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 온리 (영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이프 온리(If Only)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가 주어진 하루 동안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2004년 로맨스 영화이다. 영화는 이언과 사만다의 하루를 반복해서 보여주며, 이언이 사만다를 잃기 전, 그녀에게 진심을 전하려는 과정을 그린다. 제니퍼 러브 휴잇과 폴 니콜스가 출연했으며, 런던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영화 OST에는 제니퍼 러브 휴잇이 부른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과 "Take My Heart Back"이 수록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컴브리아주에서 촬영한 영화 - 슈퍼노바 (2020년 영화)
해리 맥퀸 감독의 영화 《슈퍼노바》는 20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온 샘과 터스커가 터스커의 치매 진단 후 잉글랜드 여행을 하며 겪는 감정적 갈등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콜린 퍼스와 스탠리 투치의 연기와 존엄사 문제에 대한 묘사로 호평을 받았다. - 컴브리아주에서 촬영한 영화 - 토미 (영화)
1975년 개봉한 영국의 록 오페라 영화 토미는 더 후의 동명 앨범을 원작으로 켄 러셀이 감독하고 로저 달트리, 앤 마그렛, 올리버 리드, 엘튼 존 등 유명 스타들이 출연하여, 벙어리 소년 토미가 핀볼 게임 재능을 통해 종교적 지도자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화려한 영상과 음악, 퀸타포닉 사운드로 담아내어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다. - 미국의 판타지 드라마 영화 - 코쿤
코쿤은 1985년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SF 영화로, 플로리다 요양원 노인들과 외계인 팀의 만남을 통해 노년의 삶과 외계 문명과의 조우를 그린다. - 미국의 판타지 드라마 영화 -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29세 이후 노화가 멈춘 아델라인 보우먼이 영원한 젊음을 숨긴 채 살아가다 자선 사업가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아버지가 과거 그녀와 사랑했던 인물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삶, 사랑, 시간의 가치에 대한 미국의 로맨틱 판타지 영화이다. - 도로 교통 사고를 소재로 한 영화 - 셔터 (2004년 영화)
셔터는 2004년 태국 공포 영화로, 사진작가 턴이 자동차 사고 후 겪는 초자연적인 현상과 과거의 비밀을 다루며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 도로 교통 사고를 소재로 한 영화 - 서약 (영화)
《서약》은 교통사고 후 기억을 잃은 아내 페이지와 그녀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헌신하는 남편 레오의 이야기를 그린 2012년 미국 로맨틱 드라마 영화로,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평론가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 이프 온리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감독 | 길 영거 |
| 제작 | 질 길버트, 제프리 그라우프, 제니퍼 러브 휴잇 |
| 각본 | 크리스티나 웰시 |
| 출연 | 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컬스, 톰 윌킨슨, 루시 대븐포트 |
| 음악 | 에이드리언 존스턴 |
| 촬영 | 자일스 넛전스 |
| 편집 | 윌리엄 M. 앤더슨, 패드릭 매킨리 |
| 배급사 | 소니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 |
| 개봉일 | 새러소타 영화제 (2004년 1월 23일), 스페인 (2005년 9월 23일), 미국 (ABC 패밀리) (2006년 1월 15일), 대한민국 (2004년 10월 29일) |
| 상영 시간 | 92분 |
| 제작 국가 | 미국, 영국 |
| 언어 | 영어 |
| 제작 예산 | 300만 달러 |
| 흥행 수익 | 532,673 달러 |
2. 줄거리
이언 윈덤(니콜스)은 런던에서 미국인 음악가 여자친구 사만다 앤드루스(휴잇)와 함께 사는 영국인 사업가이다. 이언과 사만다의 하루는 사만다가 주전자에 데이고, 이언의 시계가 고장나고, 사만다의 옷에 코카콜라가 튀는 등 여러 사건으로 시작된다.
사만다는 이언이 자신을 항상 두 번째로 중요하게 여긴다며 화를 내고, 이언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이언은 사만다와 화해하려 하지만, 화가 난 사만다는 택시에 타 이언에게 올 거냐고 묻고, 이언은 인도에 남는다. 그 택시는 측면 충돌을 겪고 사만다는 사망한다. 슬픔에 잠긴 이언은 아파트에서 사만다의 노트를 발견하고 그녀가 작업하던 노래를 보며 잠이 든다.
아침에 깨어난 이언은 사만다가 옆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혼란스럽지만 지난 날이 꿈이었다고 결론내리고 행복해한다.
그날의 사건들은 이언이 "꿈"에서 경험했던 것과 유사하지만, 다른 시간과 방식으로 발생한다. 이언은 사만다가 그날 죽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회의 후 택시를 탄 이언은 전날 저녁과 같은 운전사를 만나고, 운전사는 이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만다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언은 사만다를 찾아 도시를 떠나고, 이언의 고향으로 간다. 그곳에서 이언은 사만다에게 마지막 날이 하루 남았다면 어떻게 보낼 것이냐고 묻고, 사만다는 그와 함께 보낼 것이라고 답한다. 둘은 사랑을 나누고, 이언은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런던으로 돌아온 이언은 사만다를 런던 아이에 태운다. 이언은 사만다의 노트 속 노래를 복사해 공연 기획자에게 전달하고, 사만다는 공연에서 이언을 위한 노래를 부르며 갈채를 받는다.
이언이 예약했던 식당 대신, 사만다가 선택한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언은 사만다에게 팔찌를 선물하고, 사만다는 이언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이유를 말한다. 택시가 멈추고 사만다가 타자, 이언도 함께 탄다. 시계가 11시를 치자 택시는 다시 측면 충돌을 겪는다.
병원에서 사만다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존하고, 이언이 사망한다.
6개월 후, 사만다는 이언의 시계를 보고, 팔찌를 착용한 채 공연한다. 눈물을 흘리지만 미소를 지으며, 함께 오르려 했던 산 정상에 오르는 장면으로 영화가 끝난다.
3. 등장인물
4. 명대사
이언과 서맨사의 진심이 담긴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언이 택시에 오르기 직전 남긴 대사는 영화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하위 섹션에서 이언과 서맨사의 대사를 각각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대사 내용을 중복하여 작성하지 않는다.
4. 1. 이언의 명대사
If Only영어의 이언 윈덤(폴 니콜스)은 택시에 오르기 직전, 다음과 같은 대사를 남겼다.- 진정 사랑했다면 인생을 산 거잖아, 5분을 더 살든 50년을 더 살든.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
4. 2. 서맨사의 명대사
Samantha|서맨사영어는 사고 후 병원에서 "택시 타기 직전에 내가 사랑하는 법을 알려줬댔어. 나는 그저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랑했을 뿐인데.."라고 말했다.[1]5. 제작 및 개봉
영화 촬영은 2002년 11월부터 2003년 1월까지 런던 등지에서 진행되었다.[2] 2004년 1월 사라소타 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으나, 미국에서는 배급되지 않았다. 2004년 말과 2005년 동안 전 세계에서 상영되었다. 미국 관객들은 2006년 1월 15일, ABC Family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서 처음 방영되면서 이 영화를 볼 수 있었다. 2009년 7월 28일에는 영국 텔레비전 홀마크 채널에서 처음 방영되었다.
5. 1. 촬영 장소
런던의 여러 명소가 영화 속 배경으로 등장한다.[2] 촬영 장소는 다음과 같다.| 장소 | 설명 |
|---|---|
| 켄싱턴 파크 로드 | 이언과 사만다의 아파트가 있는 곳이다. |
| 시티포인트 | 이언이 근무하는 곳이다. |
| 피카딜리 | 이언이 메르디앙 호텔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보인다. |
| 웨스트민스터 지하철역 | 출구가 보인다. |
| 런던 아이 | 이언과 사만다가 함께 탔다. |
6. 영화 OST
제니퍼 러브 휴잇이 직접 부른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과 "Take My Heart Back" 두 곡은 영화의 감동을 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6. 1. 수록곡
휴잇은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과 "Take My Heart Back" 두 곡을 불렀다. "Take My Heart Back"은 크리스 캐넛이 작곡했고, 휴잇이 가사를 썼다.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은 폴 잉글리시비가 작곡했고, 휴잇과 길 정거가 공동 작사했다.7. 한국어 더빙
2005년 9월 24일, KBS에서 한국어 더빙판이 방영되었다.
7. 1. KBS 성우진 (2005년)
8. 평가 및 영향
《이프 온리》는 한국에서 단순한 로맨스 영화를 넘어, 삶과 사랑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운명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진정한 사랑이라는 주제는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8. 1.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영화 속 명대사인 "진정 사랑했다면 인생을 산 거잖아, 5분을 더 살든 50년을 더 살든.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1]와 "택시 타기 직전에 내가 사랑하는 법을 알려줬댔어. 나는 그저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랑했을 뿐인데.."[2]는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회자되며, 다양한 매체에서 패러디되거나 인용되었다.참조
[1]
웹사이트
Twice Upon a Yesterday 2004 Re-release
https://boxofficemoj[...]
[2]
웹사이트
West London Film Networks: History West London films
http://www.wlfn.org/[...]
[3]
웹인용
Twice Upon a Yesterday 2004 Re-release
https://www.boxoffic[...]
2024-10-1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