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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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정암터널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 삼수동을 잇는 태백선 상의 터널입니다. 다음은 정암터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위치: 고한역과 추전역 사이
- 길이: 4,505m
- 개통: 1973년 2월 28일
- 특징:
- 단선 철도 터널로, 열차가 지나가는 데 약 5-6분 정도 소요됩니다.
- 개통 당시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철도 터널이었으나, 현재는 더 긴 터널들이 많이 건설되어 순위에서 밀려났습니다. (1999년 5월 18일 전라선 죽림온천·관촌 간 슬치터널(6,128m) 개통)
- 태백선 건설 공사 중 가장 힘들었던 구간 중 하나로, 터널 완공 이전에는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 가려면 영동선을 이용하여 영주역으로 돌아가야 했으나, 터널 개통으로 영동선 열차 운행 거리가 50km 단축되었습니다.
- 순수 우리 기술진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 단면 형태는 말굽형(馬蹄型)이며, 너비 3.9m, 높이 5.9m입니다.
정암터널은 태백선의 중요한 부분이며, 터널 위에는 현판이 있습니다. 추전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기차역으로, 정암터널 바로 옆에 있습니다.
| 정암터널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터널 정보 | |
| 이름 | 정암터널 |
| 교통 시설 | 태백선 |
| 관통 | 함백산 |
| 관리 | 한국철도공사 |
| 구조 | 단선 터널 |
| 길이 | 4,505 |
| 착공일 | 1969년 8월 |
| 완공일 | 1973년 2월 28일 |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태백시 삼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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