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다성의 포로 (1979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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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젠다성의 포로(The Prisoner of Zenda)는 1979년 영화로, 루리타니아의 국왕 루돌프 4세가 사고로 사망한 후, 왕위 계승을 둘러싼 음모와 대역의 활약을 그린다. 국왕의 대역을 맡게 된 시드니 프루윈과 정략 약혼녀 플라비아 공주의 로맨스, 그리고 미하엘 왕자의 음모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는 피터 셀러스가 1인 3역을 맡았으며, 오스트리아에서 촬영되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코미디 요소와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의견이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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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다성의 포로 (1979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영화 정보 | |
| 제목 | 젠다성의 포로 |
| 원제 | The Prisoner of Zenda |
| 감독 | 리처드 콰인 |
| 제작 | 월터 미리스크 |
| 원작 | 앤서니 호프의 소설 《젠다성의 포로》 |
| 각본 | 딕 클레먼트, 이안 라 프레네 |
| 출연 | 피터 셀러스, 린 프레더릭, 리오넬 제프리스, 엘크 소머 |
| 음악 | 헨리 맨시니 |
| 촬영 | 아서 이벳슨 |
| 편집 | 바이론 버즈 브랜드 |
| 제작사 | 미리쉬 코퍼레이션 |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
| 개봉일 | 1979년 5월 25일 (미국), 1980년 4월 26일 (일본) |
| 상영 시간 | 108분 |
| 제작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제작비 | 1,000만 달러 |
| 흥행 수입 | 미국/캐나다 렌탈 수입 765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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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루리타니아의 루돌프 4세 국왕이 80세 생일 축하 행사 중 열기구 사고로 사망한다. 왕위를 확보하기 위해 사프트 장군과 그의 조카 프리츠는 런던으로 가서 루돌프 5세 왕세자를 찾는다. 하지만 국왕의 이복 형 미하엘은 자신이 더 적합한 왕위 계승자라고 생각하고 암살자를 보낸다. 한솜 마차 운전사 시드니 프루윈은 암살 시도로부터 루돌프를 구출한다. 그의 외모가 국왕과 매우 흡사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프루윈은 장군에게 고용되어 국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잠시 방심한 틈에 루돌프는 사로잡혀 젠다의 미하엘 성으로 끌려간다. 프루윈은 대관식에서 국왕의 역할을 계속해야 했고, 루돌프의 정략결혼 약혼녀인 플라비아 공주는 그 속임수를 알아차리고 프루윈과 사랑에 빠진다.
몇 차례 암살 시도가 실패하자 미하엘은 프루윈을 함정에 빠뜨리려 하지만 실패한다. 프루윈과 루돌프는 안투아네트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사프트와 그의 부하들이 성에 도착하자 헨자우는 입장을 바꿔 미하엘에 맞서 프루윈과 루돌프를 돕는다. 미하엘과 그의 부하들은 루돌프와 프루윈을 붙잡으려 하지만, 그들은 성벽에서 해자를 뛰어내리고, 사프트는 미하엘을 반역죄로 체포한다. 프루윈의 신분을 사칭한 루돌프는 런던의 도박장에 대한 자신의 관심사를 쫓고, 프루윈은 플라비아 공주와 결혼하여 루리타니아의 국왕이 된다.
3. 등장인물
|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
| TV판 | 기내 상영판 | |||
| 루돌프 왕 | 피터 셀러스 | 후루카와 토시오[20] | 쿠로사와 료 | |
| 루돌프 황태자 | ||||
| 시드 플루인 | ||||
| 플라비아 공주 | 린 프레데릭 | 카와나미 요코 | ||
| 사프트 장군 | 라이오넬 제프리스 | 카메이 사부로 | ||
| 몽파르나스 백작 부인 | 엘케 소머 | |||
| 몽파르나스 백작 | 그레고리 시에라 | 하즈미 준 | ||
| 마이클 왕자 | 제러미 켐프 | 니시무라 토모미치 | ||
| 앙투아네트 | 카트린 쉘 | 타케구치 아키코 | ||
| 프리츠 | 사이먼 윌리엄스 | 야마구치 켄 | ||
| 헨차우의 루퍼트 | 스튜어트 윌슨 | 오오츠카 호츄 | ||
| 기타 | #REDIRECT | 타구치 앙 오오타키 신야 시오야 코조 시마 카유 | ||
| 연출 | 사코 준요 | |||
| 번역 | 타카하시 쿄코(高橋京子) | |||
| 제작 | 글로비전 | |||
3. 1. 주요 인물
- 피터 셀러스는 루돌프 4세, 루돌프 5세, 시드니 프루윈 역을 연기했다.[20]
- 린 프레더릭은 플라비아 공주 역을 맡았다.
- 리오넬 제프리스는 셉트 장군 역을 연기했다.
- 엘케 소머는 몽파르나스 백작 부인 역을 맡았다.
- 그레고리 시에라는 몽파르나스 백작 역을 연기했다.
- 사이먼 윌리엄스는 프리츠 역을 맡았다.
- 제레미 켐프는 미카엘 왕자 역을 연기했다.
- 캐서린 쉘은 안토아네트 역을 맡았다.
- 스튜어트 윌슨은 루퍼트 폰 헨차우 역을 연기했다.
- 존 로리는 대주교 역을 맡았다.
- 그레이엄 스타크는 에릭 역을 연기했다.
3. 2. 조연
4. 제작
월터 미리쉬는 피터 셀러스가 《명탐정 브라운》을 제작하는 동안 이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셀러스는 아이디어는 마음에 들어 했지만, 각본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딕 클레멘트와 이안 라 프레네이스가 새로운 각본을 쓰도록 요청했다.[6] 이 영화는 1976년 12월에 발표되었다.[7]
오스트리아에서 촬영되었다.[1] 비엔나의 쇤브룬 궁전은 "루리타니아" 왕궁을 대표했으며, 다른 촬영 장소로는 크로이츠슈타인 성, 클로스터노이부르크의 성 마틴 교회, 잘츠부르크 대성당 등이 있었다.[1]
영화 제작은 종종 긴장되었는데, 셀러스는 제작에 대한 불안감과 건강 악화로 인해 그의 아내이자 공동 출연자인 린 프레데릭, 그리고 영화 감독인 리처드 콰인과 여러 차례 언쟁을 벌였다.[8] 셀러스는 영화 시사회를 보고 격렬하게 반대하며 미리쉬가 그와 콰인의 동의 없이 새로운 장면을 촬영하여 "핑크 팬더 영화"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9]
4. 1. 제작진
월터 미리쉬는 셀러스가 《명탐정 브라운》을 제작하는 동안 이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셀러스는 아이디어는 마음에 들어 했지만, 각본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딕 클레멘트와 이안 라 프레네이스가 새로운 각본을 쓰도록 요청했다.[6] 이 영화는 1976년 12월에 발표되었다.[7] 영화 제작은 종종 긴장되었는데, 셀러스는 제작에 대한 불안감과 건강 악화로 인해 그의 아내이자 공동 출연자인 린 프레데릭, 그리고 영화 감독인 리처드 콰인과 여러 차례 언쟁을 벌였다.[8] 셀러스는 영화 시사회를 보고 격렬하게 반대하며 미리쉬가 그와 콰인의 동의 없이 새로운 장면을 촬영하여 "핑크 팬더 영화"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9]오스트리아에서 촬영되었다.[1] 비엔나의 쇤브룬 궁전은 "루리타니아" 왕궁을 대표했으며, 다른 촬영 장소로는 크로이츠슈타인 성, 클로스터노이부르크의 성 마틴 교회, 잘츠부르크 대성당 등이 있었다.[1]
5. 평가
《타임 아웃》은 이 영화를 "셀러스의 생기 없는 1인 2역 연기나, 딕 클레멘트와 이안 라 프레네이스의 형편없는 물에서 갓 건져낸 듯한 각본이 이전 영화 각색작들의 정중한 활극에 대한 향수를 깊게 만들 뿐, 그 이상을 장려하지 못하는 흐물거리고 조잡한 소극"이라고 평했다.[10] 반면 《뉴욕 타임스》의 재닛 마슬린은 "셀러스 씨는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재밌는 캐릭터가 진지한 캐릭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잘 조율되어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1]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카시는 "피터 셀러스가 여러 역할을 연기하는 또 다른 연습을 위한 얌전한 코미디 차량... 무엇보다, 이 영화는 대니 케이가 수십 년 전에 출연했던 '궁정 광대'와 같은 코미디 영화와 유사하지만, 웃음은 훨씬 적다"라고 평했다.[12] 《시카고 트리뷴》의 진 시스켈은 별 4개 중 2개를 주며 "피터 셀러스 주연의 코미디 '젠다의 포로'에 대한 모든 것이 지쳐 보인다. 농담도 지쳤고, 이야기 상황도 지쳤고, 페이스도 지쳤으며, 셀러스의 1인 2역 연기는 두 배나 활기가 없어 보인다"라고 썼다.[13]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케빈 토마스는 "영화의 궁극적인 효과는 영화 제작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당혹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평했다.[14] 《워싱턴 포스트》의 게리 아놀드는 "'젠다의 포로'를 방해하는 에너지 수준만큼 재앙적으로 낮은 코미디는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썼다.[15] 《뉴요커》의 브렌던 길은 "셀러스 씨가 세상에서 가장 웃긴 사람 중 한 명일 때도 있지만, 이 영화는 그런 경우가 아니다"라고 썼다.[16]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센은 "셀러스는 강력한 협력자와 튼튼한 배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17] 《더 먼슬리 필름 불레틴》의 폴 테일러는 이 영화를 "단조롭게 연출되고, 지루할 정도로 재미없는 소극"이라고 평했다.[18]
6. 일본어 더빙
루돌프 황태자
시드 플루인
오오타키 신야(大滝進矢)
시오야 코조(塩屋浩三)
시마 카유(島香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