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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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패싸움은 바둑에서 상대의 돌을 따낸 후, 즉시 그 자리에 다시 두어 돌을 따내는 형태를 말하며, 특별한 규칙이 적용된다. 팻감은 패싸움 시 상대방이 패를 해소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수단이며, 팻감 전략을 통해 이득을 취하거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패는 사활, 끝내기 등 바둑의 다양한 국면에 영향을 미치며, 만패불청과 같은 특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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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싸움 | |
|---|---|
| 패싸움 | |
![]() | |
| 관련어 | 집단 싸움, 난투극 |
| 개요 | |
| 정의 | 여러 사람이 모여 벌이는 싸움 |
| 특징 | 개인 간의 싸움이 아닌 집단 간의 싸움 다수의 사람이 참여하여 혼란스러운 상황 발생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음 |
| 원인 | 사소한 오해나 갈등 집단 간의 세력 다툼 폭력 조직 간의 충돌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우발적인 행동 |
| 처벌 | 형법상 폭행죄, 상해죄, 특수폭행죄, 특수상해죄 등으로 처벌될 수 있음 |
| 예방 | 갈등 상황 발생 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 폭력적인 상황을 조장하는 행위 자제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행동 조심 폭력 조직과의 연루 금지 |
| 종류 | |
| 일반적인 패싸움 | 다수의 사람들이 뚜렷한 목적 없이 벌이는 싸움 |
| 조직적인 패싸움 | 폭력 조직이나 이익 집단 등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벌이는 싸움 |
| 우발적인 패싸움 | 술에 취한 상태나 흥분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벌어지는 싸움 |
| 사회적 문제 | |
| 사회 불안 조성 | 패싸움은 사회 구성원들에게 불안감과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음 |
| 범죄 증가 | 패싸움은 다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
| 사회적 비용 증가 | 패싸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경찰력 낭비, 의료비 증가 등)이 증가함 |
2. 패의 기본 개념
바둑에서 패는 한 쪽이 상대의 돌 하나를 따낸 후, 상대 역시 즉시 반격하여 자신의 돌 하나를 따낼 수 있는 특수한 형태이다. 이러한 형태는 바둑 규칙에 의해 제한되며, 무한 반복을 막기 위해 팻감을 사용한다.
팻감은 바둑에서 패싸움이 벌어졌을 때, 한쪽이 패를 해소하기 위해 다른 곳에 두는 수를 말한다. 상대방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곳에 두어, 패를 따내는 것을 잠시 보류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팻감을 두는 행위는 '팻감을 쓰다'라고 표현한다.
다음 그림은 흑이 백 한 점을 따내 패를 만든 모습이다. 백 Δ은 옥집이 되어 거의 죽은 상태가 된다.
이때, 백은 바로 흑을 따낼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무한 반복이 되므로 바둑 규칙 상 바로 따낼 수 없다. 대신, 백은 다른 곳에 두어 흑이 다른 곳에 응수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를 '팻감을 쓴다'고 한다.
다음 그림에서 백 2는 팻감을 쓴 예시이다. 흑은 흑 3으로 응수하여 우하귀의 흑돌을 살려야 한다. 만약 흑이 팻감을 받지 않고 좌하귀의 백을 바로 잡으면, 우하귀의 흑돌이 모두 죽게 되어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
팻감을 받은 후, 흑은 다시 패를 따낼 수 있다. 다음 그림에서 흑 4는 다시 패를 따낸 모습이다.
이처럼 패는 팻감을 주고받으며 진행되며, 한 쪽이 팻감이 없거나 더 이상 팻감을 쓰는 것이 손해라고 판단하면 패를 해소하게 된다.
3. 팻감
예를 들어 흑1로 백 한 점을 따내 패를 만들었을 때, 백 Δ은 옥집이 되어 거의 죽은 상황이 된다. 이때 백2로 우하귀 흑의 직사궁에 치중하면, 흑은 3으로 직사궁을 두 집으로 만들어 살릴 수밖에 없다. 여기서 백2와 흑3에 해당하는 자리가 팻감이다. 만약 흑이 백의 팻감을 받지 않고 좌하귀 백을 잡으면, 우하귀 흑 직사궁이 백에게 치중당해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팻감은 공배가 없는 귀곡사를 살리는 데에도 활용된다. 흑1로 백을 위협하여 귀곡사 모양을 만들었을 때, 흑3-백4-흑5 순으로 흑이 죽을 위기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백6으로 우하귀 흑을 위협하고 흑7로 살릴 때 백8로 흑5를 따내면 좌상귀 백을 살릴 수 있다. 만약 백의 팻감을 받지 않고 흑7로 귀곡사를 잡으면, 백8로 치중당해 흑이 모두 죽게 된다. 흑9로 궁도를 넓혀도 백10으로 치중하면 흑은 귀곡사로 죽는다.
3. 1. 팻감 전략
팻감 전략은 바둑에서 팻감을 활용하여 이득을 취하거나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상대방의 팻감을 소진시키거나, 팻감을 만들어내는 전략 등이 있다.
위 그림에서 흑 1로 백 한 점을 따내 패를 만들었다. 백 Δ은 옥집이 되어 거의 죽은 상황이다. 그러자 백은 백 2로 우하귀 흑의 직사궁에 치중했다. 흑은 흑 3으로 직사궁을 두 집으로 만들어 살릴 수밖에 없다. 백 2와 흑 3에 해당하는 자리가 '팻감'이며, 팻감을 사용하여 패를 해소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팻감을 쓰다'라고 한다.
이후 흑은 팻감이 없으므로 백 Δ을 완생하도록 둘 수밖에 없다. 만약 흑이 백의 팻감을 받지 않고 좌하귀 백을 잡으면, 우하귀 흑 직사궁이 백에게 치중당해 죽게 되어 더 큰 피해를 입는다.
팻감은 공배가 없는 귀곡사를 살리는 데에도 활용된다. 위 그림에서 흑 1로 백을 위협하여 귀곡사 모양을 만들었다. 흑 3 - 백 4 - 흑 5 순으로 흑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백 6으로 우하귀 흑을 위협하고 흑 7로 살릴 때 백 8로 흑 5를 따내 좌상귀 백을 살릴 수 있었다.
만약 백의 팻감을 받지 않고 흑 7로 귀곡사를 잡으면, 백 8로 치중당해 흑이 모두 죽게 된다. 흑 9로 궁도를 넓혀도 백 10으로 치중하면 흑은 귀곡사로 죽게 된다.
4. 패의 활용
실제 바둑에서 패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흑 1로 백 한 점을 따내면 백 Δ은 옥집이 되어 거의 죽은 상태가 된다.
백은 백 2로 우하귀에 있는 흑의 직사궁에 치중하여 팻감을 쓸 수 있다. 흑은 흑 3으로 두어 직사궁을 두 집으로 만들어 살리는 수밖에 없다. 백 2와 흑 3에 해당하는 자리를 '팻감'이라고 하며, 팻감을 써서 패를 해소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팻감을 쓰다'라고 한다.
흑은 1로 다시 따내어 위기를 넘길 수 있다. 만약 흑에게 팻감이 더 없다면, 백 Δ은 완생하게 된다.
쌍립으로 이어진 백돌 사이를 흑 1로 비집고 들어가 위협하여 백 2로 두면 귀곡사 모양이 된다. 이후 흑 3 - 백 4 - 흑 5 순으로 단수에 몰려 죽기 직전인 상태가 된다.
그러나 백 6으로 우하귀의 미생인 흑 무더기를 위협하면, 흑 7로 살릴 때 백 8로 흑 5를 따내게 된다. 흑은 바로 백 8을 되딸 수 없으므로 좌상귀의 백은 완생하였다.
이처럼 팻감을 잘 활용하면 패싸움을 통해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공배가 없는 귀곡사궁을 살리는 등 다양한 상황에 응용할 수 있다.
4. 1. 패를 이용한 공격과 방어
를 이용하면 상대방의 돌을 공격하거나, 자신의 돌을 방어할 수 있다.흑 1로 백 한 점을 따내면 백 Δ은 옥집이 되어 거의 죽은 상태가 된다.
그러자 백은 백 2로 우하귀에 있는 흑의 직사궁에 치중하였다. 흑은 흑 3으로 두어 직사궁을 두 집으로 만들어 살리는 수밖에 없다. 백 2와 흑 3에 해당하는 자리를 '팻감'이라고 하며, 팻감을 써서 패를 해소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팻감을 쓰다'라고 한다.
이와 같이 흑 1을 다시 따내어 위기를 넘길 수 있다. 이 그림에서는 흑에게 팻감이 더 없기 때문에 백 Δ을 완생하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만약 흑이 백의 팻감을 듣지 않고 패를 해소하면, 우하귀의 흑 직사궁이 백에게 치중당해 죽게 되므로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팻감을 잘 활용하면 패싸움을 통해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음은 패싸움으로 공배가 없는 귀곡사궁을 살리는 예시이다.
쌍립으로 이어진 백돌 사이를 흑 1로 비집고 들어가 위협하여 백 2로 두면 귀곡사 모양이 된다. 이후 흑 3 - 백 4 - 흑 5 순으로 단수에 몰려 죽기 직전인 상태가 된다.
그러나 백 6으로 우하귀의 미생인 흑 무더기를 위협하면, 흑 7로 살릴 때 백 8로 흑 5를 따내게 된다. 흑은 바로 백 8을 되딸 수 없으므로 좌상귀의 백은 완생하였다.
만일 흑이 백의 팻감을 듣지 않고 귀곡사궁을 그대로 잡으면 백에게 치중당해 흑돌이 모두 죽게 된다.
4. 2. 패와 사활
패는 바둑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돌의 사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패를 통해 죽은 돌을 살리거나, 살아있는 돌을 잡을 수 있다.위 그림에서 흑 1로 백 한 점을 따내면 백 Δ은 옥집이 되어 거의 죽은 상태가 된다. 하지만 백은 팻감을 사용하여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다.
백 2로 우하귀의 흑 직사궁에 치중하면, 흑은 흑 3으로 직사궁을 두 집으로 만들어 살아야 한다. 백 2와 흑 3에 해당하는 자리가 '팻감'이며, 팻감을 사용하여 패를 해소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팻감을 쓰다'라고 한다.
흑이 팻감이 더 없다면, 백 Δ은 완생하게 된다. 만약 흑이 팻감을 쓰지 않고 패를 해소하면, 우하귀의 흑돌이 모두 죽게 되어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패는 귀곡사와 같이 특수한 형태의 사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위 그림에서 흑 1로 백돌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면 귀곡사 형태가 된다. 흑은 3, 5로 단수를 쳐서 죽을 위기에 놓이지만,
백 6으로 우하귀의 미생인 흑돌을 위협하면, 흑 7로 살릴 때 백 8로 흑 5를 따낼 수 있다. 흑은 바로 백 8을 되딸 수 없으므로, 좌상귀의 백은 살게 된다. 만약 흑이 팻감을 쓰지 않고 귀곡사를 잡으면, 백에게 치중당해 흑돌이 모두 죽게 된다.
이처럼 패는 바둑에서 돌의 사활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팻감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4. 3. 패와 끝내기
에서 끝내기 단계에서 패는 집의 크기를 늘리거나 줄이는 데 활용된다.위 그림은 흑 1로 백 한 점을 따내고 패를 만든 모습이다. 순식간에 백 Δ은 옥집이 되어 거의 죽은 상황이 되었다.
그러자 백이 백 2로 우하귀에 있는 흑의 직사궁에 치중하였다. 그러면 흑은 흑 3으로 두어 직사궁을 두 집으로 만들어 살리는 수밖에 없다. 이 그림에서 백 2와 흑 3에 해당하는 자리를 ‘팻감’이라고 하며, 팻감으로 두어 패를 해소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팻감을 쓰다’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흑 1을 다시 따내어 위기를 넘겼다. 이 그림에서는 흑에게 팻감이 더 없기 때문에 백 Δ이 완생하도록 내버려두는 수밖에 없다.
만일 앞의 그림에서 흑이 백의 팻감을 듣지 않고 패를 해소해서 좌하귀의 백을 바로 죽여버리면, 우하귀의 흑 직사궁이 백 4로 완전히 치중당해서 죽어버리게 되므로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5. 만패불청
만패불청(萬覇不聽)은 상대가 어떤 팻감을 써도 응하지 않게 되는 매우 큰 패가 나는 상황을 말한다.
5. 1. 만패불청의 발생 조건
상대가 어떤 팻감을 써도 응하지 않게 되는 매우 큰 패가 나는 상황을 만패불청(萬覇不聽)이라고 한다.예시 그림과 같이 백이 백 1로 두어서 패를 시작하고 흑 Δ을 끊어 놓아서 옥집을 만들면, 흑에게 더 큰 팻감이라도 없는 이상 백은 패를 해소하고 흑을 죽여버림으로써 매우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만패불청이라고 한다.
5. 2. 만패불청의 활용과 대처
만패불청(萬覇不聽)은 매우 큰 패가 나서 상대가 어떤 팻감을 써도 응하지 않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예를 들어, 바둑에서 백이 백 1로 두어서 패를 시작하고 흑 Δ을 끊어 옥집을 만들면, 흑에게 더 큰 팻감이 없는 이상 백은 패를 해소하고 흑을 죽여버림으로써 매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만패불청 활용법
- 상대방이 팻감을 쓰기 어려운 상황을 조성하여 만패불청을 유도한다.
- 만패불청 상황을 만들면, 팻감을 쓰지 않고 패를 해소하여 큰 이득을 얻는다.
만패불청 대처법
- 최대한 팻감을 많이 확보하여 만패불청 상황을 피한다.
- 만약 만패불청 상황에 처했다면, 더 큰 팻감을 찾아 사용하거나, 다른 곳에서 큰 이득을 보아 손실을 만회한다.
- 경우에 따라서는 패를 포기하고 다른 곳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6. 한국 바둑과 패
한국 바둑에서 패는 매우 특수한 의미를 갖는다. 바둑에서 패는 어느 한 쪽이 양보하지 않으면 바둑이 무한히 계속될 수 있는 유일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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