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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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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적도 원칙은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금융 기관의 자발적인 지침이다. 이 원칙은 프로젝트의 환경 및 사회적 위험 검토 및 분류, 환경 및 사회 영향 평가, 환경 및 사회 기준 적용, 환경 및 사회 관리 시스템 구축, 이해 관계자 참여, 고충 처리 메커니즘, 독립적 검토, 계약 조항, 독립적 모니터링 및 보고, 보고 및 투명성을 포함한 10가지 주요 원칙을 제시한다. 37개국 89개 금융기관이 적도 원칙을 채택했으며, 프로젝트 파이낸싱, 프로젝트 연계 기업 대출 등 특정 규모 이상의 프로젝트에 적용된다. 비정부 기구(NGO)들은 적도 원칙의 실효성, 로비 가능성, 무임승차 문제, 간접 배출량 문제 등을 비판해왔으며, 다코타 송유관 사례를 통해 그 한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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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원칙
개요
명칭적도 원칙
로마자 표기Jeokdo Wonchik
영어 명칭Equator Principles
상세 내용
유형금융 산업의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
목표프로젝트 금융에서 환경 및 사회적 위험 관리
적용 대상특정 규모 이상의 프로젝트 금융
주요 내용환경 및 사회적 평가 수행
환경 및 사회적 관리 계획 수립
정보 공개 및 이해관계자 참여
독립적인 검토 및 모니터링
특징금융 기관의 자발적인 채택
장점환경 및 사회적 책임 강화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 향상
금융 기관의 репутация 관리
단점강제성 부재
적용 범위의 제한성
모니터링의 어려움
역사
최초 발표2003년 6월
적용 대상프로젝트 금융
기준 금액미화 5천만 달러 초과
개정2006년
2013년 (EP3)
2020년 (EP4)
최신 개정판 발표2020년 11월
발효일2020년 7월 1일 (EP4)
적용 범위
프로젝트 금융총 프로젝트 자본 비용이 미화 1천만 달러 이상
프로젝트 관련 기업 대출총 개별 대출 및 관련 담보 금액이 미화 1천만 달러 이상
차용인의 총 자산 규모가 미화 5천만 달러 초과
대출 기간이 2년을 초과
브릿지 론프로젝트 금융 또는 프로젝트 관련 기업 대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
기타
웹사이트적도 원칙 공식 웹사이트

2. 역사

2. 1. 제정 배경

2. 2. 발전 과정

3. 주요 원칙

'''원칙 1: 검토 및 분류'''

적도 원칙의 첫 번째 원칙은 프로젝트의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검토하고 분류하는 것이다.

'''원칙 2: 환경 및 사회 영향 평가'''

프로젝트가 환경 및 사회적으로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과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가 위치한 국가의 법률 및 규정 준수 여부를 평가하고, 영향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원칙 3: 적용 가능한 환경 및 사회 기준'''

적도 원칙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있어서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원칙이다. 여기에는 검토 및 분류, 환경 및 사회 영향 평가, 적용 가능한 환경 및 사회 기준, 환경 및 사회 관리 시스템 및 적도 원칙 실행 계획, 이해 관계자 참여, 고충 처리 메커니즘, 독립적 검토, 계약 조항, 독립적 모니터링 및 보고, 보고 및 투명성이 포함된다.

'''원칙 4: 환경 및 사회 관리 시스템 및 실행 계획'''

적도 원칙을 채택한 금융 기관은 프로젝트 자금 지원과 관련된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여기에는 환경 및 사회 관리 시스템(ESMS)과 적도 원칙 실행 계획(EPAP)이 포함된다.

'''원칙 5: 이해 관계자 참여'''

적도 원칙의 원칙 5는 이해 관계자 참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원칙 6: 고충 처리 메커니즘'''

'''원칙 7: 독립적 검토'''

적도 원칙의 원칙 7은 독립적 검토에 관한 것이다.

'''원칙 8: 계약 조항'''

해당 금융기관은 특정 상황에서 고객이 관련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모든 관련 조치를 준수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적도 원칙을 차용 계약에 포함시켰다.

'''원칙 9: 독립적 모니터링 및 보고'''

'''원칙 10: 보고 및 투명성'''

적도 원칙 채택 금융 기관(EPFI)은 최소한 연간 프로젝트 이름을 보고해야 하며, 이는 기밀 유지 조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3. 1. 원칙 1: 검토 및 분류

적도 원칙의 첫 번째 원칙은 프로젝트의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검토하고 분류하는 것이다.

3. 2. 원칙 2: 환경 및 사회 영향 평가

프로젝트가 환경 및 사회적으로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과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가 위치한 국가의 법률 및 규정 준수 여부를 평가하고, 영향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3. 3. 원칙 3: 적용 가능한 환경 및 사회 기준

적도 원칙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있어서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원칙이다. 여기에는 검토 및 분류, 환경 및 사회 영향 평가, 적용 가능한 환경 및 사회 기준, 환경 및 사회 관리 시스템 및 적도 원칙 실행 계획, 이해 관계자 참여, 고충 처리 메커니즘, 독립적 검토, 계약 조항, 독립적 모니터링 및 보고, 보고 및 투명성이 포함된다.

3. 4. 원칙 4: 환경 및 사회 관리 시스템 및 실행 계획

적도 원칙을 채택한 금융 기관은 프로젝트 자금 지원과 관련된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여기에는 환경 및 사회 관리 시스템(ESMS)과 적도 원칙 실행 계획(EPAP)이 포함된다.

3. 5. 원칙 5: 이해 관계자 참여

적도 원칙의 원칙 5는 이해 관계자 참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3. 6. 원칙 6: 고충 처리 메커니즘

wikitext

3. 7. 원칙 7: 독립적 검토

적도 원칙의 원칙 7은 독립적 검토에 관한 것이다.

3. 8. 원칙 8: 계약 조항

해당 금융기관은 특정 상황에서 고객이 관련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모든 관련 조치를 준수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적도 원칙을 차용 계약에 포함시켰다.

3. 9. 원칙 9: 독립적 모니터링 및 보고

wikitext

3. 10. 원칙 10: 보고 및 투명성

적도 원칙 채택 금융 기관(EPFI)은 최소한 연간 프로젝트 이름을 보고해야 하며, 이는 기밀 유지 조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4. 적용 범위

적도 원칙은 다음 프로젝트를 적용 범위로 정하고 있다.[11] 모든 국가 및 지역, 그리고 모든 산업 부문이 대상이다.


  • '''프로젝트 파이낸스 어드바이저리 서비스(FA 업무)''' - 프로젝트 총액이 1,000만 미국 달러 이상인 모든 안건.
  • '''프로젝트 파이낸스''' - 프로젝트 총액 1,000만 미국 달러 이상인 모든 안건.
  • '''프로젝트 연계 기업 대출''' - 다음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 총 차입액의 과반수가 특정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권을 고객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소유한다.
  • 총 차입액과 약정액이 각각 5,000만 미국 달러 이상.
  • 대출 기간이 2년 이상.
  • '''브리지론''' - 대출 기간이 2년 미만이며, 프로젝트 파이낸스 또는 프로젝트 연계 기업 대출로 재융자될 예정인 경우.
  • '''프로젝트 연계 재융자 및 프로젝트 연계 인수 금융''' - 다음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 해당 프로젝트가 과거 적도 원칙 프레임워크에 따라 융자된 적이 있다.
  • 프로젝트의 규모 또는 목적에 중대한 변경이 없다.
  • 융자 계약서 서명 시점에 프로젝트가 완공되지 않았다.

5. 회원 및 보고

37개국의 89개 금융기관이 적도 원칙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3] 2022년 3월 말 현재, 38개국 129개 금융기관이 적도 원칙을 채택하고 있다.[12] 일본에서는 10개의 금융기관이 적도 원칙을 채택하고 있다.[13]

5. 1. 한국의 채택 금융 기관

2017년 4월 현재, 37개국의 89개 금융기관이 적도 원칙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3] 일본에서는 10개의 금융기관이 적도 원칙을 채택하고 있다.[13]

6. 비판 및 논란

비정부 기구(NGO)들은 일반적으로 적도 원칙을 환영했지만, 일부는 그 진정성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4][5][6]

흔한 비판은 이 원칙이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비판은 2004년에 8개의 적도 원칙 은행과 국제 금융 공사(IFC)가 자금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NGO 평가에서 127건의 위반 혐의가 발견된 바쿠-트빌리시-체이한 송유관 사례를 근거로 한다. 은행과 IFC는 적도 원칙이 준수되었다고 확신하며, 독립 컨설턴트가 이 평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비판은 은행들이 이 원칙의 기반이 되는 IFC의 기준을 약화시키도록 로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들은 IFC가 2006년에 정책을 개정하고 강화했으며, 은행들이 이에 따라 같은 해 적도 원칙을 강화했다고 지적한다. 다른 비판으로는 시행 및 책임의 부족, 무임승차 문제, 그리고 원칙의 범위가 프로젝트 금융에만 국한된다는 점 등이 있다.

2005년, 일부 NGO들은 적도 원칙 채택 은행 중 하나인 ABN AMRO(2010년 분할 전)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부터 2005년 한 해 동안 간접적인 CO2 배출량이 거의 2억 5천만 톤으로 추정되어 네덜란드에서 기후에 가장 우호적이지 않은 은행이라고 주장했다. NGO들은 이것이 네덜란드의 연간 CO2 배출량보다 약간 많고, 당시 전 세계 연간 총 CO2 배출량의 거의 1%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ABN AMRO는 자사의 환경 기록을 옹호하고 직접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지만, 일부 NGO들은 기후 변화에서 글로벌 은행을 중요한 목표로 만드는 것은 고객을 통한 간접 배출량이라고 말한다.

다코타 송유관 반대 시위 이후, 투자자들은 다코타 송유관에 자금을 지원한 17개 은행 중 13개가 적도 원칙 서명 은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출 발생 시 오아헤 호수와 미주리 강의 수원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자금 조달은 여전히 승인되었다.[7][8][9]

6. 1. 실효성 문제

비정부 기구(NGO)들은 일반적으로 적도 원칙을 환영했지만, 일부는 그 진정성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4][5][6]

흔한 비판은 이 원칙이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비판은 2004년에 8개의 적도 원칙 은행과 국제 금융 공사(IFC)가 자금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NGO 평가에서 127건의 위반 혐의가 발견된 바쿠-트빌리시-체이한 송유관 사례를 근거로 한다. 은행과 IFC는 적도 원칙이 준수되었다고 확신하며, 독립 컨설턴트가 이 평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비판은 은행들이 이 원칙의 기반이 되는 IFC의 기준을 약화시키도록 로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들은 IFC가 2006년에 정책을 개정하고 강화했으며, 은행들이 이에 따라 같은 해 적도 원칙을 강화했다고 지적한다. 다른 비판으로는 시행 및 책임의 부족, 무임승차 문제, 그리고 원칙의 범위가 프로젝트 금융에만 국한된다는 점 등이 있다.

2005년에 일부 NGO들은 적도 원칙을 채택한 은행 중 하나인 ABN AMRO(2010년에 분할되기 전)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부터 2005년 한 해 동안 간접적인 CO2 배출량이 거의 2억 5천만 톤으로 추정되어 네덜란드에서 기후에 가장 우호적이지 않은 은행이라고 말했다. NGO들은 이것이 네덜란드의 연간 CO2 배출량보다 약간 많고, 당시 전 세계 연간 총 CO2 배출량의 거의 1%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다코타 송유관 반대 시위 이후, 투자자들은 다코타 송유관에 자금을 지원한 17개 은행 중 13개가 적도 원칙 서명 은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출 발생 시 오아헤 호수와 미주리 강의 수원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자금 조달은 여전히 승인되었다.[7][8][9]

6. 2. 로비 의혹

비정부 기구(NGO)들은 일반적으로 적도 원칙을 환영했지만, 일부는 그 진정성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4][5][6]

흔한 비판은 이 원칙이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비판은 2004년에 8개의 적도 원칙 은행과 국제 금융 공사(IFC)가 자금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NGO 평가에서 127건의 위반 혐의가 발견된 바쿠-트빌리시-체이한 송유관 사례를 근거로 한다. 은행과 IFC는 적도 원칙이 준수되었다고 확신하며, 독립 컨설턴트가 이 평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비판은 은행들이 이 원칙의 기반이 되는 IFC의 기준을 약화시키도록 로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들은 IFC가 2006년에 정책을 개정하고 강화했으며, 은행들이 이에 따라 같은 해 적도 원칙을 강화했다고 지적한다.

2005년에 일부 NGO들은 적도 원칙을 채택한 은행 중 하나인 ABN AMRO(2010년에 분할되기 전)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부터 2005년 한 해 동안 간접적인 CO2 배출량이 거의 2억 5천만 톤으로 추정되어 네덜란드에서 기후에 가장 우호적이지 않은 은행이라고 말했다. NGO들은 이것이 네덜란드의 연간 CO2 배출량보다 약간 많고, 당시 전 세계 연간 총 CO2 배출량의 거의 1%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다코타 송유관 반대 시위 이후, 투자자들은 다코타 송유관에 자금을 지원한 17개 은행 중 13개가 적도 원칙 서명 은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출 발생 시 오아헤 호수와 미주리 강의 수원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자금 조달은 여전히 승인되었다.[7][8][9]

6. 3. 무임승차 문제

비정부 기구(NGO)들은 일반적으로 적도 원칙을 환영했지만, 일부는 그 진정성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4][5][6] 흔한 비판은 이 원칙이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또 다른 비판은 은행들이 이 원칙의 기반이 되는 국제 금융 공사(IFC)의 기준을 약화시키도록 로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비판으로는 시행 및 책임의 부족, 무임승차 문제, 그리고 원칙의 범위가 프로젝트 금융에만 국한된다는 점 등이 있다.

2005년에 일부 NGO들은 적도 원칙을 채택한 은행 중 하나인 ABN AMRO(2010년에 분할되기 전)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부터 2005년 한 해 동안 간접적인 CO2 배출량이 거의 2억 5천만 톤으로 추정되어 네덜란드에서 기후에 가장 우호적이지 않은 은행이라고 말했다.

다코타 송유관 반대 시위 이후, 투자자들은 다코타 송유관에 자금을 지원한 17개 은행 중 13개가 적도 원칙 서명 은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출 발생 시 오아헤 호수와 미주리 강의 수원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자금 조달은 여전히 승인되었다.[7][8][9]

6. 4. 간접 배출량 문제

비정부 기구(NGO)들은 일반적으로 적도 원칙을 환영했지만, 일부는 그 진정성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4][5][6]

흔한 비판은 이 원칙이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비판은 2004년에 8개의 적도 원칙 은행과 국제 금융 공사(IFC)가 자금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NGO 평가에서 127건의 위반 혐의가 발견된 바쿠-트빌리시-체이한 송유관 사례를 근거로 한다. 은행과 IFC는 적도 원칙이 준수되었다고 확신하며, 독립 컨설턴트가 이 평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비판은 은행들이 이 원칙의 기반이 되는 IFC의 기준을 약화시키도록 로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들은 IFC가 2006년에 정책을 개정하고 강화했으며, 은행들이 이에 따라 같은 해 적도 원칙을 강화했다고 지적한다. 다른 비판으로는 시행 및 책임의 부족, 무임승차 문제, 그리고 원칙의 범위가 프로젝트 금융에만 국한된다는 점 등이 있다.

2005년, 일부 NGO들은 적도 원칙 채택 은행 중 하나인 ABN AMRO(2010년 분할 전)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부터 2005년 한 해 동안 간접적인 CO2 배출량이 거의 2억 5천만 톤으로 추정되어 네덜란드에서 기후에 가장 우호적이지 않은 은행이라고 주장했다. NGO들은 이것이 네덜란드의 연간 CO2 배출량보다 약간 많고, 당시 전 세계 연간 총 CO2 배출량의 거의 1%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ABN AMRO는 자사의 환경 기록을 옹호하고 직접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지만, 일부 NGO들은 기후 변화에서 글로벌 은행을 중요한 목표로 만드는 것은 고객을 통한 간접 배출량이라고 말한다.

다코타 송유관 반대 시위 이후, 투자자들은 다코타 송유관에 자금을 지원한 17개 은행 중 13개가 적도 원칙 서명 은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출 발생 시 오아헤 호수와 미주리 강의 수원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자금 조달은 여전히 승인되었다.[7][8][9]

6. 5. 다코타 송유관 사례

다코타 송유관 반대 시위 이후, 투자자들은 다코타 송유관에 자금을 지원한 17개 은행 중 13개가 적도 원칙 서명 은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7][8][9] 누출 발생 시 오아헤 호수와 미주리 강의 수원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자금 조달은 여전히 승인되었다.[7][8][9]

참조

[1] 논문 "Institutional pressures, corporate reputation, and voluntary codes of conduct: An examination of the equator principles." 2006
[2] 웹사이트 Equator Principles History and Context FAQ https://web.archive.[...] 2015-11-30
[3] 웹사이트 Members & Reporting https://equator-prin[...] 2023-04-21
[4] 웹사이트 BTC Project is the First Major Test of the Equator Principles https://web.archive.[...] 2023-04-21
[5]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s://web.archive.[...] 2007-05-26
[6] 웹사이트 IFC BTC Oil Pipeline Project - Multistakeholder Forum Meetings Report https://web.archive.[...] 2014-01-07
[7] 웹사이트 Why banks need to plug gaps in the Equator Principles to prevent community conflict http://www.ethicalco[...] Reuters Events Sustainable Business
[8] 웹사이트 Webinar: Equator Principles IV: A Human Rights Perspective https://investorsfor[...] 2019-07-23
[9] 웹사이트 Front page https://einvestment.[...] 2023-02-21
[10] 웹사이트 みずほFG:エクエーター原則(赤道原則)とは https://www.mizuho-f[...]
[11] 웹사이트 エクエーター原則/赤道原則 EP4 https://equator-prin[...]
[12] 웹사이트 赤道原則への取り組み | 日本生命保険相互会社 https://www.nissay.c[...]
[13] 웹사이트 Members & Reporting - Equator Principles Association https://equator-prin[...]
[14] 웹사이트 みずほFG:〈みずほ〉とエクエーター原則 https://www.mizuh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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