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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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심은 여러 문화와 사상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개념으로, 특히 일본의 사상가 모토오리 노리나가는 '마코토고코로(真心)'를 독자적으로 해석했다. 노리나가는 타고난 감정에 따르는 것을 '진심'으로 보고, 한문학의 영향인 '한의(漢意)'를 비판하며 일본 고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문에서는 '지성(至誠)'이 '마코토(真心)'로 번역되며, 맹자와 왕양명은 진심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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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 |
---|---|
마고코로 (Magokoro) | |
의미 | 진심, 성실, 참 마음 |
관련 개념 | 야마토-다마시이(大和魂) |
특징 |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 사심 없고 헌신적인 태도 일본 문화와 정신의 핵심 가치 |
철학적 중요성 | 신토의 중요한 개념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의 근본 원리 개인의 도덕적 수양의 목표 |
진심 (真心) | |
의미 | 거짓 없는 참된 마음 |
동의어 | 성심(誠心) 정성(精誠) 진정(眞情) |
활용 | 진심을 담아 표현하다 진심으로 사과하다 진심 어린 조언 |
문화적 함의 | |
일본 문화 | 마고코로(Magokoro)와 유사한 개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예의 바른 행동 |
참고 | |
관련 문서 | 인간성 윤리 도덕 |
2. 모토오리 노리나가의 "마코토고코로(真心)"
모토오리 노리나가는 "마코토고코로(真心)"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현대 일본어의 "진심"과는 다른 의미로 사용했다.[6]
2. 1. 노리나가의 "진심" 개념
모토오리 노리나가는 "마코토고코로(진심)"라는 말을 사용했지만, 현대의 "진심"과는 그 의미가 다르다. 노리나가는 사물에 접하여 "기쁘다 슬프다"라고 느끼는 감정 그 자체가 "마음"의 본성이며, 이것이 곧 "진심"이라고 주장했다.[6] 그는 이론이나 억측이 아닌, "타고난 진심"에 자신을 맡김으로써 사물의 진실, 즉 "도(道)"를 파악할 수 있다고 보았다.[6][7]또한, 일본인은 "선악 시비"나 "사물의 이치"와 같은 발상(「한의」, 가라코코로)을 한적 등을 통해 몸에 익혀 "진심"이나 "야마토다마시"를 잃어버렸다고 주장하며, 오늘날의 상황을 개탄함과 동시에 한의를 비판하고, 그것을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7] 노리나가가 말하는 "진심"에는 아름다운 옷을 입고 싶거나, 좋은 집에 살고 싶거나, 보물을 갖고 싶다는 등의 사리사욕도 포함된다. 노리나가는 이것을 "여성스럽다"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려는 남성적인 유교 정신을 비판했다. 동시에 유교 정신이 사람의 마음을 왜곡시키기 때문에 유교가 성행하는 나라에서는 나라를 평화롭게 다스릴 수 없다고 했다.[8]
뛰어난 노래나 이야기는 "모노노아와레"를 앎으로써 태어남과 동시에, 그러한 작품은 사람들의 "진심"에 호소하여 "진심"을 단련해 간다고 보았다.[8] 따라서 "한의"에 기초한 한적이 아닌 『고지키』, 『일본서기』, 『겐지모노가타리』, 『만요슈』 등의 일본 서적을 배움으로써 "진심"을 재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9]
2. 2. 한의(漢意) 비판과 일본 고전의 중요성
모토오리 노리나가는 일본인이 한문학 등을 통해 "선악 시비"나 "사물의 이치"와 같은 "한의(가라코코로)"를 익혀 "진심"이나 "야마토다마시"를 잃어버렸다고 비판하고, 한의를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7] 그는 "한의"에 기초한 한문 서적이 아닌 고지키, 일본서기, 겐지모노가타리, 만요슈 등의 일본 고전을 통해 "진심"을 재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9]2. 3. 유교 정신 비판과 "모노노아와레(物の哀れ)"
모토오리 노리나가는 "마코토고코로(진심)"를 현대적 의미와 다르게, 사물에 대한 감정(기쁨, 슬픔) 그 자체를 "마음"의 본성이자 "진심"이라고 보았다.[6] 그는 이론이나 억측이 아닌 타고난 "진심"에 따라 사물의 진실(도)을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6][7]노리나가는 일본인이 "선악 시비", "사물의 이치"와 같은 한학적 발상(한의, 가라코코로) 때문에 "진심"과 야마토다마시를 잃었다고 비판하며, 이를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7] 그는 아름다운 옷, 좋은 집, 보물 등을 원하는 사리사욕도 "진심"에 포함된다고 보았다. 노리나가는 이를 "여성스럽다"고 표현하며 욕망을 억제하는 남성적 유교 정신을 비판하고, 유교가 사람 마음을 왜곡하여 평화로운 통치를 어렵게 한다고 주장했다.[8]
노리나가는 뛰어난 노래와 이야기가 "모노노아와레"를 앎으로써 탄생하며, 이러한 작품들이 사람들의 "진심"에 호소하여 "진심"을 단련시킨다고 보았다.[8] 그는 한학이 아닌 『고지키』, 『일본서기』, 『겐지모노가타리』, 『만요슈』 등 일본 서적을 통해 "진심"을 재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9]
3. 한문에서의 "지성(至誠)"과 "마코토(真心)"
한문에서의 "지성(至誠)"은 일본어로 "마코토(真心)"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3. 1. 맹자와 왕양명의 "지성(至誠)"
맹자는 "지성불동자(至誠而不動者), 미지유야(未之有也)" (진심으로 대하면, 어떤 사람이라도 감동시키지 못하는 일은 없다)라고 말했다.[5] 왕양명은 "지성측달(至誠惻怛)" (진심(지성)과 아파하고 슬퍼하는 마음(측달)이야말로, 사람으로서의 기본 자세이다)라고 주장했다.[10]참조
[1]
간행물
Shinto literature and mythology (Magokoro)
https://www.britanni[...]
2024-08-23
[2]
웹사이트
Magokoro
https://www.memorial[...]
2018-01-01
[3]
간행물
Études Anciennes et Études Nationales dans le Japon du XVIIIème siècle : la Nature, l'Artifice et le Mal chez Ogyû Sorai et Motoori Norinaga
https://www.persee.f[...]
1994-01-01
[4]
서적
The mythological world and bodhisattvas : Clues in motoori norinaga's statements about magokoro
[5]
웹사이트
"至誠(しせい)」"
https://www.engakuji[...]
円覚寺
2018-11-26
[6]
논문
菅野覚明「神話的世界と菩薩 : 本居宣長の「真心」論を手がかりに」
https://doi.org/10.2[...]
2007-01-01
[7]
논문
渡部武「本居宣長の「まごころ」について」
https://atomi.repo.n[...]
2018-01-01
[8]
간행물
イルマ・サウインドラ・ヤンテイ「日本のポップカルチャー精神の源流を訪ねて」
http://www.apocs.jp/[...]
2012-01-01
[9]
학위논문
大久保紀子「本居宣長における神の概念」
https://teapot.lib.o[...]
お茶の水女子大学
2000-01-01
[10]
뉴스
広報たかはし 令和3年5月号
https://www.city.tak[...]
高梁市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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