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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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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동익은 대한민국의 음악가로, 형 조동진의 영향을 받아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984년 이병우와 프로젝트 그룹 '어떤날'을 결성하여 2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후 동아기획 녹음실에서 세션 및 편곡가로 활동했다. 1992년 형 조동진, 조원익과 함께 하나음악을 설립하여 장필순 등의 음반 제작에 참여했고, 1994년 첫 솔로 앨범 《동경》을 발표했다. 2003년 하나음악이 휴지기에 들어간 후, 2011년 서브 레이블 '푸른곰팡이'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으며, 현재 연인 장필순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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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조동익
출생일1960년 3월 6일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가족아버지 조긍하
조동진
누이동생 조동희
아들 조민구
연인 장필순
장르포크 록, 재즈
직업가수, 작곡가, 편곡가
활동 시기1994년 ~ 현재
관련 정보
레이블푸른곰팡이
관련 활동야샤

2. 생애 및 경력

조동익은 어려서 형 조동진의 기타치는 모습을 보면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았고, 고등학생 때 쓴 '어떤 날'이라는 곡이 조동진의 두 번째 음반에 수록되었다.[1]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앞 카페 '뮤직 모노'에서 DJ를 하며 한영애전인권, 한상원을 만났다. 1984년에는 조동익은 이병우와 만나서 프로젝트 그룹 '어떤날'을 결성하고 최성원의 기획 아래 앨범 어떤날 I을 발표하였다.[2] 이들은 총 2장의 앨범을 만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가 노래하는 것을 펑크낼 만큼 대중 앞에 나서기를 주저하는 성격이었고 이후 조동익은 주로 동아기획의 녹음실에서 스튜디오 세션과 편곡 일을 병행하였다. 그러면서 시인과 촌장, 조동진, 최성원 등의 음반에 베이스 세션 및 편곡, 작곡자로 참여하였다.

1992년, 조동익은 형 조동진, 조원익과 함께 하나음악을 설립하였다.[3] 이후 장필순 등 하나음악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였다. 함춘호, 김영석, 박용준과 함께 많은 세션 작업을 하였다.[3] 1994년에는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동경》을 발표하였다.[3]

1995년 장필순의 4집 《하루》를 발매한 하나음악은 재정 압박으로 잠시 문을 닫았다.[3] 1997년, 조동익이 전곡을 편곡한 장필순의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발표되면서 하나음악은 다시 문을 열었다.[3] 1998년, 조동익은 두 번째 솔로 앨범 《Movie》를 발표하였다.[3]

조동익은 2003년 《하나뮤직 Project 4 : Dream》을 끝으로 하나음악이 휴지기에 들어간 이후, 2011년 서브 레이블 '푸른곰팡이'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였다.[3] 조동익의 아버지는 영화감독 조긍하이며 여동생 조동희와 아들 조민구 역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4]. 현재 그는 연인 장필순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5]

2. 1. 초기 활동 (1980년대)

조동익은 어려서 형 조동진의 기타 치는 모습을 보면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았고, 고등학생 때 쓴 '어떤 날'이라는 곡이 조동진의 두 번째 음반에 수록되었다.[1]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앞 카페 '뮤직 모노'에서 DJ를 하며 한영애전인권, 한상원을 만났다. 1984년에는 이병우와 만나 프로젝트 그룹 '어떤날'을 결성하고 최성원의 기획 아래 앨범 어떤날 I을 발표하였다.[2] 이들은 총 2장의 앨범을 만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가 노래하는 것을 펑크낼 만큼 대중 앞에 나서기를 주저하는 성격이었고 이후 조동익은 주로 동아기획의 녹음실에서 스튜디오 세션과 편곡 일을 병행하였다. 그러면서 시인과 촌장, 조동진, 최성원 등의 음반에 베이스 세션 및 편곡, 작곡자로 참여하였다.

2. 2. 하나음악 설립과 활동 (1990년대)

1992년, 조동익은 형 조동진, 조원익과 함께 하나음악을 설립하였다. 이후 장필순 등 하나음악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였다. 함춘호, 김영석, 박용준과 함께 많은 세션 작업을 하였다. 1994년에는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동경》을 발표하였다.

1995년 장필순의 4집 《하루》를 발매한 하나음악은 재정 압박으로 잠시 문을 닫았다. 1997년, 조동익이 전곡을 편곡한 장필순의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발표되면서 하나음악은 다시 문을 열었다. 1998년, 조동익은 두 번째 솔로 앨범 《Movie》를 발표하였다.

2. 3. 2000년대 이후 ~ 현재

조동익은 2003년 《하나뮤직 Project 4 : Dream》을 끝으로 하나음악이 휴지기에 들어간 이후, 2011년 서브 레이블 '푸른곰팡이'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였다.[3] 현재 연인 장필순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5]

3. 음악 스타일

4. 음반

4. 1. 어떤날

조동익은 1986년 12월 10일에 어떤날 I을 발매하였고, 1989년 6월 20일에 어떤날 Ⅱ를 발매하였다.

4. 2. 정규 음반


  • 1994년 5월 20일, 《동경
  • 1998년, 《Movie》

4. 3. 참여 음반

5. 가족 관계

아버지 조긍하는 영화감독이었으며, 1982년 1월 28일에 사망했다. 형은 싱어송라이터 조동진으로, 2017년 8월 28일에 사망했다. 누이동생 조동희 또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아들 조민구는 음악 활동을 한다.

참조

[1] 뉴스 (딴따라) 이달의 뮤지션, 조동익 http://www.ddanzi.co[...] 딴지일보 2005-03-08
[2] 뉴스 편곡자 조동익·기타리스트 이병우 듀오 http://weekly.hankoo[...] 주간한국 2009-06-24
[3] 뉴스 진짜 음악이 그리운 시대…'전설의 공동체' 하나음악, 다시 뭉쳤다 http://www.hani.co.k[...] 한겨레 2011-04-19
[4] 웹인용 <슈퍼스타> 조동희 음악감독, 포크음악 대부 조동진 친동생 - 2012년 5월 29일 맥스뉴스 http://news.maxmovie[...] 2012-08-28
[5] 뉴스 25년만 재결성 들국화 ... '첫 입맞춤 제주였다' http://www.jejusori.[...] 제주의 소리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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