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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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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스키는 곡물을 발효, 증류, 숙성시켜 만든 증류주로, 다양한 종류와 음용법이 존재한다. 어원은 '물'을 뜻하는 고대 게일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증류 기술은 중세 시대에 아랍을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위스키는 크게 몰트, 그레인, 블렌디드 위스키로 나뉘며, 스카치, 아이리시, 아메리칸, 캐나디안, 재패니즈 위스키 등 생산지에 따라 특징이 다르다. 위스키는 스트레이트, 미즈와리, 온 더 록, 칵테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숙성, 첨가물, 냉각 여과 등의 과정을 거쳐 풍미와 화학적 특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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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아 보리만을 사용하여 만든 위스키인 몰트 위스키는 국가별 생산 방식과 법적 규제가 다르며, 특히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등에서 원료, 증류 방식, 숙성 조건 등에서 차이를 보이는 규정을 적용하여 몰트 위스키의 다양성을 만들어낸다.
위스키 - [음식]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위스키 한 잔
종류증류주
주재료맥아, 물
알코올 도수최소 40% (오스트레일리아 37%, 남아프리카 공화국 43%)
색상옅은 금색에서 짙은 호박색
출시 시기13~15세기
종류
변형아메리칸 위스키
버번 위스키
캐나다 위스키
잉글리시 위스키
아이리시 위스키
재패니즈 위스키
스코치 위스키
테네시 위스키
웨일스 위스키
영양 정보 (86 proof 기준)
수분63.9g
에너지1046kJ
단백질0g
지방0g
탄수화물0.1g
섬유질0g
당류0.1g
칼슘0mg
철분0.02mg
마그네슘0mg
3mg
칼륨1mg
나트륨0mg
아연0.02mg
망간0.008mg
셀레늄0μg
비타민 C0mg
티아민0.008mg
리보플라빈0.001mg
니아신0.05mg
판토텐산0mg
비타민 B60mg
엽산0μg
비타민 B120μg
비타민 A0μg
포화 지방0g
단일 불포화 지방0g
다중 불포화 지방0g
알코올36g

2. 어원

"위스키"(Whisky 또는 Whiskey)라는 단어는 "물"이라는 뜻의 고전 게일어 이시커 바허가 영어화된 것이다. 증류주는 으레 라틴어로 aqua vitae ("생명의 물")라 불리어 왔는데, 이것이 고전 게일어로 번역되어 위스커 바허/uisce beathaga ("생명의 물")가 되었다. 아일랜드에서는 위스커 바허/uisce beathaga로, 스코틀랜드에서는 위슈케 비야하/uisge beathagd로 쓰이다가, 영어로 차용되어 uskebeaghe (1581), usquebaugh (1610), usquebath (1621), usquebae (1715) 순으로 변화를 겪었다.[4][5][120][119]

참고로, 라틴어 "aqua vitae" ("생명의 물")에서 명칭이 유래한 술은 위스키뿐만 아니라, 브랜디프랑스어 eau-de-vie (오드비), 보드카의, 폴란드어 및 러시아어에서 유래한 원어 "wodka" (브투카 즉 보드카), 감자를 원료로 하는 증류주 아쿠아비트 "Akvavit" (덴마크어노르웨이어), "Aquavit" (독일어)도 같은 "생명의 물"에서 유래한 파생어이다.

Whiskey의 어원에 관해서는 다른 속설로, 1170년에 잉글랜드 왕 헨리 2세가 에일(아일랜드)을 침공했을 때, 접수한 수도원에서 술통을 발견한 잉글랜드 병사가, 동료에게 화살처럼 달려가(to wisk) 보고한 데서 Whiskey로 퍼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2. 1. 명칭의 유래

"위스키"(whisky) 또는 "위스키"(whiskey)라는 명칭은 "물"을 뜻하는 고전 게일어 단어 uisce (또는 uisge)의 영어화이다.[4] 이 게일어 단어는 게르만어 'water'와 슬라브어 'voda'와 궁극적인 인도유럽어 어원을 공유한다. 증류 알코올은 라틴어로 aqua vitae(생명의 물)로 알려졌으며, 중세 아일랜드어로는 uisce betha[d]로 번역되었다.[4] 아일랜드어에서는 위스커 바허/uisce beathaga, 스코틀랜드 게일어에서는 위슈케 비야하/uisge beathagd가 되었다. 영어에서 이 단어의 초기 형태로는 'uskebeaghe'(1581), 'usquebaugh'(1610), 'usquebath'(1621), 'usquebae'(1715) 등이 있었다.[5]

증류 알코올을 의미하는 라틴어 "aqua vitae" (아쿠아 비타에, "생명의 물"의 뜻)에서 유래한다. 스코틀랜드아일랜드알코올 증류 기술이 전해지면서 각 지역에서 사용되는 게일어나 아일랜드어로 직역되어 "uisge beatha" 또는 "uisce beatha" (위슈케 비야하, 마찬가지로 "생명의 물"의 뜻)가 되었고, 이후 "물" 부분 "uisce" 또는 "uisge" (위슈케)가 변형되어 "whisky" (위스키)가 되었다고 여겨진다[120][119]。 영어 초기에는 uskebeaghe(1581년), usquebaugh(1610년), usquebath(1621년), usquebae(1715년)와 같이 철자의 변형이 보인다[120]

라틴어 "aqua vitae" ("생명의 물")에서 명칭이 유래한 술은 위스키뿐만 아니라, 브랜디프랑스어 eau-de-vie (오드비), 보드카의 원어 "wodka" (브투카 즉 보드카), 감자를 원료로 하는 증류주 아쿠아비트 "Akvavit" (덴마크어노르웨이어), "Aquavit" (독일어)도 같은 "생명의 물"에서 유래한 파생어이다.

Whiskey의 어원에 관해서는 다른 속설로, 1170년에 잉글랜드 왕 헨리 2세가 에일(아일랜드)을 침공했을 때, 접수한 수도원에서 술통을 발견한 잉글랜드 병사가, 동료에게 화살처럼 달려가(to wisk) 보고한 데서 Whiskey로 퍼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2. 2. 철자 표기

위스키의 로마자 표기는 Whisky와 Whiskey 두 가지가 있다. 철자가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지역어의 단어 표기 관습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위스키 제조 방식의 계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위스키 브랜드 이름은 고유명사이므로 제조사가 표기한 철자를 임의로 변경해서는 안 된다.[6][7][8]

아일랜드미국에서는 주로 "whiskey"라는 표기를 사용하며, 그 외의 국가에서는 대체로 "whisky"를 사용한다.[9] 스코틀랜드, 캐나다 등에서는 "Whisky"라고 적는다. 웨일스에서는 "wysgi"라고 적는다.

미국에서는 20세기 중반까지 "whisky"와 "whiskey"를 혼용했으나, 1960년대부터 미국산 위스키는 "whiskey", 수입 위스키는 "whisky"로 표기하는 경향이 나타났다.[10][11] 그러나 조지 디켈, 메이커스 마크, 올드 포레스터 등 일부 미국 위스키 브랜드[46]와 법률 규정인 증류주 식별 표준안(Standards of Identity for Distilled Spirits)에서는 "whisky" 표기를 사용하고 있다.[46]

3. 역사

증류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2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바빌로니아인들이 시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지만[135], 증거가 불확실하여 논쟁이 있다.[136] 가장 초기의 화학적 증류는 서기 1세기 알렉산드리아고대 그리스인들에 의한 것이지만,[137] 알코올 증류는 아니었다. 8~9세기 중동에서 최초로 증류 알코올이 정제되었다는 설이 있다.[136] 증류 기술은 십자군 원정을 통해 중세 아랍인으로부터 중세 라틴인에게 전파되었고, 12세기 초 라틴어 기록이 남아있다.

알코올 증류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13세기 이탈리아에서 와인을 증류한 라이문도 룰 (1232-1315년)의 기록이다.[136] 이 기술은 중세 수도원으로 퍼져 산통, 천연두 치료 등 의료 목적으로 이용되었다.[138][139]

15세기까지 아일랜드스코틀랜드에도 증류 기술이 전파되었으나, 초기에는 약용 목적이었고, 라틴어로 "'''생명의 물'''(aqua vitae, 아쿠아 비테)"이라 불렸다.[140] 증류 기술은 길드를 통해 수도원에서 일반 사회로 전파되었다.[140]

위스키 기원에 대해서는 아일랜드 설과 스코틀랜드 설이 있지만, 15세기 이전 근거는 부족하다. 아일랜드에서 위스키에 대한 언급은 17세기 『클론맥노이즈 연대기』에 1405년 족장이 크리스마스에 "생명의 물"을 폭음하여 사망했다는 기록이 있다.[141] 스코틀랜드에서는 1494년 "수도사 존 코에게 8볼의 몰트(맥아)를 주어 아쿠아비테를 만들게 했다"는 기록이 가장 오래되었으며, 이는 위스키에 관한 가장 오래된 문헌이다.[142][119]

1506년,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4세가 스카치 위스키를 좋아해 던디 시는 "Barber Surgeons" 길드로부터 위스키를 대량 구매했다. 1536년부터 1541년, 잉글랜드 왕 헨리 8세의 수도원 해산으로, 독립한 수도사들이 위스키 제조법을 시중에 전파하여, 위스키 생산은 수도원에서 개인 집, 농장으로 옮겨졌다.[139]

1608년에 조업을 시작한 북아일랜드의 위스키 증류소


이 시기 위스키는 숙성되지 않아 무색 투명하고, 맛은 드라이하고 거칠었다.[119] 1608년, 북아일랜드의 는 잉글랜드 왕 제임스 1세로부터 위스키 증류 허가를 얻어 조업을 시작했다(정식 등록은 1784년).[143][144]

잔에 위스키를 따르는 사람을 그린 그림 (1869년, 스코틀랜드 화가 어스킨 니콜)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스코틀랜드가 합병되자, 스코틀랜드 증류소에 과세가 시작되었다. 1725년 영국 맥아세 시행으로 스코틀랜드 증류소 대부분은 폐업하거나 밀주하게 되었다('''밀조 시대''').[139][119] 밀조업자들은 징세관을 피해 밤에 위스키를 증류하고, 통에 넣은 위스키를 숨겼다.[146][119] 당시 스코틀랜드 위스키 생산량의 절반 이상은 불법이었다.[145]

밀조 시대에 통에서의 장기 보관으로 위스키는 부드러워졌고, 통(특히 셰리 통)의 향과 풍미가 첨가되어 호박색을 띠게 되었다.[119]

미국에서는 미국 독립 전쟁 (1775년-1783년) 동안 위스키가 통화 대용으로 거래되었다. 조지 워싱턴도 대통령 퇴임 후 증류소를 운영했다. 영국 식민지 시대 미국에서는 이주자들이 호밀 등으로 위스키를 제조했다('''아메리칸 위스키'''의 시작).[147][119] 1791년 주세 부과로 위스키세 반란이 일어났고, 제조자들은 켄터키, 테네시로 이주하여 버번을 생산하게 된다.[119] 캐나다로 도망친 제조자들은 '''캐나디안 위스키'''를 시작했다.

19세기 영국령 인도 제국에 스카치 위스키가 운반되었고, 1820년대 후반 인도 최초의 증류소가 건설되었다.[148]

1823년 영국은 새로운 주세법을 가결하고 증류소를 정부 허가제로 하여 스코틀랜드 밀조 시대는 종언을 맞이했다.[139] 1824년 글렌리벳 증류소가 처음으로 정부 허가를 받았다.[119]

1831년, 이니아스 코피는 카페식 증류 (연속식 증류기의 일종) 특허를 취득하여 효율적인 위스키 증류를 확립했다.[150][119] 이로 인해 그레인 위스키가 제조되게 된다.[119] 1850년, 앤드루 애셔는 블렌디드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150]

새로운 증류 방법은 아일랜드 증류소에서는 거부되었지만, 스코틀랜드에서는 채택되었다.[150],[119] 1824년 캐머론 브리그 증류소는 세계 최초로 그레인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미국에서도 연속식 증류기가 채택되어 대규모 생산 시대가 시작되었고, 1866년 잭 다니엘 증류소가 건설되었다.[119][151]

1880년대 필록세라 해충으로 프랑스 와인, 브랜디 산업이 궤멸되면서 위스키 수요가 높아져 세계적으로 주요한 술이 되었다.[139][119]

20세기 초 미국 금주법 시대(1920-1933)에 알코올 판매는 금지되었지만, 의사 처방 위스키는 예외였다. 월그린 약국 체인은 성장했다.[152] 금주법으로 스카치, 아이리시는 타격을 입었지만, 캐나디안 위스키는 활성화되었다.[119]

3. 1. 초기 증류 기술

증류는 기원전 2천년기 메소포타미아바빌로니아인들이 향수와 방향족 물질을 증류하는 형태로 시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증거에 대한 불확실하고 논란이 많은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

최초의 확실한 화학적 증류는 서기 1세기에 알렉산드리아의 그리스인들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이는 알코올의 증류가 아니었다. 중세 아랍인들은 알렉산드리아 그리스인들의 증류 기술을 받아들였고, 아랍어로 된 기록은 9세기에 시작되었지만, 이것 역시 알코올의 증류는 아니었다. 증류 기술은 중세 아랍인에서 중세 라틴인으로 전해졌으며, 라틴어로 된 가장 초기의 기록은 12세기 초에 나타났다.

알코올 증류에 대한 가장 초기의 기록은 13세기 이탈리아에서 발견되었으며, 여기서는 와인으로부터 알코올을 증류했다. 이 기술에 대한 초기의 설명은 라이문도 룰 (1232–1315)에 의해 제공되었다. 이 기술은 중세 시대 수도원을 통해 퍼져나갔으며, 주로 산통천연두 치료와 같은 의약품으로 사용되었다.

15세기까지는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도 증류 기술이 전파되었지만, 당초에는 약용 목적이었고, 라틴어로 "'''생명의 물'''(aqua vitae, 아쿠아 비테)"이라고 불렸다. 증류 기술은 길드를 통해 수도원에서 일반 사회로 전파되었다.

위스키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일랜드 설과 스코틀랜드 설이 있지만, 모두 15세기 이전에 근거를 구하는 것은 뒷받침이 부족하다. 아일랜드에서 위스키에 대해 언급된 사료는 17세기 『클론맥노이즈 연대기』이며, 1405년 족장의 사인은 크리스마스에 "생명의 물"을 폭음했기 때문이라고 되어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1494년에 "왕명에 의해 수도사 존 코에게 8볼의 몰트(맥아)를 주어 아쿠아비테를 만들게 했다"는 기록이 가장 오래되었으며, 이는 위스키에 관한 가장 오래된 문헌이다.

1506년,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4세가 스카치 위스키를 좋아하여 던디 시는 "Barber Surgeons" 길드의 외과 의사로부터 위스키를 대량으로 구입했다. 1536년부터 1541년에 걸쳐, 잉글랜드 왕 헨리 8세가 수도원을 해산하자, 독립한 수도사들은 위스키 제조법을 시중에 전하고, 위스키 생산은 수도원에서 개인의 집이나 농장으로 옮겨졌다.

초기 위스키는 숙성시키지 않아 무색 투명하고, 맛은 드라이하고 거칠었다. 1608년, 북아일랜드의 는 잉글랜드 왕 제임스 1세로부터 위스키 증류 허가를 얻어 조업을 시작했다(정식 등록 기록은 1784년).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스코틀랜드가 합병되자, 스코틀랜드의 증류소에 과세가 시작되었다. 1725년 영국 맥아세 시행으로 스코틀랜드 증류소 대부분은 폐업하거나 밀주하게 되었다('''밀조 시대'''). 밀조업자들은 징세관의 눈을 피해 밤에 위스키를 증류하고, 통에 넣은 위스키를 숨겼다. 이 무렵 스코틀랜드 위스키 생산량의 절반 이상은 불법주였다.

밀조 시대에 통에서의 장기 보관으로 위스키는 부드러워졌고, 통(특히 셰리 통)의 향이나 풍미가 첨가되어 호박색을 띠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미국 독립 전쟁 (1775년-1783년) 동안 위스키가 통화 대용으로 거래되었다. 조지 워싱턴도 대통령 퇴임 후 증류소를 운영했다. 영국 식민지 시대의 미국에서는 이주자들이 호밀 등을 원료로 한 위스키를 제조했다('''아메리칸 위스키'''의 시작). 1791년 주세 부과로 위스키세 반란이 일어났고, 제조자들은 켄터키나 테네시로 이주하여 버번을 생산하게 된다.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도망친 제조자들은 '''캐나디안 위스키'''를 시작했다.

19세기 영국령 인도 제국에 스카치 위스키가 운반되었고, 1820년대 후반 인도 최초의 증류소가 건설되었다.

1823년 영국은 새로운 주세법을 가결하고 증류소를 정부 허가제로 하여 스코틀랜드 밀조 시대는 종언을 맞이했다. 1824년 글렌리벳 증류소가 처음으로 정부 허가를 받았다.

1831년, 이니아스 코피는 카페식 증류 (연속식 증류기의 일종) 특허를 취득하여 효율적인 위스키 증류를 확립했다. 이로 인해 그레인 위스키가 제조되게 된다. 1850년, 앤드루 애셔는 블렌디드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새로운 증류 방법은 아일랜드 증류소에서는 거부되었지만, 스코틀랜드에서는 채택되었다., 1824년 캐머론 브리그 증류소는 세계 최초로 그레인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미국에서도 연속식 증류기가 채택되어 대규모 생산 시대가 시작되었고, 1866년 잭 다니엘 증류소가 건설되었다.

1880년대까지 필록세라 해충으로 프랑스 와인, 브랜디 산업이 궤멸되면서 위스키 수요가 높아져 세계적으로 주요한 술이 되었다.

20세기 초 미국 금주법 시대(1920-1933)에 알코올 판매는 금지되었지만, 의사 처방 위스키는 예외였다. 월그린 약국 체인은 성장했다. 금주법으로 스카치, 아이리시는 타격을 입었지만, 캐나디안 위스키는 활성화되었다.

3. 2.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증류 기술은 15세기 늦어도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로 전파되었으며, "아쿠아 비타에"(aqua vitae), 즉 증류주 알코올을 주로 의약 목적으로 증류하는 일반적인 유럽의 관행도 함께 전파되었다.[17] 의약용 증류 관행은 결국 수도원 환경에서 당시 전문 의료 종사자였던 이발 외과의사 길드를 통해 세속으로 넘어갔다.[17] 아일랜드에서 위스키에 대한 가장 초기의 언급은 ''클론맥노이스 연대기''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 기록은 1405년 한 추장의 죽음을 크리스마스에 "아쿠아 비타에를 과다하게 섭취한" 탓으로 돌리고 있다.[18][19] 스코틀랜드에서는 위스키 생산의 첫 번째 증거가 1495년 ''재무 기록''에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맥아가 "국왕의 명령에 따라 프라이어 존 코르에게 아쿠아비타에를 만들도록" 보냈다는 내용이 있으며, 이는 약 500병을 만들기에 충분한 양이었다.[20]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4세 (1488-1513 재위)는 스카치 위스키를 매우 좋아했다고 전해지며, 1506년 던디시는 당시 생산 독점권을 가지고 있던 이발 외과의사 길드로부터 많은 양의 위스키를 구매했다.

증류 과정은 아직 초창기 단계에 있었고, 위스키 자체는 숙성되지 않아 오늘날의 제품에 비해 맛이 매우 거칠고 강렬했다.[119] 르네상스 시대의 위스키 또한 매우 독했고 희석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스키는 훨씬 부드러운 음료로 발전했다.

1707년, 연합법에 의해 잉글랜드스코틀랜드가 합병되자, 스코틀랜드의 증류소에 최초의 과세가 행해졌다. 이는 스코틀랜드의 주조에 불공정한 중세였고, 이후 더욱 다양한 명목으로 세금이 인상되었다.[145][119] 1725년의 영국 맥아세가 시행될 무렵에는, 스코틀랜드의 증류소의 대부분은 폐업하거나, 지하로 숨어 밀조하게 되었다('''밀조 시대''').[139][119]

이 밀조 시대에, 결과적으로 통에서의 장기 보관으로 인해, 위스키는 부드러운 것이 되었고, 또한, 통(특히 셰리 통)의 향이나 풍미가 첨가되어, 현대에 알려진 호박색을 띠게 되었다.[119] 이후, 밀조 시대가 끝나자, 통에서 숙성시키는 공정이 위스키 제조법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한, 이 제조법은 아일랜드에도 퍼졌다.

1823년 영국은 밀조가 많았던 위스키 증류소를 합법화할 목적으로, 새로운 주세법을 가결하고, 증류소를 정부의 허가제로 함으로써 스코틀랜드에서의 밀조 시대는 종언을 맞이했다.[139] 이때, 처음으로 정부의 허가를 얻은 것이 1824년 조업의 글렌리벳 증류소이다.[119]

1831년, 아일랜드 출신의 이니아스 코피는 카페식 증류 (연속식 증류기의 일종)의 특허를 취득하여, 더욱 저렴하고 효율적인 위스키 증류를 확립한다.[150][119] 1850년, 앤드루 애셔는, 전통적인 포트 스틸(단식 증류기)에 의한 위스키(몰트 위스키)와 새로운 카페식 연속 증류기에 의한 위스키(그레인 위스키)를 섞은 블렌디드 위스키의 생산을 시작했다.[150]

3. 3. 18세기 이후

1707년, 연합법에 따라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으로 통합되면서 증류주에 대한 세금이 급격히 인상되었다.[21] 1725년 맥아세 이후, 대부분의 스코틀랜드 증류소는 문을 닫거나 지하로 숨어들었다. 스카치 위스키는 세관원을 피해 제단 아래나 관 속에 숨겨졌다.[16][22] 스코틀랜드 증류업자들은 밤에 위스키를 증류했고, 이 술은 밀주로 알려지게 되었다.[22] 스코틀랜드 위스키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 불법으로 추정되기도 했다.[21]

미국에서는 미국 독립 전쟁 동안 위스키가 통화로 사용되었으며, 조지 워싱턴은 마운트 버논에서 대규모 증류소를 운영했다. 농부들은 옥수수를 위스키로 바꿔 시장으로 운송하는 것이 더 쉽고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791년 추가 소비세가 부과되자 위스키 반란이 일어났다.[23]

1823년, 영국은 증류를 합법화하는 주세법을 통과시켰고, 이는 스코틀랜드 밀주 대량 생산에 실질적인 종지부를 찍었다.[16] 1831년, 아이니아스 코피는 코피 증류기의 특허를 받아 위스키를 더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증류할 수 있게 되었다. 1850년, 앤드루 어셔는 블렌디드 위스키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증류 방식은 일부 아일랜드 증류업자들에게 조롱을 받았다.[25]

1880년대에 이르러 프랑스 브랜디 산업은 필록세라 해충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고, 그 결과 위스키가 많은 시장에서 주요 술이 되었다.[16]

19세기에는 스카치 위스키를 마시는 것이 인도에 소개되었다. 인도 최초의 증류소는 1820년대 후반 카사울리에 에드워드 다이어에 의해 건설되었고 곧 인근 솔란으로 옮겨졌다.[24]

3. 4. 20세기 이후

1920년부터 1933년까지 이어진 미국의 금주법 시대 동안 미국에서는 모든 주류 판매가 금지되었다.[152] 그러나 미국 연방 정부는 의사가 처방하고 월그린스(Walgreens)와 같은 면허가 있는 약국을 통해 판매되는 위스키에 대해 예외를 두었다.[152] 이 시기에 월그린 약국 체인은 20개에서 약 400개로 크게 성장했다.[152] 금주법은 미국뿐만 아니라 주요 수출국이었던 스카치나 아이리시 위스키 산업에도 큰 타격을 주었지만, 반면 이웃 국가 캐나다의 캐나디안 위스키는 밀수 등을 통해 활성화되었다.[119]

3. 5. 한국에서의 위스키 역사

한국인이 위스키를 처음 접한 기록은 명확하지 않다. 다만, 일본인이 위스키를 처음 접한 것은 1853년 흑선 내항 당시 에도 막부 측 관리와 통역이 서스쿼해나 호에 승선했을 때 제공된 것으로 여겨진다.[119][153] 이후 1871년에는 일본인을 위해 "고양이 마크 위스키 어깨에 두른 둥근 병"이 카르노 상회에 의해 수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119] 당시 일본에서는 저렴한 수입 알코올에 설탕이나 향료를 첨가한 "모조 위스키"가 주를 이루었다.[119]

본격적인 국산 위스키 제조를 목표로 한 것은 토리이 신지로와 다케쓰루 마사타카였다. 1918년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제조를 배운 다케쓰루의 지휘 아래, 1923년 일본 최초의 몰트 위스키 증류소인 야마자키 증류소 건설이 시작되었고, 1929년 국산 1호인 "산토리 위스키 백찰" (산토리 화이트)이 판매되었다.[119][153] 1934년에는 다케쓰루가 요이치 증류소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스카치 위스키 생산을 목표로 하였다.[119][153] 이들은 재패니즈 위스키의 시작으로 여겨진다.[119][153]

1940년 9월, 위스키를 포함한 양주 전반에 공정 가격이 설정되었다. 당시 위스키 한 잔은 2-3엔 정도였으나, 30cc당 50전으로 인하되었다. 국내에는 고가 외국산 위스키 재고가 거의 소진되었고, 국산으로 대체되었다는 판단이 기준이었다. 소매용 병입 위스키 가격도 산토리 위스키 12년산이 8엔 80전에 설정되었으며, 외국산 위스키가 있더라도 이 상한 가격을 초과하여 판매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다.[154]

4. 제조

특정 방식은 증류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위스키 생산은 크게 네 가지 주요 단계로 구성된다: 곡물 준비, 발효, 증류, 숙성(aging).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병입과 마케팅의 두 가지 추가 단계를 거친다.[26]

보리를 발아시켜 그 맥아에 포함된 효소를 이용하여 전분을 당화시킨다. 이 방법 자체는 맥주의 제조 과정과 거의 같으며, 이를 여과하여 맥즙을 얻고, 이를 발아 효모로 발효시키면, 알코올 도수 7~8%의 "워시"(Wash)라고 불리는 액체가 된다. 이를 단식 증류기증류한다. 일반적으로, 여러 번의 증류를 마친 후의 알코올 도수는 60~70%이며, 색은 무색 투명하다(이를 뉴 포트라고 부른다).

증류액은 나무로 만든 통(통을 이용한 숙성)에 담겨, 수 년 이상 에이징하여 숙성시킴으로써 풍부한 풍미와 색을 낸다. 스카치 몰트 위스키에서는 일반적으로, 소재로 참나무가 사용된다. 위스키의 색과 향에는 통의 재료인 참나무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타닌)이 기여하고 있다[155]。 동시에 통의 나무에 포함된 타닌은 침전물(찌꺼기) 제거제로서 위스키의 투명함과 맛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155]

위스키 원액은 숙성에 따라 통마다 다른 풍미로 완성되며, 최종적으로는 이 여러 통의 원액을 배합하여 향미를 조절한 후 도수 40% 정도로 물을 타서 병입하여 출하한다. 또한, 저가품이든 고급품이든, 동일 제조사라면 같은 원료와 같은 제조법을 사용하는 점이 청주나 와인 등의 양조주와는 크게 다른 점이다.

21세기에는, 위스키를 분자 수준에서 분석하여 식물·과실 등에서 추출한 성분을 첨가하거나, 위스키 안에 목재를 넣고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숙성 과정을 대체하여, 최단 1일이라는 단기간에 풍미를 내는 신흥 기업도 미국에는 있다[156]

4. 1. 생산 과정

보리를 발아시켜 그 맥아에 포함된 효소를 이용하여 전분을 당화시킨다. 이 방법 자체는 맥주의 제조 과정과 거의 같으며, 이를 여과하여 맥즙을 얻고, 이를 발아 효모로 발효시키면, 알코올 도수 7~8%의 "워시"(Wash)라고 불리는 액체가 된다.[26] 이를 단식 증류기증류한다. 일반적으로, 여러 번의 증류를 마친 후의 알코올 도수는 60~70%이며, 색은 무색 투명하다(이를 뉴 포트라고 부른다).

증류액은 나무로 만든 통(통을 이용한 숙성)에 담겨, 수 년 이상 에이징하여 숙성시킴으로써 풍부한 풍미와 색을 낸다. 스카치 몰트 위스키에서는 일반적으로, 소재로 참나무가 사용된다. 위스키의 색과 향에는 통의 재료인 참나무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타닌)이 기여하고 있다[155]。 동시에 통의 나무에 포함된 타닌은 침전물(찌꺼기) 제거제로서 위스키의 투명함과 맛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155]

위스키 원액은 숙성에 따라 통마다 다른 풍미로 완성되며, 최종적으로는 이 여러 통의 원액을 배합하여 향미를 조절한 후 도수 40% 정도로 물을 타서 병입하여 출하한다. 또한, 저가품이든 고급품이든, 동일 제조사라면 같은 원료와 같은 제조법을 사용하는 점이 청주나 와인 등의 양조주와는 크게 다른 점이다.

21세기에는, 위스키를 분자 수준에서 분석하여 식물·과실 등에서 추출한 성분을 첨가하거나, 위스키 안에 목재를 넣고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숙성 과정을 대체하여, 최단 1일이라는 단기간에 풍미를 내는 신흥 기업도 미국에는 있다[156]

4. 1. 1. 곡물 준비

위스키 생산을 시작하려면 곡물을 가공하여 전분을 발효 가능한 당으로 전환해야 하며, 이 당을 발효 및 증류할 수 있다. 이 과정에는 곡물의 맥아, 제분 및 매싱이 포함된다.[27]

맥아 생산은 곡물을 물 탱크에 3일 동안 담그는 것으로 시작된다. 물에 담근 곡물은 발아가 일어나는 대형 용기로 옮겨져 전분을 당으로 전환하는 대사 과정을 시작한다. 이 과정은 뜨거운 공기로 곡물을 건조시키는 것으로 중단되는데, 이는 ''제맥''이라고도 하며, 이 과정을 거쳐 생산된 것이 맥아이다. 스카치 위스키 생산 과정에서 제맥에 사용되는 공기는 용광로에서 피트 벽돌을 태워 가열하여 맥아에 특징적인 스모키 향을 부여한다.[28]

몰트 과정을 거친 곡물은 드레싱 기계로 옮겨져 싹과 씨앗을 분리한다. 그런 다음 곡물은 분쇄를 위해 제분소로 이송된다.

당을 추출하여 알코올로 전환하는 과정은 매싱(mashing)이라고 알려진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매싱 과정에서 디아스타아제 효소가 활성화되어 녹말과 덱스트린을 당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는다. 분쇄된 맥아는 뜨거운 물이 담긴 큰 통인 ''매시 튠''에 넣어져 약 30분 이상 교반된다. 그런 다음 물을 매시 튠에서 빼낸 후 뜨거운 물을 다시 채운다. 이 절차는 일반적으로 1~3회 반복된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추출된 당을 포함하는 액체인 ''워트''는 매시로부터 분리되어 냉각된 후 ''워시백'', 즉 발효 통으로 옮겨진다.[30]

보리를 발아시켜 그 맥아에 포함된 효소를 이용하여 전분을 당화시킨다. 이 방법 자체는 맥주의 제조 과정과 거의 같다.

4. 1. 2. 발효

특정 종류의 효모,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지애''(일반적으로 "양조 효모"로 알려져 있음)가 당화된 맥아즙에 투입되어 무성생식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효모는 당을 대사하여 알코올, 이산화 탄소, 그리고 위스키의 풍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동족체를 생성하며, 바람직한 특성을 향상시키거나 억제할 수 있다. 발효조는 일반적으로 10°C에서 37.8°C 사이의 제어된 온도 범위 내에서 유지되는데, 이는 효모 활동에 최적이다. 증류업자들은 최종 위스키 제품의 균일성을 달성하기 위해 동일한 효모 균주를 사용하여 일관성을 보장한다. 발효는 액체의 알코올 함량이 5%에서 10% 사이가 될 때까지 이틀 이상 지속된다. 발효가 완료되고 효모가 활동을 멈추면, 생성된 액체를 ''워시'' 또는 ''증류주의 맥주''라고 한다.[31] 워시는 알코올 성분이 있지만 여전히 유기물이기 때문에 부패를 일으키는 미생물에 의해 오염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즉시 증류기로 옮겨 끓인다.[32]

보리를 발아시켜 그 맥아에 포함된 효소를 이용하여 전분을 당화시킨다. 이 방법 자체는 맥주의 제조 과정과 거의 같으며, 이를 여과하여 맥즙을 얻고, 이를 발아 효모로 발효시키면, 알코올 도수 7~8%의 "워시"(Wash)라고 불리는 액체가 된다.

4. 1. 3. 증류

증류자의 재량에 따라 발효액 전체 또는 액체 성분만을 증류기로 옮기는 결정은 최종 제품의 풍미에 영향을 미친다. 발효액을 옮긴 후, 증류기는 물의 증발을 막으면서도 알코올을 증발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은 온도로 가열된다. 알코올 증기는 증류기를 통해 올라가 구리 튜브 또는 판으로 구성된 냉각기로 향하며, 여기에서 ''증류주''로 알려진 액체 형태로 다시 응축된다. 이 증류주는 추출 과정에서 세심하게 모니터링된다. 증류액의 처음과 마지막 부분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다시 증류기로 반환된다. 가장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중간 부분만 ''스피릿 수집기''에 수집된다. 이 단계에서 증류주는 투명하며 알코올 농도는 70%에서 80% ABV 사이이다. 일반적으로 숙성을 위해 통에 옮기기 전에 희석되지만 일부 증류소에서는 '캐스크 강도'로 판매하기도 한다.[33]

위스키 제조용 증류기는 일반적으로 구리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술에서 마시기에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기반 화합물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현대식 증류기는 구리 내부(예: 파이프는 증류기 벽을 따라 구리 판 인레이와 함께 구리로 안감 처리됨)를 갖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다. 가장 간단한 표준 증류 장치는 일반적으로 단식 증류기로 알려져 있으며, 단일 가열실과 정제된 알코올을 수집하는 용기로 구성된다.

연속식 증류기는 그레인 위스키 생산에 자주 사용되며 버번 및 기타 미국 위스키 생산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증류기 유형이다. 연속식 증류기는 긴 수직 튜브로 형성된 일련의 단식 증류기처럼 작동한다. 와인을 채운 단식 증류기가 40~60% 알코올로 농축된 증기를 생성할 수 있는 반면, 연속식 증류기는 95.6%의 증기 알코올 농도를 달성할 수 있다. 이는 알코올과 물의 공비 혼합물이다.

보리를 발아시켜 그 맥아에 포함된 효소를 이용하여 전분을 당화시킨다. 이 방법 자체는 맥주의 제조 과정과 거의 같으며, 이를 여과하여 맥즙을 얻고, 이를 발아 효모로 발효시키면, 알코올 도수 7~8%의 "워시"(Wash)라고 불리는 액체가 된다. 이를 단식 증류기증류한다. 일반적으로, 여러 번의 증류를 마친 후의 알코올 도수는 60~70%이며, 색은 무색 투명하다(이를 뉴 포트라고 부른다).

4. 1. 4. 숙성

위스키는 병 속에서는 숙성되지 않고, 오직 오크통 안에서만 숙성된다. 따라서 위스키의 "숙성 연도"는 증류와 병입 사이의 시간만을 의미한다. 이는 오크통이 위스키와 얼마나 상호 작용하여 화학적 구성과 맛을 변화시켰는지를 반영한다. 수년 동안 병입된 위스키는 희귀한 가치를 가질 수 있지만, 더 오래된 것은 아니며, 비슷한 시간 동안 나무에서 숙성된 더 최근의 위스키보다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니다. 10년 또는 20년이 지난 후에는 배럴에서 추가 숙성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위스키가 개선되는 것은 아니며,[34] 과도한 숙성은 심지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35] 위스키에 필요한 최소 숙성 기간은 국가별로 다르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2년인 반면,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캐나다에서는 일반적으로 3년이다.[35]

나무 오크통, 특히 미국산 오크와 프랑스 오크 통에서 숙성되는 동안 위스키는 색상과 최종 맛에 기여하는 여섯 가지 과정을 거친다: 추출, 증발, 산화, 농축, 여과, 그리고 착색.[36] 특히 추출은 알데히드와 과 같은 바닐린, 바닐산, 시린갈데히드를 포함한 많은 화합물을 위스키가 얻는 결과를 낳는다.[37] 버번 위스키 숙성에 사용되는 오크통은 새것(그리고 탄화)이어야 하며, 이 목적으로 사용된 후에는 일반적으로 다른 곳에서 다른 위스키를 숙성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수출된다. 증류업자들은 특정 풍미를 부여하기 위해 포트 와인, 또는 셰리와 같은 다른 증류주를 숙성하는 데 사용된 배럴에서 위스키를 숙성시키기도 한다. 배럴의 크기도 위스키의 풍미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작은 배럴은 위스키 대 나무 표면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위스키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35]

숙성 과정에서 4년 동안 최대 45리터의 위스키가 오크통에서 증발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증류업자들이 ''천사의 몫''이라고 부른다.[35]

증류액은 나무로 만든 통(통을 이용한 숙성)에 담겨, 수 년 이상 에이징하여 숙성시킴으로써 풍부한 풍미와 색을 낸다. 스카치 몰트 위스키에서는 일반적으로, 소재로 참나무가 사용된다. 위스키의 색과 향에는 통의 재료인 참나무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타닌)이 기여하고 있다[155]。 동시에 통의 나무에 포함된 타닌은 침전물(찌꺼기) 제거제로서 위스키의 투명함과 맛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155]

위스키 원액은 숙성에 따라 통마다 다른 풍미로 완성되며, 최종적으로는 이 여러 통의 원액을 배합하여 향미를 조절한 후 도수 40% 정도로 물을 타서 병입하여 출하한다.

4. 2. 포장

대부분의 위스키는 40% ABV 근처에서 판매되는데, 이는 일부 국가에서 법정 최소 기준이다.[46] 알코올 도수는 다를 수 있으며,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의 경우 알코올 도수가 그 두 배에 달할 수도 있다. 애호가들은 농축된 풍미와 맞춤형 희석 경험을 위해 종종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를 선호한다.

위스키 원액은 숙성에 따라 통마다 다른 풍미로 완성되며, 최종적으로는 이 여러 통의 원액을 배합하여 향미를 조절한 후 도수 40% 정도로 물을 타서 병입하여 출하한다. 또한, 저가품이든 고급품이든, 동일 제조사라면 같은 원료와 같은 제조법을 사용하는 점이 청주나 와인 등의 양조주와는 크게 다른 점이다.

5. 종류

맥아 보리는 일부 위스키의 재료이다.


스코틀랜드 Auchentoshan 증류소의 구리 단식 증류기


위스키 또는 위스키와 유사한 제품은 곡물을 재배하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생산된다. 이들은 기본 제품, 알코올 함량 및 품질 면에서 서로 다르다.

  • 몰트 위스키 – 맥아 보리로 제조
  • 그레인 위스키 – 모든 종류의 곡물로 제조


몰트와 그레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된다.

  • ''싱글 몰트 위스키''는 단일 증류소에서 제조된 위스키로, 단일 맥아 곡물만을 사용하여 매싱한다. 위스키가 ''싱글 캐스크''로 설명되지 않는 한, 많은 캐스크와 서로 다른 연도의 위스키가 포함되어 있어 블렌더가 증류소의 전형적인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 맛을 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싱글 몰트에는 증류소 이름, 숙성 연도 표시, 포트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과 같은 특별한 처리에 대한 표시가 함께 표시된다.
  •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는 서로 다른 증류소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혼합한 것이다. 위스키에 "퓨어 몰트" 또는 단순히 "몰트"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거의 틀림없이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이다. 이것은 이전에 "배티드 몰트" 위스키라고 불렸다.
  • ''블렌디드 위스키''는 서로 다른 유형의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든 것이다. 블렌드는 많은 증류소의 위스키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블렌더는 브랜드와 일관된 맛을 낼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 이름은 증류소의 이름을 생략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카치 위스키, 아일랜드 위스키, 커네이디언 위스키는 블렌드의 일부로 판매되며, 캐나다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증류소가 제품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45] 아메리카 블렌디드 위스키에는 중성 주정이 포함될 수 있다.
  • ''캐스크 스트렝스''(일명 ''배럴 프루프'') 위스키는 희귀하며, 일반적으로 최상급 위스키만 이 방식으로 병입된다. 캐스크에서 희석하지 않거나 약간만 희석하여 병입한다.
  • ''싱글 캐스크''(일명 ''싱글 배럴'') 위스키는 개별 캐스크에서 병입되며, 종종 병에 특정 배럴 및 병 번호가 표시된다. 이러한 위스키의 맛은 브랜드 내에서 캐스크마다 상당히 다를 수 있다.


스카치 위스키, 아일랜드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 커네이디언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 그레인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로 나뉜다.
다양한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의 지역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는 스코치 위스키 또는 (특히 북미 지역에서) 간단히 "스카치"라고 불린다. 스코틀랜드 내에서는 간단히 "위스키"라고 불린다.

스카치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두 번 증류하지만, 일부는 세 번, 심지어 최대 20번까지 증류한다.[83] 스카치 위스키 규정에 따르면 "스카치"라는 라벨이 붙은 모든 제품은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및 병입되어야 하며, 오크 통에서 최소 3년 이상 숙성되어야 한다. 물론 더 구체적인 기준도 포함된다.[84] 병에 표시된 연도 표시는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 가장 어린 스카치 위스키의 숙성 연도를 반영해야 한다. 숙성 연도가 표시된 위스키는 숙성 보증 위스키로 알려져 있다.[85] 숙성 연도 표시가 없는 스카치 위스키는 법적으로 3년 이상 숙성되어야 한다.[86]

스카치의 기본 종류는 몰트 위스키, 그레인 위스키, 또는 이 두 가지의 블렌드로, 모두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다. 스카치 몰트 위스키는 다섯 개의 주요 지역으로 나뉜다: 하이랜드, 로우랜드, 아일라, 스페이사이드, 그리고 캠벨타운.[87] 각 위스키 생산 지역은 독특한 풍미 프로필과 특징을 가진 위스키를 생산한다.[88]

또한 일부 자료에서는 여섯 번째 지역으로 인정하지만, 스코틀랜드 위스키 협회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89] 아일라를 제외한 아일랜드 지역.[90] 이 비공식 지역(협회에 따르면 하이랜드의 일부)에는 다음과 같은 위스키 생산 섬들이 포함되며, 아일랜드 싱글 몰트를 생산한다: 아란, 주라, 멀, 오크니, 그리고 스카이.

  • 아이리쉬 위스키

다양한 아이리쉬 위스키


아일랜드 섬(아일랜드 공화국과 영령 북아일랜드)에서 제조되는 위스키를 아이리쉬 위스키라고 부른다. 보리 맥아 외에도, 발아되지 않은 보리나 호밀, 밀 등도 원료로 사용한다.

최대 특징은 피트(peat)로 훈증하지 않는다는 점과, 단식 증류기를 사용한 증류 횟수가 3회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스카치 위스키보다 부드러운 맛을 낸다.

아이리쉬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세 번 증류하는 것이 특징이며, 쿨리 증류소는 두 번 증류하는 예외적인 경우이다.[75] 전통적으로 팟 스틸을 사용하여 증류했지만, 현재는 블렌디드 위스키용 곡물 위스키를 생산하기 위해 컬럼 스틸을 사용한다. 법적으로 아이리쉬 위스키는 아일랜드에서 생산되어야 하며, 최소 3년 이상 나무 통에서 숙성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 기간의 세네 배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76] 피트를 사용하지 않은 몰트가 거의 항상 사용되며, 주요 예외는 코네마라 피티드 몰트 위스키이다. 아일랜드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 그레인, 블렌디드 위스키, 그리고 싱글 팟 스틸 위스키와 같은 여러 종류의 위스키가 있다.

아이리쉬 위스키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증류주였지만, 19세기 말부터 20세기 말까지의 긴 쇠퇴 기간 동안 산업이 크게 쇠퇴했다.[77] 1890년대에 아일랜드에 30개 이상의 증류소가 있었지만, 한 세기 후에는 이 숫자가 3개로 줄어들 정도였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인기가 크게 부활하여 1990년 이후 매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증류주가 되었다.[77] 최근 몇 년 동안 수출이 연간 15% 이상 성장함에 따라, 기존 증류소는 확장되었고 많은 새로운 증류소가 건설되었다. 2019년 중반 현재 아일랜드에는 25개의 운영 중인 증류소가 있으며, 24개가 더 계획되거나 개발 중에 있다.[78] 그러나 이 중 많은 증류소가 판매할 제품을 충분히 숙성시킬 만큼 오래 운영되지 않았으며, 1975년 이전에 운영되던 곳은 단 하나뿐이었다.

  • 아메리칸 위스키

상점 선반에 진열된 다양한 아메리카 위스키


미국에서 양조되는 위스키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다른 지역의 위스키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아메리카 위스키는 발효된 곡물의 매쉬를 증류하여 만들어진다. 위스키 고유의 맛, 향 및 기타 특징을 지녀야 한다.[46]

미국 연방 규정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위스키 유형이 있다.

  • 버번 위스키: 최소 51%의 옥수수로 구성된 매쉬를 사용하여 만들고, 새롭게 불에 그을린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통에서 숙성된다.
  • 콘 위스키: 최소 80%의 옥수수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거나, 숙성되지 않거나, 숙성되는 경우 불에 그을리지 않거나 사용된 통에서 숙성된다.
  • 몰트 위스키: 최소 51%의 맥아 보리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 호밀 위스키: 최소 51%의 호밀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 호밀 맥아 위스키: 최소 51%의 맥아 호밀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 밀 위스키: 최소 51%의 밀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유형의 아메리카 위스키는 알코올 도수 80% 이하로 증류해야 하며, 알코올 도수 125도를 넘지 않는 통에 담아야 한다. 최종 제품에는 물만 첨가할 수 있으며, 색소 또는 향료 첨가는 금지된다. 콘 위스키를 제외하고는 불에 그을린 새 오크 통에서 숙성되어야 한다. 콘 위스키는 숙성될 필요가 없으며, 숙성될 경우 불에 그을리지 않은 오크 통 또는 사용된 통에서 숙성되어야 한다. 콘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숙성되지 않고 밀주의 합법적인 버전으로 판매된다.

술을 법적으로 위스키라고 부르기 위해 필요한 최소 숙성 기간은 없다. 이러한 위스키 유형 중 하나가 2년 이상 숙성되면 ''스트레이트 위스키''로 추가 지정된다(예: ''스트레이트 호밀 위스키''). 위에 나열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만 특정 곡물의 51% 미만으로 만들어진 위스키는 곡물 이름을 명시하지 않고 단순히 ''스트레이트 위스키''라고 부를 수 있다.

미국 규정은 다음과 같은 다른 위스키 범주도 인정한다.[46]

  • 블렌디드 위스키: 스트레이트 위스키와 중성 곡물 증류주(NGS)의 혼합물이며 향료와 색소를 포함할 수 있다. NGS의 비율은 라벨에 공개되어야 하며, 1갤런당 알코올 기준 80%까지 가능하다.
  • 라이트 위스키: 80% 이상의 알코올 도수미국에서 생산되며, 사용된 또는 불에 그을리지 않은 새 오크 통에 보관된다.
  • 스피릿 위스키: 중성 증류주와 최소 5%의 특정 엄격한 위스키 범주의 혼합물


시장에서 또 다른 중요한 라벨은 테네시 위스키로, 잭 다니엘스(Jack Daniel's), 조지 디켈(George Dickel), 콜리어 앤 맥킬(Collier and McKeel),[47] 및 벤자민 프리처드'스(Benjamin Prichard's)[48]와 같은 브랜드가 있다. 테네시 위스키를 정의하는 주요 차이점은 숙성 전에 설탕 단풍나무 을 통해 탄소 여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링컨 카운티 공정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요구 사항이 도입되었을 때 필터링되지 않은 벤자민 프리처드'스는 예외로 인정되었다.)[49] 테네시 위스키의 나머지 증류 과정은 버번 위스키와 동일하다.[50][51] "테네시 위스키"로 판매되는 위스키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52] 및 적어도 하나의 다른 국제 무역 협정에 따라 버번으로 정의되며,[53] 캐나다 법률에 따라 버번의 법적 정의를 충족해야 한다.[54]

;버번 위스키

:켄터키주버번군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며, 단순히 '''버번''' (Bourbon)이라고도 불린다. 옥수수를 주 원료로 하며(함유율은 51% 이상 79.99%까지. 80% 이상은 콘 위스키로 취급되며, 또한 50%를 밑도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안쪽을 구워 태운 오크통에서 2년 이상 숙성시킨다.

;테네시 위스키

:테네시주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위스키. 광의의 버번 위스키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버번과의 차이점은, 증류한 직후의 원주를 통에 넣어 숙성시키기 전에 동주산 단풍나무의 숯으로 여과하는 공정이 추가된다는 것이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잭 다니엘"(Jack Daniel's) 등이 있다.
다양한 캐나다 위스키


캐나다 원산이다.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베이스 위스키와 호밀을 주원료로 하는 플레이버링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제조하며, 아이리시 위스키보다 더 순한 풍미를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소수이기는 하지만 스코틀랜드 위스키 스타일의 위스키도 생산되고 있다.

캐나다 법에 따르면 캐나다 위스키는 캐나다에서 생산 및 숙성되어야 하며, 곡물 발효액으로 증류하고, 700L 이하 용량의 나무 배럴에서 최소 3년 동안 숙성되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캐나다 위스키에 기인하는 향, 맛 및 특성"을 가져야 한다.[56] "캐나다 위스키", "호밀 위스키", "캐나다 호밀 위스키"라는 용어는 캐나다에서 법적으로 구별되지 않으며 생산에 특정 곡물을 요구하지 않으며 종종 두 개 이상의 곡물을 혼합한 것이다. 캐나다 위스키는 증류된 매쉬 증류주 외에 캐러멜과 향료를 함유할 수 있으며, 증류 알코올 농도에 대한 최대 제한은 없다.[56] 최소 병입 도수는 40% ABV이다.[56] "캐나다 위스키" 명칭 중 하나로 수출되려면 위스키는 9.09%를 초과하는 수입 증류주를 함유할 수 없다.[57]

캐나다 위스키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며 문화적으로 중요한 수출품이다. 잘 알려진 브랜드로는 크라운 로얄, 캐나디안 클럽, 시그램스, 와이저스 등이 있다. 미국에서 캐나다 위스키가 역사적으로 인기를 얻은 것은 부분적으로 럼 러너가 미국 금주법 기간 동안 불법적으로 캐나다 위스키를 미국으로 수입한 결과이다.

  • 재패니즈 위스키

일본은 싱글 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위스키를 모두 생산한다. 기반은 약간의 피트를 사용해 킬른에서 건조한 맥아 보리 매시(일부 피트 스카치 위스키에 사용되는 것보다 적음)이며, 팟 스틸 방식을 사용하여 증류한다.[79][80] 생산은 1920년대에 시작되었다. 2000년 이전까지 일본 위스키는 주로 국내 시장을 위한 것이었고 수출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일본 위스키는 세계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졌다. 산토리닛카와 같은 일본 위스키는 2007년에서 2014년 사이에 많은 권위 있는 국제 상을 수상했다. 일본 위스키는 품질로 명성을 얻었다.[81][82]

1918년 스코틀랜드에 유학한 다케쓰루 마사타카에 의해 스카치 위스키의 전통적인 제조법이 전해진 것이 시작이다. 다케쓰루는 사토리 홀딩스(구: 산토리 홀딩스)에 재직하며 1923년에 개설된 야마자키 증류소의 초대 소장이 되었고, 후에 닛카 위스키를 창업한 인물이다.

처음 다케쓰루가 목표로 한 본격적인 위스키(산토리 화이트)는 고가에 더해 피트(이탄) 향이 강한 스카치 직계의 중후한 풍미가 오히려 기피되어, 당시 일본인의 기호에 맞지 않았고, 서민이 좋아하는 것은 토리스를 비롯한 저렴하고 (본고장의 위스키에서 보면) 그다지 품질이 좋지 않은 위스키였다[168]。다케쓰루가 목표로 한 본격적인 스카치 위스키가 널리 서민에게도 호감을 받게 된 것은 전후 고도 성장기 이후이다.

산토리와 닛카 두 회사는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어 기술도 향상되었고 21세기 초에는 국제적인 품평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169][170]

  • 기타 지역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아일랜드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 커네이디언 위스키, 재패니즈 위스키가, 일본에서는 세계 5대 위스키로 여겨진다.[165][166][167] 다만, 재패니즈 위스키를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본 메이커만이 주장하고 있을 가능성[165], 스코틀랜드의 일반인이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165]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위스키는 산지에 따라 원재료와 제조법에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유럽 대륙

: 맥주가 생산되고 있는 독일이나 벨기에 등 지역에서는 보리가 대규모로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소량이지만 위스키도 생산되고 있다.

: 독일에서는 스카치 위스키의 원액을 국내에서 숙성·블렌딩·병입한 수준 높은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 프랑스의 증류주는 브랜디가 주류를 이루지만, 최근에는 위스키도 생산되고 있다.

: 네덜란드에서는 더치 위스키가 소량 생산되고 있다.

: 핀란드에서는 라이 위스키를 생산하는 퀴로 증류소가 2014년에 판매를 시작했다.

; 아시아

:; 대만

::: 대만의 음료 기업 "금차(King Car)"의 위스키 "카발란"은 2008년부터 출시되었다. 숙성 기간을 18개월 전후로 하여, 아열대는 위스키 제조에 적합하지 않다, 숙성 기간이 긴 쪽이 양질이다라는 상식을 뒤엎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인도

::: 인도에서는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에 준한 위스키를 제조하고 있으며, 현재는 5대 위스키에 이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 대한민국

:::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대에 쓰리 소사이어티스 증류소가 국산 싱글 몰트 위스키의 출하를 시작했다. 다만 2021년 현재 숙성 기간이 14개월로 극단적으로 짧고, 게다가 고가 제품의 제공에 머물러 있다.

:; 이스라엘

::: 이스라엘에서는 오랫동안 위스키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2013년에 창업한 M&H 증류소가 위스키 제조에 도전하고 있으며 , 월드 위스키 어워드 2023에서는 "M&H 엘리먼츠 셰리 캐스크"가 월드 베스트 싱글 몰트 위스키를 수상했다

;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는 영국 식민지 시대에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이 전해져, 현대에도 소량이 생산되고 있다.

;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영국 식민지 시대에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이 전해졌지만, 스코틀랜드보다 온난하기 때문에 숙성을 짧게 하고 있다.

; 타일랜드 위스키

: 타이에서 생산되는 증류주. 위스키라고 불리고 있지만, 쌀과 당밀을 주원료로 발효시킨 것을 증류하여 위스키의 향을 낸 소주류이다. 일반적인 위스키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

: 대표적인 위스키의 브랜드는 "메콩", "센솜", "리젠시", "블랙 캣", "블랙 타이", "센팁" 등이다. 일반적인 음용법 외에, 특수한 것으로는, 스트레이트를 반 모금과 미네랄 워터를 번갈아 마시는 방법, 타이 한약 등의 약초와 섞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마시는 '''야돈'''이라고 불리는 방법, 펩시콜라나 오로나민C로 섞어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호주 위스키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와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 "리퀴드 골드 어워드"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위스키 상과 메달을 수상했다.[55]

덴마크는 1974년 초에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보른홀름에서 생산된 최초의 덴마크 싱글 몰트 위스키인 릴레 가데고르(Lille Gadegård)가 판매되었다.[58] 릴레 가데고르는 와이너리이기도 하며, 자체 와인 캐스크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숙성시킨다.

두 번째로 판매된 덴마크 증류 싱글 몰트 위스키는 브라운스타인(Braunstein) 마이크로 양조장 및 증류소의 에디션 No.1(Edition No.1)이었다. 이 위스키는 2007년에 그린란드 빙상에서 얻은 물을 사용하여 증류되었으며, 2010년 3월에 시장에 출시되었다.[59]

또 다른 증류소는 유틀란트에 위치한 스타닝 위스키(Stauning Whisky)이다.

덴마크 중앙에 위치한 퓐에서 온 뉘보르 증류소(Nyborg Destilleri)는 유기농 위스키와 기타 유기농 증류주를 생산한다. 이 증류소는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2020년에는 최초의 10년산 위스키를 출시했다.

19세기 후반까지 런던, 리버풀, 브리스톨에서 증류주 업체가 운영되었으며, 이후 2003년까지 잉글리쉬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이 중단되었다.[60] 현재 55개의 증류소에서 잉글리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으며,[61] 20개의 잉글리쉬 위스키 브랜드가 있다.[62] 현재 잉글리쉬 위스키 GI(지리적 표시제)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63]

핀란드 위스키

2005년, 핀란드에는 2개의 운영 중인 증류소와 건설 중인 세 번째 증류소가 있었다. 핀란드의 위스키 소매 판매는 국가 알코올 독점 알코에 의해 전적으로 통제되며, 독한 알코올 음료 광고는 금지되어 있다.[64]

프랑스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로는 브르타뉴 지역의 글란 아르 모어와 Warenghem, 샹파뉴 지역의 Guillon, 로렌 지역의 Grallet-Dupic 등이 있다. 메밀 위스키는 브르타뉴 플로멜린의 Distillerie des Menhirs에서 생산된다.[65] 2022년에는 프랑스에 약 100개의 위스키 생산자가 있었다.

최초의 프랑스 위스키는 1987년 Warenghem 증류소에서 생산되었으며, 1998년에는 최초의 싱글 몰트 프랑스 위스키를 선보였다.

2016년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는 세계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 특히 스카치 위스키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이다.[66]

독일 위스키 생산은 1990년대 초에 시작된 비교적 최근의 현상이다. 생산되는 스타일은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유사하다: 싱글 몰트, 블렌드, 밀, 그리고 버번과 유사한 스타일이다. 독일 위스키의 표준 표기법은 없으며 증류소에서는 "whisky"와 "whiskey"를 모두 사용한다. 2008년에는 독일에서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가 23개였다.[67]

인도에서 "위스키"로 표기된 증류 알코올 음료는 일반적으로 발효된 당밀/곡물에서 증류한 중성 알코올을 기반으로 한 블렌드였으며, 소량의 전통적인 몰트 위스키, 보통 약 10~12% 정도만 포함되었다. 인도 밖에서는 그러한 음료는 으로 표기될 가능성이 더 높다.[68][69] 스코틀랜드 위스키 협회의 2013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는 위스키에 대한 강제적인 정의가 없으며, 인도의 자율 기준은 위스키가 곡물에서 증류되거나 숙성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70] 당밀 기반 블렌드는 인도에서 "위스키"로 소비되는 증류주의 90%를 차지했지만,[71] 몰트와 기타 곡물에서 완전히 증류된 위스키도 생산된다.[72] 2004년까지 밀 부족이 해결되었고 인도는 최대 생산국 중 하나가 되었다. 인도에서 생산된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인 아므루트는 2004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출시되었다.[73] 유럽에서 확장된 후 2010년 인도에서 출시되었다.

2022년까지 인도는 현지 시장—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위스키 시장—과 수출을 위해 많은 위스키를 생산했다. 인도 싱글 몰트는 2017년 현지 시장의 15%를 차지했고 2022년에는 33%로 증가했다. 2022년까지 3년 동안 인도 몰트 판매는 연평균 42% 증가한 반면 수입 경쟁자는 7% 증가했다.[74]

멕시코 위스키는 다른 증류주만큼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역사가 짧지만, 최근 멕시코의 많은 증류업자들이 자국산 위스키를 만들고 다른 나라의 위스키만큼 인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스키는 1955년 현재는 없어진 ''Skeppets whisky'' 브랜드에 의해 스웨덴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 그들의 마지막 병은 1971년에 판매되었다.[91] 1999년에 맥미라 위스키(Mackmyra Whisky)가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최대 생산 업체로, 짐 머레이의 2011년 위스키 바이블에서 올해의 유럽 위스키, 그리고 2012년 국제 와인 & 증류주 대회(IWSC)에서 2012년 최고의 유럽 증류주 생산자 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다.[92][93]

카발란은 대만 최초의 개인 위스키 증류소였다. 2010년 1월, 이 증류소의 제품 중 하나가 스코틀랜드 리쓰에서 열린 번스 나이트 기념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스코틀랜드 위스키 3개와 잉글랜드 위스키 1개를 제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4] [5] 이 증류소는 ''위스키 매거진''에서 2011년 세계 위스키 아이콘 "올해의 위스키 방문 명소"로 선정되었으며, 제품들은 여러 차례 수상을 했다.[3] 2012년, 카발란의 피노 셰리 캐스크 몰트 위스키는 짐 머레이의 가이드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올해의 새로운 위스키"로 선정되었다.[6] 2015년, 카발란의 비뉴 바리크 싱글 캐스크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되었다.[7] [8] 2016년, 카발란 아몬티야도 셰리 싱글 캐스크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되었다.

웨일스에서 위스키 증류는 중세 시대에 시작되었지만, 20세기에는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증류소가 없었다. 19세기에 절제 운동이 일어나면서 주류 상업 생산이 감소했고, 1894년에는 웨일스 위스키 생산이 중단되었다. 웨일스 위스키의 부활은 1990년대에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Prince of Wales" 몰트 위스키가 웨일스 위스키로 판매되었지만, 실제로는 웨일스에서 병입된 블렌디드 스카치였다. 스코틀랜드 증류업자들의 소송으로 이 사업은 종결되었다.[95] 2000년에 펜데린 증류소(Penderyn Distillery)는 펜데린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첫 병은 성 다윗의 날인 2004년 3월 1일에 판매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펜데린 증류소는 브레콘 비콘스 국립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증류소로 여겨진다.[96]

맨섬 증류주(ManX Spirit)는 다른 곳에서 증류되어 명목상 "원산지"인 국가에서 재증류된다. 맨섬 증류소는 이전에 숙성된 스코틀랜드 몰트 위스키를 가져와 재증류한다.[97]

위스키 DYC(Whisky DYC)는 1958년부터 Destilerías y Crianza del Whisky S.A에서 제조하는 스페인 위스키이다.[98]

프리스크 하인더(Frysk Hynder)는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의 ''Us Heit 증류소''에서 증류 및 병입된 프리슬란트 싱글 몰트이다. 이는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에서 생산된 최초의 싱글 몰트이다.[67]

푸니(Puni)는 글루르스에 위치한 이탈리아 증류소로, 마르살라 와인통에서 숙성된 알바(Alba)를 포함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생산한다.[99]

오래전부터 영국 웨일스에서도 위스키가 제조되었지만, 1894년에 이 역사는 한 번 끊어졌다. 2000년에 제조가 재개되어 2004년 3월 1일에 출하되었다.

잉글랜드 (웨일스를 제외)에서도 1910

5. 1. 재료에 따른 분류



위스키 또는 위스키와 유사한 제품은 곡물을 재배하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생산된다. 이들은 기본 제품, 알코올 함량 및 품질 면에서 서로 다르다.

  • 몰트 위스키 – 맥아 보리로 제조
  • 그레인 위스키 – 모든 종류의 곡물로 제조


몰트와 그레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된다.

  • ''싱글 몰트 위스키''는 단일 증류소에서 제조된 위스키로, 단일 맥아 곡물만을 사용하여 매싱한다. 위스키가 ''싱글 캐스크''로 설명되지 않는 한, 많은 캐스크와 서로 다른 연도의 위스키가 포함되어 있어 블렌더가 증류소의 전형적인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 맛을 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싱글 몰트에는 증류소 이름, 숙성 연도 표시, 포트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과 같은 특별한 처리에 대한 표시가 함께 표시된다.
  •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는 서로 다른 증류소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혼합한 것이다. 위스키에 "퓨어 몰트" 또는 단순히 "몰트"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거의 틀림없이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이다. 이것은 이전에 "배티드 몰트" 위스키라고 불렸다.
  • ''블렌디드 위스키''는 서로 다른 유형의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든 것이다. 블렌드는 많은 증류소의 위스키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블렌더는 브랜드와 일관된 맛을 낼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 이름은 증류소의 이름을 생략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카치 위스키, 아일랜드 위스키 및 커네이디언 위스키는 블렌드의 일부로 판매되며, 캐나다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증류소가 제품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45] 아메리카 블렌디드 위스키에는 중성 주정이 포함될 수 있다.
  • ''캐스크 스트렝스''(일명 ''배럴 프루프'') 위스키는 희귀하며, 일반적으로 최상급 위스키만 이 방식으로 병입된다. 캐스크에서 희석하지 않거나 약간만 희석하여 병입한다.
  • ''싱글 캐스크''(일명 ''싱글 배럴'') 위스키는 개별 캐스크에서 병입되며, 종종 병에 특정 배럴 및 병 번호가 표시된다. 이러한 위스키의 맛은 브랜드 내에서 캐스크마다 상당히 다를 수 있다.


스카치 위스키, 아일랜드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 커네이디언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 그레인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로 나뉜다.

5. 1. 1. 몰트 위스키

스코틀랜드 위스키에서는 보리 맥아(몰트)만을 원료로 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단식 증류기로 2번(또는 3번) 증류한다. 소량 생산에 적합하며, 전통적인 제조법을 따른다. 하지만 대량 생산이나 품질의 안정이 어렵다. 아메리칸 위스키에서는 보리가 원료의 51%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가리킨다.[157] 또한, 아메리칸 위스키에서는 보리만을 원료로 하는 것을 '''싱글 몰트 위스키'''라고 부르지만[158], 스코틀랜드 위스키에서는 하나의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몰트 위스키만을 병입한 것을 가리킨다.[159][160]

5. 1. 2. 그레인 위스키

옥수수, 호밀, 밀 등의 곡물(grain)을 주원료로, 보리 맥아를 첨가하여 당화·발효시킨 위스키이다.[161]。연속식 증류기를 거쳐 증류되기 때문에 몰트 위스키에 비해 마시기 쉽지만, 향미가 부족하여 일반적으로 블렌디드 위스키에 첨가되어 풍미를 부드럽게 한다. 그러나 고급 몰트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장기 숙성된 싱글 그레인의 최종 상품도 드물게 출시되고 있다[162]。또한, 닛카 카페 몰트처럼 그레인 위스키이면서 원료에 몰트만을 사용하고, 카페 스틸 증류기를 사용하여 증류된 브랜드도 존재한다.

5. 1. 3. 블렌디드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아이리시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 커네이디언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 그레인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로 나뉜다.

스코치 위스키에서는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것을 블렌디드 위스키라고 한다. 대량 생산과 품질 안정에 적합하다. 블렌딩에 사용하는 원주 중, 특히 향미의 중핵을 담당하는 몰트 위스키를 "키 몰트"라고 부른다. 아메리칸 위스키에서는 스트레이트 위스키에 다른 위스키 또는 증류주를 섞은 것을 가리킨다.

5. 1. 4. 라이 위스키

호밀을 주원료로 하여 주로 북아메리카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이다. 캐나다미국에서는 각각 정의가 다르다.

5. 1. 5. 콘 위스키

원료의 80% 이상을 옥수수를 사용하고, 중고의 논-차드 오크통 또는 그 외의 통에서 숙성한 것, 혹은 숙성하지 않은 것을 가리킨다.

5. 2. 생산지에 따른 분류

스카치 위스키, 아이리시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 커네이디언 위스키, 재패니즈 위스키가, 일본에서는 세계 5대 위스키로 여겨진다.[165][166][167] 다만, 재패니즈 위스키를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본 메이커만이 주장하고 있을 가능성[165], 스코틀랜드의 일반인이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165]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위스키는 산지에 따라 원재료와 제조법에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는 스코치 위스키 또는 (특히 북미 지역에서) 간단히 "스카치"라고 불린다. 스코틀랜드 내에서는 간단히 "위스키"라고 불린다.

스카치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두 번 증류하지만, 일부는 세 번, 심지어 최대 20번까지 증류한다.[83] 스카치 위스키 규정에 따르면 "스카치"라는 라벨이 붙은 모든 제품은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및 병입되어야 하며, 오크 통에서 최소 3년 이상 숙성되어야 한다. 물론 더 구체적인 기준도 포함된다.[84] 병에 표시된 연도 표시는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 가장 어린 스카치 위스키의 숙성 연도를 반영해야 한다. 숙성 연도가 표시된 위스키는 숙성 보증 위스키로 알려져 있다.[85] 숙성 연도 표시가 없는 스카치 위스키는 법적으로 3년 이상 숙성되어야 한다.[86]

스카치의 기본 종류는 몰트 위스키, 그레인 위스키, 또는 이 두 가지의 블렌드로, 모두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다. 스카치 몰트 위스키는 다섯 개의 주요 지역으로 나뉜다: 하이랜드, 로우랜드, 아일라, 스페이사이드, 그리고 캠벨타운.[87] 각 위스키 생산 지역은 독특한 풍미 프로필과 특징을 가진 위스키를 생산한다.[88]

또한 일부 자료에서는 여섯 번째 지역으로 인정하지만, 스코틀랜드 위스키 협회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89] 아일라를 제외한 아일랜드 지역.[90] 이 비공식 지역(협회에 따르면 하이랜드의 일부)에는 다음과 같은 위스키 생산 섬들이 포함되며, 아일랜드 싱글 몰트를 생산한다: 아란, 주라, 멀, 오크니, 그리고 스카이.

  • 아이리쉬 위스키


아일랜드 섬(아일랜드 공화국과 영령 북아일랜드)에서 제조되는 위스키를 아이리쉬 위스키라고 부른다. 보리 맥아 외에도, 발아되지 않은 보리나 호밀, 밀 등도 원료로 사용한다.

최대 특징은 피트(peat)로 훈증하지 않는다는 점과, 단식 증류기를 사용한 증류 횟수가 3회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스카치 위스키보다 부드러운 맛을 낸다. 아이리쉬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세 번 증류하는 것이 특징이며, 쿨리 증류소는 두 번 증류하는 예외적인 경우이다.[75] 전통적으로 팟 스틸을 사용하여 증류했지만, 현재는 블렌디드 위스키용 곡물 위스키를 생산하기 위해 컬럼 스틸을 사용한다. 법적으로 아이리쉬 위스키는 아일랜드에서 생산되어야 하며, 최소 3년 이상 나무 통에서 숙성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 기간의 세네 배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76] 피트를 사용하지 않은 몰트가 거의 항상 사용되며, 주요 예외는 코네마라 피티드 몰트 위스키이다. 아일랜드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 그레인, 블렌디드 위스키, 그리고 싱글 팟 스틸 위스키와 같은 여러 종류의 위스키가 있다.

아이리쉬 위스키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증류주였지만, 19세기 말부터 20세기 말까지의 긴 쇠퇴 기간 동안 산업이 크게 쇠퇴했다.[77] 1890년대에 아일랜드에 30개 이상의 증류소가 있었지만, 한 세기 후에는 이 숫자가 3개로 줄어들 정도였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인기가 크게 부활하여 1990년 이후 매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증류주가 되었다.[77] 최근 몇 년 동안 수출이 연간 15% 이상 성장함에 따라, 기존 증류소는 확장되었고 많은 새로운 증류소가 건설되었다. 2019년 중반 현재 아일랜드에는 25개의 운영 중인 증류소가 있으며, 24개가 더 계획되거나 개발 중에 있다.[78] 그러나 이 중 많은 증류소가 판매할 제품을 충분히 숙성시킬 만큼 오래 운영되지 않았으며, 1975년 이전에 운영되던 곳은 단 하나뿐이었다.

  • 아메리칸 위스키


미국에서 양조되는 위스키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다른 지역의 위스키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아메리카 위스키는 발효된 곡물의 매쉬를 증류하여 만들어진다. 위스키 고유의 맛, 향 및 기타 특징을 지녀야 한다.[46]

미국 연방 규정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위스키 유형이 있다.

  • 버번 위스키: 최소 51%의 옥수수로 구성된 매쉬를 사용하여 만들고, 새롭게 불에 그을린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통에서 숙성된다.
  • 콘 위스키: 최소 80%의 옥수수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거나, 숙성되지 않거나, 숙성되는 경우 불에 그을리지 않거나 사용된 통에서 숙성된다.
  • 몰트 위스키: 최소 51%의 맥아 보리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 호밀 위스키: 최소 51%의 호밀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 호밀 맥아 위스키: 최소 51%의 맥아 호밀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 밀 위스키: 최소 51%의 밀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유형의 아메리카 위스키는 알코올 도수 80% 이하로 증류해야 하며, 알코올 도수 125도를 넘지 않는 통에 담아야 한다. 최종 제품에는 물만 첨가할 수 있으며, 색소 또는 향료 첨가는 금지된다. 콘 위스키를 제외하고는 불에 그을린 새 오크 통에서 숙성되어야 한다. 콘 위스키는 숙성될 필요가 없으며, 숙성될 경우 불에 그을리지 않은 오크 통 또는 사용된 통에서 숙성되어야 한다. 콘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숙성되지 않고 밀주의 합법적인 버전으로 판매된다.

술을 법적으로 위스키라고 부르기 위해 필요한 최소 숙성 기간은 없다. 이러한 위스키 유형 중 하나가 2년 이상 숙성되면 ''스트레이트 위스키''로 추가 지정된다(예: ''스트레이트 호밀 위스키''). 위에 나열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만 특정 곡물의 51% 미만으로 만들어진 위스키는 곡물 이름을 명시하지 않고 단순히 ''스트레이트 위스키''라고 부를 수 있다.

미국 규정은 다음과 같은 다른 위스키 범주도 인정한다.[46]

  • 블렌디드 위스키: 스트레이트 위스키와 중성 곡물 증류주(NGS)의 혼합물이며 향료와 색소를 포함할 수 있다. NGS의 비율은 라벨에 공개되어야 하며, 1갤런당 알코올 기준 80%까지 가능하다.
  • 라이트 위스키: 80% 이상의 알코올 도수미국에서 생산되며, 사용된 또는 불에 그을리지 않은 새 오크 통에 보관된다.
  • 스피릿 위스키: 중성 증류주와 최소 5%의 특정 엄격한 위스키 범주의 혼합물


시장에서 또 다른 중요한 라벨은 테네시 위스키로, 잭 다니엘스(Jack Daniel's), 조지 디켈(George Dickel), 콜리어 앤 맥킬(Collier and McKeel),[47] 및 벤자민 프리처드'스(Benjamin Prichard's)[48]와 같은 브랜드가 있다. 테네시 위스키를 정의하는 주요 차이점은 숙성 전에 설탕 단풍나무 을 통해 탄소 여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링컨 카운티 공정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요구 사항이 도입되었을 때 필터링되지 않은 벤자민 프리처드'스는 예외로 인정되었다.)[49] 테네시 위스키의 나머지 증류 과정은 버번 위스키와 동일하다.[50][51] "테네시 위스키"로 판매되는 위스키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52] 및 적어도 하나의 다른 국제 무역 협정에 따라 버번으로 정의되며,[53] 캐나다 법률에 따라 버번의 법적 정의를 충족해야 한다.[54]

;버번 위스키

:켄터키주버번군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며, 단순히 '''버번''' (Bourbon)이라고도 불린다. 옥수수를 주 원료로 하며(함유율은 51% 이상 79.99%까지. 80% 이상은 콘 위스키로 취급되며, 또한 50%를 밑도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안쪽을 구워 태운 오크통에서 2년 이상 숙성시킨다.

;테네시 위스키

:테네시주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위스키. 광의의 버번 위스키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버번과의 차이점은, 증류한 직후의 원주를 통에 넣어 숙성시키기 전에 동주산 단풍나무의 숯으로 여과하는 공정이 추가된다는 것이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잭 다니엘"(Jack Daniel's) 등이 있다.

캐나다 원산이다.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베이스 위스키와 호밀을 주원료로 하는 플레이버링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제조하며, 아이리시 위스키보다 더 순한 풍미를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소수이기는 하지만 스코틀랜드 위스키 스타일의 위스키도 생산되고 있다. 캐나다 법에 따르면 캐나다 위스키는 캐나다에서 생산 및 숙성되어야 하며, 곡물 발효액으로 증류하고, 700L 이하 용량의 나무 배럴에서 최소 3년 동안 숙성되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캐나다 위스키에 기인하는 향, 맛 및 특성"을 가져야 한다.[56] "캐나다 위스키", "호밀 위스키", "캐나다 호밀 위스키"라는 용어는 캐나다에서 법적으로 구별되지 않으며 생산에 특정 곡물을 요구하지 않으며 종종 두 개 이상의 곡물을 혼합한 것이다. 캐나다 위스키는 증류된 매쉬 증류주 외에 캐러멜과 향료를 함유할 수 있으며, 증류 알코올 농도에 대한 최대 제한은 없다.[56] 최소 병입 도수는 40% ABV이다.[56] "캐나다 위스키" 명칭 중 하나로 수출되려면 위스키는 9.09%를 초과하는 수입 증류주를 함유할 수 없다.[57]

캐나다 위스키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며 문화적으로 중요한 수출품이다. 잘 알려진 브랜드로는 크라운 로얄, 캐나디안 클럽, 시그램스, 와이저스 등이 있다. 미국에서 캐나다 위스키가 역사적으로 인기를 얻은 것은 부분적으로 럼 러너가 미국 금주법 기간 동안 불법적으로 캐나다 위스키를 미국으로 수입한 결과이다.

  • 재패니즈 위스키


일본은 싱글 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위스키를 모두 생산한다. 기반은 약간의 피트를 사용해 킬른에서 건조한 맥아 보리 매시(일부 피트 스카치 위스키에 사용되는 것보다 적음)이며, 팟 스틸 방식을 사용하여 증류한다.[79][80] 생산은 1920년대에 시작되었다. 2000년 이전까지 일본 위스키는 주로 국내 시장을 위한 것이었고 수출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일본 위스키는 세계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졌다. 산토리닛카와 같은 일본 위스키는 2007년에서 2014년 사이에 많은 권위 있는 국제 상을 수상했다. 일본 위스키는 품질로 명성을 얻었다.[81][82]

1918년 스코틀랜드에 유학한 다케쓰루 마사타카에 의해 스카치 위스키의 전통적인 제조법이 전해진 것이 시작이다. 다케쓰루는 사토리 홀딩스(구: 산토리 홀딩스)에 재직하며 1923년에 개설된 야마자키 증류소의 초대 소장이 되었고, 후에 닛카 위스키를 창업한 인물이다.

처음 다케쓰루가 목표로 한 본격적인 위스키(산토리 화이트)는 고가에 더해 피트(이탄) 향이 강한 스카치 직계의 중후한 풍미가 오히려 기피되어, 당시 일본인의 기호에 맞지 않았고, 서민이 좋아하는 것은 토리스를 비롯한 저렴하고 (본고장의 위스키에서 보면) 그다지 품질이 좋지 않은 위스키였다[168]。다케쓰루가 목표로 한 본격적인 스카치 위스키가 널리 서민에게도 호감을 받게 된 것은 전후 고도 성장기 이후이다.

산토리와 닛카 두 회사는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어 기술도 향상되었고 21세기 초에는 국제적인 품평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169][170]

  • 기타 지역 위스키


; 유럽 대륙

: 맥주가 생산되고 있는 독일이나 벨기에 등 지역에서는 보리가 대규모로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소량이지만 위스키도 생산되고 있다.

: 독일에서는 스카치 위스키의 원액을 국내에서 숙성·블렌딩·병입한 수준 높은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 프랑스의 증류주는 브랜디가 주류를 이루지만, 최근에는 위스키도 생산되고 있다.

: 네덜란드에서는 더치 위스키가 소량 생산되고 있다.

: 핀란드에서는 라이 위스키를 생산하는 퀴로 증류소가 2014년에 판매를 시작했다.

; 아시아

:; 대만

::: 대만의 음료 기업 "금차(King Car)"의 위스키 "카발란"은 2008년부터 출시되었다. 숙성 기간을 18개월 전후로 하여, 아열대는 위스키 제조에 적합하지 않다, 숙성 기간이 긴 쪽이 양질이다라는 상식을 뒤엎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인도

::: 인도에서는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에 준한 위스키를 제조하고 있으며, 현재는 5대 위스키에 이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 대한민국

:::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대에 쓰리 소사이어티스 증류소가 국산 싱글 몰트 위스키의 출하를 시작했다. 다만 2021년 현재 숙성 기간이 14개월로 극단적으로 짧고, 게다가 고가 제품의 제공에 머물러 있다.

:; 이스라엘

::: 이스라엘에서는 오랫동안 위스키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2013년에 창업한 M&H 증류소가 위스키 제조에 도전하고 있으며 , 월드 위스키 어워드 2023에서는 "M&H 엘리먼츠 셰리 캐스크"가 월드 베스트 싱글 몰트 위스키를 수상했다

;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는 영국 식민지 시대에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이 전해져, 현대에도 소량이 생산되고 있다.

;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영국 식민지 시대에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이 전해졌지만, 스코틀랜드보다 온난하기 때문에 숙성을 짧게 하고 있다.

; 타일랜드 위스키

: 타이에서 생산되는 증류주. 위스키라고 불리고 있지만, 쌀과 당밀을 주원료로 발효시킨 것을 증류하여 위스키의 향을 낸 소주류이다. 일반적인 위스키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

: 대표적인 위스키의 브랜드는 "메콩", "센솜", "리젠시", "블랙 캣", "블랙 타이", "센팁" 등이다. 일반적인 음용법 외에, 특수한 것으로는, 스트레이트를 반 모금과 미네랄 워터를 번갈아 마시는 방법, 타이 한약 등의 약초와 섞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마시는 '''야돈'''이라고 불리는 방법, 펩시콜라나 오로나민C로 섞어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호주 위스키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와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 "리퀴드 골드 어워드"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위스키 상과 메달을 수상했다.[55]

덴마크는 1974년 초에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보른홀름에서 생산된 최초의 덴마크 싱글 몰트 위스키인 릴레 가데고르(Lille Gadegård)가 판매되었다.[58] 릴레 가데고르는 와이너리이기도 하며, 자체 와인 캐스크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숙성시킨다.

두 번째로 판매된 덴마크 증류 싱글 몰트 위스키는 브라운스타인(Braunstein) 마이크로 양조장 및 증류소의 에디션 No.1(Edition No.1)이었다. 이 위스키는 2007년에 그린란드 빙상에서 얻은 물을 사용하여 증류되었으며, 2010년 3월에 시장에 출시되었다.[59]

또 다른 증류소는 유틀란트에 위치한 스타닝 위스키(Stauning Whisky)이다.

덴마크 중앙에 위치한 퓐에서 온 뉘보르 증류소(Nyborg Destilleri)는 유기농 위스키와 기타 유기농 증류주를 생산한다. 이 증류소는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2020년에는 최초의 10년산 위스키를 출시했다.

19세기 후반까지 런던, 리버풀, 브리스톨에서 증류주 업체가 운영되었으며, 이후 2003년까지 잉글리쉬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이 중단되었다.[60] 현재 55개의 증류소에서 잉글리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으며,[61] 20개의 잉글리쉬 위스키 브랜드가 있다.[62] 현재 잉글리쉬 위스키 GI(지리적 표시제)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63]

핀란드 위스키

2005년, 핀란드에는 2개의 운영 중인 증류소와 건설 중인 세 번째 증류소가 있었다. 핀란드의 위스키 소매 판매는 국가 알코올 독점 알코에 의해 전적으로 통제되며, 독한 알코올 음료 광고는 금지되어 있다.[64]

프랑스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로는 브르타뉴 지역의 글란 아르 모어와 Warenghem, 샹파뉴 지역의 Guillon, 로렌 지역의 Grallet-Dupic 등이 있다. 메밀 위스키는 브르타뉴 플로멜린의 Distillerie des Menhirs에서 생산된다.[65] 2022년에는 프랑스에 약 100개의 위스키 생산자가 있었다.

최초의 프랑스 위스키는 1987년 Warenghem 증류소에서 생산되었으며, 1998년에는 최초의 싱글 몰트 프랑스 위스키를 선보였다.

2016년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는 세계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 특히 스카치 위스키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이다.[66]

독일 위스키 생산은 1990년대 초에 시작된 비교적 최근의 현상이다. 생산되는 스타일은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유사하다: 싱글 몰트, 블렌드, 밀, 그리고 버번과 유사한 스타일이다. 독일 위스키의 표준 표기법은 없으며 증류소에서는 "whisky"와 "whiskey"를 모두 사용한다. 2008년에는 독일에서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가 23개였다.[67]

인도에서 "위스키"로 표기된 증류 알코올 음료는 일반적으로 발효된 당밀/곡물에서 증류한 중성 알코올을 기반으로 한 블렌드였으며, 소량의 전통적인 몰트 위스키, 보통 약 10~12% 정도만 포함되었다. 인도 밖에서는 그러한 음료는 으로 표기될 가능성이 더 높다.[68][69] 스코틀랜드 위스키 협회의 2013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는 위스키에 대한 강제적인 정의가 없으며, 인도의 자율 기준은 위스키가 곡물에서 증류되거나 숙성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70] 당밀 기반 블렌드는 인도에서 "위스키"로 소비되는 증류주의 90%를 차지했지만,[71] 몰트와 기타 곡물에서 완전히 증류된 위스키도 생산된다.[72] 2004년까지 밀 부족이 해결되었고 인도는 최대 생산국 중 하나가 되었다. 인도에서 생산된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인 아므루트는 2004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출시되었다.[73] 유럽에서 확장된 후 2010년 인도에서 출시되었다.

2022년까지 인도는 현지 시장—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위스키 시장—과 수출을 위해 많은 위스키를 생산했다. 인도 싱글 몰트는 2017년 현지 시장의 15%를 차지했고 2022년에는 33%로 증가했다. 2022년까지 3년 동안 인도 몰트 판매는 연평균 42% 증가한 반면 수입 경쟁자는 7% 증가했다.[74]

멕시코 위스키는 다른 증류주만큼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역사가 짧지만, 최근 멕시코의 많은 증류업자들이 자국산 위스키를 만들고 다른 나라의 위스키만큼 인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스키는 1955년 현재는 없어진 ''Skeppets whisky'' 브랜드에 의해 스웨덴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 그들의 마지막 병은 1971년에 판매되었다.[91] 1999년에 맥미라 위스키(Mackmyra Whisky)가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최대 생산 업체로, 짐 머레이의 2011년 위스키 바이블에서 올해의 유럽 위스키, 그리고 2012년 국제 와인 & 증류주 대회(IWSC)에서 2012년 최고의 유럽 증류주 생산자 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다.[92][93]

카발란은 대만 최초의 개인 위스키 증류소였다. 2010년 1월, 이 증류소의 제품 중 하나가 스코틀랜드 리쓰에서 열린 번스 나이트 기념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스코틀랜드 위스키 3개와 잉글랜드 위스키 1개를 제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4] [5] 이 증류소는 ''위스키 매거진''에서 2011년 세계 위스키 아이콘 "올해의 위스키 방문 명소"로 선정되었으며, 제품들은 여러 차례 수상을 했다.[3] 2012년, 카발란의 피노 셰리 캐스크 몰트 위스키는 짐 머레이의 가이드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올해의 새로운 위스키"로 선정되었다.[6] 2015년, 카발란의 비뉴 바리크 싱글 캐스크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되었다.[7] [8] 2016년, 카발란 아몬티야도 셰리 싱글 캐스크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되었다.

웨일스에서 위스키 증류는 중세 시대에 시작되었지만, 20세기에는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증류소가 없었다. 19세기에 절제 운동이 일어나면서 주류 상업 생산이 감소했고, 1894년에는 웨일스 위스키 생산이 중단되었다. 웨일스 위스키의 부활은 1990년대에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Prince of Wales" 몰트 위스키가 웨일스 위스키로 판매되었지만, 실제로는 웨일스에서 병입된 블렌디드 스카치였다. 스코틀랜드 증류업자들의 소송으로 이 사업은 종결되었다.[95] 2000년에 펜데린 증류소(Penderyn Distillery)는 펜데린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첫 병은 성 다윗의 날인 2004년 3월 1일에 판매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펜데린 증류소는 브레콘 비콘스 국립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증류소로 여겨진다.[96]

맨섬 증류주(ManX Spirit)는 다른 곳에서 증류되어 명목상 "원산지"인 국가에서 재증류된다. 맨섬 증류소는 이전에 숙성된 스코틀랜드 몰트 위스키를 가져와 재증류한다.[97]

위스키 DYC(Whisky DYC)는 1958년부터 Destilerías y Crianza del Whisky S.A에서 제조하는 스페인 위스키이다.[98]

프리스크 하인더(Frysk Hynder)는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의 ''Us Heit 증류소''에서 증류 및 병입된 프리슬란트 싱글 몰트이다. 이는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에서 생산된 최초의 싱글 몰트이다.[67]

푸니(Puni)는 글루르스에 위치한 이탈리아 증류소로, 마르살라 와인통에서 숙성된 알바(Alba)를 포함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생산한다.[99]

오래전부터 영국 웨일스에서도 위스키가 제조되었지만, 1894년에 이 역사는 한 번 끊어졌다. 2000년에 제조가 재개되어 2004년 3월 1일에 출하되었다.

잉글랜드 (웨일스를 제외)에서도 1910년경까지 어떤 증류소가 가동되었지만, 위스키 증류소로서의 정확한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약 100년의 공백 후, 2006년에 위스키 전문 증류소인 세인트 조지 증류소가 가동되면서 잉글랜드 위스키 제조가 부활했다.

2018년 현재 증류소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잉글리시 위스키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은 아직 없다. 제조법은 정통적인 스카치 위스키에 준하지만, 단식 증류기로 두 번 증류한 후의 뉴팟을 알코올 도수를 조정하지 않고 통에 담기 때문에, 통에서 꺼낸 병은 스카치보다 알코올 도수가 약간 높아지는 것이 현재의 특징이다.

영국 식민지에 거주하는 영국인을 위해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에 준한 위스키가 생산되고 있지만, 기후의 차이로 인해 스코틀랜드와는 맛이 다르다고 여겨진다. 이들은 제조법이 같아도 스코틀랜드에서는 제조되지 않기 때문에 현대에는 오리지널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다.

5. 2. 1. 스카치 위스키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는 스코치 위스키 또는 (특히 북미 지역에서) 간단히 "스카치"라고 불린다. 스코틀랜드 내에서는 간단히 "위스키"라고 불린다.

스카치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두 번 증류하지만, 일부는 세 번, 심지어 최대 20번까지 증류한다.[83] 스카치 위스키 규정에 따르면 "스카치"라는 라벨이 붙은 모든 제품은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및 병입되어야 하며, 오크 통에서 최소 3년 이상 숙성되어야 한다. 물론 더 구체적인 기준도 포함된다.[84] 병에 표시된 연도 표시는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 가장 어린 스카치 위스키의 숙성 연도를 반영해야 한다. 숙성 연도가 표시된 위스키는 숙성 보증 위스키로 알려져 있다.[85] 숙성 연도 표시가 없는 스카치 위스키는 법적으로 3년 이상 숙성되어야 한다.[86]

스카치의 기본 종류는 몰트 위스키, 그레인 위스키, 또는 이 두 가지의 블렌드로, 모두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다. 스카치 몰트 위스키는 다섯 개의 주요 지역으로 나뉜다: 하이랜드, 로우랜드, 아일라, 스페이사이드, 그리고 캠벨타운.[87] 각 위스키 생산 지역은 독특한 풍미 프로필과 특징을 가진 위스키를 생산한다.[88]

또한 일부 자료에서는 여섯 번째 지역으로 인정하지만, 스코틀랜드 위스키 협회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89] 아일라를 제외한 아일랜드 지역.[90] 이 비공식 지역(협회에 따르면 하이랜드의 일부)에는 다음과 같은 위스키 생산 섬들이 포함되며, 아일랜드 싱글 몰트를 생산한다: 아란, 주라, 멀, 오크니, 그리고 스카이.

5. 2. 2. 아이리쉬 위스키



아이리쉬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세 번 증류하는 것이 특징이며, 쿨리 증류소는 두 번 증류하는 예외적인 경우이다.[75] 전통적으로 팟 스틸을 사용하여 증류했지만, 현재는 블렌디드 위스키용 곡물 위스키를 생산하기 위해 컬럼 스틸을 사용한다. 법적으로 아이리쉬 위스키는 아일랜드에서 생산되어야 하며, 최소 3년 이상 나무 통에서 숙성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 기간의 세네 배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76] 피트를 사용하지 않은 몰트가 거의 항상 사용되며, 주요 예외는 코네마라 피티드 몰트 위스키이다. 아일랜드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 그레인, 블렌디드 위스키, 그리고 싱글 팟 스틸 위스키와 같은 여러 종류의 위스키가 있다.

아이리쉬 위스키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증류주였지만, 19세기 말부터 20세기 말까지의 긴 쇠퇴 기간 동안 산업이 크게 쇠퇴했다.[77] 1890년대에 아일랜드에 30개 이상의 증류소가 있었지만, 한 세기 후에는 이 숫자가 3개로 줄어들 정도였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인기가 크게 부활하여 1990년 이후 매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증류주가 되었다.[77] 최근 몇 년 동안 수출이 연간 15% 이상 성장함에 따라, 기존 증류소는 확장되었고 많은 새로운 증류소가 건설되었다. 2019년 중반 현재 아일랜드에는 25개의 운영 중인 증류소가 있으며, 24개가 더 계획되거나 개발 중에 있다.[78] 그러나 이 중 많은 증류소가 판매할 제품을 충분히 숙성시킬 만큼 오래 운영되지 않았으며, 1975년 이전에 운영되던 곳은 단 하나뿐이었다.

아일랜드 섬(아일랜드 공화국과 영령 북아일랜드)에서 제조되는 위스키를 아이리쉬 위스키라고 부른다. 보리 맥아 외에도, 발아되지 않은 보리나 호밀, 밀 등도 원료로 사용한다.

최대 특징은 피트(peat)로 훈증하지 않는다는 점과, 단식 증류기를 사용한 증류 횟수가 3회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스카치 위스키보다 부드러운 맛을 낸다.

5. 2. 3. 아메리칸 위스키



아메리카 위스키는 발효된 곡물의 매쉬를 증류하여 만들어진다. 위스키 고유의 맛, 향 및 기타 특징을 지녀야 한다.[46]

미국 연방 규정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위스키 유형이 있다.

  • 버번 위스키: 최소 51%의 옥수수로 구성된 매쉬를 사용하여 만들고, 새롭게 불에 그을린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통에서 숙성된다.
  • 콘 위스키: 최소 80%의 옥수수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거나, 숙성되지 않거나, 숙성되는 경우 불에 그을리지 않거나 사용된 통에서 숙성된다.
  • 몰트 위스키: 최소 51%의 맥아 보리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 호밀 위스키: 최소 51%의 호밀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 호밀 맥아 위스키: 최소 51%의 맥아 호밀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 밀 위스키: 최소 51%의 밀로 구성된 매쉬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유형의 아메리카 위스키는 알코올 도수 80% 이하로 증류해야 하며, 알코올 도수 125도를 넘지 않는 통에 담아야 한다. 최종 제품에는 물만 첨가할 수 있으며, 색소 또는 향료 첨가는 금지된다. 콘 위스키를 제외하고는 불에 그을린 새 오크 통에서 숙성되어야 한다. 콘 위스키는 숙성될 필요가 없으며, 숙성될 경우 불에 그을리지 않은 오크 통 또는 사용된 통에서 숙성되어야 한다. 콘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숙성되지 않고 밀주의 합법적인 버전으로 판매된다.

술을 법적으로 위스키라고 부르기 위해 필요한 최소 숙성 기간은 없다. 이러한 위스키 유형 중 하나가 2년 이상 숙성되면 ''스트레이트 위스키''로 추가 지정된다(예: ''스트레이트 호밀 위스키''). 위에 나열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만 특정 곡물의 51% 미만으로 만들어진 위스키는 곡물 이름을 명시하지 않고 단순히 ''스트레이트 위스키''라고 부를 수 있다.

미국 규정은 다음과 같은 다른 위스키 범주도 인정한다.[46]

  • 블렌디드 위스키: 스트레이트 위스키와 중성 곡물 증류주(NGS)의 혼합물이며 향료와 색소를 포함할 수 있다. NGS의 비율은 라벨에 공개되어야 하며, 1갤런당 알코올 기준 80%까지 가능하다.
  • 라이트 위스키: 80% 이상의 알코올 도수미국에서 생산되며, 사용된 또는 불에 그을리지 않은 새 오크 통에 보관된다.
  • 스피릿 위스키: 중성 증류주와 최소 5%의 특정 엄격한 위스키 범주의 혼합물


시장에서 또 다른 중요한 라벨은 테네시 위스키로, 잭 다니엘스(Jack Daniel's), 조지 디켈(George Dickel), 콜리어 앤 맥킬(Collier and McKeel),[47] 및 벤자민 프리처드'스(Benjamin Prichard's)[48]와 같은 브랜드가 있다. 테네시 위스키를 정의하는 주요 차이점은 숙성 전에 설탕 단풍나무 을 통해 탄소 여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링컨 카운티 공정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요구 사항이 도입되었을 때 필터링되지 않은 벤자민 프리처드'스는 예외로 인정되었다.)[49] 테네시 위스키의 나머지 증류 과정은 버번 위스키와 동일하다.[50][51] "테네시 위스키"로 판매되는 위스키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52] 및 적어도 하나의 다른 국제 무역 협정에 따라 버번으로 정의되며,[53] 캐나다 법률에 따라 버번의 법적 정의를 충족해야 한다.[54]

미국에서 양조되는 위스키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다른 지역의 위스키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버번 위스키

:켄터키주버번군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며, 단순히 '''버번''' (Bourbon)이라고도 불린다. 옥수수를 주 원료로 하며(함유율은 51% 이상 79.99%까지. 80% 이상은 콘 위스키로 취급되며, 또한 50%를 밑도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안쪽을 구워 태운 오크통에서 2년 이상 숙성시킨다.

;테네시 위스키

:테네시주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위스키. 광의의 버번 위스키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버번과의 차이점은, 증류한 직후의 원주를 통에 넣어 숙성시키기 전에 동주산 단풍나무의 숯으로 여과하는 공정이 추가된다는 것이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잭 다니엘"(Jack Daniel's) 등이 있다.

5. 2. 4. 캐나디안 위스키



캐나다 법에 따르면 캐나다 위스키는 캐나다에서 생산 및 숙성되어야 하며, 곡물 발효액으로 증류하고, 700L 이하 용량의 나무 배럴에서 최소 3년 동안 숙성되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캐나다 위스키에 기인하는 향, 맛 및 특성"을 가져야 한다.[56] "캐나다 위스키", "호밀 위스키", "캐나다 호밀 위스키"라는 용어는 캐나다에서 법적으로 구별되지 않으며 생산에 특정 곡물을 요구하지 않으며 종종 두 개 이상의 곡물을 혼합한 것이다. 캐나다 위스키는 증류된 매쉬 증류주 외에 캐러멜과 향료를 함유할 수 있으며, 증류 알코올 농도에 대한 최대 제한은 없다.[56] 최소 병입 도수는 40% ABV이다.[56] "캐나다 위스키" 명칭 중 하나로 수출되려면 위스키는 9.09%를 초과하는 수입 증류주를 함유할 수 없다.[57]

캐나다 위스키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며 문화적으로 중요한 수출품이다. 잘 알려진 브랜드로는 크라운 로얄, 캐나디안 클럽, 시그램스, 와이저스 등이 있다. 미국에서 캐나다 위스키가 역사적으로 인기를 얻은 것은 부분적으로 럼 러너가 미국 금주법 기간 동안 불법적으로 캐나다 위스키를 미국으로 수입한 결과이다.

캐나다 원산이다.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베이스 위스키와 호밀을 주원료로 하는 플레이버링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제조하며, 아이리시 위스키보다 더 순한 풍미를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소수이기는 하지만 스코틀랜드 위스키 스타일의 위스키도 생산되고 있다.

5. 2. 5. 재패니즈 위스키

일본은 싱글 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위스키를 모두 생산한다. 기반은 약간의 피트를 사용해 킬른에서 건조한 맥아 보리 매시(일부 피트 스카치 위스키에 사용되는 것보다 적음)이며, 팟 스틸 방식을 사용하여 증류한다.[79][80] 생산은 1920년대에 시작되었다. 2000년 이전까지 일본 위스키는 주로 국내 시장을 위한 것이었고 수출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일본 위스키는 세계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졌다. 산토리닛카와 같은 일본 위스키는 2007년에서 2014년 사이에 많은 권위 있는 국제 상을 수상했다. 일본 위스키는 품질로 명성을 얻었다.[81][82]

1918년 스코틀랜드에 유학한 다케쓰루 마사타카에 의해 스카치 위스키의 전통적인 제조법이 전해진 것이 시작이다. 다케쓰루는 사토리 홀딩스(구: 산토리 홀딩스)에 재직하며 1923년에 개설된 야마자키 증류소의 초대 소장이 되었고, 후에 닛카 위스키를 창업한 인물이다.

처음 다케쓰루가 목표로 한 본격적인 위스키(산토리 화이트)는 고가에 더해 피트(이탄) 향이 강한 스카치 직계의 중후한 풍미가 오히려 기피되어, 당시 일본인의 기호에 맞지 않았고, 서민이 좋아하는 것은 토리스를 비롯한 저렴하고 (본고장의 위스키에서 보면) 그다지 품질이 좋지 않은 위스키였다[168]。다케쓰루가 목표로 한 본격적인 스카치 위스키가 널리 서민에게도 호감을 받게 된 것은 전후 고도 성장기 이후이다.

산토리와 닛카 두 회사는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어 기술도 향상되었고 21세기 초에는 국제적인 품평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169][170]

5. 2. 6. 기타 지역 위스키

호주 위스키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와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 "리퀴드 골드 어워드"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위스키 상과 메달을 수상했다.[55]

덴마크는 1974년 초에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보른홀름에서 생산된 최초의 덴마크 싱글 몰트 위스키인 릴레 가데고르(Lille Gadegård)가 판매되었다.[58] 릴레 가데고르는 와이너리이기도 하며, 자체 와인 캐스크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숙성시킨다.

두 번째로 판매된 덴마크 증류 싱글 몰트 위스키는 브라운스타인(Braunstein) 마이크로 양조장 및 증류소의 에디션 No.1(Edition No.1)이었다. 이 위스키는 2007년에 그린란드 빙상에서 얻은 물을 사용하여 증류되었으며, 2010년 3월에 시장에 출시되었다.[59]

또 다른 증류소는 유틀란트에 위치한 스타닝 위스키(Stauning Whisky)이다.

덴마크 중앙에 위치한 퓐에서 온 뉘보르 증류소(Nyborg Destilleri)는 유기농 위스키와 기타 유기농 증류주를 생산한다. 이 증류소는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2020년에는 최초의 10년산 위스키를 출시했다.

19세기 후반까지 런던, 리버풀, 브리스톨에서 증류주 업체가 운영되었으며, 이후 2003년까지 잉글리쉬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이 중단되었다.[60] 현재 55개의 증류소에서 잉글리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으며,[61] 20개의 잉글리쉬 위스키 브랜드가 있다.[62] 현재 잉글리쉬 위스키 GI(지리적 표시제)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63]

핀란드 위스키

2005년, 핀란드에는 2개의 운영 중인 증류소와 건설 중인 세 번째 증류소가 있었다. 핀란드의 위스키 소매 판매는 국가 알코올 독점 알코에 의해 전적으로 통제되며, 독한 알코올 음료 광고는 금지되어 있다.[64]

프랑스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로는 브르타뉴 지역의 글란 아르 모어와 Warenghem, 샹파뉴 지역의 Guillon, 로렌 지역의 Grallet-Dupic 등이 있다. 메밀 위스키는 브르타뉴 플로멜린의 Distillerie des Menhirs에서 생산된다.[65] 2022년에는 프랑스에 약 100개의 위스키 생산자가 있었다.

최초의 프랑스 위스키는 1987년 Warenghem 증류소에서 생산되었으며, 1998년에는 최초의 싱글 몰트 프랑스 위스키를 선보였다.

2016년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는 세계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 특히 스카치 위스키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이다.[66]

독일 위스키 생산은 1990년대 초에 시작된 비교적 최근의 현상이다. 생산되는 스타일은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유사하다: 싱글 몰트, 블렌드, 밀, 그리고 버번과 유사한 스타일이다. 독일 위스키의 표준 표기법은 없으며 증류소에서는 "whisky"와 "whiskey"를 모두 사용한다. 2008년에는 독일에서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가 23개였다.[67]

인도에서 "위스키"로 표기된 증류 알코올 음료는 일반적으로 발효된 당밀/곡물에서 증류한 중성 알코올을 기반으로 한 블렌드였으며, 소량의 전통적인 몰트 위스키, 보통 약 10~12% 정도만 포함되었다. 인도 밖에서는 그러한 음료는 으로 표기될 가능성이 더 높다.[68][69] 스코틀랜드 위스키 협회의 2013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는 위스키에 대한 강제적인 정의가 없으며, 인도의 자율 기준은 위스키가 곡물에서 증류되거나 숙성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70] 당밀 기반 블렌드는 인도에서 "위스키"로 소비되는 증류주의 90%를 차지했지만,[71] 몰트와 기타 곡물에서 완전히 증류된 위스키도 생산된다.[72] 2004년까지 밀 부족이 해결되었고 인도는 최대 생산국 중 하나가 되었다. 인도에서 생산된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인 아므루트는 2004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출시되었다.[73] 유럽에서 확장된 후 2010년 인도에서 출시되었다.

2022년까지 인도는 현지 시장—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위스키 시장—과 수출을 위해 많은 위스키를 생산했다. 인도 싱글 몰트는 2017년 현지 시장의 15%를 차지했고 2022년에는 33%로 증가했다. 2022년까지 3년 동안 인도 몰트 판매는 연평균 42% 증가한 반면 수입 경쟁자는 7% 증가했다.[74]

멕시코 위스키는 다른 증류주만큼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역사가 짧지만, 최근 멕시코의 많은 증류업자들이 자국산 위스키를 만들고 다른 나라의 위스키만큼 인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스키는 1955년 현재는 없어진 ''Skeppets whisky'' 브랜드에 의해 스웨덴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 그들의 마지막 병은 1971년에 판매되었다.[91] 1999년에 맥미라 위스키(Mackmyra Whisky)가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최대 생산 업체로, 짐 머레이의 2011년 위스키 바이블에서 올해의 유럽 위스키, 그리고 2012년 국제 와인 & 증류주 대회(IWSC)에서 2012년 최고의 유럽 증류주 생산자 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다.[92][93]

카발란은 대만 최초의 개인 위스키 증류소였다. 2010년 1월, 이 증류소의 제품 중 하나가 스코틀랜드 리쓰에서 열린 번스 나이트 기념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스코틀랜드 위스키 3개와 잉글랜드 위스키 1개를 제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4] [5] 이 증류소는 ''위스키 매거진''에서 2011년 세계 위스키 아이콘 "올해의 위스키 방문 명소"로 선정되었으며, 제품들은 여러 차례 수상을 했다.[3] 2012년, 카발란의 피노 셰리 캐스크 몰트 위스키는 짐 머레이의 가이드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올해의 새로운 위스키"로 선정되었다.[6] 2015년, 카발란의 비뉴 바리크 싱글 캐스크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되었다.[7] [8] 2016년, 카발란 아몬티야도 셰리 싱글 캐스크는 월드 위스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되었다.

웨일스에서 위스키 증류는 중세 시대에 시작되었지만, 20세기에는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증류소가 없었다. 19세기에 절제 운동이 일어나면서 주류 상업 생산이 감소했고, 1894년에는 웨일스 위스키 생산이 중단되었다. 웨일스 위스키의 부활은 1990년대에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Prince of Wales" 몰트 위스키가 웨일스 위스키로 판매되었지만, 실제로는 웨일스에서 병입된 블렌디드 스카치였다. 스코틀랜드 증류업자들의 소송으로 이 사업은 종결되었다.[95] 2000년에 펜데린 증류소(Penderyn Distillery)는 펜데린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첫 병은 성 다윗의 날인 2004년 3월 1일에 판매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펜데린 증류소는 브레콘 비콘스 국립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증류소로 여겨진다.[96]

맨섬 증류주(ManX Spirit)는 다른 곳에서 증류되어 명목상 "원산지"인 국가에서 재증류된다. 맨섬 증류소는 이전에 숙성된 스코틀랜드 몰트 위스키를 가져와 재증류한다.[97]

위스키 DYC(Whisky DYC)는 1958년부터 Destilerías y Crianza del Whisky S.A에서 제조하는 스페인 위스키이다.[98]

프리스크 하인더(Frysk Hynder)는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의 ''Us Heit 증류소''에서 증류 및 병입된 프리슬란트 싱글 몰트이다. 이는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에서 생산된 최초의 싱글 몰트이다.[67]

푸니(Puni)는 글루르스에 위치한 이탈리아 증류소로, 마르살라 와인통에서 숙성된 알바(Alba)를 포함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생산한다.[99]

오래전부터 영국 웨일스에서도 위스키가 제조되었지만, 1894년에 이 역사는 한 번 끊어졌다. 2000년에 제조가 재개되어 2004년 3월 1일에 출하되었다.

잉글랜드 (웨일스를 제외)에서도 1910년경까지 어떤 증류소가 가동되었지만, 위스키 증류소로서의 정확한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약 100년의 공백 후, 2006년에 위스키 전문 증류소인 세인트 조지 증류소가 가동되면서 잉글랜드 위스키 제조가 부활했다.

2018년 현재 증류소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잉글리시 위스키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은 아직 없다. 제조법은 정통적인 스카치 위스키에 준하지만, 단식 증류기로 두 번 증류한 후의 뉴팟을 알코올 도수를 조정하지 않고 통에 담기 때문에, 통에서 꺼낸 병은 스카치보다 알코올 도수가 약간 높아지는 것이 현재의 특징이다.

영국 식민지에 거주하는 영국인을 위해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에 준한 위스키가 생산되고 있지만, 기후의 차이로 인해 스코틀랜드와는 맛이 다르다고 여겨진다. 이들은 제조법이 같아도 스코틀랜드에서는 제조되지 않기 때문에 현대에는 오리지널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다.

; 유럽 대륙

: 맥주가 생산되고 있는 독일이나 벨기에 등 지역에서는 보리가 대규모로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소량이지만 위스키도 생산되고 있다.

: 독일에서는 스카치 위스키의 원액을 국내에서 숙성·블렌딩·병입한 수준 높은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 프랑스의 증류주는 브랜디가 주류를 이루지만, 최근에는 위스키도 생산되고 있다.

: 네덜란드에서는 더치 위스키가 소량 생산되고 있다.

: 핀란드에서는 라이 위스키를 생산하는 퀴로 증류소가 2014년에 판매를 시작했다.

; 아시아

:; 대만

::: 대만의 음료 기업 "금차(King Car)"의 위스키 "카발란"은 2008년부터 출시되었다. 숙성 기간을 18개월 전후로 하여, 아열대는 위스키 제조에 적합하지 않다, 숙성 기간이 긴 쪽이 양질이다라는 상식을 뒤엎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인도

::: 인도에서는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에 준한 위스키를 제조하고 있으며, 현재는 5대 위스키에 이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 대한민국

:::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대에 쓰리 소사이어티스 증류소가 국산 싱글 몰트 위스키의 출하를 시작했다. 다만 2021년 현재 숙성 기간이 14개월로 극단적으로 짧고, 게다가 고가 제품의 제공에 머물러 있다.

:; 이스라엘

::: 이스라엘에서는 오랫동안 위스키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2013년에 창업한 M&H 증류소가 위스키 제조에 도전하고 있으며 , 월드 위스키 어워드 2023에서는 "M&H 엘리먼츠 셰리 캐스크"가 월드 베스트 싱글 몰트 위스키를 수상했다

;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는 영국 식민지 시대에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이 전해져, 현대에도 소량이 생산되고 있다.

;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영국 식민지 시대에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법이 전해졌지만, 스코틀랜드보다 온난하기 때문에 숙성을 짧게 하고 있다.

; 타일랜드 위스키

: 타이에서 생산되는 증류주. 위스키라고 불리고 있지만, 쌀과 당밀을 주원료로 발효시킨 것을 증류하여 위스키의 향을 낸 소주류이다. 일반적인 위스키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

: 대표적인 위스키의 브랜드는 "메콩", "센솜", "리젠시", "블랙 캣", "블랙 타이", "센팁" 등이다. 일반적인 음용법 외에, 특수한 것으로는, 스트레이트를 반 모금과 미네랄 워터를 번갈아 마시는 방법, 타이 한약 등의 약초와 섞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마시는 '''야돈'''이라고 불리는 방법, 펩시콜라나 오로나민C로 섞어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6. 화학적 특성

위스키와 꼬냑, 럼주와 같은 다른 증류주는 방대한 범위의 향미 화합물을 함유하는 복잡한 음료이며, 이 중 약 200~300개는 화학 분석으로 쉽게 감지할 수 있다. 향미 화학 물질에는 "카르보닐 화합물, 알코올, 카르복실산 및 그 에스터, 질소 및 황 함유 화합물, 타닌, 기타 폴리페놀 화합물, 테르펜, 산소를 함유한 헤테로고리 화합물" 및 지방산의 에스터가 포함된다.[100] 질소 화합물에는 피리딘, 피콜린 및 피라진이 포함된다.[101] 황 화합물에는 위스키의 구운 특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이는 티오펜과 폴리설파이드가 포함된다.[102]
맥아 처리다양한 종류의 위스키, 특히 스카치 위스키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스모키 향은 피트 연기를 사용하여 맥아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증류위스키의 풍미는 동족체와 퓨젤 오일의 존재에 의해 부분적으로 결정된다. 퓨젤 오일은 에탄올보다 더 높은 알코올로, 약간의 독성을 가지며 강하고 불쾌한 냄새와 맛을 낸다. 위스키에 퓨젤 오일이 과도하게 함유된 것은 결함으로 간주된다. 불필요한 퓨젤 오일을 제거하기 위해 증류 과정에서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전통적으로 미국의 증류업자들은 원치 않는 증류물을 제거하기 위해 , 자갈, 모래, 또는 린넨을 사용한 2차 여과에 집중했다.

아세탈은 증류액에서 빠르게 생성되며 많은 종류가 증류주에서 발견되는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아세트알데히드 디에틸 아세탈 (1,1-다이에톡시에테인)이다. 위스키 중에서는 몰트 위스키와 가장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103] 이 아세탈은 셰리의 주요 풍미 화합물이며 향에 과일 향을 더한다.[104]

디케톤 다이아세틸 (2,3-부탄디온)은 버터 향을 가지며 거의 모든 증류주에 존재한다. 위스키와 코냑은 일반적으로 보드카보다 더 많은 양을 함유하지만, 럼주나 브랜디보다는 훨씬 적게 함유한다.[105]

폴리설파이드와 티오펜은 증류 과정을 통해 위스키에 들어가 구운 풍미에 기여한다.[102]
오크통 숙성

위스키 숙성에 사용되는 탄화된 오크통


오크 배럴에서 숙성된 위스키는 나무에서 물질을 흡수한다. 그중 하나는 "위스키 락톤" 또는 "퀘르쿠스 락톤"으로 알려진 시스-3-메틸-4-옥타놀라이드로, 강한 코코넛 향을 가진 화합물이다.[106][107]

상업적으로 탄화된 오크는 페놀 화합물이 풍부하다.[108] 한 연구에서는 40가지의 서로 다른 페놀 화합물을 확인했다. 쿠마린 스코폴레틴은 위스키에 존재하며, 버번 위스키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보고되었다.[109]

국제 우주 정거장의 궤도에서 3년 동안 숙성된 위스키는 지구의 중력에서 숙성된 유사한 실험 대상과 맛과 측정 결과가 현저하게 달랐다. 특히, 우주 샘플에서 목재 추출물이 더 많이 나타났다.[110]
첨가물지역 규정에 따라 위스키에 추가적인 향료 및 착색 화합물이 첨가될 수 있다. 캐나다 위스키는 증류된 매쉬 스피릿 외에 캐러멜과 향료를 함유할 수 있다. 스카치 위스키에는 (E150A) 캐러멜 착색료를 첨가할 수 있지만 다른 첨가물은 사용할 수 없다. 미국의 "스트레이트" 위스키에는 향료 첨가가 허용되지 않지만, 아메리칸 블렌드에서는 허용된다.
냉각 여과위스키는 종종 "냉각 여과"된다. 지방산 에스테르를 침전시키기 위해 냉각시킨 다음, 이를 제거하기 위해 여과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위스키는 이 방식으로 병입되며, '비냉각 여과' 또는 '무여과'로 명시되지 않는 한 그렇다. 이는 주로 외관상의 이유로 수행된다. 비냉각 여과된 위스키는 서늘한 온도에서 보관하거나 차가운 물을 첨가하면 흐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매우 정상적인 현상이다.

6. 1. 맥아 처리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 특히 스카치 위스키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스모키 향은 피트 연기를 사용하여 맥아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6. 2. 증류

위스키의 풍미는 동족체와 퓨젤 오일의 존재에 의해 부분적으로 결정된다. 퓨젤 오일은 에탄올보다 더 높은 알코올로, 약간의 독성을 가지며 강하고 불쾌한 냄새와 맛을 낸다. 위스키에 퓨젤 오일이 과도하게 함유된 것은 결함으로 간주된다. 불필요한 퓨젤 오일을 제거하기 위해 증류 과정에서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전통적으로 미국의 증류업자들은 원치 않는 증류물을 제거하기 위해 , 자갈, 모래, 또는 린넨을 사용한 2차 여과에 집중했다.

아세탈은 증류액에서 빠르게 생성되며 많은 종류가 증류주에서 발견되는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아세트알데히드 디에틸 아세탈 (1,1-다이에톡시에테인)이다. 위스키 중에서는 몰트 위스키와 가장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103] 이 아세탈은 셰리의 주요 풍미 화합물이며 향에 과일 향을 더한다.[104]

디케톤 다이아세틸 (2,3-부탄디온)은 버터 향을 가지며 거의 모든 증류주에 존재한다. 위스키와 코냑은 일반적으로 보드카보다 더 많은 양을 함유하지만, 럼주나 브랜디보다는 훨씬 적게 함유한다.[105]

폴리설파이드와 티오펜은 증류 과정을 통해 위스키에 들어가 구운 풍미에 기여한다.[102]

6. 3. 오크통 숙성



오크 배럴에서 숙성된 위스키는 나무에서 물질을 흡수한다. 그중 하나는 "위스키 락톤" 또는 "퀘르쿠스 락톤"으로 알려진 시스-3-메틸-4-옥타놀라이드로, 강한 코코넛 향을 가진 화합물이다.[106][107]

상업적으로 탄화된 오크는 페놀 화합물이 풍부하다.[108] 한 연구에서는 40가지의 서로 다른 페놀 화합물을 확인했다. 쿠마린 스코폴레틴은 위스키에 존재하며, 버번 위스키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보고되었다.[109]

국제 우주 정거장의 궤도에서 3년 동안 숙성된 위스키는 지구의 중력에서 숙성된 유사한 실험 대상과 맛과 측정 결과가 현저하게 달랐다. 특히, 우주 샘플에서 목재 추출물이 더 많이 나타났다.[110]

6. 4. 첨가물

지역 규정에 따라 위스키에 추가적인 향료 및 착색 화합물이 첨가될 수 있다. 캐나다 위스키는 증류된 매쉬 스피릿 외에 캐러멜과 향료를 함유할 수 있다. 스카치 위스키에는 (E150A) 캐러멜 착색료를 첨가할 수 있지만 다른 첨가물은 사용할 수 없다. 미국의 "스트레이트" 위스키에는 향료 첨가가 허용되지 않지만, 아메리칸 블렌드에서는 허용된다.

6. 5. 냉각 여과

위스키는 종종 "냉각 여과"된다. 지방산 에스테르를 침전시키기 위해 냉각시킨 다음, 이를 제거하기 위해 여과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위스키는 이 방식으로 병입되며, '비냉각 여과' 또는 '무여과'로 명시되지 않는 한 그렇다. 이는 주로 외관상의 이유로 수행된다. 비냉각 여과된 위스키는 서늘한 온도에서 보관하거나 차가운 물을 첨가하면 흐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매우 정상적인 현상이다.

7. 음용 방법

위스키를 마시는 방법은 다양하다. 위스키 그대로(스트레이트) 마시거나, 물을 타서(미즈와리), 얼음을 넣어(온 더 록<크러시>) 마시는 외에도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위스키는 알코올 농도가 높기 때문에(최저 37% 이상), 스트레이트로 마실 경우, 물을 함께 준비하여 위스키와 물을 번갈아 마시는 방법이 있다(이 물을 체이서라고 부른다). 풍미를 스트레이트로 음미한 후, 묵직한 촉감과 압도적인 향기에 휩싸인 입 안에 물을 머금고 마심으로써, 청량감이 퍼지는 가운데 향미의 여운이 두드러지며 소화기에 대한 자극도 줄일 수 있다.

미즈와리에서는 물과 위스키의 비율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맛과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위스키와 상온의 물을 1대 1로 섞는 "'''트와이스 업'''"(얼음은 넣지 않음)은 블렌더(조합사)가 위스키 시음 시 사용하는 음용법으로, 적당히 알코올의 강한 향기를 부드럽게 하고, 위스키에 포함된 맛과 향을 끌어내어 즐기는 방법으로 애호가들이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온 더 록은 얼음이 녹으면서 변화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본에서는, 목 넘김이 좋은 식중주로 위스키를 즐겨온 독특한 음용 문화에서, 물의 비율을 많이 한 미즈와리도 선호된다.

칵테일 재료로도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데, 그중 가장 대중적인 것은 탄산수를 섞은 하이볼(위스키 소다)이다. 그 외의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로는 '''칵테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맨해튼이나 위스키를 콜라로 섞은 코크 하이(위스키 코크), 버번 위스키를 생크림으로 섞은 카우보이 등이 있다.

스테이크 등의 육류 요리의 플람베에도 브랜디 등과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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