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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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측신은 150cm의 머리카락을 가진 젊은 처녀의 모습으로, 측간에 유배되어 자신의 머리카락을 세며 시간을 보낸다고 여겨지는 존재이다. 한국 민간 신앙에서 가장 위험한 가신 중 하나로, 아이들을 해치고 침입자를 공격하는 존재로 묘사된다. 음력 6, 16, 26일에 제사를 지냈으며, 똥떡과 멥쌀밥을 바쳤다. 측간신, 변소귀신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조왕신과의 갈등으로 인해 측간에서 부엌으로 물건을 가져가는 것이 금기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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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신 | |
|---|---|
| 기본 정보 | |
| 유형 | 신 |
| 문화권 | 한국 민속 |
| 관련 | 뒷간, 화장실 |
| 다른 이름 | 칙신할머니 뒷간각시 변소각시 칙도부인 칙신부인 정낭부인 똥할머니 |
| 상세 정보 | |
| 숭배 장소 | 집의 화장실 |
| 역할 | 뒷간과 출산을 주관하는 가택신 |
| 특징 | 질투심이 강함 뱀, 지네와 같은 다족류를 좋아함 |
| 관련 의례 | 고시레 출산 후 금줄 치기 |
| 금기 사항 | 뒷간에서 함부로 이야기하거나 소란 피우는 행위 궂은 일, 개고기 먹는 행위 |
| 전승 지역 | 전국 |
| 현대적 의미 | 환경미화, 위생의 중요성 강조 |
2. 숭배
측신은 150cm 길이의 머리카락을 가진 젊은 처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믿어졌다. 최고신 천지왕과 부엌의 여신 조왕신에 의해 뒷간으로 쫓겨난 것에 분노하여 자기 머리카락을 세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여신은 숫자 6을 포함하는 날에 나타난다고 믿었으며, 한국인들은 그녀의 분노를 우연히 일으키지 않기 위해 음력 6일, 16일, 26일에는 옥외 변소를 피했다.
가신 중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겨졌으며, 문전 본풀이에서 아이인 녹디사생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싫어하여 구덩이 화장실에 빠뜨린다고 믿어졌다.
누군가가 뒷간에 들어가기 전 기침을 세 번 하지 않으면, 측신은 긴 머리카락으로 침입자를 공격한다고 믿었다.[5] 측신의 머리카락이 침입자의 살갗에 닿으면 병들어 죽으며, 무당이라도 이 공격을 막을 수 없었다.
뒷간 천장에 있는 천 조각이나 흰 종이로 형상화된다고 믿어졌으며, 집의 수호신인 성주신의 명을 받아 형벌을 내리는 신으로도 여겨졌다.[6]
조왕신과 측신의 갈등(문전 본풀이 참조) 때문에 뒷간에서 부엌으로 물건을 가져가거나, 그 반대로 하는 것이 금기시되었다.
2. 1. 제사
측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는 똥떡과 멥쌀밥을 바쳤다. 똥떡은 가능한 모든 재료를 떡 안에 넣어 만든다.측신은 가신 중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겨졌다. 아이들을 경멸하여 그들을 구덩이 화장실에 빠뜨린다고 믿어졌는데, 아이들이 구덩이에 빠지면 측신을 달래기 위해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성인이 되기 전에 죽는다고 믿었다.
음력 6일, 16일, 26일이나 신발, 아이가 변소에 빠지면 측신에게 제사를 지냈다.[5] 돼지가 병에 걸려 죽었을 때, 여신의 분노에 대한 예언이 있을 때, 또는 측간이 지어졌을 때도 제사를 지냈다.
다른 가신에게 바치는 굿이나 본풀이와 달리 측신을 위한 굿이나 무속적 의식은 없었다. 이는 측신이 다른 가신과 달리 사악하고 악랄한 신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2. 2. 특징
측신은 150cm 길이의 머리카락을 가진 젊은 처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믿어졌다. 최고신 천지왕과 부엌의 여신 조왕신에게 뒷간으로 쫓겨난 것에 분노하여 자기 머리카락을 세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5]6이라는 숫자가 들어가는 날에 나타난다고 믿었으며, 한국인들은 그녀의 분노를 사지 않기 위해 음력 6일, 16일, 26일에는 뒷간을 피했다. 신발이나 아이가 변소에 빠졌을 때, 돼지가 병들어 죽거나, 여신의 분노를 경고하는 예언이 있거나, 뒷간을 지었을 때도 제사를 지냈다.
측신 제사에는 '똥떡'이라는 떡에 가능한 모든 재료를 넣고 멥쌀밥과 함께 바쳤다.
가신 중 가장 위험한 존재로, 아이들을 싫어하여 문전 본풀이에서처럼 아이들을 변소에 빠뜨린다고 믿어졌다. 아이가 변소에 빠지면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성인이 되기 전에 죽는다고 여겼다.
뒷간에 들어가기 전 기침을 세 번 하지 않으면 측신이 긴 머리카락으로 공격한다고 믿어졌다.[2] 머리카락이 닿으면 동티가 나서 죽었다. 무당이나 무속인도 이 공격은 막을 수 없었다.
뒷간 천장의 천 조각이나 흰 종이로 형상화된다고 믿어졌다.
집의 수호신인 성주신의 명에 따라 법적 처벌을 내리는 신으로도 여겨졌다.[3]
다른 가신과 달리 측신에게는 굿이나 무속 의례가 없었다. 이는 측신이 사악하고 악의적인 존재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조왕신과 측신의 갈등(문전 본풀이 참조) 때문에 뒷간에서 부엌으로, 또는 그 반대로 물건을 가져가는 것이 금기시되었다.
2. 3. 구현
측신은 150cm 길이의 머리카락을 가진 젊은 처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믿어졌다. 최고신 천지왕과 부엌의 여신 조왕신에 의해 측간으로 유배된 것에 격분한 여신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세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그녀는 가신 중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겨졌으며, 문전 본풀이에서 아이인 녹디사생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싫어하여 아이들을 변소에 밀어 떨어뜨린다고 믿어졌다.누군가가 세 번 기침을 하지 않고 측간에 들어오면 측신은 긴 머리를 이용해 침입자를 공격한다고 믿어졌다.[5] 측신의 머리카락이 침입자의 살갗에 닿자 침입자는 병들어 죽고 만다. 무당이라도 머리카락으로 사람을 공격하면 여신을 달래지 못한다.
그녀는 뒷간 천장에 있는 천 조각이나 흰 종이로 구체화된다고 믿어졌다.[2] 또한 집의 수호신인 성주신의 명령에 따라 법적 처벌의 신으로 여겨졌다.[3] 다른 가신에게 바치는 굿이나 본풀이와는 달리, 측신에게는 굿이나 무속 의례가 열리지 않았다. 이는 측신이 다른 가신과는 달리 사악하고 악의적인 존재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2. 4. 다른 가신과의 관계
측신은 가신 중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겨졌다. 특히 아이들을 싫어하여 변소에 빠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문전 본풀이에서 아이인 녹디생에게 패배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변소에 빠졌을 때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성인이 되기 전에 죽는다고 믿었다.조왕신과 측신의 갈등(문전 본풀이 참조) 때문에 한국에서는 뒷간에서 부엌으로, 또는 그 반대로 물건을 가져가는 것이 금기시되었다. 또한 집의 수호신인 성주신의 명을 받아 형벌을 내리는 신으로도 여겨졌다.[6]
다른 가신에게 바치는 굿이나 본풀이와 달리, 측신에게는 굿이나 무속 의례가 없었다. 이는 측신이 다른 가신과 달리 사악하고 악의적인 신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3. 다른 이름
측신은 다음과 같이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 측간신
- 변소귀신
- 뒷간귀신
- 부출각시
- 칙도부인
- 측도부인
- 측신각시
- 치귀
- 정난귀신
한자 표기로는 厠間神(측간신), 변소귀신, 뒷간귀신, 浮出閣氏(부출각시), 勅道夫人(칙도부인), 厠道夫人(측도부인), 厠神閣氏(측신각시), 廁鬼(치귀), 淨亂귀신(정난귀신) 등으로 표기한다.
4. 문전본풀이
문전본풀이한국어는 '문의 연대기', '문의 책', '문의 이야기' 또는 '문의 설명'을 의미하며, 제주도의 가신 신앙에 관한 한국 신화로, 집에 거주한다고 믿어지는 신을 말한다. 이는 한반도의 잘 알려진 신화 중 하나이다.
참조
[1]
서적
Encyclopedia of Korean Folk Beliefs: Encyclopedia of Korean Folklore and Traditional Culture Vol. II
https://books.google[...]
길잡이미디어
2014-07-17
[2]
문서
Bari and the Tigers' Tale
[3]
웹사이트
측신
http://terms.naver.c[...]
[4]
서적
Encyclopedia of Korean Folk Beliefs: Encyclopedia of Korean Folklore and Traditional Culture Vol. II
https://books.google[...]
길잡이미디어
2014-07-17
[5]
문서
Bari and the Tigers' Tale
[6]
웹인용
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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