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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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장일남(張一男, 1932년 2월 2일 ~ 2006년 9월 24일)은 대한민국의 작곡가, 지휘자 겸 음악가이자 서양 클래식 음악학 담당 대학 교수였습니다.
생애 및 활동:
-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했습니다.
- 해주사범학교, 평양음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 1950년 월남하여 창덕여자고등학교, 서울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임했습니다.
- 수도여자사범대학, 한양대학교 강사를 거쳐 1973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전임 강사로 임용되었습니다.
- 2000년 퇴임 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명예교수를 지냈습니다.
- 17세에 첫 가곡 "바다의 소곡"을 작곡했습니다.
- 대표곡으로는 가곡 "비목", "기다리는 마음", 오페라 "춘향전", "원효대사", "불타는 탑" 등이 있습니다.
- 교향시 "한강", "조국" 등을 작곡했습니다.
- 1961년 오페라 《호동왕자》를 작곡하여 1962년 국립 오페라단 창립 기념 공연에 발표했습니다.
- 1982년 서울아카데미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상임지휘자로 재임했습니다.
- 한국작곡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가족:
- 부인 문희자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수상 경력:
- 1975년 대한민국 방송 음악상
- 1988년 대한민국 최우수 작곡상
- 1988년 예술문화 대상
- 1992년 백상예술대상 음악 부문
- 1992년 영화 평론가상 음악 부문
- 1994년 서울 정도 600년 자랑스러운 서울 시민상
- 1997년 서울시 문화상 음악 부문
- 2000년 한국 작곡상
사망:
- 2006년 9월 24일, 향년 74세로 타계했습니다.
대표 작품:
- 가곡: 비목, 기다리는 마음
- 오페라: 춘향전, 호동왕자, 원효대사, 불타는 탑, 수양대군, 심청전
- 교향시: 한강, 조국, 조용한 아침의 나라
장일남은 한국 가곡과 오페라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곡 "비목"과 "기다리는 마음"은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곡입니다.
| 장일남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장일남 |
| 출생일 | 1932년 2월 2일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황해도 해주부 (현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남도 해주시) |
| 사망일 | 2006년 9월 24일 |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직업 | 작곡가, 지휘자, 대학 교수 |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배우자 | 문희자 |
| 활동 시기 | 1948년~2006년 |
| 장르 | 서양 고전 음악 |
| 가족 | 아내와 슬하 자녀 1남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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