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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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파리 조약 (1259년) - 잉글랜드의 헨리 3세와 프랑스의 루이 9세 사이의 조약.

18세기

파리 조약 (1763년) - 7년 전쟁의 결과로 체결된 1763년 파리 조약은 영국이 북미의 대부분 영토를 프랑스로부터 획득하고 인도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여 세계적 패권 확립에 기여했으나, 이는 미국 독립 전쟁의 원인이 되고 프랑스 혁명의 배경이 되는 등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파리 조약 (1783년) - 1783년 파리 조약은 미국 독립 전쟁을 종결시키고 영국이 미국의 독립과 미시시피 강 동쪽 영토를 인정했으며, 미국 대표단은 영국과의 협상을 통해 유리한 조건을 확보했지만, 미해결 문제들을 남겨 미국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19세기

파리 조약 (1808년) - 프로이센의 병력 규모 제한.
파리 조약 (1810년) - 1810년 파리 조약은 프랑스와 스웨덴 간에 체결되어 스웨덴이 핀란드 할양, 대륙 봉쇄령 참여, 프랑스 종속 및 나폴레옹의 대영 정책 동조를 강요받았으나, 이후 스웨덴의 반 나폴레옹 합류로 무효화되었다.
파리 조약 (1814년) - 파리 조약(1814년)은 프랑스와 제6차 대프랑스 동맹 간의 평화를 확립하고 프랑스의 국경을 1792년 수준으로 확정했으며, 빈 회의 개최의 배경이 되어 스위스 독립 인정 및 부르봉 왕가의 프랑스 왕정 복고 승인 등의 내용을 담고, 프랑스의 노예 무역 폐지를 합의한 조약이다.
파리 조약 (1815년) - 파리 조약(1815년)은 나폴레옹 전쟁 이후 영국, 오스트리아 제국, 러시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 간에 체결되어 프랑스에 가혹한 조건을 부과하고 빈 체제 형성에 영향을 미쳤으며 신성 동맹과 사국 동맹 체결의 계기가 되었다.
파리 조약 (1856년) - 파리 조약(1856년)은 크림 전쟁을 종결시키고 오스만 제국을 유럽 열강의 일원으로 인정하며 흑해 비무장화, 다뉴브 강 자유 항행 보장, 러시아의 일부 영토 양도 및 기독교도 보호 권한 철회, 해양법 개정 등을 포함한 강화 조약이다.
파리 협약 - 파리 협약은 산업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1883년 체결된 국제 조약으로, 내국민 대우, 우선권 제도, 산업 재산권 독립 원칙 등을 포함하며 WIPO에서 관리한다.
파리 조약 (1898년) - 파리 조약(1898년)은 미국과 스페인 간에 스페인-미국 전쟁을 종결짓고 스페인이 쿠바, 푸에르토리코, 괌, 필리핀을 미국에 할양하는 조약으로, 쿠바는 독립했지만 미국의 영향력 아래 놓이고 미국은 세계 열강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스페인은 제국으로서의 위상이 쇠퇴하고 필리핀에서는 필리핀-미국 전쟁이 발발하였다.

20세기

파리 강화 회의 - 제1차 세계 대전 후 전후 처리를 위해 1919년 파리에서 열린 파리 강화 회의는 주요 연합국들이 참여하여 전후 질서 재편, 국제 연맹 창설, 배상 문제 등을 논의하고 베르사유 조약 체결로 이어져 전후 '베르사유 체제'의 기틀을 마련했다.
파리 조약 (1920년) - 베사라비아와 루마니아의 병합.
파리 조약 (1947년) - 파리 조약(1947년)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연합국과 추축국(이탈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 간에 체결된 평화 조약으로, 전쟁 상태 종결, 영토 변경, 전쟁 배상, 정치 조항 등을 포함하며 냉전 초기 국제 질서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파리 조약 (1951년) - 1951년 파리 조약은 유럽 석탄 및 강철 공동체(ECSC)를 설립하여 서독 등 6개국의 전쟁 재발 방지, 프랑스와 독일의 화해, 유럽 통합의 출발점을 마련했으나, 냉전으로 동유럽이 배제되는 한계가 있었다.
파리 조약 (1973년) - 베트남 전쟁의 종결.

파리 조약

13세기

18세기

19세기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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