대서양의 인액세서블섬 뜸부기는 그곳에 존재하는 것에 대한 비슷한 의문을 제기했다.[5]

참조

[1] IUCN ''Hypotaenidia wakensis'' 2016-11-19
[2] 논문 Deep global evolutionary radiation in birds: Diversification and trait evolution in the cosmopolitan bird family Rallidae https://linkinghub.e[...] 2014-12-01
[3] 논문 The Extinct Wake Island Rail Gallirallus wakensis: A Comprehensive Species Account Based on Museum Specimens and Archival Records 2011-12-01
[4] 웹사이트 Memorializing the Wake Island Rail: An Extinction Caused by War https://blogs.scient[...] 2023-11-04
[5] 웹사이트 How Did the World's Smallest Flightless Bird Get to Inaccessible Island? http://www.atlasobsc[...] 2024-04-18
[6] IUCN ''Hypotaenidia wakensis''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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