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과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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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과 메리는 1969년에 개봉한 영화로, 장 뤽 고다르의 영화 주말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 술집에서 처음 만난 존과 메리가 다음 날 아침부터 서로의 집으로 향하며 하루 동안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더스틴 호프만과 미아 패로가 각각 존과 메리 역을 맡았으며, 퀸시 존스가 음악을 담당했다. 영화는 1970년 BAFTA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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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과 메리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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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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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John and Mary |
감독 | 피터 예이츠 |
제작자 | 벤 카디쉬 |
각본 | 존 모티머 |
원작 | 머빈 존스의 "John and Mary"(1966년 희곡) |
주연 | 더스틴 호프만 미아 패로 |
음악 | 퀸시 존스 |
촬영 | 게인 레셔 |
편집 | 프랭크 P. 켈러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개봉일 | 1969년 12월 14일 (미국) |
상영 시간 | 92분 |
제작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350만 달러 |
흥행 수입 | 410만 달러 (미국/캐나다 렌탈) |
2. 줄거리
뉴욕을 배경으로 존과 메리는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침, 낯선 서로에게 어색함을 느끼지만,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다가가려 노력한다. 이들은 함께 식사하며 지난 연애를 떠올리고, 복잡한 감정을 공유한다.
2. 1. 상세 줄거리
영화는 존과 메리가 장 뤽 고다르의 주말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가 술집에서 처음 만난 다음 날 아침부터 시작하여 서로의 집으로 향한다. 이야기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에 대해 늦게나마 알아가면서 하루 동안 펼쳐진다. 대화 중에 그들의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을 때마다 그들의 이전 좋지 않았던 관계에 대한 회상이 삽입된다.[1]어느 대도시 뉴욕의 아침, 존과 메리는 한 방의 같은 침대에서 눈을 떴다. 어젯밤, 한 스낵바에서 둘은 처음 만났지만, 그 후의 기억은 서로 없었다.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각자의 연애 기억을 떠올린다.[1]
이윽고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고, 메리는 떠나간다.[1]
3. 출연진
3. 1. 주연
3. 2. 조연
- 마이클 톨런 - 제임스 역[1]
- 올림피아 듀카키스 - 존의 어머니 역[1]
- 스탠리 벡 - 어니스트 역[1]
- 타인 데일리 - 힐러리 역[1]
- 리처드 클락[1]
- 엘릭스 일라이어스[1]
- 줄리 가필드[1]
- 마빈 리크터만[1]
- 클리본 리틀[1]
- 마리언 머서[1]
- 칼 파커[1]
- 크리스토퍼 타보리[1]
- 수잔 테일러[1]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제임스 | 마이클 톨런 | 우스이 마사아키 |
존의 어머니 | 올림피아 듀카키스 | |
어니스트 | 스탠리 벡 | |
힐러리 | 타인 데일리 | |
불명 기타 | 키쿠치 히로코, 무라코시 이치로, 미네 메구미, 하라 에오리, 이토 히로시, 와타나베 노리코, 토모치카 케이코, 이케미즈 토요, 카미야 아키라 |
3. 3. 일본어 더빙 (후지 TV판)
기타『골든 외화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