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흙파는쥐속

2. 하위 종

큰흙파는쥐속에는 다양한 종들이 속해 있다.

• 체리흙파는쥐 (''Oryzomys cherriei'')는 베네수엘라,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페루 그리고 수리남에서 발견된다.
• 와하카흙파는쥐 (''O. cuniculus'')는 멕시코 오아하카 주 남부의 작은 지역에서 발견된다. 1999년, 로버트 S. 호프만과 다른 학자들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 이 종은 흙파는쥐속 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몸길이는 약 18cm 정도이며 꼬리 길이는 5cm이다. 몸은 짙은 갈색을 띠며 배 부분은 더 밝은 색을 띤다. 주로 해발 1,500~2,000m 고도의 건조한 초원 지대와 관목 지대에서 서식한다. 서식지 파괴와 단편화로 인해 멸종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다리엔흙파는쥐 (''Oryzomys dariensis'')는 파나마와 콜롬비아의 험준한 산악 지대에서 발견된다. 이 종은 1902년, 골드만(Edward Alphonso Goldman)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되었다. 이들은 숲이나 풀밭에서 서식하며, 땅을 파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 종의 보존 상태에 대한 정보는 아직 부족하며, 개체수와 서식지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 자이언트흙파는쥐 (''O. grandis'')는 다른 흙파는쥐들보다 몸집이 훨씬 크다. 주로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발견되며, 지하에 굴을 파고 생활한다. 이들은 주로 뿌리, 덩이줄기, 씨앗 등을 먹으며,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서식지 파괴와 같은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보존 노력이 필요하다.
• 이라수흙파는쥐 (''Oryzomys heterodus'')는 흙파는쥐속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 센털흙파는쥐 (''O. hispidus'')는 큰흙파는쥐속에 속하며, 털이 억세고 거친 것이 특징이다. 이 종은 북아메리카 대륙, 주로 미국 남부와 멕시코 북부에 서식하며, 풀, 씨앗, 곤충 등을 먹고 땅굴을 파서 생활한다. 센털흙파는쥐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 큰흙파는쥐 (''O. lanius'')는 큰흙파는쥐속에 속하는 종이다.
• 니카라과흙파는쥐 (''Oryzomys matagalpae'')는 큰흙파는쥐속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 탈러흙파는쥐 (''Otomys thaeleri'')는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서부 케이프 주에서 발견되며, 주로 초원과 습지에서 서식한다. 서식지 파괴는 이 종의 생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 언더우드흙파는쥐 (''Oryzomys underwoodi'')는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의 열대 우림과 같은 습한 서식지에 서식하는 작은 설치류이다. 야행성이며, 씨앗, 과일, 곤충 등을 먹는 잡식성 동물이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 (IUCN)에 의해 "관심대상" 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2. 1. 치리키흙파는쥐 (''O. cavator'')

2. 2. 체리흙파는쥐 (''O. cherriei'')

2. 3. 와하카흙파는쥐 (''O. cuniculus'')

2. 4. 다리엔흙파는쥐 (''O. dariensis'')

2. 5. 자이언트흙파는쥐 (''O. grandis'')

2. 6. 이라수흙파는쥐 (''O. heterodus'')

2. 7. 센털흙파는쥐 (''O. hispidus'')

2. 8. 큰흙파는쥐 (''O. lanius'')

2. 9. 니카라과흙파는쥐 (''O. matagalpae'')

2. 10. 탈러흙파는쥐 (''O. thaeleri'')

2. 11. 언더우드흙파는쥐 (''O. underwoo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