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과 플륍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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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퀵과 플륍크는 에르제가 그린 벨기에 만화 시리즈이다. 1930년 1월 23일 《르 프티 방티엠》에 처음 등장했으며, 퀵과 플뤼프케라는 두 소년의 장난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만화는 《땡땡의 모험》보다 에르제에게 더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당시 시사적인 사건들을 풍자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1935년 《조, 제트 그리고 조코》의 제작으로 인해 연재가 중단되었고, 에르제 사후에는 채색되어 재발행되었다. 퀵과 플륍크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으며, 땡땡의 모험에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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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가 1929년부터 1983년까지 연재한 《땡땡의 모험》은 24권의 단행본으로 출판되어 3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 시리즈로, 땡땡을 비롯한 개성적인 등장인물들이 실제와 허구의 장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이지만, 초기 작품의 인종차별적, 식민주의적 묘사는 논란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에르제 - 땡땡의 모험
에르제가 1929년부터 1983년까지 연재한 《땡땡의 모험》은 24권의 단행본으로 출판되어 3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 시리즈로, 땡땡을 비롯한 개성적인 등장인물들이 실제와 허구의 장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이지만, 초기 작품의 인종차별적, 식민주의적 묘사는 논란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에르제 - 장충런
장충런은 중국 화가이자 조각가로서 벨기에 만화가 에르제에게 영향을 주어 《푸른 연꽃》 배경 묘사에 기여하고 작품 등장인물 모델이 되었으며, 문화대혁명 이후 재평가받고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하여 후학 양성에 힘썼다. - 벨기에의 만화 - 땡땡의 모험
에르제가 1929년부터 1983년까지 연재한 《땡땡의 모험》은 24권의 단행본으로 출판되어 3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 시리즈로, 땡땡을 비롯한 개성적인 등장인물들이 실제와 허구의 장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이지만, 초기 작품의 인종차별적, 식민주의적 묘사는 논란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벨기에의 만화 - 개구쟁이 스머프
개구쟁이 스머프는 페요가 창작한 프랑코-벨기에 만화로, 푸른 피부에 흰 옷과 모자를 쓴 작은 요정 스머프들이 사악한 마법사 가가멜과 그의 고양이 아즈라엘로부터 자신들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공동체 생활을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퀵과 플륍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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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땡땡의 모험과는 달리, 《퀵과 플륍크》는 매우 짧고 다소 독특한 유머가 섞인 코믹한 작품이다. 브뤼셀에 사는 쿠크(퀵)와 푸케(플륍크) 두 사람이 일으키는 장난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혼란 등 그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1]
1930년 1월 23일, 르 프티 방티엠|Le Petit Vingtième프랑스어("작은 20세기")에 《퀵과 플뤼프케》가 처음 등장했다. 초기에는 플뤼프케 없이 퀵만 등장했는데, 퀵은 그 호의 표지에서 자신을 브뤼셀에서 온 꼬마라고 소개하며 매주 목요일마다 지난 한 주 동안 일어난 일을 이야기해 주겠다고 말했다. 퀵의 이름은 에르제의 친구에게서 따왔다. 3주 후, 플람스어로 "작은 필립"이라는 뜻의 플뤼프케가 등장했다. 이후 6년 동안 《퀵과 플뤼프케》는 매주 목요일 르 프티 방티엠프랑스어에 게재되었다.
에르제는 매주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해야 했기 때문에 《땡땡의 모험》보다 《퀵과 플뤼프케》를 더 어렵게 느꼈다고 한다. 그는 이 만화를 통해 《땡땡의 모험》에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농담을 표현했으며, 등장인물 이름을 말장난으로 짓거나, 아돌프 히틀러와 베니토 무솔리니를 풍자하는 등 당시 시사적인 사건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에르제가 사망한 후, 《퀵과 플뤼프케》는 에르제 스튜디오에서 채색되어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카스터만을 통해 12권으로 다시 발행되었다.[1] 1980년대에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되어 카툰 네트워크에서 '퀵 앤 플룹키'라는 제목으로 3분 가량 방영되기도 했다.
쿠크(퀵)와 푸케(플륍크)는 《땡땡의 모험》의 '일곱 개의 수정 구슬'에 등장하여 항구 도시에서 해덕 선장에게 장난을 치는 소년으로 등장하기도 했다(애니메이션에서는 그와 비슷한 옷차림을 한 소년으로 등장). 그 외에 '땡땡, 콩고에 가다'와 '수상한 유성'에도 등장한다.
2. 1. 탄생 배경
아베 노르베르 발레즈는 에르제를 르 방티엠 시에클|Le Vingtième Siècle프랑스어의 목요일 발행 부록인 르 프티 방티엠|Le Petit Vingtième프랑스어("작은 20세기")의 편집자로 임명했다.[1] 이 부록은 강력한 가톨릭 및 파시스트 메시지를 담고 있었으며, 많은 내용이 명시적으로 반유대주의적이었다. 에르제는 이 새로운 사업을 위해 신문 스포츠 칼럼니스트 중 한 명이 저술한 만화인 ''L'Extraordinaire Aventure de Flup, Nénesse, Poussette et Cochonnet'' (플룹, 넬세, 푸세트와 코쇼네의 특별한 모험)을 그렸는데, 이 만화는 두 소년과 그들의 여동생, 그리고 그녀의 고무 돼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에르제는 이에 만족하지 못했고, 자신이 직접 만화를 쓰고 그리는 것에 열망했다. 그는 조지 맥마너스의 ''아버지 노릇'', 조지 헤리먼의 ''크레이지 캣'' 및 루돌프 디르크스의 ''캐츠잼머 키즈''와 같은 미국의 만화에서 발견되는 말풍선 체계적인 사용과 같은 매체의 새로운 기술에 매료되었으며, 이 만화의 사본은 크리스테로 전쟁에 대한 보도를 위해 주재하던 신문 기자 레옹 데그렐에 의해 멕시코에서 그에게 보내졌다.에르제는 벨기에 소년 기자로, 그의 폭스 테리어인 스노위 (원어 프랑스어로는 "밀루")와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땡땡이라는 캐릭터를 개발했으며, 이 캐릭터는 그의 초기 캐릭터 토토르와 그의 형제 폴을 기반으로 했다. 에르제는 그의 캐릭터를 미국으로 보내고 싶었지만, 발레즈는 대신 그에게 반사회주의 선전물로 소련에서 모험을 시작하도록 명령했다. 그 결과, ''땡땡, 쏘비에트 랜드에 가다''는 1929년 1월 10일 ''르 프티 방티엠''에 연재되기 시작하여 1930년 5월 8일까지 이어졌다.
2. 2. 연재 시작

불안정한 그림체는 지진의 결과로 설명된다.
1930년 1월 23일, 르 프티 방티엠프랑스어에 《퀵과 플뤼프케》가 처음 등장했다. 초기에는 플뤼프케 없이 퀵만 등장했다. 퀵은 그 호의 표지에 "안녕, 친구들. 날 모르겠어? 나는 브뤼셀에서 온 꼬마 퀵이야.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지난 한 주 동안 나에게 일어난 일을 너희에게 말해줄게."라고 말했다. 퀵의 이름은 에르제의 친구에게서 빌려왔다. 3주 후, 플람스어로 "작은 필립"이라는 뜻의 플뤼프케가 등장했다. 이후 6년 동안 《퀵과 플뤼프케》는 매주 목요일 르 프티 방티엠프랑스어에 게재되었다.
에르제는 매주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했기 때문에 《땡땡의 모험》보다 《퀵과 플뤼프케》를 더 어렵게 느꼈다. 그는 이 만화를 통해 《땡땡의 모험》에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여긴 농담을 표현했다. 또한 등장인물 이름을 말장난으로 짓거나, 아돌프 히틀러와 베니토 무솔리니를 풍자하는 등 당시 시사적인 사건들을 언급했다.
2. 3. 연재 중단과 이후
에르제가 사망한 후, 《퀵과 플뤼프케》는 에르제 스튜디오에서 채색되어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카스터만을 통해 12권으로 다시 발행되었다.[1]1980년대에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되어 카툰 네트워크에서 '퀵 앤 플룹키'라는 제목으로 3분 가량 방영되었다.
3. 등장인물
퀵과 플륍크는 브뤼셀에 사는 두 소년으로, 이들의 장난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혼란 등 일상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1] 땡땡의 모험과는 달리 매우 짧고, 다소 독특한 유머가 섞인 코믹한 작품이다. 퀵과 플륍크의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등장인물 | 설명 |
---|---|
퀵 | 브뤼셀에 사는 장난기 많은 소년이다. |
플뤼프케 | 퀵의 친구로, 퀵과 함께 여러 소동을 일으킨다. |
15번 경찰관 | 퀵과 플뤼프케의 장난에 자주 휘말리는 경찰관이다. |
에르제 전기 작가인 피에르 아술린(Pierre Assouline)은 이 만화가 에르제의 이전 작품인 ''틴틴, 소비에트 랜드에 가다''와 "정신적으로 완전히 반대"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애매함이나 냉소주의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 작품들이 ''땡땡의 모험''의 명성에 가려진 것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이 작품들이 에르제의 다른 작품에는 없는 "가벼움, 매력, 부드러움, 시적 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작품들을 독일 작가 빌헬름 부슈의 등장인물 막스와 모리츠의 현대적 버전으로 간주했다.
에르제의 또 다른 전기 작가인 브누아 페테르스는 ''퀵과 플뤼프케''가 ''땡땡의 모험''과 "완벽한 대조"를 이루며, 2컷짜리 유머와 긴 이야기, 이국적인 것과의 친숙함, 소년들의 질서에 대한 저항과 땡땡의 질서 부과를 대비시킨다고 생각했다. 그는 또한 이 시리즈에서 가족 관계가 "가장 단순하게 표현"되어 부모의 모습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주인공들이 "다소 혼자 성장하며 단조로운 어른들의 세상으로부터 최대한 스스로를 보호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땡땡 연구가 필리프 고댕(Phillipe Goddin)은 이 시리즈가 에르제의 "브뤼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고 믿었다.
3. 1. 퀵 (Quick)
브뤼셀에 사는 장난기 많은 소년이다. 퀵과 플륍크는 땡땡의 모험의 '일곱 개의 수정 구슬'에 등장하여 항구 도시에서 해덕 선장에게 장난을 치는 소년으로 등장했다(애니메이션에서는 그와 비슷한 옷차림을 한 소년으로 등장했다). 그 외에 '땡땡, 콩고에 가다'와 '수상한 유성'에도 등장한다.3. 2. 플뤼프케 (Flupke)
플륍케는 퀵의 친구로, 퀵과 함께 여러 소동을 일으킨다. 퀵과 플륍케는 브뤼셀에 사는 두 소년으로, 이들의 장난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혼란 등 일상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1] 이들은 땡땡의 모험의 '일곱 개의 수정 구슬'에서 항구 도시에서 해덕 선장에게 장난을 치는 소년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와 비슷한 옷차림을 한 소년으로 등장). 그 외에 '땡땡, 콩고에 가다'와 '수상한 유성'에도 등장한다.3. 3. 15번 경찰관
퀵과 플뤼프케의 장난에 자주 휘말리는 경찰관은 이 시리즈에서 중요한 조연으로 등장한다. 퀵과 플뤼프케는 브뤼셀에 사는 두 소년으로, 이들의 장난은 종종 경찰관을 곤경에 빠뜨리거나 웃음거리로 만든다.4. 작품 목록
퀵과 플륍크의 작품 목록은 원작이 특별한 연대기적 순서가 없지만, 출판된 순서대로 정리한다. 에르제 전기 작가인 피에르 아술린(Pierre Assouline)은 이 만화가 에르제의 이전 작품인 틴틴, 소비에트 랜드에 가다와 "정신적으로 완전히 반대"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애매함이나 냉소주의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 작품들이 땡땡의 모험의 명성에 가려진 것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이 작품들이 에르제의 다른 작품에는 없는 "가벼움, 매력, 부드러움, 시적 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작품들을 독일 작가 빌헬름 부슈의 등장인물 막스와 모리츠의 현대적 버전으로 간주했다.
에르제의 또 다른 전기 작가인 브누아 페테르스는 퀵과 플루프케가 땡땡의 모험과 "완벽한 대조"를 이루며, 2컷짜리 유머와 긴 이야기, 이국적인 것과의 친숙함, 소년들의 질서에 대한 저항과 땡땡의 질서 부과를 대비시킨다고 생각했다. 그는 또한 이 시리즈에서 가족 관계가 "가장 단순하게 표현"되어 부모의 모습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주인공들이 "다소 혼자 성장하며 단조로운 어른들의 세상으로부터 최대한 스스로를 보호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땡땡 연구가 필리프 고댕(Phillipe Goddin)은 이 시리즈가 에르제의 "브뤼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고 믿었다.
4. 1. 프랑스어 원작
프랑스어 원작은 다음과 같다:[1]제목 | 출판 연도 |
---|---|
Haute tension | |
Jeux interdits | |
Tout va bien | |
Toutes voiles dehors | 1986년 |
Chacun son tour | 1986년 |
Pas de quartier | |
Pardon Madame | |
Vive le progres | |
Catastrophe | |
Farces et Attrapes | |
Coups de Bluff | |
Attachez vos ceintures | |
장난꾸러기 2인조 | |
장난 대작전 | |
유쾌한 두 사람 | |
끝없는 장난 | |
징글징글한 두 사람 |
1986년에 처음 출판된 ''Toutes voiles dehors''에는 '해군 조달', '눈에는 눈', '훌륭한 회수견', '격언', '개학', '문제', '점', '즐거운 부활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림 같은 장소', '불 피우는 법', '아마 안 될 거야', '괜찮은 사진', '밤에 길을 잃다', '기록', '페널티', '믿을 수 없음', '군사 퍼레이드', '거절하기 어려움', '터널', '겨울 스포츠', '축제 분위기', '달콤한 게으름'과 같은 개그가 포함되어 있다.[1]
1986년에 처음 출판된 ''각자의 차례''에는 '누가 장갑을 끼고 싶어할까?', '안경점에서', '자장가', '복음주의 자선', '담배의 위험', '똑똑한 아이', '낚시', '불면증', '소원 빌기', '헛된 수색', '음악은 신경을 진정시킨다', '15호 경관의 시련', '자동차 경찰', '플륍크, 골키퍼', '십자말풀이', '라디오 방송', '희귀한 새', '구세주', '플륍크의 전시회', '야영', '곡예', '부주의한 게임', '봄의 시'와 같은 개그가 포함되어 있다.[1]
4. 2. 한국어 번역판
한국어 정식 번역판은 출간되지 않았다. 일본어 번역판을 기준으로, 일부 제목은 다음과 같다.원제 (프랑스어) | 한국어 번역 제목 (일본어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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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tes voiles dehors | 해군 조달, 눈에는 눈, 훌륭한 회수견, 격언, 개학, 문제, 점, 즐거운 부활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림 같은 장소, 불 피우는 법, 아마 안 될 거야, 괜찮은 사진, 밤에 길을 잃다, 기록, 페널티, 믿을 수 없음, 군사 퍼레이드, 거절하기 어려움, 터널, 겨울 스포츠, 축제 분위기, 달콤한 게으름 |
무자비 | 작은 역사, 퀵의 서부 시대, 동물에게 친절하게, 목욕, 골프 트레이너 퀵, 승마, 폭풍, 멋진 놀라움, 스포츠, 에세이 쓰기, 스케이팅, 경솔함, 청소의 날, 서커스, 아름다운 "샷", 구조, 자동문, 훌륭한 직업, 명중, 복수, 캠핑 (1), (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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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에르제 전기 작가인 피에르 아술린(Pierre Assouline)은 이 만화가 에르제의 이전 작품인 틴틴, 소비에트 랜드에 가다와 "정신적으로 완전히 반대"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애매함이나 냉소주의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1] 그는 이 작품들이 땡땡의 모험의 명성에 가려진 것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이 작품들이 에르제의 다른 작품에는 없는 "가벼움, 매력, 부드러움, 시적 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작품들을 독일 작가 빌헬름 부슈의 등장인물 막스와 모리츠의 현대적 버전으로 간주했다.
땡땡 연구가 필리프 고댕(Phillipe Goddin)은 이 시리즈가 에르제의 "브뤼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고 믿었다.
6. 미디어 믹스
퀵과 플륍크는 1987년 9월에 ''진보 만세''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1] 이 책에는 ''개학'', ''그림 그리기'', ''타조알'', ''지구로의 귀환'', ''고등 교육'', ''모기'', ''진지한 고객들'', ''강박'', ''예술가들 사이'', ''귀머거리'', ''행복한 부활절'', ''가치 상승'', ''자연 태닝'', ''교환'', ''즐거운 휴일'', ''정리 정돈'', ''진보'', ''교통'', ''강도'', ''예시'', ''방향 전환'', ''무의무'', ''결심''과 같은 개그가 포함되어 있다.
퀵과 플륍크는 《땡땡의 모험》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땡땡, 콩고에 가다》 첫 장면과 《별똥별》에서 탐험대가 출발하려 할 때 부두로 달려가는 모습, 그리고 《일곱 개의 수정 구슬》에서 해덕 선장에게 장난을 치는 두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일부 《땡땡의 모험》 책 표지 뒷면에서는 새총으로 해덕 선장과 그의 위스키 병을 쏘려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6. 1. 애니메이션
1980년대에 벨기에에서 제작된 미니 애니메이션으로, 내용은 거의 원작과 같지만 원작에 없는 에피소드도 있다. 주로 경찰 아저씨가 험한 꼴을 당하는 결말이 많다.[1] 카툰 네트워크에서 '퀵 앤 플룹키'라는 제목으로 3분 정도 방영되었다.1983년 스튜디오 에르제 감독 하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이 시리즈는 최근 프랑스에서 '쿠 드 블러프', '투 바 비앙', '주 엉테르디'라는 3가지 제목으로 여러 지역에서 재생 가능한 DVD로 재발매되었다.
'''일본어 더빙판'''
- 퀵(Quick): 키다 아유미
- 플륍크(Flapke): 오리카사 아이
- 경찰 아저씨: ?
6. 2. 다른 작품에 등장
퀵과 플륍크는 《땡땡의 모험》에 단역으로 출연했다.7. 한국어판 출판 관련 정보
1990년 1월에 Coups de bluff|쿠 드 블뢰프프랑스어로 출판되었다.
이 책에 포함된 개그는 다음과 같다.
카누 타기 | 세부 사항 | 재능 | 고양이와 쥐 | 퀵의 치통 |
챔피언십 | 시간은 돈 | 횡단보도 | 잔혹함 | 드디어... 해가 떴다! |
블러프 | 야외 활동 | 미신 | 향수 | 동물에게 친절하게 대하세요 |
냉수 샤워 | 플륍크의 더블 | 공압 이야기 | 의심 | 고문 |
세계 기록 | 균형 | 논리 |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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