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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화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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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화군의회는 2개의 지역구와 1개의 비례대표 선거로 구성되었다. 지역구 선거에서는 강화군 가선거구와 나선거구에서 각각 3명의 의원을 선출했다. 가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구자욱, 이상설, 열린우리당 최승남 후보가 당선되었고, 나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유호룡, 무소속 구경회, 한나라당 이효순 후보가 당선되었다.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강혜영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선거 결과 한나라당이 다수 의석을 확보했으며, 열린우리당과 무소속 후보도 각각 당선되었다.

2. 지역구 선거구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화군의회의 지역구 선거구는 다음과 같이 총 2개로 구성되었으며, 각 선거구에서 3명의 의원을 선출하였다.

선거구명관할 지역선출 의원 수
강화군 가선거구강화읍,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3
강화군 나선거구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서도면3


2. 1. 강화군 가선거구

강화읍,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을 관할하며, 3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2. 2. 강화군 나선거구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서도면을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해당 선거구에서는 총 3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3. 지역구 선거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강화군의회 지역구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강화군 가선거구에서는 총 3명의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한나라당 소속 구자욱, 이상설 후보와 열린우리당 소속 최승남 후보가 당선되었다.

강화군 나선거구에서는 총 3명의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한나라당 소속 유호룡, 이효순 후보와 무소속 구경회 후보가 당선되었다.

3. 1. 강화군 가선거구 선거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화군 가선거구의 선거 결과이다. 해당 선거구의 유권자 수는 28,467명이었다. 선거 결과는 아래와 같다.

순위후보자정당득표수득표율비고
1구자욱한나라당2,28413.15%당선
2최승남열린우리당1,78910.30%당선
3이상설한나라당1,6899.72%당선
4이형진한나라당1,3928.01%낙선
5김종섭무소속1,2807.37%낙선
6박주하무소속1,2297.07%낙선
7김남천민주당1,1006.33%낙선
8한기돈무소속9315.36%낙선
9유지남무소속9245.32%낙선
10김주동무소속9035.20%낙선
11손명희열린우리당8044.63%낙선
12김상복무소속6893.96%낙선
13남궁식무소속5883.38%낙선
14황청무무소속5653.25%낙선
15강진구민주노동당4582.63%낙선
16정해현무소속3702.13%낙선
17유현익무소속3682.11%낙선
17,363표


3. 2. 강화군 나선거구 선거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화군 나선거구의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권자 수는 25,232명이었으며, 총 투표수는 16,103표였다.

기호후보자정당득표수득표율비고
1-가유호룡한나라당4,82129.93%당선
5구경회무소속2,58116.02%당선
1-나이효순한나라당2,48815.45%당선
3김영장열린우리당2,23713.89%
1-다이득환한나라당2,00112.42%
6노영화무소속9275.75%
4윤경구민주노동당7534.67%
7유웅국무소속2951.83%
합계16,103표


4. 비례대표 선거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화군의회 비례대표 선거는 무투표 당선으로 결정되었다.

4. 1. 정당 투표 결과

강화군의회 비례대표 선거는 무투표 당선으로 결정되어, 정당 투표는 실시되지 않았다.

4. 2. 비례대표 당선자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화군의회의 비례대표는 한나라당 강혜영 후보 1명이 무투표 당선되었다.

기호정당이름
1한나라당강혜영


5. 전체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강화군의회는 총 7석 중 한나라당이 5석을 차지하여 과반수를 확보하였다. 열린우리당무소속이 각각 1석씩을 얻었다.

5. 1. 정당별 당선자 수

정당지역구비례대표합계
한나라당415
열린우리당101
무소속1-1


5. 2. 총평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강화군의회는 총 7석 중 한나라당이 지역구 4석과 비례대표 1석을 얻어 총 5석으로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이는 당시 전국적으로 한나라당 지지세가 강했던 상황과 강화군 지역의 보수적인 정치 성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열린우리당은 지역구에서 1석을 확보하여 의회 내 견제 세력으로서의 입지를 마련했으며, 무소속 후보 역시 1석을 차지하며 지역 기반 정치인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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