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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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세페 비아니는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선수 시절에는 인테르나치오날레와 라치오에서 활약했고, 감독으로서 AC 밀란, AS 로마,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등을 지휘했다. 특히 살레르니타나를 지도하며 칼 라판의 전술을 참고하여 '비아네마'라는 수비 전술을 개발했는데, 이는 이후 이탈리아에서 카테나치오 전술로 발전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감독으로서 AC 밀란에서 세리에 A 2회 우승,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2018년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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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비아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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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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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주세페 비아니 |
로마자 표기 | Giuseppe Viani |
별칭 | 지포 (Gipo) |
출생일 | 1909년 9월 13일 |
출생지 | 트레비소, 이탈리아 |
사망일 | 1969년 1월 6일 (향년 59세) |
사망지 | 페라라, 이탈리아 |
포지션 | 미드필더 (과거) |
선수 경력 | |
유소년 클럽 | 해당 정보 없음 |
클럽 | 연도: 1926–1928 클럽: 트레비소 출장수 (골): 21 (10) 연도: 1928–1934 클럽: 인테르나치오날레 출장수 (골): 137 (11) 연도: 1934–1938 클럽: 라치오 출장수 (골): 114 (1) 연도: 1938–1939 클럽: 리보르노 출장수 (골): 27 (0) 연도: 1939–1940 클럽: 유벤투스 출장수 (골): 5 (0) 연도: 1940–1942 클럽: 시라쿠사 출장수 (골): 해당 정보 없음 연도: 1942–1943 클럽: 살레르니타나 출장수 (골): 해당 정보 없음 |
국가대표팀 | 연도: 해당 정보 없음 국가대표팀: 해당 정보 없음 출장수 (골): 해당 정보 없음 |
감독 경력 | |
클럽 | 연도: 해당 정보 없음 클럽: 시라쿠사 연도: 1945–1946 클럽: 베네벤토 연도: 1946–1948 클럽: 살레르니타나 연도: 1948–1949 클럽: 루케세 연도: 1949–1951 클럽: 팔레르모 연도: 1951–1952 클럽: 로마 연도: 1952–1956 클럽: 볼로냐 연도: 1957–1960 클럽: 밀란 연도: 1958 클럽: 엘라스 베로나 |
국가대표팀 | 연도: 1960 국가대표팀: 이탈리아 |
클럽 (추가) | 연도: 1968 클럽: 볼로냐 |
2. 선수 경력
주세페 비아니는 트레비소 출신이다. 그는 현역 시절 전부를 이탈리아 축구 무대에서 보냈으며, 인테르나치오날레와 라치오에서 활약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11][1]
현역 은퇴 후, 비아니는 밀란, 로마, 그리고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여러 이탈리아 구단을 지휘했다.[12][13][14] 그는 네레오 로코와 함께 1960년 하계 올림픽에서 이탈리아 선수단을 지도했고, 4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12][13][14]
3. 감독 경력
3. 1. 감독 경력 상세
현역 은퇴 후, 비아니는 밀란, 로마, 그리고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여러 이탈리아 구단을 지휘했다.[12][13][14] 그는 네레오 로코와 함께 1960년 하계 올림픽에서 이탈리아 선수단을 지도했고,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12][13][14]
4. 감독 방식
1940년대 살레르니타나를 지휘할 당시, 비아니는 칼 라판의 ''걸쇠''(verrou)의 영향을 받아 이탈리아 언론에서 ''비아네마''(vianema)라고 불리는 전술을 고안해냈고, 이후 이탈리아에서 네레오 로코와 엘레니오 에레라가 ''빗장 전법''(catenaccio)이라는 수비적 전술로 발전시켰다.[15][16][14][17][18][19] 이 전술은 당시 살레르니타나 선수였던 안토니오 발레세가 감독에 제안한 것에서 시작했다. 비아니는 잉글랜드의 WM 대형 혹은 ''체계''(sistema)라고 불리는 대형에서 중앙 측면 혹은 ''중원 중간자''(centromediano metodista) 혹은 "중간자"(metodista)로 불리는 측면 수비수가 홀로 막는 것이 아닌 중원의 선수가 수비진영으로 물러나 수비를 지원하고 상대 중앙 공격수를 저지하는 구도(현대의 중앙 수비수의 역할과 비슷)를 만들어 1-3-3-3 형태로 최후방 수비수 배치 전술이 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간혹 수비수를 중앙 공격을 하도록, 9번 등번호를 착용해 쫓아가 상대 공격수를 찍어 측면 수비수의 수비 부담으로부터 경감시켰다. 그의 선수단은 공 뒤에서 수비를 하다가 역습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비록 이 극단적인 수비 전술은 처음에 이탈리아 언론들의 질타를 받았는데, 이탈리아의 소규모 구단이나 도움이 되고, 대인방어는 서로 1대1로 붙게 해 크고 부유하며 개개인이 뛰어난 구단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잔니 브레라, 안드레아 스키안키 ''가체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 기자들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았다.[15][16][14][17][18][19]
4. 1. 비아네마 (Vianema)
1940년대 살레르니타나를 지휘할 당시, 비아니는 칼 라판의 ''걸쇠''(verrou)의 영향을 받아 이탈리아 언론에서 ''비아네마''(vianema)라고 불리는 전술을 고안해냈고, 이후 이탈리아에서 네레오 로코와 엘레니오 에레라가 ''빗장 전법''(catenaccio)이라는 수비적 전술로 발전시켰다.[15][16][14][17][18][19] 이 전술은 당시 살레르니타나 선수였던 안토니오 발레세가 감독에 제안한 것에서 시작했다. 비아니는 잉글랜드의 WM 대형 혹은 ''체계''(sistema)라고 불리는 대형에서 중앙 측면 혹은 ''중원 중간자''(centromediano metodista) 혹은 "중간자"(metodista)로 불리는 측면 수비수가 홀로 막는 것이 아닌 중원의 선수가 수비진영으로 물러나 수비를 지원하고 상대 중앙 공격수를 저지하는 구도(현대의 중앙 수비수의 역할과 비슷)를 만들어 1-3-3-3 형태로 최후방 수비수 배치 전술이 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간혹 수비수를 중앙 공격을 하도록, 9번 등번호를 착용해 쫓아가 상대 공격수를 찍어 측면 수비수의 수비 부담으로부터 경감시켰다. 그의 선수단은 공 뒤에서 수비를 하다가 역습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비록 이 극단적인 수비 전술은 처음에 이탈리아 언론들의 질타를 받았는데, 이탈리아의 소규모 구단이나 도움이 되고, 대인방어는 서로 1대1로 붙게 해 크고 부유하며 개개인이 뛰어난 구단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잔니 브레라, 안드레아 스키안키 ''가체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 기자들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았다.[15][16][14][17][18][19]4. 1. 1. 전술의 특징
1940년대 살레르니타나를 지휘할 당시, 비아니는 칼 라판의 ''걸쇠''(verrou)의 영향을 받아 이탈리아 언론에서 ''걸쇠''(vianema)라고 불리는 전술을 고안해냈고, 이후 이탈리아에서 네레오 로코와 엘레니오 에레라가 ''빗장 전법''(catenaccio)이라는 수비적 전술로 발전시켰다.[15][16][14][17][18][19] 이 전술은 당시 살레르니타나 선수였던 안토니오 발레세가 감독에 제안한 것에서 시작했다. 비아니는 잉글랜드의 WM 대형 혹은 ''체계''(sistema)라고 불리는 대형에서 중앙 측면 혹은 ''중원 중간자''(centromediano metodista) 혹은 "중간자"(metodista)로 불리는 측면 수비수가 홀로 막는 것이 아닌 중원의 선수가 수비진영으로 물러나 수비를 지원하고 상대 중앙 공격수를 저지하는 구도(현대의 중앙 수비수의 역할과 비슷)를 만들어 1-3-3-3 형태로 최후방 수비수 배치 전술이 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간혹 수비수를 중앙 공격을 하도록, 9번 등번호를 착용해 쫓아가 상대 공격수를 찍어 측면 수비수의 수비 부담으로부터 경감시켰다. 그의 선수단은 공 뒤에서 수비를 하다가 역습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비록 이 극단적인 수비 전술은 처음에 이탈리아 언론들의 질타를 받았는데, 이탈리아의 소규모 구단이나 도움이 되고, 대인방어는 서로 1대1로 붙게 해 크고 부유하며 개개인이 뛰어난 구단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잔니 브레라, 안드레아 스키안키 ''가체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 기자들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았다.[15][16][14][17][18][19]5. 수상 내역
5. 1. 선수
주세페 비아니는 세리에 A 1929–30 시즌에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선수로 활동했다.5. 2. 감독
주세페 비아니는 감독으로서 살레르니타나를 세리에 B 1947-48 시즌에 우승으로 이끌었고, AS 로마를 세리에 B 1951-52 시즌에 우승으로 이끌었다. AC 밀란에서는 세리에 A에서 1956-57, 1958-59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유러피언컵에서는 1957-58 시즌 준우승을 기록했다.5. 3. 개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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