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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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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학수(1946년)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1946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부산상업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일모직 경리과 출신으로 삼성 그룹 내 재무관리통으로 이건희 회장의 최측근이었으며, 이병철 회장 인맥으로 분류되는 소병해 실장의 후임으로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실장, 구조조정본부장, 전략기획실 실장을 역임했다. 이재용 사장의 3대 세습 작업을 주도했으며, 편법 증여 및 대선 자금 관련 수사를 받기도 했다. 2008년 이건희 회장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특별 사면 후 삼성물산 고문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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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1946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이학수
출생일1946년 6월 5일
출생지미군정 시대 경상남도 밀양군
국적대한민국
본관벽진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학력
최종 학력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1983년 2월)
경력
주요 경력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실장
삼성물산 고문
활동 기간1983년 ~ 2013년 6월 20일

2. 생애

제일모직 경리과 출신으로 삼성그룹 내에서 재무관리 전문가이자 이건희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철 회장 시절 비서실장 소병해[1]의 후임으로, 1980년대 중후반부터 20여 년 동안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장(1986~1991), 구조조정본부장(1991~1995), 전략기획실장(1995~2008) 등을 역임하며 재무관리통 출신의 중앙 간부급 인사로 급부상하였다. 삼성에서 경영 2인자 역할을 맡았으며, 이재용으로의 3대 세습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이 과정에서 편법증여, 대선자금 관련 등으로 검찰과 특검의 수사를 받았다. 2008년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이건희 회장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2009년 말 특별사면 및 석방 이후 2010년 말 삼성물산 고문으로 발령받아 2선으로 후퇴하였다.

2. 1. 출생과 성장

Lee Hak-soo|이학수영어는 1946년 6월 5일 미군정 조선 시대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1965년 2월)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1973년 2월)를,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1983년 2월)를 취득했다.[1]

2. 2. 학력

2. 3. 삼성그룹 경력

제일모직 경리과 출신으로, 삼성그룹 내에서 재무관리 전문가이자 이건희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1] 이병철 회장 시절 비서실장 소병해[1]의 후임으로, 1980년대 중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20여 년 동안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장(1986~1991), 구조조정본부장(1991~1995), 전략기획실장(1995~2008) 등을 역임하며 재무관리통 출신의 중앙 간부급 인사로 급부상하였다. 삼성에서 경영 2인자 역할을 맡았으며, 이재용으로의 3대 세습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이 과정에서 편법증여, 대선자금 관련 등으로 검찰과 특검의 수사를 받았다. 2008년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이건희 회장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2009년 말 특별사면 및 석방 이후 2010년 말 삼성물산 고문으로 발령받아 2선으로 후퇴하였다.

2. 3. 1. 제일모직 입사 초기

제일모직 경리과에 입사하여 경력을 시작했으며, 삼성그룹 내에서 재무관리 전문가로, 이건희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1]

2. 3. 2. 그룹 내 주요 보직 역임

이병철 회장의 인맥으로 분류되는 소병해[1] 실장의 후임으로, 1980년대 중후반과 1990년대 초반부터 20여 년 동안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장(1986~1991), 구조조정본부장(1991~1995), 전략기획실장(1995~2008) 등으로 재임하며, 재무관리통 출신의 중앙 간부급 인사로 급부상하였다. 삼성에서 중앙 표면적 경영 체제의 사실상 2인자 역할을 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이재용 사장으로의 3대 세습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2. 3. 3. 퇴임과 복귀

이건희 회장으로의 3대 세습 작업을 진두지휘했으며, 이 과정에서 편법증여, 대선자금 관련 등으로 인해 검찰과 특검의 수사를 받기도 하였다.[1] 2008년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2009년 말 특별사면 및 전격 석방된 후, 2010년 말 삼성물산 고문 직으로 발령받아 2선으로 후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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