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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항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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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진산항 (완도군)은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덕암리에 위치한 어촌정주어항이다. 1999년 12월 30일에 지정되었으며, 방파제, 선착장, 물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소규모 어항 등 다양한 종류의 어항이 존재하며, 진산항은 이 중 어촌정주어항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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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항 (완도군)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위치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진산리
지정일1973년 12월 19일
시설 관리자완도군수
위도34.1283267
경도126.646893

2. 대한민국의 어항

2. 1. 대한민국의 어항 종류

2. 1. 1. 국가어항

국가어항은 천연 또는 인공 어항시설을 갖춘 항구로, 주로 섬 지역이나 외딴 곳에 위치하여 어장 개발과 어선 대피를 지원한다. 국가어항은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하며, 지정 요건은 다음과 같다.

  • 현저하게 어선이 많이 드나드는 항구
  • 어장 형성에 중요한 위치에 있는 항구
  • 어장 개발 및 어선 대피에 필요한 항구


국가어항은 전국에 115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 중 전라남도에는 31곳이 있다. 주요 국가어항으로는 여수의 삼산방파제, 완도군의 진산항, 신안군의 홍도항 등이 있다.

2. 1. 2. 지방어항

지방어항은 주로 지역 어업인들이 이용하는 항구로, 국가어항보다는 규모가 작다. 지방어항은 지역 어민들의 어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방어항은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춘 항구 중에서 지정된다.

  • 주로 도서나 벽지에 위치하여 어선의 출입항과 어획물의 양륙에 필요한 항구
  • 어장 개발 및 어선의 대피에 필요한 항구


지방어항은 시·도지사가 지정하며, 어촌 지역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전국 광역시·도별 지방어항 목록은 다음과 같다.

2. 1. 3. 어촌정주어항

어촌정주어항은 어촌 지역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이다. 어촌정주어항은 어업 기반 시설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어촌 주민들의 생활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수행한다.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되려면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 어선 10척 이상이 상시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 육지로부터 500미터 이상 떨어져 있거나, 육지와 연결된 방파제 또는 선착장의 길이가 50미터 이상이어야 한다.
  • 어촌계나 수산업협동조합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진산항은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덕암리에 있는 어촌정주어항이다. 1999년 12월 30일에 지정되었다.

2. 1. 4. 소규모 어항

소규모 어항은 어촌의 정주 생활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 어촌 인구의 감소와 어선 감척 등으로 어항으로서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소규모 항포구를 정비하여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지정 요건으로는 5가구 이상 거주, 어선 10척 이내, 지방어항이나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이어야 한다. 소규모 어항은 어촌 지역의 개발 촉진, 어민 소득 증대, 어촌 생활환경 개선, 관광객 유치, 정온 수역 확보, 어항 시설 안전도 증진 등을 위해 활용된다. 2009년 기준으로 전국에 1,243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전라남도에는 418개소가 있다.

3. 어항 시설 현황

진산항은 방파제 452m, 선착장 52m, 물양장 140m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4. 어항 관리 및 정책

4. 1. 어촌 뉴딜 300 사업

5. 어촌 지역 발전 과제

5. 1. 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5. 2. 어업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 해결 방안

5. 3. 지속 가능한 어업 발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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