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경
1. 개요
최수경은 대한민국의 물리학자이다. 경북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와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CP 위반과 B 중간자의 붕괴에 관한 연구를 주로 수행했으며, Belle 실험을 통해 여러 기본 입자를 발견했다. 특히 X(3872) 중간자, Y(3940), Zc(3900) 및 Z(4430) 입자를 발견하여 입자의 다양한 존재 형태를 증명했다. Belle 실험에서의 CP 위반 연구는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에 기여했다. 2017년 호암상 과학상을 수상했다.
2. 생애 초기와 교육
최수경은 경북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여 1979년에 학사 학위를, 1993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도교수는 손동출과 C. Joo였다.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합류하여 몰러 산란과 바바 산란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KEK)와 함께 연구했다.
3. 연구 경력 및 업적
최수경은 CP 위반과 B 중간자 붕괴를 주로 연구했다. Belle 실험에서 X(3872)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새로운 기본 입자들을 발견했으며, X(3872)가 참onium 상태 또는 DD* 강입자 분자일 수 있다고 예측했고, 이는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 연구팀에 의해 확인되었다. 이후 Y(3940), Zc(3900), Z(4430) 입자를 발견하여 입자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Belle 검출기에서 ϒ(4S) 및 ϒ(5S) 공명 현상을 이용해 다른 참onium 상태를 연구했고, BES III 실험과 협력하여 0이 아닌 전하를 가진 새로운 참onium 상태를 확인했다.
Belle 실험에서 처음 확인된 CP 위반 연구는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에 기여했다.
3.1. Belle 실험과 Belle II 실험
최수경은 Belle 실험에 참여하여 여러 종류의 새로운 기본 입자들을 확인했다. Belle 실험은 2010년 6월에 종료되었다. 이후 최수경은 2018년에 첫 충돌을 수집한 Belle II 실험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