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세 (19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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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기세는 1903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1990년 사망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했으며, 해방 이후 충청남도지사와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했다. 4.19 혁명 이후 전라북도지사로 발령받았으나 사직하고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당선되었으나 5.16 군사 쿠데타 이후 정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충남방적 회장을 역임했으며, 생전 청렴, 검소, 강직을 생활신조로 삼았다.
1903년 5월 25일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복당리에서 아버지 전의 이씨 이성노와 어머니 안동 김씨 김정규 사이의 9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1] 3·1 운동에 참여했고, 해방 후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도지사를 역임했다. 5.16 군사 쿠데타 이후 정계에서 은퇴했다. 1993년 중도일보에서 '충남도정 사상 가장 훌륭한 청백리'로 칭송받았다.[1]
'청렴', '검소', '강직'을 생활신조로 삼아 청백리의 표상으로 여겨진다.[1] 1993년 중도일보에서는 이지사를 '충남도정 사상 가장 훌륭한 청백리'로 칭송했다.[1]
2. 생애
2. 1. 독립운동 참여
1919년 3·1 운동이 발발하자 홍성읍내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일경에 체포되어 홍성경찰서에서 조사 후 석방되었다.[1]
2. 2. 공직 생활
1919년 3·1 운동 당시 홍성읍내에서 만세 시위에 참여했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석방되었다.[1] 해방 이후 1954년 9월 27일부터 1956년 9월 24일까지 제4대 충청남도지사를, 1961년 1월 5일부터 5.16 군사 정변 직후인 5월 24일까지 제9대 충청남도지사를 역임하였다. 1956년에는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하였다. 4.19 혁명 직후인 1960년 5월 전라북도지사로 발령받았으나 사직하고, 그해 12월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 3. 기업 경영 참여
1970년 5월 그의 아들 이종성이 충남방적주식회사 사장에 취임하자, 이기세는 회장직을 맡아 기업 경영에 참여했다.[1]
2. 4. 사망
생전에 淸廉|청렴중국어, 儉素|검소중국어, 剛直|강직중국어을 생활신조로 삼았던 이기세는 청백리의 귀감이었다.[1] 1990년 대전직할시 중구 대흥동에서 88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1]
3. 가족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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