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통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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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통합주의는 갈리시아어의 표준 표기법을 포르투갈어와 유사하게 만들어 재통합하려는 언어학적, 정치적 움직임이다. 이들은 스페인 갈리시아 왕립 아카데미가 규정한 현행 표기법이 스페인어의 영향을 과도하게 받아 포르투갈어와 갈리시아어를 인위적으로 분리한다고 주장한다. 재통합주의자들은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가 같은 언어의 방언이라고 여기며, 포르투갈어와의 통합을 지지한다. 반면, 고립주의자들은 갈리시아어를 별개의 언어로 보고 스페인어에 가까운 표기법을 선호한다. 갈리시아어 협회(AGAL)는 재통합주의를 지지하며, 정치적으로는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는 갈리시아 민족주의와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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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통합주의 | |
|---|---|
| 개요 | |
| 명칭 | 재통합주의 |
| 언어 | 갈리시아어 |
| 관련 언어 | 포르투갈어 |
| 지지자 | 재통합주의자 |
| 이념 | 언어적 수렴 갈리시아어-포르투갈어 단일 언어 갈리시아어의 포르투갈어와의 통합 |
| 역사적 배경 | |
| 기원 | 20세기 후반 |
| 동기 | 갈리시아어의 정체성 회복 및 포르투갈어와의 역사적 연관성 강조 |
| 언어적 주장 | |
| 핵심 주장 |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는 동일한 언어에서 파생되었으며, 상호 이해도가 높음 |
| 목표 |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의 완전한 통합 또는 수렴을 통한 언어적 통일성 확보 |
| 입장 | |
| 찬성 입장 | 갈리시아어의 표준화 및 국제적 위상 강화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와의 협력 증진 언어적 다양성 유지 및 발전 |
| 반대 입장 | 갈리시아어의 고유한 정체성 상실 우려 포르투갈어의 영향력에 의한 갈리시아어의 소멸 가능성 언어적 자율성 침해 |
| 사회적 영향 | |
| 지지 그룹 | Agrupaçom Galega de Carvalho Calero Associaçom Galega da Língua Movimento Pró-Reintegraçom 기타 문화 및 학술 단체 |
| 논쟁점 | 갈리시아어 철자법 및 문법 표준화에 대한 이견 존재 |
| 관련 용어 | |
| 관련 용어 | 루소포니아 갈리시아어 포르투갈어 |
| 기타 | |
| 참고 문헌 | (제공된 위키 문서 내의 참고 문헌 목록 참조) |
| 같이 보기 | 언어 재활성화 언어 정책 언어 계획 |
2. 갈리시아어의 기원과 분류
갈리시아어의 기원과 분류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하나는 고립주의적 견해이고, 다른 하나는 재통합주의적 견해이다. 고립주의적 견해는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를 각각 다른 개별 언어로 보는 반면, 재통합주의적 견해는 두 언어가 같은 언어의 방언이라고 본다.
2. 1. 고립주의적 견해
이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는 각각 다른 개별 언어로 본다. 이들은 포르투갈어와는 다른 철자와 서법을 선호하며, 선호하는 정서법은 스페인어에 가깝다. 갈리시아 주 정부와 공공기관의 입장은 여기에 속한다. 또한 고립주의 지지자들은 갈리시아인들이 스페인어로 초기 정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스페인어에 가까운 용법과 철자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고립주의를 지지하는 곳으로는 갈리시아 왕립 아카데미아(Real Academia Galega)가 있다.[6][7][8]2. 2. 재통합주의적 견해
재통합주의자들은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는 같은 언어의 방언이라고 생각하며, 광범위하게 동일한 기원, 어휘, 어법 등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포르투갈어에 맞추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통합주의를 지지하는 갈리시아어 단체에는 갈리시아어 협회(AGAL)가 있다.[11] 포르투갈 쪽 언어학자와 작가들 가운데는 재통합주의 지지자들이 적지 않다.재통합주의자들은 또한 갈리시아어의 공식 표기법(스페인 갈리시아 왕립 아카데미가 규정)이 과도하게 카스티야어화되어 포르투갈어 북부 방언과 인위적으로 분리시킨다고 믿는다. 그러나 갈리시아어에 대한 스페인의 영향은 표준화 이전 수 세기, 즉 갈리시아어가 공식적인 지위를 잃고 문어로서의 사용이 중단되어 지역 하층 계급의 구어가 된 암흑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레수르디미엔토''' 기간 동안 많은 갈리시아 작가들은 표준어가 아직 없었기 때문에 갈리시아어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다고 생각했다. 현재의 갈리시아 문법은 스페인 국가 내에서 인정받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여겨졌기 때문에 스페인 문법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진다.
갈리시아어 협회(재통합주의 갈리시아어: ''Associaçom Galega da Língua'')는 1981년 "''Estudo crítica das normativas ortográficos e morfolóxicas do idioma galego''"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1983년에 공식적으로 자체 표준 문법을 발표했다. 이 문법은 고대 갈리시아-포르투갈어 문법과 현대 포르투갈어 방언과 매우 유사하다. 이 협회의 주요 목표는 갈리시아어, 특히 문어 형태를 갈리시아-포르투갈어-브라질 다이아시스템에 재통합하는 것이다.
갈리시아 인구 대다수는 스페인어만으로 교육을 받았다(갈리시아어의 공식 사용이 수세기 동안 드물거나 아예 없었기 때문이다.[6][7] 특히 프랑코 시대의 스페인에서[8]).
이러한 방식으로 갈리시아어는 그 역사와 어원에 충실할 것이며, 그 결과 서면 규범이 더 과학적이고 정확해질 것이라고 주장된다. 따라서 갈리시아어 사용자는 세계 문화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고, 고립주의적 규범의 일부 철자 문제(예: 강세)도 명확해질 것이다.[9][10]
루이스 린들리 신트라, 마누엘 로드리게스 라파, 페르난두 베난시오, 카를루스 레이스, 말라카 카스텔레이루 등 여러 포르투갈 언어학자와 작가들은 재통합주의적 견해에 동의한다고 밝혔다.[11] 카스텔라오 등의 저술가들은 갈리시아어가, 특히 문어체에서 포르투갈어와 점진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2][13]
하지만 정치적 문제로 카르발류 칼레로가 사임하면서, 결과적으로 1979년 재통합주의 규범은 폐지되었다. 1982년 이후 통과된 새로운 공식 규범과 개혁은 강력한 고립주의적 성격을 띠었다.[14]
3. 갈리시아어 정서법 논쟁
갈리시아어 정서법 논쟁은 크게 고립주의와 재통합주의 두 가지 견해로 나뉜다. 고립주의는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를 별개의 언어로 보고 스페인어에 가까운 정서법을 선호하는 반면, 재통합주의는 두 언어가 같은 언어의 방언이므로 포르투갈어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갈리시아 인구 대다수는 스페인어만으로 교육을 받았으며, 갈리시아어의 공식 사용이 드물거나 아예 없었던 시기가 있었다. 특히 프랑코 시대의 스페인에서는 더욱 그러했다.[6][7][8]
재통합주의자들은 갈리시아어가 역사와 어원에 충실하고, 서면 규범이 더 과학적이고 정확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갈리시아어 사용자가 세계 문화에 직접 접근할 수 있고, 고립주의적 규범의 일부 철자 문제(예: 강세)도 명확해질 것이라고 본다.[9][10]
루이스 린들리 신트라, 마누엘 로드리게스 라파, 페르난두 베난시오 등 여러 포르투갈 언어학자와 작가들은 재통합주의적 견해에 동의했다.[11] 카르발류 칼레로는 정치적 문제로 사임하였고, 1979년 재통합주의 규범은 폐지되었다. 1982년 이후 통과된 새로운 공식 규범과 개혁은 강력한 고립주의적 성격을 띠었다.[14]
3. 1. 공식 정서법 (고립주의)
고립주의적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는 각각 다른 개별 언어로 본다. 이들은 포르투갈어와는 다른 철자와 서법을 선호하며, 선호하는 정서법은 스페인어에 가깝다.[1] 갈리시아 주 정부와 공공기관의 입장은 여기에 속한다.[1] 또한 고립주의 지지자들은 갈리시아인들이 스페인어로 초기 정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스페인어에 가까운 용법과 철자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1] 고립주의를 지지하는 곳으로는 갈리시아 왕립 아카데미아(Real Academia Galega)가 있다.[1]3. 2. 재통합주의 정서법
재통합주의자들은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가 같은 언어의 방언이라고 생각하며, 광범위하게 동일한 기원, 어휘, 어법 등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포르투갈어에 맞춰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재통합주의를 지지하는 갈리시아어 단체에는 갈리시아어 협회(AGAL)가 있다.[1] 포르투갈 쪽 언어학자와 작가들 가운데는 재통합주의 지지자들이 적지 않다.갈리시아어 협회는 1981년에 설립되었고, 1983년에 공식적으로 자체 표준 문법을 발표했다. 이 문법은 고대 갈리시아-포르투갈어 문법과 현대 포르투갈어 방언과 매우 유사하다. 이 협회의 주요 목표는 갈리시아어, 특히 문어 형태를 갈리시아-포르투갈어-브라질 다이아시스템에 재통합하는 것이다.
공식 규범(NOMIGa)과 재통합주의 정서법의 가장 명확한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공식 규범 (NOMIGa) | 재통합주의 정서법 | 설명 |
|---|---|---|
| camiño | caminho | 구개 비음을 나타내는 데 대신 사용 |
| algunha | algumha | 연구개 비음을 나타내는 데 대신 사용 |
| coello | coelho | 측구개 측면음을 나타내는 데 대신 사용 |
| asociacións | associaçons / associações | 접미사 및 대신 / 및 / 사용 |
| libraría, incrible/incríbel | livraria, incrível | 및 또는 보다 접미사 및 선호 |
| asociación | associação | 모음 사이에 적절한 경우 모든 경우에 단순화된 대신 사용 |
| hoje, geral, exército | hoxe, xeral, exército | 단어의 어원에 따라 또는 앞에 모든 경우에 대신 , 또는 사용 (exército는 동일) |
| son | som | 단어 끝에서 대신 사용 |
| portugués, comentario | português, comentário | 단순화된 단일 가로획 대신 더 넓은 범위의 악센트 부호 사용 |
|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 스페인어에서 도입된 특정 어휘 선택 회피 |
유럽 의회의 갈리시아인 의원들 (호세 포사다, 카밀로 노게이라, 호세 마누엘 베이라스 등)은 의회에서 연설할 때 구어 갈리시아어를 사용했고, 표준 포르투갈어 철자법을 사용하여 갈리시아어 연설을 기록했다. 모든 경우에 이러한 개입과 기록은 의회에서 유효한 포르투갈어 형태, 즉 유럽 연합의 공식 언어로 받아들여졌다.[2][3][4]
또한 갈리시아 재통합주의 협회 회원들은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 공동체 회의에 정기적으로 참석했다. 2008년, 갈리시아 대표들은 포르투갈어의 새로운 철자 규범을 논의할 때 포르투갈 의회 연설자로 초청되었다.[5]
카스텔라오(Alfonso Daniel Rodríguez Castelao) 등의 저술가들은 갈리시아어가, 특히 문어체에서 포르투갈어와 점진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2][13]
4. 정치적 입장
갈리시아어 재통합주의는 갈리시아어가 포르투갈어와 통합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러 포르투갈 언어학자와 작가들이 이러한 견해에 동의했다.[11] 카스텔라오를 비롯한 저술가들은 갈리시아어가 특히 문어체에서 포르투갈어와 점진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2][13] 이들은 갈리시아어의 역사와 어원을 보존하고, 세계 문화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철자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다음은 재통합주의를 지지하는 주요 인물들의 발언이다.
- 페히오(Benito Jerónimo Feijóo y Montenegro) 신부: "루시타니아어와 갈리시아어는 동일한 언어이다." (''세계 비평극장(Theatro Critico Universal)'', 1726)
- 로베르토 블랑코 토레스(Roberto Blanco Torres): "우리 모국어(갈리시아어)의 표기 규범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하나는 스페인어 지배의 영향을 받은 음운론적 접근이고, 다른 하나는 어원이 주요하고 가장 논리적인 속성인 접근입니다… 왜냐하면 (포르투갈어 표기법)이 갈리시아어의 자연스러운 표기법이기 때문이며, 저는 여전히 이에 대한 의문만 있을 뿐 아니라, 과학적 근거가 없는 반대 의견까지 존재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갈리시아어 표기법 통일(La unificación ortográfica del idioma gallego)'', 1930)
- 오테로 페드라요(Ramón Otero Pedrayo): "우리 언어가 포르투갈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언어는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의회 연설(Discursos Parlamentarios)'', 1933)
- 카스텔라오(Alfonso Daniel Rodríguez Castelao): "갈리시아어는 브라질, 포르투갈 및 포르투갈 식민지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지고 사용되는 광범위하고 유용한 언어입니다." (''갈리시아에서 언제나(Sempre en Galiza)'', 1944)
하지만 정치적 문제로 카르발류 칼레로가 사임하면서, 1979년 재통합주의 규범은 폐지되었다. 1982년 이후 통과된 새로운 공식 규범과 개혁은 강력한 고립주의적 성격을 띠었다.[14]
4. 1. 갈리시아 민족주의와 언어 문제
갈리시아의 언어 문제는 정치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갈리시아 국가를 세워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독립 지지자들은 재통합주의를 지지하는 쪽이며, 갈리시아어 운동은 잠재적으로 재통합주의자들과 고립주의자들 가운데 한쪽 진영에 속하게 된다.[6][7] 특히 프랑코 시대의 스페인에서 갈리시아 인구 대다수는 스페인어만으로 교육을 받았다.[8]이러한 방식으로, 갈리시아어는 그 역사와 어원에 충실할 것이며, 그 결과 서면 규범이 더 과학적이고 정확해질 것이라고 주장된다. 따라서 갈리시아어 사용자는 세계 문화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고, 고립주의적 규범의 일부 철자 문제(예: 강세)도 명확해질 것이다.[9][10]
루이스 린들리 신트라, 마누엘 로드리게스 라파, 페르난두 베난시오, 카를루스 레이스, 말라카 카스텔레이루 등 여러 포르투갈 언어학자와 작가들은 재통합주의적 견해에 동의한다고 밝혔다.[11]
4. 2. 스페인 중앙 정부와 갈리시아어
갈리시아의 언어 문제는 정치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갈리시아 국가를 세워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독립 지지자들은 재통합주의를 지지하는 쪽이며, 갈리시아어 운동은 잠재적으로 재통합주의자들과 고립주의자들 가운데 한쪽 진영에 속하게 된다.[6][7] 특히 프랑코 시대의 스페인에서 갈리시아 인구 대다수는 스페인어만으로 교육을 받았다.[8]이러한 방식으로, 갈리시아어는 그 역사와 어원에 충실할 것이며, 그 결과 서면 규범이 더 과학적이고 정확해질 것이라고 주장된다. 따라서 갈리시아어 사용자는 세계 문화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고, 고립주의적 규범의 일부 철자 문제(예: 강세)도 명확해질 것이다.[9][10]
루이스 린들리 신트라, 마누엘 로드리게스 라파, 페르난두 베난시오, 카를루스 레이스, 말라카 카스텔레이루 등 여러 포르투갈 언어학자와 작가들은 재통합주의적 견해에 동의한다고 밝혔다.[11]
5. 논쟁의 쟁점과 전망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의 관계에 대한 논쟁은 크게 고립주의와 재통합주의라는 두 가지 주요 견해로 나뉜다. 이 논쟁은 단순한 언어적 차이를 넘어 정치, 문화, 정체성과 관련된 복잡한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다.
- 고립주의: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를 별개의 언어로 간주하며, 스페인어에 가까운 철자법을 선호한다. 갈리시아 왕립 아카데미아(Real Academia Galega)를 비롯한 갈리시아 주 정부 및 공공기관이 이 입장을 지지한다.
- 재통합주의: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를 동일한 언어의 방언으로 보고, 포르투갈어와의 통합을 주장한다. 갈리시아어 협회(AGAL) 등이 이 견해를 대표한다.
루이스 린들리 신트라(Luís Lindley Cintra), 마누엘 로드리게스 라파(Manuel Rodrigues Lapa), 페르난두 베난시오(Fernando Venâncio) 등 여러 포르투갈 언어학자와 작가들이 재통합주의에 동의를 표했다. 카스텔라오(Alfonso Daniel Rodríguez Castelao)와 같은 저술가들은 갈리시아어가 포르투갈어와 점진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2][13]
다음은 재통합주의에 관한 주요 인물들의 인용문이다.
루시타니아어와 갈리시아어는 동일한 언어이다.
- 페히오(Benito Jerónimo Feijóo y Montenegro) 신부, ''세계 비평극장(Theatro Critico Universal)'', 1726
우리 모국어의 표기 규범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하나는 스페인어 지배의 영향을 받은 음운론적 접근이고, 다른 하나는 어원이 주요하고 가장 논리적인 속성인 접근입니다… 왜냐하면 (포르투갈어 표기법)이 갈리시아어의 자연스러운 표기법이기 때문이며, 저는 여전히 이에 대한 의문만 있을 뿐 아니라, 과학적 근거가 없는 반대 의견까지 존재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 로베르토 블랑코 토레스(Roberto Blanco Torres), ''갈리시아어 표기법 통일(La unificación ortográfica del idioma gallego)'', 1930
1979년 카르발류 칼레로(Carvalho Calero)가 사임하면서 재통합주의 규범은 폐지되었고, 1982년 이후에는 고립주의적 성격의 규범과 개혁이 이루어졌다.[14]
5. 1. 언어와 정체성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의 관계에 대해서는 두 가지 주요 견해가 있다.- '''고립주의적 견해:'''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를 서로 다른 별개의 언어로 본다. 이들은 스페인어에 가까운 철자와 서법을 선호한다. 갈리시아 주 정부와 공공기관, 갈리시아 왕립 아카데미아(Real Academia Galega)가 이 견해를 지지한다. 이들은 갈리시아인들이 스페인어로 초기 교육을 받기 때문에 스페인어에 가까운 용법과 철자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6][7]
- '''재통합주의적 견해:'''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는 같은 언어의 방언이며, 광범위하게 동일한 기원, 어휘, 어법을 공유하므로 포르투갈어에 맞춰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갈리시아어 협회(AGAL)가 대표적인 재통합주의 지지 단체이다. 이들은 갈리시아어가 역사와 어원에 충실하고, 서면 규범이 더 과학적이고 정확해질 것이며, 갈리시아어 사용자가 세계 문화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고, 고립주의적 규범의 일부 철자 문제(예: 강세)도 명확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9][10]
루이스 린들리 신트라(Luís Lindley Cintra), 마누엘 로드리게스 라파(Manuel Rodrigues Lapa), 페르난두 베난시오(Fernando Venâncio) 등 여러 포르투갈 언어학자와 작가들이 재통합주의적 견해에 동의했다.[11] 카스텔라오(Alfonso Daniel Rodríguez Castelao) 등의 저술가들은 갈리시아어가, 특히 문어체에서 포르투갈어와 점진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2][13]
하지만 정치적 문제로 카르발류 칼레로(Carvalho Calero)가 사임하면서, 1979년 재통합주의 규범은 폐지되었다. 1982년 이후 통과된 새로운 공식 규범과 개혁은 강력한 고립주의적 성격을 띠었다.[14]
5. 2. 언어의 순수성과 변화
재통합주의자들은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가 같은 언어의 방언이라고 생각하며, 광범위하게 동일한 기원, 어휘, 어법 등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포르투갈어에 맞춰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통합주의를 지지하는 갈리시아어 단체에는 갈리시아어 협회(AGAL)가 있다.[11] 포르투갈 쪽 언어학자와 작가들 가운데는 재통합주의 지지자들이 적지 않다. 갈리시아 인구 대다수는 스페인어만으로 교육을 받았다(갈리시아어의 공식 사용이 수세기 동안 드물거나 아예 없었기 때문이다.[6][7] 특히 프랑코 시대의 스페인에서[8]).이러한 방식으로, 갈리시아어는 그 역사와 어원에 충실할 것이며, 그 결과 서면 규범이 더 과학적이고 정확해질 것이라고 주장된다. 따라서 갈리시아어 사용자는 세계 문화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고, 고립주의적 규범의 일부 철자 문제(예: 강세)도 명확해질 것이다.[9][10]
루이스 린들리 신트라, 마누엘 로드리게스 라파, 페르난두 베난시오, 카를루스 레이스, 말라카 카스텔레이루 등 여러 포르투갈 언어학자와 작가들은 재통합주의적 견해에 동의한다고 밝혔다.[11]
5. 3. 정치적 함의
갈리시아의 언어 문제는 정치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갈리시아 국가를 세워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독립 지지자들은 재통합주의를 지지하는 쪽이며, 갈리시아어 운동은 잠재적으로 재통합주의자들과 고립주의자들 가운데 한쪽 진영에 속하게 된다.[6][7] 특히 프랑코 시대의 스페인에서 갈리시아 인구 대다수는 스페인어만으로 교육을 받았다.[8]이러한 방식으로, 갈리시아어는 그 역사와 어원에 충실할 것이며, 그 결과 서면 규범이 더 과학적이고 정확해질 것이라고 주장된다. 따라서 갈리시아어 사용자는 세계 문화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고, 고립주의적 규범의 일부 철자 문제(예: 강세)도 명확해질 것이다.[9][10]
루이스 린들리 신트라, 마누엘 로드리게스 라파, 페르난두 베난시오, 카를루스 레이스, 말라카 카스텔레이루 등 여러 포르투갈 언어학자와 작가들은 재통합주의적 견해에 동의한다고 밝혔다.[11] 카스텔라오 등의 저술가들은 갈리시아어가, 특히 문어체에서 포르투갈어와 점진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2][13]
하지만 정치적 문제로 카르발류 칼레로가 사임하면서, 결과적으로 1979년 재통합주의 규범은 폐지되었다. 1982년 이후 통과된 새로운 공식 규범과 개혁은 강력한 고립주의적 성격을 띠었다.[14]
참조
[1]
웹사이트
Associaçom Galega da Língua
http://www.agal-gz.o[...]
[2]
웹사이트
O galego já é oficial na União Europeia
http://recantodaslet[...]
2004
[3]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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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dc.es/de[...]
2004
[4]
웹사이트
Interview to Manuel Garcia: "I spoke Galician in the European Parliament"
http://www.agal-gz.o[...]
2005
[5]
웹사이트
Presença galega no parlamento português na comunicaçom social
http://www.agal-gz.o[...]
2008
[6]
서적
A represión linguística en Galiza no S.XX
Ed. Xerais
2008
[7]
서적
O libro negro da língua galega
Ed. Xerais
2022
[8]
서적
One Europe, many nations: a historical dictionary of European national groups
Greenwood Press
2000
[9]
웹사이트
Accentuation section on the 'Critical Study' to the ILG-RAG norm, by AGAL
http://membres.multi[...]
2011-09-01
[10]
웹사이트
Article about the 'Continuum' of the norms in Galicia
http://www.udc.es/de[...]
2011-09-01
[11]
웹사이트
On the opening of the Galician Academy for Portuguese Language
http://www.pglingua.[...]
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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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Selected quotes of Castelao and other Galician classics
http://www.agal-gz.o[...]
(추가정보 필요)
[13]
웹사이트
Selected quotes Galician classics on Reintegrationism and the Galician-Portuguese issue
http://www.carvalhoc[...]
[14]
웹사이트
Biography of Carvalho Calero
http://www.agal-gz.o[...]
(추가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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