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하그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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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하그리브스는 호주의 배우로, 1970년 국립 극예술 연구소를 졸업했다. 그는 영화 배우로 활동하며 《더 리무벌리스트》, 《돈의 파티》, 《더 오드 앵그리 샷》, 《말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특히 1970년대 TV 드라마 《영 램지》에서 주연을 맡아 호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94년 바이런 케네디 상을 수상했으며, 1996년 AIDS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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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그리브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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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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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존 윌리엄 하그리브스 |
출생일 | 1945년 11월 28일 |
출생지 | 머윌럼바, 뉴사우스웨일스주, 오스트레일리아 |
사망일 | 1996년 1월 8일 |
사망지 |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 오스트레일리아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알 수 없음 |
배우자 | 알 수 없음 |
2. 생애
존 하그리브스는 코가라 마리스트 칼리지에서 교육을 받았고,[2]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잠시 교편을 잡기도 했으나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시드니로 이주하여 1970년 국립 극예술 연구소를 졸업했다.[3] 그는 주로 영화 배우로 활동했지만, 1970년대 TV 드라마 ''영 램지''와 다수의 연극에도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쳤다. 여러 호주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1994년에는 배우로서는 최초로 바이런 케네디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5] 그는 1980년대 초 자신의 동성애 성향을 받아들였으며,[5][4] 1994년경 HIV에 감염된 후 1996년 1월 8일 AIDS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5]
2. 1. 경력
하그리브스는 코가라 마리스트 칼리지에서 교육을 받았다.[2] 그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멘두란에서 교편을 잡았으나, 1960년대에 시드니로 이주했다. 1970년에는 국립 극예술 연구소를 졸업했다.[3]하그리브스는 주로 영화 배우로 활동했지만, 1970년대 TV 드라마 ''영 램지''에서 주인공을 맡아 호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다수의 연극 제작에도 참여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더 리무벌리스트'', ''돈의 파티'', ''더 오드 앵그리 샷'', ''말콤'' 등이 있다. 그는 영화 ''에메랄드 시티''에서 니콜 키드먼이 연기한 배역의 상대역을 맡기도 했다.
1994년에는 바이런 케네디 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배우로서는 최초의 수상이었다.[5]
2. 2. 사생활
그는 젊은 시절에는 이성애 관계만을 맺었으나, 1980년대 초 자신의 동성애 성향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5][4] 1984년부터 1988년까지 프랑스 배우 뱅상 페로와 교제했다.[5][4]하그리브스는 1994년경 HIV에 감염되었고, 1996년 1월 8일 시드니의 한 호스피스에서 AIDS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5] 그의 장례식에서는 배우 샘 닐과 브라이언 브라운이 운구를 맡았다.
2. 3. 죽음
하그리브스는 1994년경 HIV에 감염되었고, 1996년 1월 8일 시드니의 호스피스에서 AIDS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5] 그의 장례식에서는 배우 샘 닐과 브라이언 브라운이 운구를 맡았다.3. 작품 활동
존 하그리브스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로,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영화, 텔레비전,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다수의 오스트레일리아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롱 위켄드''(1978), ''후드윙크''(1981), ''조심해, 그가 당신의 말을 들을지도 몰라''(1983), ''나의 첫 번째 아내''(1984), ''말콤''(1986), ''에메랄드 시티''(1988), ''컨트리 라이프''(1994) 등이 있다.
특히 ''나의 첫 번째 아내''로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협회상(AFI Award)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조심해, 그가 당신의 말을 들을지도 몰라''와 ''말콤''으로는 같은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또한 ''후드윙크'', ''에메랄드 시티'', ''컨트리 라이프''로 AFI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TV 영화 ''잘 풀릴 거야''(1978)로는 로지상 미니시리즈/텔레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롱 위켄드''로는 시체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텔레비전 분야에서는 ''영 램지''(1977-80) 시리즈의 주연을 맡았으며, ''해임''(1983), ''영웅들(The Heroes)''(1988), ''블루 머더''(1995) 등 다수의 미니시리즈에도 출연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NIDA, 올드 토트 극단, 님로드 극단, 시드니 극단 등 여러 극단과 함께 작업했으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주요 극장에서 공연했다.
자세한 출연 작품 목록은 아래 하위 섹션을 참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