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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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기동물은 다양한 이유로 버려져 보호받지 못하는 동물을 의미한다. 유기되는 이유는 외모 변화, 질병, 행동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하며, 잘못된 방생으로 인해 유기되는 경우도 있다. 2011년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약 8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유기되었으며, 유기동물 증가에 따라 동물보호센터 운영비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유기동물은 생존, 질병, 안락사 등의 문제에 직면하며, 사회적으로는 동물보호법과 동물등록제를 통해 유기동물 발생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과 입양 시 혜택도 제공되고 있으며, 유기동물 입양 절차는 중성화 수술, 마이크로칩 삽입, 신분증 및 이동장 준비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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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동물 | |
|---|---|
| 유기동물 | |
| 정의 | 주인으로부터 버려지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동물 |
| 원인 |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부적절한 준비 및 인식 부족 경제적 어려움 개인적 사정 (이사, 질병, 사망 등) 동물 학대 및 무책임한 행동 동물 번식 조절 실패 법적 제도의 미비 |
| 영향 | 동물 복지 문제 (굶주림, 질병, 사고 위험 증가) 공중 보건 문제 (전염병 확산 가능성 증가) 사회적 문제 (안전 문제, 환경 문제) 경제적 부담 증가 |
| 해결 노력 | 동물 보호소 운영 및 지원 동물 입양 활성화 동물 등록제 및 중성화 수술 의무화 반려동물 양육 교육 및 홍보 강화 동물 학대 처벌 강화 동물 보호 관련 법률 및 정책 강화 |
| 국제적 상황 |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 국가별로 다양한 동물 보호 정책 및 노력 시행 동물 보호 단체들의 활발한 활동 |
| 한국 상황 | 매년 많은 수의 유기동물 발생 동물 보호소 과밀화 및 열악한 환경 입양률 저조 동물 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 동물 보호 관련 법률 및 정책 강화 필요 |
| 관련 용어 | |
| 다른 용어 | 길잃은 동물 떠돌이 동물 방치된 동물 |
| 관련 개념 | 동물 복지 동물권 동물 학대 안락사 중성화 수술 동물 보호소 동물 입양 |
| 법률 및 정책 | 동물보호법 (한국) 동물보호법 (독일) 동물보호법 (미국) 각국의 동물보호 관련 법률 및 정책 |
| 동물 보호 단체 | 카라 동물자유연대 휴메인 소사이어티 (미국) 왕립 동물 학대 방지 협회 (영국) 기타 동물 보호 단체 |
| 추가 정보 | |
| 참고 자료 | 동물자유연대 카라 왕립 동물 학대 방지 협회(RSPCA) 휴메인 소사이어티 |
2. 유기되는 이유
동물들은 다양한 이유로 유기된다. 반려동물을 입양했다가 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유로 유기하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와 개들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그들의 식민지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으며, 떠돌이 개에 비하여 떠돌이 고양이의 수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14][15]
2. 1. 개인적인 사유
예쁘고 귀엽다는 이유로 입양했다가 나중에 늙고 병들거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많이 다쳐서 치료비가 부담스럽다는 이유 등으로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경우가 있다.[14] 주인이 동물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갈등 때문에 유기하는 경우도 있다.[15]2. 2. 잘못된 방생
햄스터와 토끼, 파충류 등 키우던 동물을 자연에 풀어주는 것이 무조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유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잘못된 방생은 풀어준 동물을 도리어 죽게 만들거나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 온도, 먹이를 구하는 법, 천적 등 동물들은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생존’해 나가야 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죽어간다. 또한 위험한 병원체를 자연에 유입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래종 방생은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어 생물다양성법과 야생동식물보호법으로 금지하고 있다.[1]3. 현황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많은 수의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하여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버려진 동물들은 스스로 생존해야 하며, 들고양이가 되기도 한다. 유기 동물은 광견병 같은 인수공통전염병 노출 가능성을 높이며, 고양이에게 물림이나 할퀸 상처는 개에게 물리는 것보다 흔하다.[5]
동물 보호소에 맡겨진 일부 동물은 공간이나 재정 부족으로 안락사되기도 한다.[6]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동물에게 정서적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하며,[9] 피치 못하게 동물을 버린 사람들은 슬픔, 우울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정신적 문제를 겪기도 한다.[10]
3.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기준 매년 8만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것으로 집계된다.[15] 매년 10만여 마리에 달한다는 의견도 있다.[16] 유기동물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16년 9.3%, 2017년 14.4%, 2018년 17.9%를 기록하였다.[17] 유기동물이 늘어나면서 구조·보호 비용을 포함한 운영비도 많이 늘어났다. 2018년 동물보호센터 운영비는 전년의 155억원에 비해 28.9% 증가한 200.4억원이 소요되었다.[18]
버려진 반려동물들은 종종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며, 유기 동물이나 들고양이가 된다. 들고양이는 들개보다 수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새로운 사람에게 다시 적응할 정도로 다루고 사회화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 버려진 고양이와 매우 어린 들고양이 새끼들 중 일부만이 길들여질 수 있다.[3] 반려동물 유기 방지를 위한 개입 방안을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4]
3. 2. 미국
미국에서는 매년 수백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동물 보호소에 들어온다.[7] 그러나 미국 보호소에서 안락사된 개와 고양이의 수는 2011년 약 260만 마리에서 2018년 150만 마리로 감소했는데, 이는 입양된 동물의 비율이 증가하고 유기 동물 중 주인을 찾은 동물의 수가 늘어난 결과로 볼 수 있다.[8]2007년-2008년 금융 위기 당시 미국에서는 유기되는 애완동물이 증가했다.[11] 2009년 초,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ASPCA)는 담보권 실행과 애완동물 상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언을 발표했다.[12]
- 애완동물을 위한 임시 보호 또는 입양처를 찾는다.
- 애완동물에 대한 임대 부동산 규칙을 확인한다.
- 동물 보호소 및 동물 구조 단체에 문의한다.
4. 사회적 관심 및 법규
미국과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동물 유기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미국의 많은 주에서는 동물 복지 법에 따라 애완동물을 유기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1] 영국은 1960년 동물 유기 금지법(Abandonment of Animals Act 1960)을 통과시켜, 동물 소유자나 관리자가 합당한 이유 없이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에서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를 동물 학대로 규정한다.[2]
4.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1991년 처음 동물보호법이 제정되었으나, 당시 사회 분위기를 고려하여 제정된 법 조항 대부분이 선언적인 내용에 그쳤다. 이후 정부와 동물보호단체 등의 노력으로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어 2008년 1월 27일부터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되고 있다.[19] 새로운 동물보호법은 동물 소유자의 사육·관리 의무를 강화하고 동물 학대 등 위법행위 시 처벌 규정을 대폭 강화하여 법 제정 취지를 살릴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민국에서 동물을 유기하면 동물보호법 제47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20]많은 대한민국의 연예인들도 유기견을 입양하고 있다. [https://www.animal.go.kr/front/community/show.do?boardId=contents&seq=66&menuNo=2000000016 동물등록제]가 시행되고 있는데,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 등록 관리를 통해 소유주의 책임을 강화하고 유실 동물을 신속하게 소유주에게 인계하여 유실 및 유기 동물 발생을 억제하며, 동물 보호 및 인수공통전염병 예방 등 반려동물 문화 향상 및 동물 보호를 목적으로 제정된 제도이다. 반려동물로 기르는 개는 2개월령이 되는 날부터 30일 이내에 지자체에 등록해야 하며, 동물 등록은 시·군·구청 및 등록 대행 기관(동물병원, 동물보호단체 등)에서 접수할 수 있다. 등록 신청이 완료되면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무선 식별 장치 개체 삽입을 받게 된다. 등록 대상 동물을 등록하지 않으면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동물 등록을 통해 유기 동물을 줄일 수 있다.
2022년 6월에는 유기 동물 고양이들이 모여 창설했다는 설정의 아이돌 그룹 11 키티즈가 창설되었는데, 이는 유기 동물 입양 장려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유기 동물을 입양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마련하는 등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이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
4. 2. 미국
미국의 많은 주에서는 동물 복지 법에 따라 애완동물을 유기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1] 뉴욕주에서는 경범죄로 간주되며, 2019년 상원 법안 S410에서는 동물 유기죄의 최고 벌금을 2000USD로 인상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21]4. 3. 영국
영국에서는 1960년 동물 유기 금지법(Abandonment of Animals Act 1960)이 통과되었다. 이 법은 "동물 소유자나 관리자가 합당한 이유나 변명 없이,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영구적으로든 그렇지 않든 동물을 유기하거나, 유기하게 하거나, 유기하도록 허용하는 경우"를 동물 학대 혐의로 규정한다.[2] 또한, 영국의 동물보호단체들은 유기동물 구조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4. 4. 인도
인도에서는 자이나교 추종자들이 인도 전역에 동물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5. 유기 동물의 문제점
유기 동물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한다. 유기 동물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5] 또한, 동물 보호소에 맡겨진 일부 반려동물은 공간 부족이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안락사된다.[6]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개에 대해 정서적으로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9] 피난 과정에서 동물을 버리도록 강요받은 사람들은 슬픔, 우울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정신적 문제를 겪는다고 보고되었다. 반려동물이 주인에게 미치는 중요성과 공중 보건에서의 역할을 인식하는 것은 과거에 반복적으로 나타났고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공중 보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필수적인 첫 단계이다.[10]
2007년-2008년 금융 위기 동안 미국에서 유기 애완동물이 증가했다.[11] 2009년 초,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ASPCA)는 담보권 실행과 애완동물 상실에 직면한 사람들을 위해 애완동물을 위한 임시 보호 또는 입양 상황을 찾고, 애완동물에 대한 임대 부동산 규칙을 인지하며, 동물 보호소 및 동물 구조 단체에 문의할 것을 권장했다.[12]
5. 1. 생존 문제
버려진 반려동물들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며, 유기 동물이나 들고양이가 된다. 들고양이는 들개보다 수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새로운 사람에게 다시 적응시키기 어려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 버려진 고양이와 매우 어린 들고양이 새끼들 중 일부만이 길들여질 수 있다.[3] 반려동물 유기 방지를 위한 개입 방안을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4]
유기 동물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과 같은 질병에 대한 노출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유기 동물이나 들고양이에 의한 고양이에게 물림이나 할퀴는 상처는 개에게 물리는 것보다 8배 더 흔하다.[5]
5. 2. 질병 문제
유기 동물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유기 동물이나 들고양이에게 물리거나 할퀴는 상처는 개에게 물리는 것보다 8배 더 흔하다.[5]5. 3. 안락사 문제
동물 보호소에 맡겨진 일부 반려동물은 공간 부족이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안락사된다.[6] 매년 수백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미국 동물 보호소에 들어온다.[7] 그러나 미국 보호소에서 안락사된 개와 고양이의 수는 2011년 약 260만 마리에서 2018년 150만 마리로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입양된 동물의 비율 증가와 유기 동물 중 주인에게 성공적으로 돌아간 동물의 수 증가로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8]6. 유기 동물 입양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것은 유기 동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락사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의미있는 일이다. 유기 동물을 입양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와 유의 사항을 따라야 한다.
보호소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할 때, 대부분은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입양자는 중성화 수술 서약을 하거나 수술 비용을 미리 지불하고 수술 후에 분양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입양자의 정보가 담긴 마이크로칩을 동물의 목덜미 피부에 삽입하는데, 이는 동물등록제에 따라 개에게만 해당된다.[1] 수수료는 보통 1만원에서 3만원 정도이다. 입양 시에는 신분증, 이동장이나 켄넬을 준비해야 한다.[1]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유기 동물을 입양했다는 사실을 알리면 진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유기 동물 입양을 촉진하기 위해 병원에서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유기 동물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 병원은 치료 후에도 입양자들이 계속 찾는 경우가 많고, 유기 동물 반려인들 사이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알려지기도 한다.[1]
6. 1. 입양 절차
보호소에 들어온 대부분의 동물은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입양하려는 보호자에게 중성화 수술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거나 미리 중성화 수술 비용을 받고 수술 후에 분양하는 편이다.[1] 또한 입양하는 사람의 인적 정보가 담긴 마이크로칩을 동물의 목덜미 피부에 삽입하는데, 대한민국의 법(동물등록제)으로는 개만 해당된다.[1] 수수료는 보통 1~3만 원 정도 한다.[1]일반적으로 입양 시 필요한 물품은 신분증, 이동장이나 켄넬이다.[1]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유기동물을 입양했다는 것을 알려주면 진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1] 유기동물 병원비 할인은 유기동물의 입양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며, 병원에서 자발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1] 실제로 유기동물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 병원의 경우, 치료를 받고 입양된 후에도 해당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고, 유기동물 반려인들 사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소문이 나는 경우 또한 많다.[1]
6. 2. 유기 동물 입양 시 혜택
보호소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할 때, 대부분은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입양자는 중성화 수술 서약을 하거나 수술 비용을 미리 지불하고 수술 후에 분양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입양자의 정보가 담긴 마이크로칩을 동물의 목덜미 피부에 삽입하는데, 이는 동물등록제에 따라 개에게만 해당된다. 수수료는 보통 10000KRW에서 30000KRW 정도이다. 입양 시에는 신분증, 이동장이나 켄넬을 준비해야 한다.[1]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유기 동물을 입양했다는 사실을 알리면 진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유기 동물 입양을 촉진하기 위해 병원에서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유기 동물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 병원은 치료 후에도 입양자들이 계속 찾는 경우가 많고, 유기 동물 반려인들 사이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알려지기도 한다.[1]
7. 사회적 영향 및 해결 노력
버려진 애완동물들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며, 유기 동물이나 들고양이가 된다. 들고양이는 들개보다 수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새로운 사람에게 다시 적응시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 버려진 고양이와 매우 어린 들고양이 새끼들 중 일부만이 길들여질 수 있다.[3] 따라서 반려동물 유기 방지를 위한 개입 방안을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4]
유기 동물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과 같은 질병에 대한 노출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유기 동물이나 들고양이에 의한 고양이에게 물림이나 할퀴는 상처는 개에게 물리는 것보다 여덟 배 더 흔하다.[5]
동물 보호소에 맡겨진 일부 애완동물은 공간 부족이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안락사된다.[6] 매년 수백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미국 동물 보호소에 들어오지만,[7] 미국 보호소에서 안락사된 개와 고양이의 수는 2011년 약 260만 마리에서 2018년 150만 마리로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입양된 동물의 비율 증가와 유기 동물 중 주인에게 성공적으로 돌아간 동물의 수 증가로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8]
7. 1. 정서적 영향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개에 대해 정서적으로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한다.[9] 피난 과정에서 동물을 버리도록 강요받은 사람들은 슬픔, 우울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정신적 문제를 겪는다고 보고되었다. 반려동물이 주인에게 미치는 중요성과 공중 보건에서의 역할을 인식하는 것은 과거에 반복적으로 나타났고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공중 보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필수적인 첫 단계이다.[10]7. 2. 사회적 노력
2007년-2008년 금융 위기 동안 유기 애완동물이 증가했다.[11] 2009년 초,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ASPCA)는 담보권 실행과 애완동물 상실에 직면한 사람들을 위해 조언을 발표했다. ASPCA는 애완동물을 위한 임시 보호 또는 입양 상황을 찾고, 애완동물에 대한 임대 부동산 규칙을 인지하며, 동물 보호소 및 동물 구조 단체에 문의할 것을 권장했다.[12]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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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기동물 12만 마리로 증가, 입양률은 30% 미만으로 하락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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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에 쓴 돈, 작년 200억원…비용 줄일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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