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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마왈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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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마왈라비는 1840년 존 굴드에 의해 처음 기술된 캥거루과 동물이다. 뉴사우스웨일스 북부의 습한 경엽수림에 서식하며, 19세기 말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1965년 뉴질랜드 카와우 섬에서 재발견되었다. 몸무게는 3.2~5.8kg이며, 붉은 갈색 또는 회색 갈색 털을 가지고 있다. 주로 야행성이며, 빽빽한 수풀 속에서 은신한다. IUCN은 팔마왈라비를 취약근접종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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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마왈라비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팔마왈라비
팔마왈라비
학명Notamacropus parma
명명자워터하우스(1845)
이명Macropus parma Waterhouse, 1845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아강유대아강
캥거루목
아목캥거루아목
캥거루과
왈라비속
팔마왈라비
보전 상태
IUCNNT
IUCN 3.1Notamacropus parma
분포
팔마왈라비 분포 지역
팔마왈라비 분포 지역

2. 분류

팔마왈라비는 1840년경 영국의 자연학자 존 굴드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 종명인 ''parma'' (워터하우스, 1845)는 뉴사우스웨일스주원주민 언어에서 유래했지만, 정확한 단어의 출처와 언어는 확인되지 않았다.[3]

2019년, 캥거루 분류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이전에 ''Macropus''의 아속으로 여겨졌던 ''Osphranter''와 ''Notamacropus''를 속 수준으로 옮겨야 한다고 결정되었다.[4] 이 변경 사항은 2020년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상 목록에서 받아들여졌다.[5]

3. 재발견 및 목격

북부 뉴사우스웨일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습한 경엽수림에 서식하는 팔마왈라비는 잘 발견되지 않아 19세기 말 이전부터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다.

1965년 뉴질랜드 카와우 섬에서 탐마왈라비가 아닌 팔마왈라비의 생존 개체군이 발견되어 오스트레일리아 등으로 보내져 번식 및 재도입이 시도되었다. 1967년에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고스포드 근처 숲에서 여전히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추가 조사 결과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을 따라 퀸즐랜드 국경까지 숲에서 발견되었다.

3. 1. 섬 왜소증

1965년, 뉴질랜드 카와우 섬(오클랜드 근처)에 도입된 탐마왈라비(호주에서 널리 분포하는 비교적 흔한 종)의 해충을 통제하려던 노동자들은 일부 동물이 진정한 탐마왈라비가 아니라, 오랫동안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던 팔마왈라비의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개체군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멸종 노력은 중단되었고, 개체들은 오스트레일리아 및 전 세계의 기관으로 보내져 포획 상태에서 번식하여 결국 그들의 고향 서식지로 재도입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카와우 섬 개체군의 후손들은 충분한 먹이가 제공되더라도 완전히 야생 상태인 오스트레일리아 친척들보다 작다.[3] 섬의 제한된 먹이 자원을 놓고 경쟁하면서 작은 개체를 선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섬 왜소증이라는 진화적 현상의 초기 예시이다.[3]

4. 형태

팔마왈라비는 캥거루속에 속하는 종 중 가장 작은 종으로, 몸무게는 3.2kg에서 5.8kg 사이이며, 붉은캥거루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몸길이는 약 0.5m이며, 털이 거의 없는 검은색 꼬리의 길이도 이와 비슷하다. 털은 등쪽은 붉은 갈색 또는 회색 갈색이며, 머리 부분은 더 회색을 띠고, 배 부분은 옅은 회색으로 변한다. 이 종이 "멸종"된 것으로 여겨지던 시절에도 여러 번 목격되었지만, 붉은발 왈라비와 붉은목 왈라비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특히 가늘고 긴 꼬리를 가진 종으로 오인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5. 서식지 및 행동

팔마왈라비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북부의 습한 경엽수림에 서식한다. 패더멜론과 마찬가지로 덤불이 우거지고 풀밭이 있는 숲을 선호하지만, 건조한 유칼립투스 숲이나 열대 우림에서도 가끔 발견된다. 주로 야행성이며 낮에는 빽빽한 수풀 속에서 은신하며, 자신이 만든 길을 따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해 질 녘 직전에 덤불에서 나와 숲의 빈터에서 풀과 약초를 먹는다. 주로 단독 생활을 하며, 유리한 환경에서는 두 마리 또는 많아야 세 마리가 함께 먹이를 먹기도 한다.

6. 보존 상태

이 종은 드물게 관찰되며, 최근 개체 수 감소에 대한 몇 가지 증거가 있다. 2015년 IUCN 평가에 따르면 취약근접종으로 분류된다.[1]

참조

[1] 간행물 "''Notamacropus parma''" 2022-02-19
[2] 문서 "''Notamacropus parma''" 2021-09-23
[3] 서적 Endangered Words, Signs of Revival AustraLex
[4] 논문 A molecular and morphometric assessment of the systematics of the ''Macropus'' complex clarifies the tempo and mode of kangaroo evolution https://academic.oup[...] 2020-03-01
[5] 웹사이트 Names List for MACROPODIDAE, Australian Faunal Directory https://biodiversity[...] Australian Biological Resources Study, Australian Department of the Environment and Energy 2020-02-13
[6] 문서
[7] 간행물 Macropus p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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