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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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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은실은 대한민국의 아동문학 작가이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아동문학 잡지에 작품을 게재하며 등단했으며, 2005년 동화 《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를 발표하며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만국기 소년》, 《멀쩡한 이유정》, 《변두리》,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등이 있으며,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권정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며 어린이의 성장 과정에서 느끼는 정서를 섬세하게 포착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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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유은실
유은실 작가
이름유은실
출생1974년 7월 6일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아동 문학 작가
국적대한민국
활동 분야아동 문학, 그림책
주요 작품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배꼽
똥볶이 할머니
만복이네 떡집
순례 주택
옥춘당
수상제10회 창비어린이문학상
제13회 황금도깨비상
제57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아동청소년 부문

2. 생애



유은실은 197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장애로 일할 수 없게 된 아버지를 대신하여 교사인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졌으며, 할머니가 어린 유은실과 언니를 돌보았다. 어머니 아버지가 진보적인 지식인이었다면, 할머니는 억척스러운 생활인이었다. 작가는 부모님과 할머니 양쪽 모두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 덕성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을 졸업한 후 요리학원 강사를 하다가 건강 문제로 그만두었다. 그 후 요리 관련 글을 쓰는 프리랜서 작가를 해볼 생각으로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에 편입하고 1998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2013년 가을부터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2004년 아동문학 잡지 [https://www.changbi.com/kidsMagazine 『창비어린이』]에 「내 이름은 백석」을 게재하면서 등단하였다.

2. 1. 어린 시절과 가족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장애로 일할 수 없게 된 아버지를 대신하여 교사인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졌으며, 할머니가 어린 유은실과 언니를 돌보아주었다. 어머니 아버지가 진보적인 지식인이었다면, 할머니는 억척스러운 생활인이었다. 작가는 부모님과 할머니 양쪽 모두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 덕성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을 졸업한 후 요리학원 강사를 하다가 건강문제로 그만두었다. 그 후 요리 관련 글을 쓰는 프리랜서 작가를 해볼 생각으로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에 편입하고 1998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2. 2. 학창 시절과 작가의 길



유은실은 197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장애로 일할 수 없게 된 아버지를 대신하여 교사인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졌으며, 할머니가 어린 유은실과 언니를 돌보았다. 어머니 아버지가 진보적인 지식인이었다면, 할머니는 억척스러운 생활인이었다. 작가는 부모님과 할머니 양쪽 모두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 덕성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을 졸업한 후 요리학원 강사를 하다가 건강 문제로 그만두었다. 그 후 요리 관련 글을 쓰는 프리랜서 작가를 해볼 생각으로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에 편입하고 1998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2013년 가을부터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2004년 아동문학 잡지 [https://www.changbi.com/kidsMagazine 『창비어린이』]에 「내 이름은 백석」을 게재하면서 등단하였다.

2. 3. 등단 및 작품 활동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을 졸업한 후 요리학원 강사를 하다가 건강문제로 그만두었다. 그 후 요리 관련 글을 쓰는 프리랜서 작가를 해볼 생각으로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에 편입하고 1998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2013년 가을부터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2004년 아동문학 잡지 [https://www.changbi.com/kidsMagazine 『창비어린이』]에「내 이름은 백석」이 게재되면서 등단하였다.

3. 경력

유은실은 2005년《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로 동화작가 데뷔하였다. 2007년《만국기 소년》작품으로 제28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고 2010년《멀쩡한 이유정》으로 IBBY 어너리스트를 수상했다.[1] 2013년 5월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에서 문학특강[2]을 하고 같은 해 9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3] 2015년《변두리》는 제6회 권정생창작기금을 받았다. 2024년 ALMA(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후보로 지명했다.[4] 2024년 《일수의 탄생》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3. 1. 주요 작품 활동

유은실은 2005년《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로 동화작가 데뷔하였다. 2007년《만국기 소년》작품으로 제28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고 2010년《멀쩡한 이유정》으로 IBBY 어너리스트를 수상했다. 2013년 5월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에서 문학특강을 하고 같은 해 9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2015년《변두리》는 제6회 권정생창작기금을 받았다. 2024년 ALMA(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후보로 지명했다. 2024년 《일수의 탄생》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3. 2. 문학 강연 및 작가와의 만남

유은실은 2005년《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로 동화작가 데뷔하였다. 2013년 5월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에서 문학특강을 하고 같은 해 9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2024년 《일수의 탄생》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4. 스타일

유은실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들을 인상 깊게 보았고, 직접 한국어 번역본들을 모을 만큼 사랑한다.[5] 그 계기로 첫 장편집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발표했다. 이 책은 어린이 주인공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을 읽으며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품는 이야기를 다룬다.[5] 1980년 유은실의 어린 시절 성장 배경으로 《변두리》, 《나의 독산동》을 만들었다. 이곳은 주택가들 사이에 소규모 하청 업체들이 있는 동네이다.[5] 요리 강사 생활을 하면서 투병 경험은 《2미터 그리고 48시간》에 반영되었다. 이 책은 그레이브스병 때문에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는 십대 청소년의 하루를 이야기한다.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낙인 찍고 배제하는 사회에 보란 듯이 타인을 배려하고 기꺼이 돌보려 한다. 이를 통해 인간적 품위를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유은실의 책에서는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배려와 연민, 이해 같은 긍정적 측면을 놓치지 않는다. 질병, 장애, 노화, 빈곤, 계급 차별 등 온갖 어려움과 모순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품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5]

유은실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글을 쓰며 슬픈 이야기를 쓸 때도 웃을 수 있게 쓰는 것을 추구한다.[5] 그녀는 어린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정서적 반응을 포착하는 데 뛰어나다.[5]

《나도 편식할거야》, 《나도 예민할거야》등 5권으로 이루어진 유년동화 시리즈의 주인공이 머무르는 세계는 언제나 따뜻하고 행복하며 결핍은 금세 충족된다. 유은실은 어린이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인간관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분명히 이해하고 있다.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현실 인식의 확장이 슬픔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숨기지 않았고 이면에 존재하는 진실은 어린이에게 현실을 일깨워준다. 유은실의 유년 동화가 그리는 안온한 세계는 영원히 유지될 수 없다. 모든 어린이는 성장하기 때문이다.[5]

《마지막 이벤트》,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우리 동네 미자씨》, 《순례주택》에서 아이와 평등한 관계를 맺으며 우정을 나누는 어른들이 많다. 어른-친구는 아이가 가족 내에서 겪는 문제나 결핍을 보완해 주는 존재이다.[5]

4. 1.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영향

유은실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들을 인상 깊게 보았고, 직접 한국어 번역본들을 모을 만큼 사랑한다.[5] 그 계기로 첫 장편집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발표했다. 이 책은 어린이 주인공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을 읽으며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품는 이야기를 다룬다.[5]

1980년대 유은실의 어린 시절 성장 배경으로 《변두리》, 《나의 독산동》을 만들었다. 이곳은 주택가들 사이에 소규모 하청 업체들이 있는 동네이다.[5] 요리 강사 생활을 하면서 투병 경험은 《2미터 그리고 48시간》에 반영되었다. 이 책은 그레이브스병 때문에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는 십대 청소년의 하루를 이야기한다.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낙인 찍고 배제하는 사회에 보란 듯이 타인을 배려하고 기꺼이 돌보려 한다. 이를 통해 인간적 품위를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유은실의 책에서는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배려와 연민, 이해 같은 긍정적 측면을 놓치지 않는다. 질병, 장애, 노화, 빈곤, 계급 차별 등 온갖 어려움과 모순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품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5]

유은실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글을 쓰며 슬픈 이야기를 쓸 때도 웃을 수 있게 쓰는 것을 추구한다.[5] 그녀는 어린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정서적 반응을 포착하는 데 뛰어나다.[5]

《나도 편식할거야》, 《나도 예민할거야》등 5권으로 이루어진 유년동화 시리즈의 주인공이 머무르는 세계는 언제나 따뜻하고 행복하며 결핍은 금세 충족된다. 유은실은 어린이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인간관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분명히 이해하고 있다.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현실 인식의 확장이 슬픔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숨기지 않았고 이면에 존재하는 진실은 어린이에게 현실을 일깨워준다. 유은실의 유년 동화가 그리는 안온한 세계는 영원히 유지될 수 없다. 모든 어린이는 성장하기 때문이다.[5]

《마지막 이벤트》,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우리 동네 미자씨》, 《순례주택》에서 아이와 평등한 관계를 맺으며 우정을 나누는 어른들이 많다. 어른-친구는 아이가 가족 내에서 겪는 문제나 결핍을 보완해 주는 존재이다.[5]

4. 2. 성장 배경과 작품의 반영

유은실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들을 인상 깊게 읽고 한국어 번역본들을 모을 만큼 사랑했으며,[5] 그 계기로 첫 장편집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발표했다. 이 책은 어린이 주인공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을 읽으며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품는 이야기를 다룬다.[5] 1980년 유은실의 어린 시절 성장 배경으로 《변두리》, 《나의 독산동》을 만들었다. 이곳은 주택가들 사이에 소규모 하청업체들이 있는 동네이다.[5] 요리 강사 생활을 하면서 투병한 경험은 《2미터 그리고 48시간》에 반영되었다.[5] 이 책은 그레이브스병 때문에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는 십대 청소년의 하루를 이야기한다.[5]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낙인 찍고 배제하는 사회에 보란 듯이 타인을 배려하고 기꺼이 돌보려 한다.[5] 이를 통해 인간적 품위를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5] 따라서 유은실의 책에서는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배려와 연민, 이해 같은 긍정적 측면을 놓치지 않는다.[5] 질병, 장애, 노화, 빈곤, 계급 차별 등 온갖 어려움과 모순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품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5]

유은실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글을 쓰며 슬픈 이야기를 쓸 때도 웃을 수 있게 쓰는 것을 추구한다.[5] 그녀는 어린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정서적 반응을 포착하는 데 뛰어나다.[5]

《마지막 이벤트》,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우리 동네 미자씨》, 《순례주택》에서 아이와 평등한 관계를 맺으며 우정을 나누는 어른들이 많다.[5] 어른-친구는 아이가 가족 내에서 겪는 문제나 결핍을 보완해 주는 존재이다.[5]

4. 3.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시선

유은실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들을 인상 깊게 보았고, 직접 한국어 번역본들을 모을 만큼 사랑한다.[5] 그 계기로 첫 장편집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발표했다. 이 책은 어린이 주인공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을 읽으며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품는 이야기를 다룬다.[5] 1980년 유은실의 어린 시절 성장 배경으로 《변두리》, 《나의 독산동》을 만들었다. 이곳은 주택가들 사이에 소규모 하청 업체들이 있는 동네이다.[5] 요리 강사 생활을 하면서 투병 경험은 《2미터 그리고 48시간》에 반영되었다. 이 책은 그레이브스병 때문에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는 십대 청소년의 하루를 이야기한다.[5]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낙인 찍고 배제하는 사회에 보란 듯이 타인을 배려하고 기꺼이 돌보려 한다. 이를 통해 인간적 품위를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5] 따라서 유은실의 책에서는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배려와 연민, 이해 같은 긍정적 측면을 놓치지 않는다. 질병, 장애, 노화, 빈곤, 계급 차별 등 온갖 어려움과 모순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품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5]

유은실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글을 쓰며 슬픈 이야기를 쓸 때도 웃을 수 있게 쓰는 것을 추구한다.[5] 그녀는 어린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정서적 반응을 포착하는 데 뛰어나다.[5]

《마지막 이벤트》,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우리 동네 미자씨》, 《순례주택》에서 아이와 평등한 관계를 맺으며 우정을 나누는 어른들이 많다. 어른-친구는 아이가 가족 내에서 겪는 문제나 결핍을 보완해 주는 존재이다.[5]

4. 4. 어린이의 세계와 어른-친구

유은실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들을 인상 깊게 읽고 한국어 번역본들을 모을 만큼 사랑했으며, 이를 계기로 첫 장편집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발표했다.[5] 이 책은 어린이 주인공이 린드그렌의 책을 읽으며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품는 이야기를 다룬다. 1980년대 자신의 어린 시절 성장 배경을 바탕으로 《변두리》, 《나의 독산동》을 썼다.[5] 이 작품들의 배경은 주택가들 사이에 소규모 하청업체들이 있는 동네이다. 요리 강사 생활과 투병 경험은 《2미터 그리고 48시간》에 반영되었는데, 이 책은 그레이브스병 때문에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는 십대 청소년의 하루를 이야기한다.[5] 유은실은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낙인 찍고 배제하는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보여주며, 타인을 배려하고 돌보는 인간적 품위를 강조한다.[5] 그녀의 책에서는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배려와 연민, 이해 같은 긍정적 측면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5]

《나도 편식할거야》, 《나도 예민할거야》 등 5권으로 이루어진 유년동화 시리즈의 주인공이 머무르는 세계는 따뜻하고 행복하며 결핍은 금세 충족된다.[5] 유은실은 어린이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인간관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분명히 이해하고 있으며,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현실 인식의 확장이 슬픔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숨기지 않는다.[5]

《마지막 이벤트》,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우리 동네 미자씨》, 《순례주택》에는 아이와 평등한 관계를 맺으며 우정을 나누는 어른들이 많이 등장한다.[5] 어른-친구는 아이가 가족 내에서 겪는 문제나 결핍을 보완해 주는 존재이다.

5. 수상


  • 2015년 제6회 권정생창작기금(권정생문학상)을 《변두리》로 수상했다.[6]
  • 2010년 IBBY 어너리스트에 《멀쩡한 이유정》이 선정되었다.
  • 2007년 제28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만국기 소년》으로 수상했다.[7]

6. 작품


  • 2021년에는 비룡소에서 장편 동화 ''순례주택''을 출간했다.
  • 2018년에는 낮은산에서 장편 동화 ''2미터 그리고 48시간''을 출간했다.
  • 2014년에는 문학동네에서 장편 동화 ''변두리''를 출간했다.


== 그림책 및 기타 ==

  • 2022년 유은실은 '마트료시카', '나는 기억할 거야', '나는 망설일 거야', '나는 따로 할 거야'(사계절), '까먹어도 될까요'(창비)를 출간했다.
  • 2021년에는 '박완서'(비룡소)를 출간했다.
  • 2019년에는 '나의 독산동'(문학과지성사), '송아지똥'(창비)을 출간했다.
  • 2018년에는 '그해 가을'(창비)을 출간했다.
  • 2016년에는 '드림 하우스'(문학과지성사)를 출간했다.
  • 2015년에는 '우리 마을 도서관에 와 볼래?'(사계절)를 출간했다.
  • 2014년에는 '제인 구달'(비룡소)을 출간했다.
  • 2013년에는 '나도 예민할 거야'(사계절), '일수의 탄생'(비룡소)을 출간했고, '일수의 탄생'은 2016년 중국에서 ''wǒ zhǐ xiǎng zuò gè píng fán de hái zi/我只想做个平凡的孩子중국어'' (我只想做个平凡的孩子)로 번역 출간되었다.
  • 2012년 '내 머리에 햇살 냄새'(비룡소), 2011년 '나도 편식할 거야'(사계절)를 출간했다.
  • 2010년에는 '유관순', '심청전'(비룡소), '우리 동네 미자 씨'(낮은산), '마지막 이벤트'(바람의아이들, 2015년 비룡소에서 재출간)를 출간했다. '마지막 이벤트'는 2014년 프랑스에서 ''르 데르니에 에베느멍/Le dernier événement프랑스어'' (Ecole Des Loisirs)로, 2020년 중국에서 ''yé ye zuì hòu de mì mì/爷爷最后的秘密중국어'' (Zhejiang Literature & Art Publishing Hous)로 번역 출간되었다.
  • 2008년 '멀쩡한 이유정'(푸른숲주니어), 2007년 '만국기 소년'(창비)을 출간했다.
  • 2005년에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창비), '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바람의아이들, 2015년 푸른숲주니어에서 재출간)를 출간했다.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은 2014년 중국에서 ''ài dǐng zuǐ de xiǎo nǚ hái ér/爱顶嘴的 小女孩儿중국어'' (China Machine Press)로, 2010년 프랑스에서 ''시 제테 피피 브랭다시에/Si j'étais Fifi Brindacier프랑스어'' (Editions Philippe Picquier)로 번역 출간되었다.

6. 1. 장편 동화


  • 2021년에는 비룡소에서 장편 동화 ''순례주택''을 출간했다.
  • 2018년에는 낮은산에서 장편 동화 ''2미터 그리고 48시간''을 출간했다.
  • 2014년에는 문학동네에서 장편 동화 ''변두리''를 출간했다.

6. 2. 그림책 및 기타

2022년 유은실은 '마트료시카', '나는 기억할 거야', '나는 망설일 거야', '나는 따로 할 거야'(사계절), '까먹어도 될까요'(창비)를 출간했다. 2021년에는 '박완서'(비룡소)를 출간했다. 2019년에는 '나의 독산동'(문학과지성사), '송아지똥'(창비)을 출간했다. 2018년에는 '그해 가을'(창비)을 출간했다. 2016년에는 '드림 하우스'(문학과지성사)를 출간했다. 2015년에는 '우리 마을 도서관에 와 볼래?'(사계절)를 출간했다. 2014년에는 '제인 구달'(비룡소)을 출간했다.

2013년에는 '나도 예민할 거야'(사계절), '일수의 탄생'(비룡소)을 출간했고, '일수의 탄생'은 2016년 중국에서 ''我只想做个平凡的孩子'' (我只想做个平凡的孩子)로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내 머리에 햇살 냄새'(비룡소), 2011년 '나도 편식할 거야'(사계절)를 출간했다. 2010년에는 '유관순', '심청전'(비룡소), '우리 동네 미자 씨'(낮은산), '마지막 이벤트'(바람의아이들, 2015년 비룡소에서 재출간)를 출간했다. '마지막 이벤트'는 2014년 프랑스에서 ''Le dernier événement'' (Ecole Des Loisirs)로, 2020년 중국에서 ''爷爷最后的秘密'' (Zhejiang Literature & Art Publishing Hous)로 번역 출간되었다.

2008년 '멀쩡한 이유정'(푸른숲주니어), 2007년 '만국기 소년'(창비)을 출간했다. 2005년에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창비), '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바람의아이들, 2015년 푸른숲주니어에서 재출간)를 출간했다.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은 2014년 중국에서 ''爱顶嘴的 小女孩儿'' (China Machine Press)로, 2010년 프랑스에서 ''Si j'étais Fifi Brindacier'' (Editions Philippe Picquier)로 번역 출간되었다.

참조

[1] 웹인용 2010년 어너리스트 수상 https://www.ibby.org[...]
[2] 뉴스 2013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 열린다 https://www.knnews.c[...] 경남신문
[3] 웹인용 2013년 9월 28일 작가와의 만남 http://childbook.org[...]
[4] 뉴스 2024년 ALMA(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후보 https://www.yna.co.k[...]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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