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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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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동호(淸道 雲門寺 銅壺)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항아리입니다.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20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형태 및 특징:


  • 전체가 흑색을 띠고 있습니다.
  • 높이 55cm, 아가리 지름 19.5cm, 몸지름 31cm입니다.
  • 뚜껑 모서리 부분은 둥글게 표현되었고, 위로 6장의 연꽃잎과 十자형으로 된 불꽃 모양이 있는 높은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 어깨는 넓고 밑에 굽이 달린 항아리로 몸체의 좌우에는 손잡이 구실을 하는 굵은 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 몸의 높이 33.5cm에 비해 뚜껑 높이가 24cm로 매우 높은 비율을 보입니다.
  • 뚜껑 손잡이의 불꽃 모양은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시대에 걸쳐 만든, 스님의 사리를 모시는 부도의 머리장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어서 그것과의 연관성이 짐작됩니다.

용도:

  • 무엇에 사용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감로준(甘露樽)'이라는 이름이 전해져 불교 용기의 하나로 추측됩니다.
  • 일부 학자들은 뚜껑 손잡이의 화염보주(불꽃 모양 장식)가 사리 신앙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들어, 동호가 사리기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합니다.

제작 시기:

  • 고려 문종 21년(1067)에 수리하였다는 기록이 어깨 부분에 쓰여 있어, 제작 연대는 이보다 앞선 신라 말이나 고려 초로 추정됩니다.
  • 일부에서는 동호의 형태, 주조 기법, 뚜껑 손잡이의 불꽃 모양 등을 근거로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후 고려시대에 사리기로 용도가 변경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발견:

  • 임진왜란 때 분실되었다가 1632년(인조 10)에 운문사 우측 계곡인 약야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청도 운문사 동호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청도 운문사 동호
청도 운문사 동호
이름청도 운문사 동호
영문 이름Bronze Jar of Unmunsa Temple, Cheongdo
유형보물
지정 번호208
지정일1963년 1월 21일
주소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운문사 (신원리)
소유자운문사
수량1개
시대고려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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