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피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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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르피 전투는 1701년 7월 9일에 일어난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초기 전투 중 하나이다. 오스트리아의 외젠 공작은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의 지배를 무너뜨리기 위해 군대를 이끌었고, 프랑스군과 전투를 벌였다. 외젠 공작은 비밀리에 아디제 강을 건너 카르피에서 프랑스 기병대를 격파했다. 이로 인해 프랑스군은 퇴각하고, 지휘관이 교체되는 등 전투의 영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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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피 전투 - [전쟁]에 관한 문서 | |
|---|---|
| 전투 정보 | |
| 전투명 | 카르피 전투 |
| 일부 |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
| 날짜 | 1701년 7월 9일 |
| 장소 | 이탈리아 레냐고 근처 카르피 |
| 결과 | 오스트리아의 승리 |
| 교전 세력 | |
| 교전국 1 | 합스부르크 군주국 |
| 교전국 2 | 프랑스 왕국 |
| 지휘관 및 병력 | |
| 지휘관 1 | 사보이 공자 외젠 |
| 지휘관 2 | 니콜라 카티나 |
| 병력 1 | 약 17,000명 |
| 병력 2 | 약 11,400명 |
| 사상자 | |
| 사상자 1 | 대략 42명 사망 (장교 2명), 50~60명 부상 (장교 7명) |
| 사상자 2 | 대략 350명의 사상자 (장교 50명), 109명 포로 (장교 9명) |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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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이탈리아에서 황제는 이탈리아반도에서 스페인의 지배를 무너뜨리고자 외젠 공작 휘하의 오스트리아 부대를 초여름에 티롤(Tyrol)에서 편성했다. 반면에 카티나 원수 휘하의 적군(프랑스, 스페인, 피에몬테군)은 아디제와 치에세 사이에서 함께 느릿하게 다가가고 있었다. 그러나 보급문제가 외젠의 발목을 잡았고, 프랑스는 베로나의 위쪽에 있는 리볼리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여기서 카티낭은 이 지방의 동쪽에 있는 베네치아가 중립에 위치해 있는 한 자신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이탈리아에서 황제는 이탈리아반도에서 스페인의 지배를 무너뜨리고자 외젠 공작 휘하의 오스트리아 부대를 초여름에 티롤에서 편성했다. 반면에 카티나 원수 휘하의 적군(프랑스, 스페인, 피에몬테군)은 아디제 강과 치에세 강 사이에서 함께 느릿하게 다가가고 있었다. 그러나 보급 문제로 외젠은 어려움을 겪었고, 프랑스군은 베로나 위의 리볼리 협곡의 요새를 점령할 수 있었다. 카티나는 동쪽의 모든 지역이 베네치아이고 중립적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외젠은 아디제 강이나 가르다 호, 혹은 브레시아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동안에 비밀리에 로베레도와 비첸차지역 사이의 산을 통과하기 위해 정찰을 보냈다. 5월 27일에 베네치아 관료들에게 그의 군대가 행동하는 동안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을 것을 요청하고 외젠은 카를 5세의 시대 이후로 어떤 군대도 사용하지 않았던 길을 진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8일 그의 군대는 평야에 도달했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전투 없이 아디제 강을 건너는 것이었다. 그리고 만토바 공작 샤를 4세의 개인 영지를 약탈하면서 그의 입장을 바꾸려 하였다.
카티나는 베네치아의 중립을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놀랐다. 외젠의 군대가 레냐고의 너머 아디제의 저지대를 통과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샤를 4세는 오스트리아군이 스페인의 영토인 포를 공격하려 시도하는 것이라 오판했다. 그의 첫 번째 계획은 리볼리에 접근하는 것을 방어하는 것이었으나 그는 적군이 포에 도달할 때까지 얇은 방어선을 구축했을 뿐이었다.
3. 전투 전 상황
외젠은 아디제 강, 가르다 호 또는 브레시아 길을 통해 이탈리아에 진입하기 위한 과시적인 준비를 하는 동시에 로베레토와 비첸차 지역 사이의 산길을 비밀리에 정찰했다. 5월 27일, 베네치아 당국에 군대가 잘 행동하는 한 반대하지 말 것을 요청하면서, 외젠은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카를 5세 시대 이후 어떤 군대도 사용하지 않은 길을 통해 행군을 시작했고, 5월 28일 그의 군대는 평원에 도착했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전투 없이 아디제 강을 건너는 것이었고, 만토바 공작 카를로 4세의 사유지를 약탈하여(평민의 재산은 제외) 그 공작이 편을 바꾸도록 유도하는 것이었다. 카티나는 베네치아의 중립에 의존했기 때문에 놀랐다. 외젠의 군대가 아디제 강 하류를 건너기 위한 경로를 찾으면서 레냐고와 그 너머까지 퍼져나가자 그는 오스트리아군이 포 강 남쪽의 스페인 영토를 침공하려는 것으로 오해했다. 그의 첫 번째 배치는 리볼리 진입로 방어를 위한 것이었지만, 그는 방어선을 얇게 만들어 포 강까지 닿게 했다.
3. 1. 오스트리아군의 진군
이탈리아에서 황제는 이탈리아반도에서 스페인의 지배를 무너뜨리고자 외젠 공작 휘하의 오스트리아 부대를 초여름에 티롤(Tyrol)에서 편성했다. 반면에 카티나 원수 휘하의 적군(프랑스, 스페인, 피에몬테군)은 아디제 강(Adige)과 치에세 강(Chiese) 사이에서 함께 느릿하게 다가가고 있었다. 그러나 보급문제가 외젠의 발목을 잡았고, 프랑스는 베로나 위쪽에 있는 리볼리 베로네제(Rivoli)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여기서 카티낭은 이 지방의 동쪽에 있는 베네치아 공화국이 중립을 지키고 있는 한 자신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외젠은 아디제 강이나 가르다 호(Lake Garda), 혹은 브레시아(Brecia)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척하면서 비밀리에 로베레도(Roveredo)와 비첸차(Vicenza) 지역 사이의 산을 통과하기 위해 정찰을 보냈다. 5월 27일, 베네치아 관료들에게 그의 군대가 행동하는 동안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을 것을 요청하고 외젠은 카를 5세 시대 이후로 어떤 군대도 사용하지 않았던 길을 진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8일 그의 군대는 평야에 도달했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전투 없이 아디제 강을 건너는 것이었다. 그리고 만토바 공작 카를로 4세의 개인 영지를 약탈하면서 그의 입장을 바꾸려 하였다.
카티나는 베네치아의 중립을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놀랐다. 처음 외젠의 군대가 레냐고 너머 아디제 강 저지대를 통과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만토바 공작 카를로 4세는 오스트리아군이 스페인 영토인 포 강(Po)을 공격하려 시도하는 것이라 오판했다. 그의 첫 번째 계획은 리볼리에 접근하는 것을 방어하는 것이었으나, 그는 지금 적군이 포 강에 도달할 때까지 얇은 방어선을 구축했을 뿐이었다.
3. 2. 프랑스군의 대응
이탈리아에서 황제가 먼저 행동을 취해, 이탈리아반도에서 스페인의 지배를 무너뜨리고자 외젠 공작 휘하의 오스트리아 부대를 초여름에 티롤에서 편성했다. 반면에 카티나 원수 휘하의 적군(프랑스, 스페인, 피에몬테군)은 아디제와 치에세 사이에서 함께 느릿하게 다가가고 있었다. 그러나 보급 문제로 외젠의 발목이 잡혔고, 프랑스는 베로나의 위쪽에 있는 리볼리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여기서 카티나는 이 지방의 동쪽에 있는 베네치아가 중립에 위치해 있는 한 자신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외젠은 일부러 화려하게 아디제 강이나 가르다 호, 혹은 브레시아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동안에 비밀리에 로베레도와 비첸차 지역 사이의 산을 통과하기 위해 정찰을 보내고 있었다. 5월 27일에 비밀에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이면서 베네치아 관료들에게 그의 군대가 행동하는 동안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을 것을 요청하고 외젠은 카를 5세의 시대 이후로 어떤 군대도 사용하지 않았던 길을 진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8일 그의 군대는 평야에 도달했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전투 없이 아디제 강을 건너는 것이었다. 그리고 만토바 공작 카를로 4세의 개인 영지(서민들의 소유물에 인색한)를 약탈하면서 그의 입장을 바꾸려 하였다.
카티나는 베네치아의 중립을 완벽하게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놀랐다. 처음 외젠의 군대가 레냐고의 너머 아디제의 저지대를 통과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샤를 4세는 오스트리아군이 스페인의 영토인 포를 공격하려 시도하는 것이라 오판했다. 그의 첫 번째 계획은 리볼리에 접근하는 것을 방어하는 것이었으나 그는 지금 적군이 포에 도달할 때까지 얇은 방어선을 구축했을 뿐이었다.
4. 전투 경과
외젠 공은 양측이 5주 동안 신중하게 기동전을 펼친 후, 레냐고(Legnago) 남동쪽 약 10km 지점의 카스타냐로(Castagnaro) 마을 근처에서 방어가 허술한 지점을 발견했다. 그는 최대한의 비밀을 유지하며(심지어 아군도 속였다.) 7월 8일에서 9일 밤 사이에 아디제강(Adige) 하류를 건너 카르피(Carpi)에서 마주친 소규모 기병대를 제압했다. (7월 9일)[1]
카티나 원수는 즉시 흩어져 있던 군대를 민초 강(Mincio) 뒤쪽으로 후퇴시켰고, 외젠은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로베레도-리볼리(Roveredo-Rivoli)에 있는 이전의 보급선을 확보했다. 베네치아인들이 그의 바지선이 아디제강(Adige)을 따라 내려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한동안 외젠은 보급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마침내 그는 페스키에라 델 가르다(Peschiera del Garda) 근처 민초강(Mincio)을 건너 카티나의 왼쪽 측면을 지나 브레시아(Brescia) 근처에서 새로운 보급 지역을 찾을 계획을 세웠다. 이 작전은 7월 28일에 실행되었다.[1]
카티나의 기병대는 외젠의 교량을 시야에 넣었지만 저항하지 않았다. 카티나 원수는 그의 상대가 이탈리아 반도의 스페인 영토를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알고 매우 만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카티나는 조용히 올리오 강(Oglio)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그의 군대는 오스트리아군의 훨씬 적은 병력 앞에서 퇴각한 것에 불만을 품었고, 8월 초 그의 경쟁자 테세(Tessé)는 이 사실을 파리에 보고했고, 이에 따라 루이 14세의 총애를 받는 빌로와 원수(Marshal Villeroy)가 지휘를 맡기 위해 파견되었다.[1]
5. 전투의 영향
외젠 공은 방어가 허술한 지점을 발견하여 7월 8일에서 9일 밤 아디제 강 저지대를 은밀히 건너 카르피에서 소규모 기병대를 제압했다.[1] 카티나는 민치오 강 뒤쪽으로 병력을 분산시켜 주의를 기울였고, 외젠은 북쪽으로 돌아가 로베레도와 리볼리에 있는 보급선을 확보했다.[1] 베네치아가 아디제로 내려가는 보급선 운행을 허락하지 않아 외젠은 보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민치오 강을 건너 페시에라 델 가르다로 접근하여 카티나의 좌익을 넘어 브레시아 지역에서 새로운 보급선을 찾을 계획을 세웠고, 7월 28일 이 계획을 실행했다.[1]
카티나의 기병대는 외젠의 교량 위치를 알리지 못했고, 프랑스 원수는 적이 반도에 있는 스페인 영토를 공격하려는 시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안도하며 오글리오로 퇴각했다.[1] 그러나 카티나의 군대는 그들보다 적은 오스트리아 군대 앞에서 퇴각하는 것에 분개했고, 8월 초 카티나의 라이벌 테세가 이를 파리에 보고하여 루이 14세의 총애를 받는 빌레루아 원수가 대신 지휘권을 인수하기 위해 파견되었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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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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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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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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