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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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저출생은 아이를 적게 낳아 사회 전반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저출산과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학술적으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출산 vs. 저출생:
- 저출산: 출산율(fertility rate)을 지표로 사용하며, 여성 한 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가 낮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장기적인 인구 추세 예측에 사용됩니다.
- 저출생: 출생률(birth rate)을 지표로 사용하며, 출생아의 수가 적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단기적인 인구 추세 예측에 사용됩니다.
보통 대한민국의 1980년대와 1990년대는 저출산이지만 저출생은 아닌 시기(양의 인구 모멘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실, 공공기관, 언론 등에서 저출산 대신 저출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저출생 현황:
-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합계 출산율이 0명대인 국가입니다. (2024-12-17)
- 2023년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023-03-29)
- 이러한 추세는 유례없는 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4-12-17)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
- 인구 감소 및 소멸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어린이집, 유치원, 산부인과 등이 사라지는 등 사회 시스템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2024-11-27)
- 저출생은 사회의 모든 문제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회 전반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2024-11-27)
더 자세한 내용이나 특정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주세요.
| 저출생 | |
|---|---|
| 일반 정보 | |
 | |
| 정의 | 아이를 낳는 것 |
| 관련 현상 | 인구 감소 고령화 |
| 원인 | 피임 결혼 기피 양육 비용 증가 여성의 사회 활동 증가 저성장 고용 불안 주택 가격 상승 육아 지원 부족 |
| 대책 | 출산 장려 정책 육아 지원 강화 보육 시설 확충 일-가정 양립 지원 주거 안정 고용 안정 |
| 사회적 영향 | |
| 긍정적 영향 | 노동 시장의 자동화 가속화 환경 오염 감소 자원 고갈 문제 완화 |
| 부정적 영향 | 인구 구조 변화 (고령화 사회) 경제 성장 둔화 사회 활력 저하 국가 경쟁력 약화 |
| 관련 통계 | |
| 합계출산율 |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
| 출산율 | 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 수 |
| 모성 사망률 | 출산과 관련된 원인으로 사망하는 여성의 비율 |
| 기타 | |
| 관련 용어 | 고령 출산 난임 미혼모 산후 우울증 영아 사망률 인구 절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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