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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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줄러 (칭호) - Gyula는 9세기 ~ 10세기 머저르인 연맹국가의 2인자 칭호이다.
줄러 (도시) - 줄러는 헝가리 대평원에 위치하며 크리슐 알브 강을 끼고 있는 도시로, 헝가리인, 루마니아인, 독일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줄러 성, 온천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는 루마니아인 공동체의 중요한 중심지이다.

인명

호른 줄러 - 헝가리 사회당 부활을 이끌고 1989년 동독 난민의 서독 입국을 허용하여 독일 통일에 기여했으나, 1956년 헝가리 혁명 진압 가담으로 논란이 있는 호른 줄러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헝가리 총리를 역임한 정치인이다.
로란트 줄러 - 로란트 줄러는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매직 마자르'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올림픽 금메달, 중앙유럽 국제컵 우승,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고, 은퇴 후에는 여러 클럽의 감독을 역임하며 PAOK 테살로니키 FC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나 감독 재임 중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헝가리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페이들 줄러 - 페이들 줄러는 헝가리의 사회민주주의 정치인으로, 헝가리 소비에트 공화국 붕괴 후 사회 민주당 정부에서 총리직을 역임하며 국유 재산 일부 반환, 전국 소규모 농민당의 정부 참여, 삼국 협상과의 경제 봉쇄 해제 외교 노력을 기울였다.
칼러이 줄러 - 칼러이 줄러는 헝가리 공산당 입당 후 2차 세계 대전 중 레지스탕스 활동을 했고 헝가리 인민 공화국에서 요직을 역임했으며 헝가리 혁명 및 방글라데시 사건과 관련된 의혹이 있는 인물이다.
카로이 줄러 - 카로이 줄러는 헝가리의 정치인으로, 1931년부터 1932년까지 헝가리 총리를 역임하며 대공황 시기 긴축 재정을 추진했고, 반유대주의에 반대하여 2차 유대인법 통과에 항의했다.
그로시치 줄러 - "흑표범"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헝가리의 축구 골키퍼 그로시치 줄러는 스위퍼 골키퍼 스타일을 개발하여 현대 축구 골키퍼의 역할에 영향을 미쳤으며, 헝가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올림픽 금메달과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고 헝가리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언드라시 줄러 - 언드라시 줄러는 19세기 헝가리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으로, 1848년 헝가리 혁명 참여 후 망명 생활을 거쳐 오스트리아-헝가리 타협을 주도하여 헝가리 왕국의 자치권 획득에 기여하고 초대 수상과 외무장관을 역임하며 국내 정치 안정과 외교적 성과를 이루었으나, 그의 외교 정책은 제국 해체의 원인이 되었다는 평가도 받는 헝가리 역사상 중요한 인물이다.
퍼도시 줄러 - 퍼도시 줄러는 헝가리 출신 촬영 감독으로, 유럽 영화계에서 경력을 쌓은 후 할리우드로 진출하여 《프레데터스》, 《메이즈 러너》 시리즈, 《쥬만지》 시리즈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 촬영을 담당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혁신적인 촬영 기법과 독창적인 영상미학으로 새틀라이트상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예시 줄러 - 이예시 줄러는 헝가리 출신 작가로 시, 소설, 희곡, 아동 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한국 현대 문학에 영향을 미쳤고, 헝가리 혁명 참여 후 망명 생활을 거쳐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희곡과 아동 문학 작품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 사회적 불평등, 시대적 고뇌를 다루었다.
쾨니그 줄러 - 쾨니그 줄러는 헝가리 수학자이자 교육자로, 부다페스트 대학교와 공과대학교에서 연구 및 교육에 기여하며 집합론, 다항식 아이디얼 등 다양한 수학 분야를 연구했고, 연속체 가설 반증 시도와 '모든 집합은 정렬될 수 없다'는 주장으로 논쟁을 일으켰다.
몰나르 줄러
버기 줄러 - 헝가리의 에스페란티스토 작가, 시인, 번역가인 버기 줄러는 제1차 세계 대전 중 시베리아 포로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와 인류애를 강조하는 에스페란토 문학 작품을 창작했으며, 특히 시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에스페란토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줄러 커커시 - 헝가리의 체조 선수
하이 줄러 - 하이 줄러는 독일의 극작가이자 소설가, 공산주의 활동가로서, 독일 공산주의 운동에 참여하고 헝가리 혁명 당시 반체제 활동을 펼쳤으며, 스위스 망명 후에는 사회주의 체제 비판적인 작품을 발표했다.
체스네키 줄러 - 체스네키 줄러는 헝가리 출신 작가이자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크로아티아 독립국 부관으로 활동하며 유대인 구출에 헌신하여 열방의 의인 칭호를 받았고, 전후 브라질로 망명하여 조각가로 활동하며 문화 교류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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