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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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모음은 국제 음성 기호(IPA)에서 둥근 모양이 모호한 중앙 중모음 [ə]를 포함하여 여러 종류로 분류된다. IPA는 모음 높이를 4단계로 나누어, 중앙 모음은 별도 기호 없이 반좁은 모음이나 반넓은 모음에 발음 구별 기호를 붙여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몇몇 언어는 중모음의 높이를 세 가지로 모두 구분하지 않으며, 켄시우어는 중모음을 중고모음과 중저모음으로 구분하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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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화는 모음 발음 시 비강 공명이 더해지는 음운 현상으로, 모음 높이에 영향을 주며 언어에 따라 적용 범위와 정도가 다르고, 프랑스어 비음 모음의 발달 과정은 구강 모음과 비음 자음 결합 후 비음 자음 탈락으로 설명되며, 다양한 언어에서 사용되고 한국어에서는 외국어 표기에 'ㅇ' 받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예외도 있다.
중모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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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유형 | 홀소리 |
설명 | 혀의 가장 높은 부분이 혀의 앞뒤 중간 위치에 있을 때 발음되는 홀소리 |
분류 | |
홀소리 높이 | 고모음 중모음 저모음 |
홀소리 앞뒤 위치 | 전설모음 중설모음 후설모음 |
입술 모양 | 원순 모음 비원순 모음 |
특징 | |
발음 | 혀의 높이와 위치에 따라 다양한 음가를 가짐. |
국제음성기호 | [ə] [ɜ] [ɘ] [ɵ] |
관련 정보 | |
참고 | 중설 중앙 모음 국제음성기호 |
영어 명칭 | |
영어 | mid vowel |
영어 | central vowel |
2. 세부 분류
국제 음성 기호(IPA)에서 전용 기호가 할당된 중모음은 (중설 비원순 모음)뿐이다. 다른 중모음은 기호를 조합하거나 낮춤 기호 또는 높임 기호를 사용하여 나타낸다.[1][2] 반좁은 모음 기호를 그대로 중앙 모음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4]
2. 1. 중모음의 종류
다음은 국제 음성 기호(IPA)에서 사용되는 중모음의 예시이다.- 전설 비원순 중모음 [e̞] 또는 [ɛ̝] (보통 중고모음의 ⟨e⟩로 쓰임)
- 전설 원순 중모음 [ø̞] 또는 [œ̝] (보통 중고모음의 ⟨ø⟩로 쓰임)
- 중설 비원순 중모음 [ɘ̞] 또는 [ɜ̝] (주로 ⟨ə⟩로 쓰임)
- 중설 원순 중모음 [ɵ̞] 또는 [ɞ̝] (보통 중고모음의 ⟨ɵ⟩로 쓰임) 또는 [əᵝ](mid central compressed vowel영어)
- 후설 비원순 중모음 [ɤ̞] 또는 [ʌ̝] (보통 중고모음의 ⟨ɤ⟩로 쓰임)
- 후설 원순 중모음 [o̞] 또는 [ɔ̝] (보통 중고모음의 ⟨o⟩로 쓰임)
3. 언어별 중모음
대부분의 언어는 중모음을 중고모음, 중저모음과 구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언어에서는 중모음이 음소적(단어의 뜻을 구별하는)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켄시우어(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사용)는 모음의 높이를 중고모음, 중모음, 중저모음으로 구별하는 드문 예이다.[1]
국제 음성 기호에서는 모음의 높이를 기본적으로 좁은 모음, 반좁은 모음, 반넓은 모음, 넓은 모음의 4단계로 나누기 때문에, 반좁은 모음과 반넓은 모음의 중간에 해당하는 중앙 모음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다. 실제로 기호가 할당된 것은 중설 비원순 모음인 뿐이다.
이외의 중앙 모음, 예를 들어 반좁은 모음 와 반넓은 모음 의 정확히 중간 높이의 모음을 국제 음성 기호로 정확히 표기하려면, 또는 로 표기한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언어에서 반좁은 모음, 중앙 모음, 반넓은 모음의 세 가지를 구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국제 음성 기호의 방침으로, 정밀 표기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일반적인 라틴 알파벳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4], 와 같은 반좁은 모음용 기호를 그대로 중앙 모음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3. 1. 켄시우어의 모음 체계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사용되는 켄시우어는 혀의 전후 위치나 입술의 원순화 여부와 관계없이 모음의 높이만을 기준으로 중모음을 구별하는 특징을 가진다. 켄시우어는 중모음을 중고모음과 중저모음으로 구분한다.[1]전설 | 중설 | 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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