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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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尹成奎, 1956년 5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제15대 환경부 장관을 역임한 공무원입니다.
생애 및 학력

• 1956년 충청북도 충주시(당시 중원군) 출생
• 충주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졸업
• 독일 클라우스탈 공과대학원 수료
• 한양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 석사 졸업
• 한양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 박사 졸업

주요 경력

• 1975년: 건설부 7급 국가공무원 공채 합격
• 1977년: 기술고시(13회) 합격
• 문화공보부 근무(5급)
• 환경청, 환경처 근무(5급)
• 1992년 1월: 환경처 폐수관리과장
• 독일 연방환경부 연수
• 한강유역환경청 관리국장
• 환경부 소음진동과장, 기술정책과장, 유해물질과장, 폐기물정책과장, 수질정책과장 역임
• 환경부 수질보전국장, 환경정책국장 역임
• 2004년 1월: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
• 2005년 1월 ~ 2008년 3월: 제14대 국립환경과학원장
• 2008년 3월 ~ 2009년 3월: 제3대 기상청 차장
• 2009년 8월 ~ 2013년 3월: 한양대학교 환경공학연구소 연구교수
• 2013년 3월 ~ 2016년 9월: 제15대 환경부 장관 (박근혜 정부)

주요 활동 및 평가윤성규 전 장관은 7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기술고시에 합격하고, 환경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장관까지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환경부 내에서는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업무 스타일로 '독일병정'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환경부 장관 재임 시절에는 환경 규제의 과학화 및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자원 순환 사회 구축, 환경오염 피해 예방 및 구제 강화, 국제 환경 협력 강화 등에 힘썼습니다.
논란환경부 장관 재임 중 미세먼지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 기자간담회에서 "건강한 사람은 미세먼지를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았습니다.
수상

• 1991년: 대통령표창
• 2003년: 홍조근정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