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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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리아문은 1882년 11월 17일에 설치되어, 한 달 뒤인 12월 4일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으로 개편된 관청이다. 통리기무아문 폐지 이후 설치되었으며, 외아문으로 불리며 외교통상부의 역할을 수행했다. 조영하, 김홍집, 파울 게오르크 폰 묄렌도르프 등이 관원으로 활동했으며, 갑오개혁 이후 외무아문에 흡수되었다. 총무사, 통상사, 교섭사, 번역사, 기록사, 회계사 등 6개의 사(司)로 구성되어 업무를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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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문 - 통리기무아문
통리기무아문은 1880년 조선의 개화 정책에 따라 설치되어 대외 외교, 통상, 재정, 군사 업무를 담당했으며, 청나라의 기구를 본떠 만들어졌고, 임오군란으로 폐지되었다.
2. 연혁
통리아문은 여러 차례 명칭과 기능이 변경되었다. 1882년 11월 17일에 설치되어 12월 4일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외아문)으로 개편되었고,[2] 11월 18일에는 통리내무아문이 설치되어 12월 4일에 통리군국사무아문(내아문)으로 개편되었다. 갑오개혁 당시에는 통리군국사무아문(내아문)과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외아문)을 통합하여 통리아문으로 개편하였다.[1]
2. 1. 설치와 개편
1882년 11월 17일에 통리아문이 설치되었고[1], 12월 4일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외아문)으로 개편되었다.[2] 1882년 11월 18일에는 통리내무아문이 설치되었고, 12월 4일에 통리군국사무아문(내아문)으로 개편되었다.2. 2. 갑오개혁 이후
갑오개혁 당시 대한제국은 기존의 통리군국사무아문(내아문)과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외아문)을 통합하여 통리아문으로 개편하였다.[1]3. 상세
통리기무아문이 폐지된 후 설치되었으며, 설치 한 달 후인 12월 4일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갑오개혁 이후 외무아문에 흡수되었으며, 오늘날의 외교통상부 역할을 수행하였다.[1]
3. 1. 관원 구성
4. 관직
5. 구성
통리아문은 총무사, 통상사, 교섭사, 번역사, 기록사, 회계사의 6개 사(司)로 구성되어 업무를 분담했다.[1]
5. 1. 각 사의 역할
통리아문에는 총무사, 통상사, 교섭사, 번역사, 기록사, 회계사의 6개 부서가 있었다. 각 사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참조
[1]
저널
통리아문 (統理衙門)
https://encykorea.ak[...]
Academy of Korean Studies
[2]
웹인용
조선왕조실록
https://sillok.h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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