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1968년 영화)
1. 개요
카운트다운은 1968년에 개봉한 미국의 SF 영화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소련의 달 착륙 시도에 대응하기 위해 비밀리에 필그림 계획을 수립하고, 우주 비행사 리가 타이탄 II 로켓을 이용하여 달에 먼저 도달하려는 내용이다. 영화는 소련과의 우주 경쟁, 발사 경쟁, 그리고 달에서의 생존을 위한 리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영화는 비평가들 사이에서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연출과 내용의 현실성에 대한 비판과 함께 우주 프로그램의 초창기 정신을 강조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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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화 작품 -
킹콩 (2005년 영화)
피터 잭슨 감독의 2005년 영화 《킹콩》은 1933년 대공황 시대, 영화감독 칼 덴험이 스컬 아일랜드에서 거대 유인원 킹콩을 만나 뉴욕으로 데려오는 과정과 비극적 최후를 그린 리메이크 작품으로, 나오미 왓츠, 잭 블랙,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주연하고 앤디 서키스가 킹콩을 연기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
미국의 영화 작품 -
라스트 사무라이
1876년 메이지 유신 시대 일본을 배경으로, 미국 남북전쟁 참전 용사가 사무라이 문화에 심취하여 그들과 함께 정부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는 서구 문명과 일본 전통 문화의 충돌, 개인의 성장을 다루며 역사적 고증 및 서사 논쟁을 야기했다. -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
브로크백 마운틴
브로크백 마운틴은 1963년 와이오밍을 배경으로 두 카우보이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영화로, 사회적 제약 속에서 비극적인 사랑을 겪는 이야기를 통해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사랑의 본질을 탐구한다. -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
마지막 황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 《마지막 황제》는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의 파란만장한 삶을 20세기 중국 역사 배경 속에서 시간 순서대로 묘사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9개 부문을 수상했다. -
1968년 영화 -
로미오와 줄리엣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은 1968년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몬태규 가문과 캐퓰릿 가문의 갈등 속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을 레너드 화이팅과 올리비아 허시가 출연하여 그려내며, 아카데미 촬영상과 의상상을 수상했다. -
1968년 영화 -
장군의 수염
장군의 수염은 1968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로, 사진기사의 의문사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신성일, 윤정희, 김승호 등이 출연했고 이성구 감독이 연출하여 대종상, 한국연극영화상, 부일상 등에서 작품상, 감독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했다.
2. 줄거리
1960년대 후반, 소련이 4주 안에 달 착륙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필그림 계획'을 가동한다. 이 계획은 프로젝트 제미니 우주선을 개조하여 한 명의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내는 비밀 작전이었다.
미국의 우주 비행사 차이즈, 리, 릭이 우주 비행 테스트를 준비하던 중, 소련이 유인 우주선 보스토크를 달로 발사했다는 정보가 들어오자 테스트는 중단된다. 당시 아폴로 발사 계획은 아직 멀었기 때문에, 머큐리 계획에서 사용한 캡슐에 간소한 착륙 장비를 부착하여 발사하기로 한다. 비행사로 선택된 차이즈는 기뻐하지만, 리와 그의 아내는 그의 안전을 걱정한다.
이륙 1주일 전, 1년치 식량 등을 실은 쉘터가 달로 발사된 직후, 대통령이 군만으로 이 계획을 진행하는 것에 반대하여 차이즈 대신 리가 탑승하게 된다. 차이즈는 리를 괴롭히지만, 결국 리는 달로 향한다.
달에 착륙한 리는 보스토크의 잔해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소련 우주 비행사의 유해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는 미국 국기를 꺼내 달 표면에 꽂았다.
2.1. 필그림 계획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프로젝트 제미니 우주선을 개조하고 타이탄 II 로켓을 이용하여 우주 비행사 한 명을 달에 보내는 편도 로켓 계획인 "필그림 계획"을 세운다. 이 우주 비행사는 먼저 발사되어 착륙한 대피소 캡슐에서 몇 달 동안 머물며 아폴로 임무에서 올 우주 비행사를 기다려야 한다. 소련이 민간인을 발사할 것이라는 발표에 따라, NASA와 백악관은 미국 민간인이 달에 먼저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2.2. 주인공 리 스태글러
미션 지휘관 치즈(로버트 듀발)의 승무원 중 한 명인 리(제임스 칸)가 달 착륙 임무에 지목된다. 치즈는 분노하지만, 리를 훈련시키는 데 동의한다. 그는 리를 가혹하게 훈련시켰는데, 이는 리를 준비시키기 위한 목적과 함께 그가 포기하여 자신이 대신 투입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리는 우주 비행사의 꿈을 가지고 끈기 있게 훈련을 견뎌낸다.
2.3. 발사 경쟁과 위기
언론 유출 이후, 소련은 일주일 먼저 발사한다. 미국은 이에 실망했지만 계획을 계속 진행한다. 리는 예정대로 발사되지만, 가는 도중 전력 소모 고장을 겪게 되어 무선 통신이 방해받는다. 소련도 팀과의 연락이 두절된다. 리는 달 궤도를 돌 때 대피소 신호를 보지 못하고, 귀환 시간이 임박하자 신호를 봤다고 거짓말을 한다. 미션 통제실은 그의 역추진을 허가하고, 그는 착륙하지만 무선 통신은 끊긴다.
2.4. 달에서의 조우
리는 제미니 착륙선에서 나와 우주복에 1시간 분량의 산소만 남은 채 걷는다. 그는 옆으로 쓰러진 소련 착륙선을 발견하고, 죽은 우주 비행사 세 명을 발견한다. 리는 소련 우주 비행사의 시신에서 소련 국기를 가져와 자신의 미국 국기와 함께 놓는다. 남은 공기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리는 아들이 준 장난감 쥐를 돌리고, 쥐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걷는다. 리의 팔에 붉은 빛, 즉 대피소 위의 위치 추적 신호가 비치고, 리는 생존을 위해 대피소를 향해 걸어간다.
3. 출연진
3.1. 주연
* 제임스 칸 - 리 스태글러 역
* 조안나 쿡 무어 - 미키 스태글러 역
* 로버트 듀발 - 찰스 "치즈" 스튜어트 역
* 바바라 백슬리 - 진 역
* 찰스 에이드먼 - 거스 역
* 스티브 이나트 - 로스 듀엘런 역
* 마이클 머피 - 릭 역
* 테드 나이트 - 월터 라슨 역
* 스티븐 코이트 - 에르먼 역
* 존 레이너 - 던크 역
* 찰스 어빙 - 세이델 역
* 바비 리하 - 스티비 스태글러 역
3.2. 조연
* 바바라 백슬리
* 찰스 아이드먼
* 스티브 아이냇
* 마이클 머피
* 테드 나이트
* 찰스 어빙
* 윌리엄 콘래드
* 마이크 패럴
* 해리 엘러비
* 스티븐 코잇
* 바비 리하
* 존 레이너
4. 제작
'카운트다운'은 '문샷'이라는 가제 하에 NASA의 협조를 받아 제작되었으며, 플로리다주 코코아 비치에 있는 시설을 제공받았다. 사업 및 레크리에이션 장면은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의 맥도넬 더글러스 우주항공 회사 공장, 마리나 델 레이의 자메이카 베이 인, 버뱅크의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그리고 레돈도 비치의 스페이스 파크에서 촬영되었다.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 감독: 로버트 알트만
* 제작 총지휘: 윌리엄 콘래드
* 원작: Hank Searls영어
* 각본: Loring Mandel영어
* 촬영: William W. Spencer영어
* 편집: 진 밀포드
* 음악: 레너드 로젠만
4.2. 촬영 장소
영화 '카운트다운'은 '문샷'이라는 가제로 제작이 시작되었다. NASA은 제작 협조를 통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플로리다주 코코아 비치에 있는 시설을 제공하였다. 사업 및 레크리에이션 장면은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의 맥도넬 더글러스 우주항공 회사 공장, 마리나 델 레이의 자메이카 베이 인, 버뱅크의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그리고 레돈도 비치의 스페이스 파크에서 촬영되었다.
4.3. 감독 해고와 스타일
로버트 알트만은 배우들이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제출했다는 이유로 영화 감독에서 해고되었다. 당시에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기에, 스튜디오 임원들은 이를 장면을 더욱 현실적으로 만들려는 시도라기보다는 무능함으로 간주했다. 알트만은 촬영을 마치고 편집 과정을 시작하려던 참이었는데, 당시 워너 브라더스의 제작 총괄이었던 윌리엄 콘래드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콘래드는 알트만에게 "스튜디오에 오지 마세요. 문을 통과하지 못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알트만은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물었죠. '잭 L. 워너가 당신의 데일리를 봤는데, '저 바보는 배우들이 동시에 말하게 해놨군.'이라고 말했대요. 그래서 나는 정문까지 차를 몰고 갔고, 경비원이 내 책상에서 나온 모든 물건이 담긴 판지 상자를 건네주더군요. 나는 스튜디오에 들어갈 수 없었고, 그들은 아이들을 위해 영화를 잘랐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알트만의 해고로 인해 영화의 결말이 변경되었다. 알트만은 "나는 그것을 모호하게 남겨두었는데, 그 남자는 달에서 죽을 뻔했죠... 그는 한 방향으로 가고, 카메라는 뒤로 패닝하면서 비콘이 반대 방향에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게 내가 결말을 낸 방식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겹치는 대화는 알트만 감독 스타일의 특징이 되었다. 다큐멘터리 알트만(Altman)에서 알트만 감독은 "단지 현실의 환영을 얻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한다.
5. 평가
비평가들은 미숙한 우주 비행사가 서둘러 달 착륙을 묘사한 비현실적인 연출에 대해 혹평했다. 뉴욕 타임스의 하워드 톰슨은 이 영화를 "무기력한 우주 비행 드라마"라고 칭하며 "달이 지구만큼이나 지루하게 느껴진다"고 평했다.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카운트다운을 "구식"이라고 칭하며 등장인물들에게 "깊이도 방향성도 없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Filmink는 이 영화를 "흥미롭지만, 정말 빠르게 구식이 되어버린 우주 비행사 드라마"라고 평했다.
반면, 뉴욕 타임스의 토마스 맬론은 이 영화가 "우주 프로그램 초창기의 '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강조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5.1. 비평
비평가들은 미숙한 우주 비행사가 서둘러 달 착륙을 묘사한 비현실적인 연출에 대해 혹평했다. 1968년 5월, 뉴욕 타임스의 영화 카운트다운 평론에서 비평가 하워드 톰슨은 이 영화를 "무기력한 우주 비행 드라마"라고 칭하며 "달이 지구만큼이나 지루하게 느껴진다"고 평했다. 1985년 2월, 말레이시아의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 리뷰에서는 카운트다운을 "구식"이라고 칭하며 등장인물들에게 "깊이도 방향성도 없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Filmink는 이 영화를 "흥미롭지만, 정말 빠르게 구식이 되어버린 우주 비행사 드라마"라고 평했다.
1995년 6월, 뉴욕 타임스의 우주 비행 영화의 역사를 다룬 기사 미래의 비전, 과거의 유물에서 토마스 맬론은 이 영화가 "우주 프로그램의 초창기 '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강조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또한 카운트다운을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모르겠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