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칼리니나

2. 선수 경력

1972년부터 1984년까지 소련 다이빙 국가대표팀 선수 겸 코치로 활동했다.^[2]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세계 선수권 대회 3회 우승, 유럽 선수권 대회 메달 5개 획득, 소련 국내 선수권 대회 20회 입상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1984년에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으며, 이후 코치로 활동을 시작했다. 올림픽 예비 선수를 육성하는 전문 어린이 청소년 스포츠 학교에서 코치로 일했다. 같은 해, 그녀의 은퇴와 코치 생활 시작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다시, 매번"(감독 T. 추바코바)이 CSDF에서 제작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빙 선수 출신인 발레리 바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나데즈다를 두었다. 딸 나데즈다 역시 부모의 뒤를 이어 다이빙 선수로 활동했다.

2. 1. 초기 경력

2. 2. 국제 대회

이 외에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소련 국내 선수권 대회에서는 총 20차례 입상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2. 3. 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