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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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금칭은 수나라 말기에 봉기한 인물이다. 611년 수만 명의 무리를 이끌고 봉기하여, 2년 뒤 청하에서 수나라 장수 풍효자를 살해했다. 616년에는 평은, 무안, 거록, 청하 등 여러 현으로 세력을 확장했으나, 양의신 휘하의 소정방에게 패하고 양선회에게 사로잡히면서 세력이 무너졌다. 남은 무리들은 두건덕에게 흡수되었다.
장금칭은 611년(대업 7년)에 봉기하여 수만 명의 무리를 이끌었다. 613년 청하에서 수나라 장수 풍효자(馮孝慈)를 살해하고, 616년에는 평은(平恩), 무안(武安), 거록(巨鹿), 청하 등 여러 현으로 세력을 넓혔으나, 적을 얕잡아보는 실수를 저질렀다.
2. 생애
이후 양의신(楊義臣) 휘하의 소정방(蘇定方)에게 패하고 양선회(楊善會)에게 사로잡혔으며, 그의 세력은 무너지고 남은 무리들은 두건덕(竇建德)에게 흡수되었다.
2. 1. 봉기 및 초기 활동
611년(대업 7년) 무리를 거느리고 봉기하였으며, 그 수는 수만 명에 달했다. 613년(대업 9년) 청하에서 수나라 장수 풍효자(馮孝慈)를 살해했다. 616년(대업 12년)에는 평은(平恩, 현재의 허베이성한단시추현 서쪽), 무안, 거록, 청하 등 여러 현으로 세력을 확장했다.
2. 2. 몰락
장금칭은 세력이 커지면서 적을 얕잡아보게 되었다. 616년 (대업 12년) 평은(平恩, 현재의 허베이성한단시추현 서쪽), 무안(武安), 거록(巨鹿), 청하(淸河) 등 여러 현에서 승리하였으나, 양의신(楊義臣) 휘하의 소정방(蘇定方)에게 대패하였다. 결국 양선회(楊善會)에게 사로잡혀 세력이 무너졌고, 남은 무리들은 두건덕(竇建德)에게 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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