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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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35회 백상예술대상은 1999년에 개최되었으며, 영화, TV, 연극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영화 부문 대상은 강제규 감독의 《쉬리》가, TV 부문 대상은 장수봉 PD의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가, 연극 부문 대상은 오태석 작가의 《천년의 수인》이 수상했다. 각 부문별 주요 수상작으로는 영화 《태양은 없다》, 《약속》, TV 드라마 《거짓말》, 《청춘의 덫》, 연극 《느낌, 극락 같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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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부문
1990년대 후반 한국 영화계는 새로운 활력을 맞이하고 있었으며,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시상식은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했다. 특히 강제규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쉬리》가 대상, 작품상, 감독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최민식)을 석권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태양은 없다》가 시나리오상(심산, 김성수)과 인기상(이정재)을 수상했고, 《약속》의 전도연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신인 부문에서는 《아름다운 시절》의 이광모 감독, 《미술관 옆 동물원》의 이성재, 《화이트 발렌타인》의 전지현 등이 수상하며 차세대 영화인들의 등장을 알렸다. 인기상 부문에서는 이정재와 더불어 《정사》의 이미숙, 《마요네즈》의 최진실이 수상했다.
2. 1. 수상 내역
이미숙최진실
《정사》
《마요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